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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 차지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8.14(수)~8.19(월)까지 실시되 었으며, 투표자 중 8.1% 190명의 지지를 받았다. 똑같은 피해는 없다! 도로주변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다'라는 제목 으로 제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2024년 올해 초 폭설로 인한 도로 주변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로주변 위험목을 선제 적으로 정리한 사례를 제출하였다. 울진국유립관리소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리소가 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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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9월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시범개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을 시범개장 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하며 도심속 국민의 심신안정과 건강개선 등을 중점으로 ’23년 말 조성하였고,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 산림치유, 치유요가, 춤을 통한 몸과 마음치유, 노르딕워킹 등 건강백세 산림치유 교실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범개장 후 시설 이용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이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데크를 통하여 남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참가신청 접수자에 한하여 제공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051-292-5637)에 문의 바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승학산 치유의숲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내음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도시민의 쾌적한 삶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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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연중 운영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국민불편해소 및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 연령을 65세이하에서 70세이하로 확대하고, 월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사업자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을 지원하고, 굴착기 지원조건에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추가하고,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임차인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박승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결국 현장에서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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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2024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무단 취사,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오물이나 쓰레기 투척·적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위법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 따라 훼손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를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 2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드론 감시단을 병행 운영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적발 시 즉시 관할 기관에 인계하여 산림사법 처리를 진행하는 증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휴양객들의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하여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적발시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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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라이다 기반 숲가꾸기 사업 설계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라이다 기반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여 숲가꾸기 사업 설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라이다(LiDAR) 기술이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임업은 인력에 의존하여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첨단기술 적용이 필요하므로 라이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정밀한 사업 설계가 가능하다. 숲가꾸기 사업 설계 시 산림의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서 드론 라이다 장비와 이동형 지상 라이다 장비가 필요하며 라이다 장비로 취득한 데이터는 가공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하여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산림을 구현할 수 있어 나무의 속성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업 방법 등을 모색할 수 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향후 라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드론 라이다 장비만으로 품질 높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 되므로 기존의 인력에 의존하던 산림조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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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과 공·사유림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구분하여 수립하고 있는 계획을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과품 품질 제고를 위해 9월 15일 밀양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지회장 등 밀양시 관계자와 산림기술사, 공간정보 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림계획의 전략별 과제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밀양시는 51,109ha의 넓은 산림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 밀양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임산물 생산 등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의 통합 산림계획은 앞으로의 10년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외부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산림정책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공·사유림 통합 산림계획을 통해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과제 추진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며, 일관된 산림정책 추진으로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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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 차지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8.14(수)~8.19(월)까지 실시되 었으며, 투표자 중 8.1% 190명의 지지를 받았다. 똑같은 피해는 없다! 도로주변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다'라는 제목 으로 제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2024년 올해 초 폭설로 인한 도로 주변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로주변 위험목을 선제 적으로 정리한 사례를 제출하였다. 울진국유립관리소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리소가 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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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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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9월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시범개장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을 시범개장 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하며 도심속 국민의 심신안정과 건강개선 등을 중점으로 ’23년 말 조성하였고,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 산림치유, 치유요가, 춤을 통한 몸과 마음치유, 노르딕워킹 등 건강백세 산림치유 교실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범개장 후 시설 이용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이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데크를 통하여 남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참가신청 접수자에 한하여 제공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051-292-5637)에 문의 바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승학산 치유의숲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내음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도시민의 쾌적한 삶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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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9월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시범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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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연중 운영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국민불편해소 및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 연령을 65세이하에서 70세이하로 확대하고, 월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사업자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을 지원하고, 굴착기 지원조건에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추가하고,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임차인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박승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결국 현장에서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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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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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2024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무단 취사,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오물이나 쓰레기 투척·적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위법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 따라 훼손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를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 2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드론 감시단을 병행 운영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적발 시 즉시 관할 기관에 인계하여 산림사법 처리를 진행하는 증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휴양객들의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하여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적발시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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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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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라이다 기반 숲가꾸기 사업 설계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라이다 기반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여 숲가꾸기 사업 설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라이다(LiDAR) 기술이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임업은 인력에 의존하여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첨단기술 적용이 필요하므로 라이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정밀한 사업 설계가 가능하다. 숲가꾸기 사업 설계 시 산림의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서 드론 라이다 장비와 이동형 지상 라이다 장비가 필요하며 라이다 장비로 취득한 데이터는 가공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하여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산림을 구현할 수 있어 나무의 속성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업 방법 등을 모색할 수 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향후 라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드론 라이다 장비만으로 품질 높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 되므로 기존의 인력에 의존하던 산림조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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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라이다 기반 숲가꾸기 사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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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과 공·사유림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 추진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구분하여 수립하고 있는 계획을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과품 품질 제고를 위해 9월 15일 밀양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지회장 등 밀양시 관계자와 산림기술사, 공간정보 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림계획의 전략별 과제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밀양시는 51,109ha의 넓은 산림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 밀양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임산물 생산 등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의 통합 산림계획은 앞으로의 10년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외부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산림정책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공·사유림 통합 산림계획을 통해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과제 추진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며, 일관된 산림정책 추진으로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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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 차지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8.14(수)~8.19(월)까지 실시되 었으며, 투표자 중 8.1% 190명의 지지를 받았다. 똑같은 피해는 없다! 도로주변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다'라는 제목 으로 제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2024년 올해 초 폭설로 인한 도로 주변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로주변 위험목을 선제 적으로 정리한 사례를 제출하였다. 울진국유립관리소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리소가 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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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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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9월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시범개장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을 시범개장 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하며 도심속 국민의 심신안정과 건강개선 등을 중점으로 ’23년 말 조성하였고, 지속적인 숲 관리를 통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 산림치유, 치유요가, 춤을 통한 몸과 마음치유, 노르딕워킹 등 건강백세 산림치유 교실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범개장 후 시설 이용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이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데크를 통하여 남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참가신청 접수자에 한하여 제공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051-292-5637)에 문의 바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승학산 치유의숲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내음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도시민의 쾌적한 삶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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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9월12일까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시범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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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연중 운영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국민불편해소 및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 연령을 65세이하에서 70세이하로 확대하고, 월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사업자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을 지원하고, 굴착기 지원조건에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추가하고,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임차인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박승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결국 현장에서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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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2024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무단 취사,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오물이나 쓰레기 투척·적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위법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 따라 훼손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를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 2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드론 감시단을 병행 운영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적발 시 즉시 관할 기관에 인계하여 산림사법 처리를 진행하는 증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휴양객들의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하여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적발시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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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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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라이다 기반 숲가꾸기 사업 설계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라이다 기반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여 숲가꾸기 사업 설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라이다(LiDAR) 기술이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임업은 인력에 의존하여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첨단기술 적용이 필요하므로 라이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정밀한 사업 설계가 가능하다. 숲가꾸기 사업 설계 시 산림의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서 드론 라이다 장비와 이동형 지상 라이다 장비가 필요하며 라이다 장비로 취득한 데이터는 가공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하여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산림을 구현할 수 있어 나무의 속성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업 방법 등을 모색할 수 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향후 라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드론 라이다 장비만으로 품질 높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 되므로 기존의 인력에 의존하던 산림조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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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과 공·사유림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 추진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구분하여 수립하고 있는 계획을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과품 품질 제고를 위해 9월 15일 밀양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지회장 등 밀양시 관계자와 산림기술사, 공간정보 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림계획의 전략별 과제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밀양시는 51,109ha의 넓은 산림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 밀양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임산물 생산 등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의 통합 산림계획은 앞으로의 10년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외부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산림정책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공·사유림 통합 산림계획을 통해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과제 추진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며, 일관된 산림정책 추진으로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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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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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과 공·사유림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