• 최종편집 2024-05-03(금)
 

횡설수설

헐벗은 민둥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한 1973년 74-76년은 밤나무 접과 조림목 육묘로 인연을 맺어 2019년까지 산림에서 먹고 살았었는데 예비역의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보면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도 중요했지만 이제 그 숲을 우리들 생활속으로 갖고와 이용해야 하는데 도심지의 산은 이용이라는 면에서 개발되어 가는게 맞는걸까?

 

산속으로 우리의 이용공간을 이동하는게 좋지 않는가 싶은 생각을 해본다 도로여건이 좋고 주변환경이 있는곳에 요양시설은 산림치유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도심의 급경사지 보다는 산림내 평탄지에 청정산업을 유치하면 어떨까?

 

산지의 이용체계를 획일화된 선단위보다는 구역별 특성을 활용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될까 싶기도 하다 밤 늦은시간이다


페이스북- 심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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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내 평탄지에 청정산업을 유치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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