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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하여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이 6개 기금사업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별로 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홍천군), 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인제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와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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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산 명소 50선 중 마지막 오봉산 선정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도청 직원들과 함께 최근 선정된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춘천 오봉산에 직접 올라 등반 인증을 하였다. 등산 명소 50선은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하였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등반한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으로 산 정상으로 올라서면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이다. 도는 오봉산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하여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해당 등산로를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집중 정비하고, 산의 이야기와 등반 코스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하여 내년부터는 등산 명소 50선 등반 인증 챌린지 행사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랜만에 등산이 쉽진 않았지만,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며 오르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면서,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은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산인만큼 저도 앞으로 등산 명소 50선을 차근차근 등반해 나갈 계획이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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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 화목원 방문객, 올들어 11월 현재 ‘20만명’ 돌파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화목원 방문객이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는 2021년 125,307명, 2022년 163,370명에서 서서히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올해 방문객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봄철 벚꽃축제, 어린이날 행사 및 가을철 국화축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봄과 가을철 야간개장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및 체험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도민들이 화목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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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관리 및 병해충, 강원산림과학원 공립나무병원 활용 당부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011년부터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수목관리, 병해충 방제 등 수목진단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절기 수목관리 방법 중에서 산림병해충 방제가 중요한데, 최근 발생하여 피해를 많이 주는 해충인 꽃매미(주홍날개꽃매미), 매미나방 등은 동절기에 해충들의 알덩어리를 제거해 주면 다음해 피해가 줄어들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동절기 설해 피해 등 방지를 위해 가지치기 등도 실시해야 한다. 수간하부에 새로 자란 맹아, 도장지 등 큰 나무의 가지들도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울타리 용도로 식재된 수목은 너무 크게 자라면 수형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전정을 하는 것이 좋다. 늦가을이나 다음 해에 이식해야 할 수목이 있다면 뿌리돌림을 미리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수목은 동절기 즈음에 월동을 준비하므로 뿌리돌림을 해도 수목에 주는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적인 생장을 위해서 시비도 중요한 요소이며, 소나무, 잣나무, 주목, 향나무 등의 침엽 상록수가 주요 대상수종으로써 이를 통하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수목관리나 병해충에 대한 직접 또는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수목의 병든 부위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궁금한 점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나무병원(☏ 033-248-6740~2)으로 의뢰하면 산림병해충 전문가가 진단 후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동절기 수목관리를 잘 한다면, 겨울철 수목의 고사,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이듬해 건강한 수목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사전예방이 중요하며, 수목의 피해가 발생하면 나무병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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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모니터링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비교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산지 생육특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미래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경제수종으로 조림 면적은 ‘22년 기준 4,172ha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종자 결실 주기가 5년 이상이며, 기후변화로 인하여 종자 충실률이 불규칙해 종묘 공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종자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조직 배양묘 생산·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낙엽송 조직배양묘 모니터링은 춘천시 서상리 도유림에 조림한 낙엽송 클론묘 3,000본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수고, 흉고직경 등 생육특성을 실생묘와 비교하여 조직배양 클론묘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화 기술개발을 할 예정이다. 수고 나무의 높이이며, 흉고직경이란 자라는 나무의 뿌리부터 1.3미터 부분의 지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낙엽송을 포함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용재수의 클론 증식 및 보급을 위해 대량생산 기술 개선 연구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강원도 경제수종의 생산량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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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 조성 연구사업 진행
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가을철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조성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밀원단지 조성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봉업계 발전 및 새로운 밀원자원의 육성을 위해 수행되는 정부 다부처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형 양봉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밀원이 되는 수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적합 밀원수종 선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2ha를 춘천 지내리를 시작으로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밀원수를 과학적인 측정 방법으로 테스트하여 우수한 화밀량(꿀 생산량)을 보이는 수종을 선정하고, 밀원수 용도의 조림 매뉴얼을 제작할 계획이며,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개화기가 다른 밀원수를 식재함으로써 연중 꿀 생산을 도모할 있도록 할 것이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채밀량이 우수한 산림수종 선정 및 식재를 통하여 산림연구 분야에서도 현안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결과를 낼 것이며, 본 사업을 통해 앞으로 양묘·조림 등 관련 임업인들 뿐만 아니라 양봉사업의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져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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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하여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이 6개 기금사업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별로 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홍천군), 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인제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와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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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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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산 명소 50선 중 마지막 오봉산 선정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도청 직원들과 함께 최근 선정된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춘천 오봉산에 직접 올라 등반 인증을 하였다. 등산 명소 50선은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하였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등반한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으로 산 정상으로 올라서면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이다. 도는 오봉산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하여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해당 등산로를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집중 정비하고, 산의 이야기와 등반 코스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하여 내년부터는 등산 명소 50선 등반 인증 챌린지 행사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랜만에 등산이 쉽진 않았지만,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며 오르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면서,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은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산인만큼 저도 앞으로 등산 명소 50선을 차근차근 등반해 나갈 계획이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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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산 명소 50선 중 마지막 오봉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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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 화목원 방문객, 올들어 11월 현재 ‘20만명’ 돌파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화목원 방문객이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는 2021년 125,307명, 2022년 163,370명에서 서서히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올해 방문객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봄철 벚꽃축제, 어린이날 행사 및 가을철 국화축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봄과 가을철 야간개장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및 체험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도민들이 화목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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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 화목원 방문객, 올들어 11월 현재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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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관리 및 병해충, 강원산림과학원 공립나무병원 활용 당부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011년부터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수목관리, 병해충 방제 등 수목진단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절기 수목관리 방법 중에서 산림병해충 방제가 중요한데, 최근 발생하여 피해를 많이 주는 해충인 꽃매미(주홍날개꽃매미), 매미나방 등은 동절기에 해충들의 알덩어리를 제거해 주면 다음해 피해가 줄어들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동절기 설해 피해 등 방지를 위해 가지치기 등도 실시해야 한다. 수간하부에 새로 자란 맹아, 도장지 등 큰 나무의 가지들도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울타리 용도로 식재된 수목은 너무 크게 자라면 수형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전정을 하는 것이 좋다. 늦가을이나 다음 해에 이식해야 할 수목이 있다면 뿌리돌림을 미리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수목은 동절기 즈음에 월동을 준비하므로 뿌리돌림을 해도 수목에 주는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적인 생장을 위해서 시비도 중요한 요소이며, 소나무, 잣나무, 주목, 향나무 등의 침엽 상록수가 주요 대상수종으로써 이를 통하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수목관리나 병해충에 대한 직접 또는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수목의 병든 부위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궁금한 점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나무병원(☏ 033-248-6740~2)으로 의뢰하면 산림병해충 전문가가 진단 후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동절기 수목관리를 잘 한다면, 겨울철 수목의 고사,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이듬해 건강한 수목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사전예방이 중요하며, 수목의 피해가 발생하면 나무병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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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관리 및 병해충, 강원산림과학원 공립나무병원 활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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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모니터링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비교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산지 생육특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미래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경제수종으로 조림 면적은 ‘22년 기준 4,172ha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종자 결실 주기가 5년 이상이며, 기후변화로 인하여 종자 충실률이 불규칙해 종묘 공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종자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조직 배양묘 생산·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낙엽송 조직배양묘 모니터링은 춘천시 서상리 도유림에 조림한 낙엽송 클론묘 3,000본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수고, 흉고직경 등 생육특성을 실생묘와 비교하여 조직배양 클론묘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화 기술개발을 할 예정이다. 수고 나무의 높이이며, 흉고직경이란 자라는 나무의 뿌리부터 1.3미터 부분의 지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낙엽송을 포함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용재수의 클론 증식 및 보급을 위해 대량생산 기술 개선 연구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강원도 경제수종의 생산량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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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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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 조성 연구사업 진행
- 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가을철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조성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밀원단지 조성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봉업계 발전 및 새로운 밀원자원의 육성을 위해 수행되는 정부 다부처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형 양봉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밀원이 되는 수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적합 밀원수종 선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2ha를 춘천 지내리를 시작으로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밀원수를 과학적인 측정 방법으로 테스트하여 우수한 화밀량(꿀 생산량)을 보이는 수종을 선정하고, 밀원수 용도의 조림 매뉴얼을 제작할 계획이며,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개화기가 다른 밀원수를 식재함으로써 연중 꿀 생산을 도모할 있도록 할 것이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채밀량이 우수한 산림수종 선정 및 식재를 통하여 산림연구 분야에서도 현안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결과를 낼 것이며, 본 사업을 통해 앞으로 양묘·조림 등 관련 임업인들 뿐만 아니라 양봉사업의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져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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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 조성 연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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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백두대간 자생식물 바이오 산업화 연구
-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올해부터 강원도 신규 연구사업으로 백두대간 자생식물에 대한 바이오 산업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위 연구사업은 강원자치도내 풍부한 백두대간내 북방계 자생식물 중 우수한 생리활성을 갖는 생명자원을 발굴하여 바이오 소재화 하는 연구를 통해 산림 바이오기업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임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새로운 소득원으로 도민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자치도내 백두대간 자생식물 탐색을 통하여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포를 조성함으로써 산업화 가능한 자생식물에 대한 대량증식 및 재배법을 연구하고 백두대간 고산수종의 유용성분 추출과 각 성분의 활성연구 및 기능성 제품 개발 등 산림자원의 산업화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산림바이오소재 개발 연구와 함께 바이오산업계와 소재생산자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산업화를 위한 원료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의 성공적 출발을 위해 진행되는 백두대간 식물자원 바이오산업화 연구는 현재 바이오기업이 겪고있는 시급한 원료확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국내 소재로 대체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 생명자원 추출물 은행을 구축하기 위하여 소재 수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연구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출원 등록할 예정이며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산업화와 더불어 도민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 도내 풍부한 산림자원은 목재나 산채 등을 단순히 임산물로 이용하는 것에서 화장품, 건강 의약품, 식물섬유활용제품 등 산림바이오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포함하는 관련 산업 발전과 함께 임업인 소득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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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백두대간 자생식물 바이오 산업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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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는 최근 기후변화로 한강수계 주변의 소나무림의 병해충 발생 및 자연고사 등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친환경청정사업 지원대상 공모사업’에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사업비 총 5억원)’을 신청한 결과,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함양기능이 연간 192억톤으로(소양감댐 10개소와 맞먹는 수량) 국내 수자원 총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중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침엽수림이 병해충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수계 주변 침엽수림중 소나무재선충피해 등을 입은 산림을 수원함양기능이 높은 활엽수 혼효림으로 수종갱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로 자원화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춘천시 시유림을 대상으로 2024년에 기금 3억원 및 시비 2억원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에서는 2024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친환경청정사업 분야 공모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관련부서인 도 수질보전과 및 춘천시 산림과와 긴밀히 협업하여 사업의 필요성, 기금사업 부합성 등을 보완 하였고, 도 산림과학연구원 및 강원대학교 생태환경디자인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현장 자문으로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증진 및 산림부산물 자원화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 통과를 위해 관련부서 및 전문가간 긴밀히 협업(맞손잡기)을 추진하여 산림분야 최초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산림분야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 산림분야에서 더 많은 기금사업비를 확보하여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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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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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하여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이 6개 기금사업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별로 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홍천군), 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인제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와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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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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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산 명소 50선 중 마지막 오봉산 선정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도청 직원들과 함께 최근 선정된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춘천 오봉산에 직접 올라 등반 인증을 하였다. 등산 명소 50선은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하였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등반한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으로 산 정상으로 올라서면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이다. 도는 오봉산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하여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해당 등산로를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집중 정비하고, 산의 이야기와 등반 코스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하여 내년부터는 등산 명소 50선 등반 인증 챌린지 행사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랜만에 등산이 쉽진 않았지만,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며 오르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면서,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은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산인만큼 저도 앞으로 등산 명소 50선을 차근차근 등반해 나갈 계획이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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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산 명소 50선 중 마지막 오봉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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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 화목원 방문객, 올들어 11월 현재 ‘20만명’ 돌파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화목원 방문객이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는 2021년 125,307명, 2022년 163,370명에서 서서히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올해 방문객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봄철 벚꽃축제, 어린이날 행사 및 가을철 국화축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봄과 가을철 야간개장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및 체험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도민들이 화목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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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 화목원 방문객, 올들어 11월 현재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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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관리 및 병해충, 강원산림과학원 공립나무병원 활용 당부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011년부터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수목관리, 병해충 방제 등 수목진단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절기 수목관리 방법 중에서 산림병해충 방제가 중요한데, 최근 발생하여 피해를 많이 주는 해충인 꽃매미(주홍날개꽃매미), 매미나방 등은 동절기에 해충들의 알덩어리를 제거해 주면 다음해 피해가 줄어들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동절기 설해 피해 등 방지를 위해 가지치기 등도 실시해야 한다. 수간하부에 새로 자란 맹아, 도장지 등 큰 나무의 가지들도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울타리 용도로 식재된 수목은 너무 크게 자라면 수형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전정을 하는 것이 좋다. 늦가을이나 다음 해에 이식해야 할 수목이 있다면 뿌리돌림을 미리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수목은 동절기 즈음에 월동을 준비하므로 뿌리돌림을 해도 수목에 주는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적인 생장을 위해서 시비도 중요한 요소이며, 소나무, 잣나무, 주목, 향나무 등의 침엽 상록수가 주요 대상수종으로써 이를 통하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수목관리나 병해충에 대한 직접 또는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수목의 병든 부위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궁금한 점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나무병원(☏ 033-248-6740~2)으로 의뢰하면 산림병해충 전문가가 진단 후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동절기 수목관리를 잘 한다면, 겨울철 수목의 고사,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이듬해 건강한 수목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사전예방이 중요하며, 수목의 피해가 발생하면 나무병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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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관리 및 병해충, 강원산림과학원 공립나무병원 활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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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모니터링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비교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산지 생육특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미래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경제수종으로 조림 면적은 ‘22년 기준 4,172ha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종자 결실 주기가 5년 이상이며, 기후변화로 인하여 종자 충실률이 불규칙해 종묘 공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종자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조직 배양묘 생산·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낙엽송 조직배양묘 모니터링은 춘천시 서상리 도유림에 조림한 낙엽송 클론묘 3,000본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수고, 흉고직경 등 생육특성을 실생묘와 비교하여 조직배양 클론묘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화 기술개발을 할 예정이다. 수고 나무의 높이이며, 흉고직경이란 자라는 나무의 뿌리부터 1.3미터 부분의 지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낙엽송을 포함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용재수의 클론 증식 및 보급을 위해 대량생산 기술 개선 연구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강원도 경제수종의 생산량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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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엽송 조직배양묘·실생묘 생육특성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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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 조성 연구사업 진행
- 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가을철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조성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밀원단지 조성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봉업계 발전 및 새로운 밀원자원의 육성을 위해 수행되는 정부 다부처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형 양봉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밀원이 되는 수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적합 밀원수종 선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2ha를 춘천 지내리를 시작으로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밀원수를 과학적인 측정 방법으로 테스트하여 우수한 화밀량(꿀 생산량)을 보이는 수종을 선정하고, 밀원수 용도의 조림 매뉴얼을 제작할 계획이며,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개화기가 다른 밀원수를 식재함으로써 연중 꿀 생산을 도모할 있도록 할 것이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채밀량이 우수한 산림수종 선정 및 식재를 통하여 산림연구 분야에서도 현안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결과를 낼 것이며, 본 사업을 통해 앞으로 양묘·조림 등 관련 임업인들 뿐만 아니라 양봉사업의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져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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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성능시험장 조성 연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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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백두대간 자생식물 바이오 산업화 연구
-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올해부터 강원도 신규 연구사업으로 백두대간 자생식물에 대한 바이오 산업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위 연구사업은 강원자치도내 풍부한 백두대간내 북방계 자생식물 중 우수한 생리활성을 갖는 생명자원을 발굴하여 바이오 소재화 하는 연구를 통해 산림 바이오기업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임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새로운 소득원으로 도민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자치도내 백두대간 자생식물 탐색을 통하여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포를 조성함으로써 산업화 가능한 자생식물에 대한 대량증식 및 재배법을 연구하고 백두대간 고산수종의 유용성분 추출과 각 성분의 활성연구 및 기능성 제품 개발 등 산림자원의 산업화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산림바이오소재 개발 연구와 함께 바이오산업계와 소재생산자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산업화를 위한 원료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의 성공적 출발을 위해 진행되는 백두대간 식물자원 바이오산업화 연구는 현재 바이오기업이 겪고있는 시급한 원료확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국내 소재로 대체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 생명자원 추출물 은행을 구축하기 위하여 소재 수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연구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출원 등록할 예정이며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산업화와 더불어 도민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 도내 풍부한 산림자원은 목재나 산채 등을 단순히 임산물로 이용하는 것에서 화장품, 건강 의약품, 식물섬유활용제품 등 산림바이오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포함하는 관련 산업 발전과 함께 임업인 소득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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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백두대간 자생식물 바이오 산업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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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는 최근 기후변화로 한강수계 주변의 소나무림의 병해충 발생 및 자연고사 등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친환경청정사업 지원대상 공모사업’에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사업비 총 5억원)’을 신청한 결과,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함양기능이 연간 192억톤으로(소양감댐 10개소와 맞먹는 수량) 국내 수자원 총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중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침엽수림이 병해충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수계 주변 침엽수림중 소나무재선충피해 등을 입은 산림을 수원함양기능이 높은 활엽수 혼효림으로 수종갱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로 자원화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춘천시 시유림을 대상으로 2024년에 기금 3억원 및 시비 2억원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에서는 2024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친환경청정사업 분야 공모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관련부서인 도 수질보전과 및 춘천시 산림과와 긴밀히 협업하여 사업의 필요성, 기금사업 부합성 등을 보완 하였고, 도 산림과학연구원 및 강원대학교 생태환경디자인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현장 자문으로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증진 및 산림부산물 자원화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 통과를 위해 관련부서 및 전문가간 긴밀히 협업(맞손잡기)을 추진하여 산림분야 최초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산림분야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 산림분야에서 더 많은 기금사업비를 확보하여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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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및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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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수상
- 산림청에서 개최한 2023년 제18회 산림생태복원기술대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이하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개비온을 이용한 암벽착생식물 복원 공법’이 장려상인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산림내 암벽노출지는 분홍장구채 등 멸종위기 식물 및 희귀 생물들이 서식하는 산림소생물권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훼손된 암벽의 복원은 산사태 등 재해방지를 위해 콘크리트 옹벽 등으로 복구하여 생물 서식지 복원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결과로 산지복원과 함께 암벽식생복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이번 연구와 관련하여 “산림소생물권과 생물다양성 복원 및 보존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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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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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9월22일부터 한달 열린다
-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고성군 토성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산업교류관에서 개최된다. 주최 주관은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이며 후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이다. 이번 행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청정 강원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임산물 판매ㆍ체험행사를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행사이다. 산업교류관 내 총 24개 부스에서 총 22명의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임산물(산양삼, 더덕,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과 임산물 가공품(머루와인, 산양삼 두유, 산양삼 주, 다래쨈, 산마늘 김, 각종 산나물 장아찌 등) 특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ㆍ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잣ㆍ밤송이 까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무료(선착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등 각종 전시관, 솔방울전망대, 엑스포정원 등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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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9월22일부터 한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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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입장권(2만매) 구매 약정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9월 13일(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이랜드파크‧리테일(총괄대표 윤성대)에서 입장권(2만매)을 구매 약정하였다고 밝혔다. 윤성대 이랜드파크‧리테일 총괄 대표는 “이랜드파크 본사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 약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행사를 위해 조직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차지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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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입장권(2만매)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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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퍼포먼스 및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7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회장 이우식) 사무실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퍼포먼스 및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 임원진과 18개 시․군 행정동우회 사무총장, 산림엑스포 조직위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우식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장은“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 행정동우회원들과 함께 단체관람, 행사홍보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18개 시․군 행정동우회의 협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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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퍼포먼스 및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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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련시설, 1,013개소 지도 점검하고 98개소 위반시설 적발
- 강원특별자치도는 물자원을 철저히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물가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수질 관련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년도 상반기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관련시설 1,013개소를 지도 점검하여 98개소에 대한 위반시설을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고발 16건, 과태료 66건 등을 조치하였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가축분뇨배출시설 경우 무허가 및 변경허가(신고) 미이행,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및 퇴비 부숙도 검사 미이행 등의 관리기준 위반,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 공공수역 유입 등으로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을 하였으며,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경우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및 개선명령, 오수 무단방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였다. 또한, 먹는물 관련 영업장의 샘물(원수) 수질기준 부적합으로 영업정지에 갈음하여 과징금 처분을 하였으며, 토양정화업 등록기준에 미달한 영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하였다. 아울러, 시설 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 운영․관리 교육, 전문가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여 시설 운영 전반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여름철 안전한 수질보전을 위해 야영장, 펜션 등의 개인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배출시설,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의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깨끗한 물 환경지킴이에 전 도민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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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련시설, 1,013개소 지도 점검하고 98개소 위반시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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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강원도
-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도를 방문한 여행객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8월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에는 선(先)계도 후(後)단속 원칙에 따라 현수막 게첨, 전단지 배부 등 여름철 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先) 계도를 실시 한 후 시군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총 250여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산림계곡 및 해수욕장 주변 산림 49개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물놀이 시설 등 불법 시설물 조성, 설치 △계곡 무단 점유불법 상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불법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고, 산림내 취사·흡연 등에 대해선 적발 즉시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우리 도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본적인 산림이용 수칙을 지켜 줄 것 ”을 부탁 하였으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방문객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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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