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3(금)

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실시간뉴스

투데이 HOT 이슈

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리산‧덕유산 등 경남의 청정 산림에서 생산된 우수한 임산물을 수도권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임업인들에게는 수도권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임산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 대추, 의령 표고버섯, 산청 곶감 등 도내 대표임산물과 죽순어묵‧버섯과자‧산양삼 경옥고‧도라지청 등 새롭게 선보이는 임산물 가공품으로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는 청정임산물을 선물로 지급하는 경품추첨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로 친환경 숲푸드(K-Forest Food)가 주목받고 있어 이번 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경남의 청정임산물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푸드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임가의 소득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청정임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망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수도권에서 봄·가을 ‘경상남도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24년 상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 메가쇼에서 진행해 1억여 원의 판매 수익을 얻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1 / 3

산림시론 더보기

김종호칼럼 - 산림청은 속임수를 이제 그만 중단하라

<김종호 칼럼> 요즘 산림청이 난리가 났다. 소나무재선충 때문이다. 산림청이라는 집단이 어느 계곡에 진을 치고 야영을 하고 있는데, 소나무재선충이라는 집단이 대거 쳐들어온 듯한 모습이다. 이로인해 산림청 집단은 혼비백산 진영을 갖추고 대항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의 선진화된 무기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당할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산림청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소나무재선충의 무기가 월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산림청 집단은 처음부터 박멸에 자신이 있다며 소나무들을 속이며 안심시켰다. 가을철이 무르익어 가는 어느날 겨울 무리가 소리없이 오듯 소나무재선충이 온 이후 36년이 지났다. 사실 산림청은 지난 36년간 소나무재선충과 지는 싸움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항공방제 인력방제 등을 동원 섬방제 방식으로 발생된 그 일대의 소나무를 모조리 벌목하거나, 등산로 주변을 위주로 수간 주사를 놓는 방식을 동원했다. 그러나 항공방제는 자연생태계 파괴라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고, 인력방제는 눈가리고아웅 하며 등산로 길 좌우 50미터 정도에만 수간주사를 놓고 각 나무에 표식을 달았다. 이렇게 지난 36년간 사기 방제를 해 온 것이다. 항공방제가 자연생태계 파괴라는 것으로 사실화 되자, 당연히 항공방제를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소나무재선충에 대항할수 있는 주요무기를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다. 올해들어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은 창궐하고 있다. 이로인해 임상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도 양평군 일대를 돌아보고, 경주일대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대책을 숙의 하고 있다. 이 또한 하는 시늉 이다. 결과는 뻔하다. 소나무재선충에게 대패할 것이다. 이를 알면서도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 이미라 차장 등은 소나무재선충의 창궐 지역을 돌며 무슨 대책을 강구한다, 무슨 현장점검을 한다, 무슨 관계자 노고를 위로한다 어쩌고저쩌고 다니고 있다. 지금의 산림청 모습은 '소나무재선충이 발생된 지역의 일대를 벌목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가 아닌 다른 수종을 조림한다' 라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36년간 소나무재선충 방제 산림에 다시 소나무를 조림했다는 말인가. 그것은 아닐 것이다. 만약 그 자리에 소나무를 조림했다 하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필자는 그 자리에 다른 수종을 조림한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그렇다면 36년 전부터 이미 소나무재선충 방제 산림에 수종전환 방제를 한 것이다. 그러나 산림청은 수종전환 방제가 마치 새롭게 발견한 무기인척 수종전환 방제 운운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돌며 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웃기는 이야기이다. 경기도 양평에는 11월21일 현재 양동 지평 단월 청운면 일원 4만ha 산림에 대해 공동방제구역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전략을 수립하다니, 산림청에서 전략이 있었는가. 시간 허비하지 말라. 산림과학원엔 관련 전문가들이 수두룩하게 포진하고 있다. 그들은 일찍이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대책을 연구하고 발표했다. 이미 방제 방법은 다 나와 있다. 이제와 무슨 전략을 수립한다는 말인가. 지난 36년간 무엇을 했는가 묻지 않을수 없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경주 일대 소나무재선충 발생 지역 대책회의에 참여해서 '소나무재선충 확산 충분히 막을수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필자는 단언컨데 막을수 없다고 본다. 혹시 막을수 있다고 해도 그 방제 비용은 너무나 크다. 때문에 이참에 전국 산림을 경제수종으로 수종갱신을 하자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으로 이제 그만 호들갑 떨고, 대한민국 국사유림 모두를 포함해서 새로운 산림경영 계획을 수립하라. 그 계획은 바로 수종갱신이다. 임도를 대대적으로 만들고 기존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일부 소나무 오리나무 등 비경제수종을 모조리 벌목 한 다음 그 자리에 경제수종을 조림하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산림을 살리는 산림선진화의 길이요, 산림강국으로 가는 길이다. - 김종호 건국대 졸업 신문기자

김종호칼럼 - 인공숲의 비경제 수종 실태

<김종호 칼럼> 우리나라의 산림에 분포되어 있는 수종은 과거 치산녹화시절 조림수종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현실에 맞는 경제수종으로 전환해야 된다. 당시 고건 총리는 치산녹화를 할때 산림의 토지가 척박한 관계로 조림한 수종이 반복해서 고사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때문에 고사되지 않고 잘 사는 수종이 절실한 때이다. 이때 나타난 대표적인 수종이 리기다소나무이다. 리기다소나무를 조림하면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도 고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비경제수종인 리기다소나무를 조림할때 40여년 지난 후 척박한 산림토양이 양호해지면 그때 수종갱신을 계획했었다. 그 계획된 수종생신 기간이 지났으나 산림청은 수종갱신을 하지 않고 있다. 산림청의 이같은 모르쇠 산림정책으로 우리나라 산림은 푸르기는 하지만 속빈강정으로 남게 되고, 더구나 이용할수 있는 원목이 나오지 않아 국내 목재산업은 수입산 일색으로 변한지 오래다.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목재는 어떤 수종일까? 침엽수와 활엽수로 구분하는데 침엽수의 경우 러송과 뉴송 그리고 미송이 많다. 나아가 적송과 편백 적삼목 등도 적지 않다. 활엽수의 경우 동남아시아와 북미에서 수입하는 분량이 지배적이다. 주로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등 가구용이 많다. 이들 수종은 국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수종이기 때문에 바로 경제수종인 것이다. 지난 10여년 전부터 일본에서 이들 수종을 수입하는 분량이 늘어가고 있다. 일본의 산림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다. 토질도 경사도도 기후도 비슷하다. 때문에 일본의 산림에 잘 자라는 수종은 우리나라 산림에서 잘 자랄 확률이 높다. 일본의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이 창궐하자 일찍이 전 산림 수종갱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요즘 우리나라에 원목을 비롯 가공목을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 산림에 분포되어 있는 수종은 지난 1970년대 치산녹화 시절 조림한 수종이 대부분이다. 참나무가 30% 소나무류가 30% 그리고 다양한 수종이 40%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한 7대 특광역시의 도시내 산림을 분석한 결과 자연숲보다 인공숲이 2배정도 많은데, 이 인공숲의 수종이 무려 24개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도시내 산림이라지만 도시내 산림이 아닌 산림에도 이같은 수종으로 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다만 산림엔 산림청이 수십년동안 조림해온 참나무가 성장하여 도토리를 떨어뜨려 자연발아한 경우가 많다. 산림청에서 조림한 인공조림지 수종을 보면 가래나무 개잎갈나무 곰솔 느티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두충 리기다소나무 메타세퀘이아 밤나무 사방오리 삼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아까시나무 오동나무 왕벚나무 은사시나무 은행나무 일본잎갈나무 잣나무 전나무 중국단풍 편백 화백 등이다. 산림에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면 왜 나쁘다는 말인가. 산림전문가는 당연히 나쁘다고 말한다. 좋은 나무를 대규모로 조림해서 관리하는 것이 산림경영 원칙이라고 한다. 산림과학원이 발견한 24개의 수종중 국제적인 경제 수종은 삼나무 전나무 편백에 불과하다. 이들 수종은 듬성듬성 조림되어 있어 경제수종이기는 하지만 그 역할은 미미하다. 경제수종을 제외한 많은 수종이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푸른 산림을 바라만 보는 것도 도움' 이라고 말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경제수종의 숲은 푸르지 않다는 말인가. 이제 이들 수종을 모두 벌목하고 전나무 편백 낙엽송 등의 수종으로 전환해야 한다. 지역과 지형 그리고 기후별로 구분하여 대대적으로 임도를 만들고 수종갱신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김종호 건국대 졸업 신문기자

김종호 칼럼 - 산림청은 원목 이용 원칙을 지켜라

<김종호 칼럼>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난방용 땔감 3만톤을 전국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이러한 홍보 행위가 과연 정당하고 바람직한 것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원목을 땔감으로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산림청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한파 대비' 라고 밝히고 있다. 산림청이 '땔감은 각 가구당 5톤씩 지급되며 화목보일러 기준으로 160일간 사용할수 있는 양' 이라고 밝히는 것을 보았을때, 화목보일러가 갖추어진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랑의 땔감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산림내 연료 물질을 제거해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산림청의 이같은 행위가 과연 정당하고 합리적인가 따져 묻지 않을수 없다. '목재는 용재' 라는 기준이 성립되어 있다. 이 기준 성립배경은 원목하나 생산하려면 50년은 가꾸거나 기다려야 한다 는 전제가 깔려 있다. 50년 기른 원목을 땔감으로 사용한다는 사실, 이 사실에 대해 산림인이라면 치를 떨며 부정해야 한다. 그리고 산림인으로서 원목은 용재로 사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원목은 그 용도가 이미 정해져 있다. 그것은 바로 용재인 것이다. 그렇다면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하는 소경목이나 휘어진 목재를 화석연료 대체재로 인식해도 되는 것인가. 이 발언자는 박은식 과장이다. 원목이 화석연료 대체재라니 무슨 소리인가. 기름 대신 원목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말인가. 참으로 어이없는 인식이다. '원목은 화석연료 대체재' 라는 등식을 성립해 놓고 있는 산림청, 차라리 탄소중립을 포기하라. 그러면서 무슨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가. 산림청이 원목을 이따위로 인식하고 있으니 원목을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원목을 화석연료 대체재라는 인식은 산림인으로서 최악이다. 박과장은 그런 인식을 가지려거든 차라리 산림청을 떠나라. 원목은 사용패턴이 정해져 있다. 숲에서 나오는 원목은 대경목과 중경목 소경목으로 구분한다. 대경목과 중경목은 그야말로 좋은 목재로 두말할것 없이 가구재나 건축용재 등 용재로 사용한다. 소경재는 방부를 통해 조경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그 수요가 상당히 많다. 또 접착제로 붙여 집성재로 만들어 사용할수 있다. 원목보다 집성재가 강도에서 더 강력하다는 평가가 이미 나와 있다. CLT의 경우 고층 건축물을 신축할수 있다. 집성재로 말이다. 집성재는 소경목으로 만든다. 우리나라 집성재 시장은 어떤가. 대부분 수입산이다. 제품은 주로 가구재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집성재. 혹시 독자께서는 집에 있는 책상이나 가구 등을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 그중 작은 목재를 붙여서 만든 자국이 있는 제품이 집성재로 만든 것이다. 집성재로 만든 가구재는 이제 일상화 되었고 그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숲에서 나무하나를 자르면 나무 전체가 대경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나무 상층은 소경목이 되고 그 가지 또한 소경목이 될수 있다. 더구나 원목 그 자체가 작은 소경목일 경우 그대로 사용하면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서로 접착하여 사용한다. 소경목은 얼마든지 용재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원목을 바로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은 탄소중립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원목은 탄소 덩어리이다. 때문에 탄소 중립을 지키려면 원목은 조건없이 건축재와 가구재로 사용하여 탄소가 보관되어야 한다. 원목을 불에 태우면 바로 탄소가 배출된다. 산림청은 지금 이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원목이용 원칙을 더 살펴보자. 이렇게 원목은 가구재와 건축용재로 사용한후 그 수명이 다할 경우 수거하여 2차 용재로 사용해야 한다. 3차까지 용재로 사용이 가능하면 사용한 다음 더이상 원목을 용재로 사용할수없을 경우 땔감으로 소비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원목의 사용 원칙이며 탄소중립일수도 있다. 그러나 산림청은 이같은 원목 이용 원칙을 무시하거나 탄소중립까지 어기면서 원목 땔감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엔 산림청은 파렴치하다. 잘못된 행동을 마치 잘한 행동인냥 홍보하다니 그야말로 얼굴이 두껍다. 이러한 산림청의 행위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민을 어떻게 보고 이같은 짓을 하는가. 산림청은 원목사용난로 설치를 무상 지원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무상 지원한 난로 이용 차원에서 원목을 지원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산림청이 원목을 불쏘시개로 제공하는 행위 중 땔감은 새발의 피다. 전국 국유림관리소를 통해 나오는 소경목이 대부분 화력발전소와 펠릿공장 또는 섬유판 공장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산림청은 석고대죄하고 원목 이용 원칙을 지켜야 한다. - 김종호 건국대 졸업 신문기자

일반칼럼 더보기

이은구 칼럼 - 나라가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이은구 칼럼> 요즘 국회주변과 언론사 주변은 호떡집에 불난 듯하다. 호떡은 조선 말기 중국인들이 대거 들어와 밀가루로 만든 둥근 모양의 빵이다. 사람들이 빵집으로 몰려들며 늘 시끌벅적하여 마치 불이 난 것 같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지금 중소기업과 재래시장엔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텅비어 시장 보기를 포기한 상태다. 이 와중에 갑자기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다. 대통령의 담화를 보면 다수를 점유한 야당이 국회를 통하여 탄핵과 예산을 깎는 등 정부정책을 압박하여 국정을 운영할 수 없게 하여 경고성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지만 언론과 국회는 이를 내란으로 몰아가고 있다. 대통령이 한번 의회에 져주는 지혜를 발휘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어른이든 아이이든 지는 것을 싫어한다. 이겼을 때의 기쁨, 졌을 때의 분함은 누구에게나 있는 공통점이다. “모가 아니면 도”라는 말이 있듯이 이기는 확률이 50%, 지는 확률이 50%라면 나도 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져주어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은 사교에서 최고의 기술이다. 대통령이 한번 져주면 야당도 한번 져줄 수 있는 선진화된 의회가 될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점이 안타깝다. 보통 사람과 반대로 해보는 것이 초보 역발상이다. 윗사람들은 가끔 져주는 지혜를 아랫사람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나라를 호떡집에 불난 것 같은 상태를 만들지 말고 모두 조금씩 양보하고 져주고 양보하는 자세로 나라를 안정시켜야 한다. 방송도 승부게임 보다 서로 양보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이기고 즐기는 장면보다 져주면서 즐기는 방송이 극단적 당파싸움을 끝내는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이은구 칼럼 - 꼬불꼬불 지방도로 직선화 시작할때!

<이은구 칼럼>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꼬불꼬불 고갯길을 달리다 수십m 언덕 밑으로 굴러 사망자가 발생하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급커브 길에 대한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으로 시속 60km 지역을 20km, 30km, 40km지역으로 세분화 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에게 더 많은 고통이 따르고 교통체증도 수시로 발생한다. 전국의 꼬부랑 급커브길을 직선화 하는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현재 지방도로는 수 백년 전부터 사람과 우마차가 다니던 자연발생도로를 조금씩 넓혀서 현재도로가 된 것이 많다. 경제성장에 따라 지방도로는 물론 시골길, 산간도로까지 모두 포장 되었지만 꼬불꼬불 그대로라서 사고가 잦고 속도가 늦어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 직선화를 시작해야한다. 평지의 꼬불꼬불 길은 직선화하면 현행도로보다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고 사고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행도로는 하부는 넓지만 상부가 좁아 왕복차선이 없는 1차선으로 달리다 상대방에서 차가 오면 기다렸다가 지나가야 한다. 양쪽 하부에서 수직으로 콘크리트 축대를 설치한다면 전국의 ‘1차선은 2차선, 2차선 도로는 일시에 4차선 도로’로 바뀔 수도 있다는 20년 전 필자의 제안이 아직도 유효하는 것이 유감이다. 정부와 자치단체의 의지만 있다면 수 년내 모든 도로의 직선화와 4차선화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전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고속화 도로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지방도로는 수십 년 째 그대로이다.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와 지방도로를 직선화하고 확장하는 사업이 4대강 사업보다 더 시급한 일이지만 4대강은 끝났으니 4대강에 이은 지방도로의 직선화 사업을 최우선 국책사업으로 확정하여 주길 정부당국에 건의한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이은구 칼럼 - 광고 공해 리모컨 쥐고 살아야!

<이은구 칼럼>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보게 된다. 필자의 경우 출근 전에 2개 신문을 보고 출근 후에 3개 신문을 본다. 아침 신문 하나를 보는데 보통 1시간 정도는 소요된다. 결국 기사 중 핵심내용만 간추린 기사만 읽게 된다. 물웅덩이에 고기가 많을 때 「물 반 고기 반」이란 말을 하듯 신문에도 「기사 반 광고 반」인 시대에 살고 있다. 1면 전체에 하는 광고를 전면광고라 하는데 본지에 무려 18쪽 이상이 광고이고 특집광고에 4쪽, 부록(기획광고)에 3쪽 등 전면광고만 25쪽이나 되고 신문 하단에 하는 광고를 5단 통이라 하는데 5단 통광고가 16개 기타 돌출광고, 줄광고 명함 광고를 합한 것이 61개지만 내용을 세분하면 3배는 된다. 이렇게 많은 광고를 모두 보는 구독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광고주의 입장에서 보면 분에 넘치는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보고 자기회사의 물건을 사주길 바랄 것이다. 그러나 광고주의 희망과는 달리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신문광고는 1회성이어서 보는 사람에게 큰 부담은 가지 않는다. 퇴근 후에는 주로 TV를 보게 되는데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시작 전 5분~10분 간 수십개 광고가 방영되고 중간 중간에 3~5개의 광고가 끼어들고 끝나면 재탕 광고가 계속된다. TV프로그램 시청이 아니라 광고시청이 되는 셈이다. 광고를 피하기 위해 리모콘을 쥐고 산다. 광고시간이 되면 채널을 돌려 다른 프로를 보다가 또 광고가 나오면 또 돌리고 광고를 피해 채널을 몇 개씩 돌리다 보면 정작 보고 싶은 프로는 포기할 때가 많다. 그렇다고 광고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 광고주는 짧은 시간에 자기회사 제품을 알리고 싶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광고대행업체 또한 마찬가지다. 광고를 많이 내보내야 수입이 늘어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수익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업체는 물론 시청(독자)자에게도 광고는 필요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한다. 우리는 지금 광고 공해 속에 살고 있다. 점점 늘어나는 광고가 없어지거나 대폭 줄었으면 좋을 것이다. 모두의 필요에 의해 행해지는 광고라지만 적당히 조정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우리는 광고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광고를 피해 리모콘을 계속 쥐고 살아야 하는 시청자의 입장도 고려했으면 좋겠다.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삼면경 더보기

삼면경 - 이제 말할수 있습니다

<김종호 삼면경> 이제 말할수 있습니다 큰놈은 크게 먹고 작은놈은 작게 먹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밥조차 먹는 방법이 다르듯이 그 축적하기 위해 먹는 방법도 다릅니다 인간들의 말과 행동은 모두 자기를 향합니다 인간은 저울질의 명수입니다 인간은 속임수의 대가입니다 그런 인간 누구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아니 인간 자체를 존경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함께 살아갈 뿐입니다 만약 존경 한다면 각자의 부모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존경한다면 콘크리트 바닥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민들레 그리고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외로운 소나무가 될 것입니다 혹시 누구를 존경한다고 표현 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는 그 사람의 어설픈 장사일 것입니다. 아니 장삿속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속성을 안다면 그래서 존경하지 않는다면 내가 인간이면서 누구를 따르겠습니까 예수도 인간이요 석가모니도 인간이요 우리 목사님도 인간이요 우리 스님도 인간이요 우리 선생님 사장님 형님 동생 친구 다 인간인데 그들도 역시 저울 한두개 들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스스로 바로 서서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를 따르고 의존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당신을 현혹시켜서 자기의 배를 채우려는 그 수많은 말과 행동들, 그들에게서 그냥 배울 뿐이죠 그냥 보고 깨달을 뿐입니다 더이상 틈을 내주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을 보면 압니다 장마철 폭우로 떠내려 가는 물줄기를 보면 압니다 들판의 잡초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됩니다 세상의 중심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 김종호 전 경기일보 인천일보기자

경북 더보기

경북도, 산림자원 분야 워크숍 열어

경북도는 2025 APEC 개최지 경주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산림자원 분야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산림자원 분야 워크숍’을 12일~13일 양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한 산림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섭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산림조합, 한국산지보전협회 등 관계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1일 차에는 산림자원 분야 정책소개와 글로벌 메가트랜드와 新 산림정책 전략 특강과 업무 공감대 형성과 기관 간의 소통 및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으며 현장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도 진행됐다. 2일 차에는 경북 지방정원인 천년숲을 탐방하며 현장 토론과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자원은 단순한 자원을 넘어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의 육성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산시키고,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깊어가는 가을철, 경상북도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오세요"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경상북도는 산과 들의 색이 화려하게 변하며,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이 계절의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경상북도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경북도는 지역마다 특색 있고 다양한 목재문화체험장 7곳이 자리 잡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뿐만 아니라 목재의 가치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목재 체험, 산림욕장, 자생식물 단지 등을 통해 자연과 목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목재문화체험장은 흥림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 모험 시설과 함께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자숲’이 조성돼 있어 목재 체험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을 통해 목재와의 친밀함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목재의 활용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성주봉자연휴양림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 목재를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의성목재문화체험장은 폐교를 활용해 2022년에 새롭게 개장한 체험장으로, 목공 체험실과 전시실, CNC 실을 갖추고 수준별로 운영되는 체험 행사로 목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은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운영되며, 주변에 산림레포츠체험관과 산림치유체험관이 있어 목공 체험뿐 아니라 산림 레포츠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집라인과 실내 암벽등반, 번지점프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체험하며 가을의 자연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에 있으며 목재놀이체험실이 가장 인기가 많다. 볼풀장, 미끄럼틀, 그물 미로 등의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며, 부모와 함께 목재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목공체험실도 마련되어 있어 목재의 특성과 활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경상북도 목재문화체험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목공 체험, 목재 놀이, 산림 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 매력을 발견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경상북도 목재문화체험장들은 가족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목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산림병해충방제 과정’ 교육

경상북도는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로 신종 외래 산림병해충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7일 포항에 있는 경상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도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방제 과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 식생대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산림과 생활권의 수목 병해충이 다양화되고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시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방제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시스템 활용, 산림병해충 예찰 및 시료 채취 그리고 산림사업장 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한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한 지역에서 피해조사, 고사목 시료 채취 및 검경 의뢰, 좌표점 취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피해 고사목 제거, 파쇄, 지상 방제 등의 방제 활동을 맡고 있다. 신청 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 취업 취약계층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체력 우수자를 매년 시군에서 우선 선발하며 4명 1개 단으로 우리 도는 현재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돌발 산림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당/국회 더보기

위성곤 의원,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국토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례 인식조사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31일,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국민의 목소리가 토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를 3년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과거 1979년, 1985년, 2000년, 2006년, 2020년에 걸쳐 총 5회에 걸쳐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2020년 조사결과와 언론 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이 인식하는 부동산정책 방향과 언론 보도의 경향이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예를 들어, 종합부동산세 강화(과세 대상 확대)에 대해 국민의 69.4%가 찬성했으나, 언론 기사 중 76%는 이를 ‘징벌적 과세’, ‘세금 폭탄’ 등으로 부정적으로 다뤘다. 또, 부동산 감독기구 설립에 대해서는 국민의 75.4%가 찬성했음에도 언론의 64.2%는 ‘재산권 침해’, ‘과도한 시장개입’이라는 부정적 논조를 보였다. 이처럼 토지정책이 국민의 인식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인식에 따라 국토연구원은 올해 4월 ‘국토/주택·부동산정책에 바란다’라는 여론조사를 최초 실시했다. 정책 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려는 취지다. 위성곤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토지·부동산 정책을 통해 정책 목표를 달성하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동산 지표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 현장 산재 5년간 1만8천28건, 하루에 10번꼴

최근 5년간 발생한 LH와 민간 건설사의 건설 현장 산재는 모두 1만8천28건으로 하루에 10번꼴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LH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총 1,223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1,207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년 203명(사망 6명, 부상 197명), ▲‘21년 294명(사망 2명, 부상 292명), ▲‘22년 364명(사망 4명, 부상 360명), ▲‘23년 269명(사망 2명, 부상 267명), ▲‘24.6월 93명(사망 2명, 부상 91명)이다. 특히 LH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민간 건설사의 산재 인정 건수는 16,805 건으로 LH의 13.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의 시공 능력 평가 상위 20개 건설사의 산재 인정 건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0~2024) 총 1만 6,805건으로, 연도별로는 ▲‘20년 2,611건, ▲‘21년 2,890건, ▲‘22년 3,633건, ▲‘23년 4,862년, ▲‘24.6월 2,809건이었다. ‘20년 대비 ‘23년 산재 인정 건수는 86%(+2,251건) 증가하였으며, ‘24년 상반기만 해도 ‘20년 한 해 산재 인정 횟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산재 인정 건수가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건설사는 ▲대우건설(2,107건), ▲GS건설(1,710건), ▲현대건설(1,423건), ▲한화건설(1,331건), ▲삼성물산(1,169건), ▲SK에코플랜트(1,095건), ▲롯데건설(1,009건), ▲DL이앤씨(848건), ▲계룡건설산업(808건), ▲포스코이앤씨(806건)순 이었다. 민홍철 의원은 “‘20년에 비해 건설 현장 사고가 2배 이상 늘었다”고 지적하며, “공공과 민간의 구분 없이 안전사고 예방은 어떤 현장에서라도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5년간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 1만7천 건 넘어서

최근 5년간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가 1만 7천 건을 넘어서며, 하루 평균 9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지하철 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통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로 ▲´18년 3,903건, ▲´19년 3,957건, ▲´20년 3,088건, ▲´21년 2,946건, ▲´22년 3,589건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감소했던 범죄 발생 건수가 ´22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5년 범죄의 유형을 살펴보면, 강력범죄와 절도, 폭력, 지능범죄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지능범죄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18년에 비해 ´22년의 지능범죄 사건은 24.79% 증가했다. 5년간 범죄별 총 건수 순위는 ▲1위 지능범죄(4,504건), ▲2위 기타범죄(3,763건), ▲3위 강력범죄(3,555건), ▲4위 폭력범죄(2,904건), ▲5위 절도범죄(2,757건)였다. 또한, 지하철 불법 촬영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에 의하면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범죄 건수는 ▲´18년 672건으로 전체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의 11.3%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년 349건(6.94%) ▲´21년 360건(5.8%) ▲´22년 361건(5.26%)로 낮아진 수치를 보였지만, ▲´23년 653건(9.8%)로 전년 대비 급상승했다. 불법 촬영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로는 ´22년 9월 17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은, 불법 촬영에 사용된 피의자의 캠코더를 압수 후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추가 범행 46건이 밝혀져 추가기소 되었다. 같은 해 10월 10일 지하철 3호선 ○○역 여자화장실에서 미얀마인이 피해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사건도 있었다. 23년 1월 16일 동종 전과 5범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해 150회에 걸쳐 불법 촬영을 시도한 사건도 있었다. 민홍철 의원은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지하철 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라며 “CCTV 확대 설치, 단속 강화, 시민들의 신고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다.

산림복지 더보기

산림복지진흥원, ‘어려운 산림 복지 용어 다듬기 공모전’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어려운 산림 복지 용어 다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2024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국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내용은 지난달 개최한 ‘어려운 산림 복지 용어 찾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어려운 산림복지 용어를 쉬운 말로 다듬어 보는 것이다. 다듬을 용어는 ‘회년기, 데크로드, 에코크리 운동회, 무장애 나눔길, 유니크 베뉴, 산림레크리에이션, 슬로우드 테라피, 숲타이쿤, 플레이헌터, 에코 테라피, 웰니스’로 모두 11개이다. 공모 기간은 12월 5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지 (https://naver.me/GI3RQc10)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8일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제시한 11명을 뽑아 모바일 상품권(5만 원권)을 증정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외래어와 외국어를 사용한 산림복지 용어를 순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개발하고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우수기관 시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진행된 산림복지전문업 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표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교육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들이 모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민간사업체이다. 평가를 거쳐 314개소의 산림복지전문업 중 37개소는 우수 등급, 163개소는 보통 등급을, 114개소는 미흡 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상위 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 강릉의 ‘포!레스트(숲해설업)’는 ‘해살이 마을’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상생⋅협력을 추진하였으며, 공공위탁사업을 넘어 유아⋅교육기관 대상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민간 산림복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우수상을 받은 2개소 중 광주의 ‘숲:토닥(유아숲교육업)’은 습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사업 운영, 청년 협동조합과 연계한 산림키트 개발 사례가 있었으며, 울산의 ‘㈜숲담다(숲해설업)’는 울산 중구청, 관광공사 연계 민간사업을 다수 운영하였으며, ‘탄소품은 고래’ 등 탄소중립 체험키트를 개발하였다. ▲장려상은 울산의 ‘숲과함께(숲해설업)’, 강원 평창의 ‘사단법인 공감숲교육연구소(유아숲교육업)’, 대전의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유아숲교육업)’, 이상 3개의 기관이 수상하였다. 진흥원은 우수 등급 전문업 37개소를 대상으로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상 평가 우수등급 기관 알림 ▲우수전문업 로고 배포 ▲우수전문업 정보가 반영된 디렉토리북 발간 등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및 환류를 통해 민간 산림복지의 경영수준과 서비스 품질 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업종별 우수한 전문업을 발굴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과학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광주시 및 목재문화진흥회 등과 각각 업무협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1월28일 광주시청, 목재문화진흥회와 함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종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현재 추진중인 탄소중립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과 함께 목재이용 및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 현장 실연 협력 등 목재문화 및 목재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각종 환경활동 및 산림친화 사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그 중 “목재”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탄소저장고로, 목현동 산25번지 일원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인 탄소중립목재교육종합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9월 완공 예정인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목재문화 교육 및 체험 확대와 목재문화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으로,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산림문화·탄소중립 시책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 될 예정이다. 이번 목재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내용에는 △ 목재문화 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협력 △ 학교 등 공교육 내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협력 △ 목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사업 등 목재문화 및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목재를 더욱 가치 있고 폭넓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목재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미래세대의 목재교육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목재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 목재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과학원, 꿀벌 개체 수 회복 성과 발표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 행정안전부 ‘2024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꿀벌 개체 수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먹이자원 발굴 성과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책임운영기관 대상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과 관련한 우수사례 발굴 및 대내외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책임운영기관 서비스 혁신 공모는 33개 기관에서 59개 혁신 사례를 신청했고, 이 중 12개 기관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이 중 국립산림과학원의 ‘영양만점 밀원숲 조성하여 사라지는 꿀벌 되살린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는 전 세계적인 꿀벌 감소 현상으로 생태계 붕괴 및 식량안보가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꿀벌의 개체 수 회복을 위해 새로운 먹이원을 발굴한 사례이다. 특히 풍부하고 연속적인 먹이자원 확보를 위해 꿀샘식물의 표준 평가 매뉴얼을 마련해 쉬나무·헛개나무 등 우수 꿀샘식물을 발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목적 밀원숲 조성 기반을 마련하여, 생태계 건강 증진과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으로써 자율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 발생 성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송이 인공재배기술로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 발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70년대부터 송이 인공재배 시험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 송이 감염묘법을 정립하였다. 송이 감염묘법이란 어린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을 감염시킨 후 소나무가 있는 산에 옮겨 심어 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일반적인 산림지로 이뤄진 홍천 시험지에 송이 감염묘법을 적용하였고, 2010년 송이 1개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17년 5개, 2018~19년 각각 1개, 2020년 21개, 2021년 2개, 2022~23년 각각 11개, 2024년에는 17개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송이가 발생하여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였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송이산 복원을 위해 1997년 고성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을 조성하고 2007년 송이 감염묘를 시험지에 이식하였다. 그 결과 16년 만인 2023년 처음으로 송이가 발생하였으며, 올해(2024년)에도 연달아 발생하였다. 고성 산불피해지의 송이 연속 발생은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림 조성 후 송이 감염묘를 이용할 시 송이산을 복원하고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결과이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로 인한 송이산 감소의 우려를 줄이고 임가의 소득원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고성 산불피해지에서 2년 연속 송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피해지의 소나무림과 송이 감염묘를 이용하여 송이산을 조성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라며 “현재까지 송이 감염묘가 송이산을 확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기술 보급 및 감염묘 육성을 위해 송이산을 소유한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산하기관 더보기

국립수목원, 글로벌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심포지엄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8월 14일(수) ‘기후위기·생물다양성에 대한 지구적 행동’을 주제로 한 「지구적 보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드볼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국립수목원과 미국의 모튼수목원 등 6개국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한 종자보전 연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특히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에서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의 폴 스미스 사무총장은 ‘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BGCI의 역할’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인 김주환 교수는 ‘국내 식물원과 수목원의 협력 강화 방안’을 이야기하였다.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에 대해서는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연구와 최근 식물원과 수목원에서의 협력적 보전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메타컬렉션을 활용한 미국 모튼수목원의 수목보전연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중국 군밍식물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등의 전문가들은 작물재배원종의 보전과 종자보전에 대한 현황 등을 공유했다. 종자는 기후위기 시대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핵심으로 국가 단위의 종자은행은 물론, 종자은행 간 네트워크를 통한 종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전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국가를 넘어 지역 수준의 협력과 식물 중심의 사고를 통한 보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발표될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이행을 위한 아시아 지역 수준의 협력 방안 도출과 국가적 리더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국립수목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8월 13일(화)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포천시보건소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 응급상황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수목원은 매월 순차적으로 총 5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 직원의 50% 이상 응급상황 대응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교육은 지난 7월 17일 포천소방서 지원으로 직원 29명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고, 이번에는 포천시보건소 지원으로 54명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전 교육을 아우르는 심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양평소방서, 양구소방서 등의 추가 지원을 통해 본원뿐 아니라 분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골고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타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년과 올해 반복 참석을 통해 응급처치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주변에서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은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우리 수목원뿐 아니라 직원들이 일하는 다양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강조하며, “평소 반복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보다 안전한 국립수목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청 더보기

수원국유림관리소,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계획 수립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 668건(약 1,166ha)의 대부·사용허가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00여건의 대부·사용허가지를 매년 선별하여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이 같은 실태조사는 대부·사용허가된 재산이 당초 목적과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 지난 실태조사에 따른 지적사항 이행 여부 및 대부료 납부 등 실태를 조사하여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를 정상화하고 국유림의 올바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203건(약 289ha)의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62건(약108ha)의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를 발견하였으며 부실한 사항에 대하여는 대부·사용허가자에게 통지하고 일정기간 시정토록 유예기간을 부여한 후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정 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청문절차를 거쳐 대부·사용허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할 예정이다. 한광철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발견된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및 철저한 후속조치를 통하여 올바르고 건전한 국유림 사용을 도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국유림은 대부·사용허가를 활성화 하는 등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눔 실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지난 6일 숲가꾸기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모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 나눔을 실천하였다. 산림청의 땔감 나눔은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온 ‘온기 나눔’ 실천 행동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의 경우 매년 5톤 이상의 땔감을 나눔하고 있으며, 그간 160여 곳에 670톤 이상의 땔감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시설 등에 나눔한 바 있다. 금년에도 11월부터 연평해전 전사자 유족 및 다문화가정 등 3가구에 총 6톤을 전달하였고, 이번에는 독거 고령가구에 2톤을 전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모아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하거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산불발생시 탈것(연료)을 저감시켜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긍정적 효과까지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땔감 나눔을 받은 고령의 주민은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쉽지 않아 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딜까 막막하였으나, 땔감을 지원받은 덕에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되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지난해에 땔감을 전달받았던 보육원에서도 “땔감 나눔으로 난방비를 절감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는 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땔감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목재산업 더보기

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산 목재이용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재 산업분야, 가구·인테리어 분야 등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산 목재제품을 이용할 경우 제품의 탄소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목재산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파리올림픽에서 유도‧레슬링 경기장, 수영장, 올림픽 선수촌 건물이 목조건축물로 조성될 정도로 목조건축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생산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목재제품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해질수록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제적·생태적 균형을 이루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목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대폭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군산시 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전북지역 목재산업분야 협‧단체, 목재사업장 등과 함께 규제개선 성과를 모니터링 하는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지난해까지 △제재목 등급검사 기준완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사무실 공동허용 등 목재산업분야 부담완화를 위한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 목재 가공업체(태진목재)를 방문해 목재 생산공정을 점검하고 그 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해온 규제개선에 대한 현장 체감 성과를 모니터링했다. 토론현장에 참여한 목재사업장들은 제재목 중 일반용재에 대한 등급검사가 전수조사 방식에서 무작위 표본검사로 개선돼 시간과 비용절감이 가능해 졌다며 규제개선에 많은 공감을 표했다. 산림청은 목재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한편, 목재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규제를 대폭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개선된 제도들이 현장에서 잘 정착되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목재문화 더보기

25, 26일 양일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부산광역시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국민들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2년 충북 청주 개최를 시작으로 장흥, 세종, 산청 등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째날인 25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1부’가 열린다. 다음날인 26일에는 부산지역 특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2부’가 열린다. 또한 현장에서 나무도마 만들기, 편백 팔찌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산림청은 국산목재의 탄소저장 효과를 알리고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체험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국산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다”라며,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의 목재생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조화 거리 조성 사업 추진

목재로 만든 도시,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대학 등이 추진하고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목조화 거리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에 따르면 목재문화진흥회가 참여하여 이화여대,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도시 목조화 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 시설물 정보모델 개발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연구의 실증을 진행한 결과를 배포했다 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도시 목조화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시설물 정보모델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2021-2023)’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연구개발과제는 이화여자대학교(연구책임자 황성주 교수) 주관으로 단국대학교(연구책임자 김현수 교수)와 목재문화진흥회(연구책임자 박천영 실장)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목조화거리 조성에 따른 효과를 이용자 측면에서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은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대구 동구와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3D 스캐닝 및 BIM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지인 대구 동구 불로동 일대 거리(팔공로 32길)의 현황(As-Is)을 모델링 하였으며, 이미지와 머신러닝 기반의 보행환경 만족도 추론 모델을 통해 해당 거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한 후 개선 후 모습(To-Be)에 대한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재친화도시 사업 전후 이용자의 물리적 보행감의 정량적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목재친화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물리적 보행감을 측정 완료하였으며, 사업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재측정하여 사업 도시목조화 거리의 효과를 정량화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연구팀은 도시 목조화에 대한 사업 전후 주관적인 만족도 분석을 위해 해당 지역의 거주자 및 상점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거리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도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도시 목조화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목재친화도시 대상지에 실증함으로써 연구개발성과와 목화친화도시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용자 측면의 효과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대학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연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 목재문화지수,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은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목조건축 더보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일(금),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적용 사례들을 모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로 사용돼 온 수입산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적용된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시범적용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신청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총 7군데의 목조주택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례집에는 각 건축물의 개요, 규모, 설계, 공정별 시공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수입 OSB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동일한 구조의 두 건축물에 각각 시공한 비교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사례집을 통해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목조주택 현장에 널리 사용되어 국내 목재산업계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당 연구 보고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자료).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8월13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와 공모전 참가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3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입선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건축 전문가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을 배출함으로써 목조건축 바람을 일으키고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장사 더보기

"한솔홈데코의 매출액과 임직원의 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이번엔 한솔홈데코의 올해 상반기 동안의 매출액과 임직원 구성 및 급여에 대해 알아 봅니다. 또 한솔홈데코가 바라본 산업의 특성과 전망 등에 대해서도 기술하였습니다. 한솔홈데코는 목재산업에서 상장된 대표적인 기업으로 엠디에프를 생산하고 가공보드와 마루판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조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모두 1천372억9천400만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 비슷한 수준입니다. 직원은 모두 299명으로 남자가 263명 여자가 36명입니다. 이들의 급여에 대해 알아 봅니다. 남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1인당 평균 급여는 3천300만원이고 여자의 경우2천100원이군요. 연봉으로 보면 6천600만원과 4천200만원이 됩니다. 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6천만원으로 나와 있군요.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주식회사 한솔홈데코 (제 32 기) 사업연도 2023년01월 01일부터 2023년06월 30일까지 ------------------------------------------------------------------------- ● 매출실적(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제 32 기 반기 제 31 기 제 30 기 목재 제품 MDF 외 수 출 114 229 166 내 수 19,933 47,870 50,483 합 계 20,047 48,100 50,649 가공보드 수 출 - - - 내 수 33,849 71,968 72,392 합 계 33,849 71,968 72,392 상품 MDF 외 수 출 - - - 내 수 13,930 25,613 16,237 합 계 13,930 25,613 16,237 제품 마루 수 출 - - - 내 수 29,727 60,233 57,440 합 계 29,727 60,233 57,440 상품 마루 수 출 295 523 522 내 수 11,627 16,831 9,788 합 계 11,922 17,355 10,310 제품 인테리어 수 출 - - - 내 수 - 11 19 합 계 - 11 19 상품 인테리어 수 출 - - - 내 수 15,799 38,841 32,334 합 계 15,799 38,841 32,334 기타 기타 수 출 - - - 내 수 5,612 6,291 4,934 합 계 5,612 6,291 4,934 제품 목분 외 수 출 - - - 내 수 2,381 6,461 5,849 합 계 2,381 6,461 5,849 상품 목분 외 수 출 - - - 내 수 1,487 3,336 4,420 합 계 1,487 3,336 4,420 열병합발전 기타 전력, 스팀 수 출 - - - 내 수 2,541 5,070 3,662 합 계 2,541 5,070 3,662 조림 기타 벌목 수 출 - - - 내 수 - 136 5,004 합 계 - 136 5,004 합 계 수 출 409 752 688 내 수 136,885 282,662 262,561 합 계 137,294 283,414 263,250 ● 한솔홈데코가 바라본 사업부문별 영업 개황 및 산업분석 (1) 일반적 사항 - 목재사업부문 ( MDF부문) 산업의 특성 MDF 산업은 1963년에 외국의 기술도입없이 독자적인 기술로 대성목재가 설치한 일산 50㎥의 PB(파티클보드) 공장이 그 효시입니다. 197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목질판상재 산업은 산업기반 형성, 안정수요 확보, 생산시설 확대, 기술고도화 과정을 지속하며 목재, 합판 산업을 대체하는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MDF 산업은 목재의 대체재 역할을 하며 가구재료로서 탁월한 외관, 물성, 가공성을 지녔고, 시기적으로도 우리나라 목재 수요 패턴의 변화 국면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점 등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MDF, PB 산업은 폐목재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자원 재활용 산업으로서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 육성하고 있는 산업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보장되는 산업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MDF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수요 욕구 증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구산업의 의존도가 줄고 인테리어재 및 산업재로의 활용이 증가하여 건설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생활패턴의 고급화 추세 및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으로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MDF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건설 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등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건설 수요의 변동은 목질판상재에 대한 신규수요의 변동을 가져오며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으로 인테리어, 마루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교체수요의 변동이 있습니다. 주택건설 수요에 변동되는 특성으로 3월~5월, 9월~11월의 성수기와 12월~2월, 6월~8월의 비수기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재로의 매출이 증가하며 이러한 계절적 변동 요인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경쟁요소 MDF 산업은 국내 메이커 외에 수입품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완전경쟁 시장으로 경쟁요소는 기술과 품질 보다는 가격 경쟁력에 있습니다. 목질판상재의 가격 경쟁력은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저가 원재료 개발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ISO 9001, ISO 14001, KS마크,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폐목재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방지, 폐목재 소각 처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Super-E0 등급의 보드를 개발하여,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 함으로써 가구소재 및 건축 내외장재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건장재(강마루, SB마루, 강화마루 등) 부문 산업의 특성 국내 마루 시장은 국내외 제조 마루가 경쟁하는 시장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강화마루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1986년 바닥재 전문업체인 유레카 코퍼레이션이 스웨덴의 페르고 강화마루를 공급하면서 국내의 강화마루시장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 페르고는 국내현지법인인 페르스톱 플로링 코리아㈜를 설립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당사가 83만평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신규 진출하였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강마루가 급성장하여 강화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PVC 바닥재 간의 경쟁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마루 시장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공급되는 수요와 리모델링에 의한 수요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사의 목표시장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이며 영업지역은 수도권을 포함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업부의 시장 구성은 건설사에 납품하는 특판과 대리점을 통한 시판으로 구성되고 대부분 내수 위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축경기 활성화 및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천연소재 선호 증가로 건장재 마루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확대로 이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최근 소비자 성향이 친환경제품, 고급화 선호로 바뀌면서 건장재 마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수준이 향상되며 리모델링, 신규 아파트 등에서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장재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의 뛰어난 내구성, 불연성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유행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마루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건장재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 및 상업용 건설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및 리모델링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쟁요소 국내 건강재 마루 시장은 당사와 동화기업, 수입품이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강마루, 합판마루, PVC 바닥재간의 경쟁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마루 산업의 경쟁요소는 디자인, 시공 방법, 소비자 가격, 유통망 확보이며 소판 제조기술 및 표면가공 기술력 보유가 경쟁요소입니다. 또한, 마루 산업은 일종의 패션 산업으로 세계적인 Trend 및 인테리어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것을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접목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대내외적으로 마루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능성을 겸비한 신규 제품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고객경험 강화 등으로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열병합발전 사업부문 산업의 특성 전력은 현대생활에 있어 국가 경제성장 및 국민의 기초생활 영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경제발전 및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적 요인의 특성에 따라 냉방수요가 많은 하절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며, 최근에는 심야전력수요 및 난방이 필요한 동절기에도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력생산 및 판매에 있어 모든 과정을 국가가 직접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판매와 발전부문을 분리하여 다수의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자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쟁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사업은 스팀과 전력 생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변동하는 환경에 대비한미래지향적인 친환경사업입니다. 폐원재료를 활용한 생산공정에서의 원가절감은 제조업의 불안한 수입원자재 등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으며,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력생산은 국가산업성장과 국민 생활수준 향상 및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봤을때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에너지의 수요는 산업발전, 인구수, 국민소득수준 등 많은 부문에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민생활수준 향상 및 도시화, 국가기간산업발전 등 많은 부문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전력수요 문제 등으로 전력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전력수요는 계속하여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따른 사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에너지 수요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기변동에 따른 요인으로는 경기침체시 에너지절감 심리와소비위축은 에너지 수요를 감소할 것이며, 경기호황에 따른 국민소득 증가는 다양한 부문에서 에너지 수요 증가의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쟁요소 당사의 열병합발전사업은 높은 경쟁우위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당사의 주력 제품인 MDF(중밀도 섬유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폐목재 등의 원료를 소각함으로써 타사의 BC유 사용보다 원가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분의 스팀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2012년 3월부터 소각보일러 발전 설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현재 열병합발전사업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당사의 열병합발전사업은 1단계 스팀생산, 2단계스팀터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품인 MDF(중밀도섬유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폐목재 등의 원료를 연소시킴으로써 고압의 스팀을 생산하고 스팀에너지가 터빈을 통과하면서 압력차에 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스팀생산량을 증대하여 생산공정에서의 원가절감과 극변하는 유가, 전력단가 및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여분의 스팀을 이용한 전력생산으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 전력을 판매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획득하여 다른 발전사업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조림산업 (대상회사 : Hansol NewZealand Ltd.) 산업의 특성 당사는 뉴질랜드 북섬 기스본 인근 지역에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라디에타 소나무(Radiata Pine)를 조림하였습니다. 라디에타 소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조림되는 침엽수로서 성장이 매우 빠른 수종입니다. 고품질 목재는 가구재, 합판용재 등으로 사용하고 질이 낮은 목재는 파티클보드, 파이버보드, 펄프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라디에타 소나무의 이상적인 생육기간은 28년으로 장기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뉴질랜드 생산 원목의 70% 이상을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불법벌채 금지 및 자국 내 목재자원 보호정책, 신흥 개발국의 원목 수요 증가로 국제 원목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이들 국가의 경제 발전 속도에 따라 원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뉴질랜드 정부는 국가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조림확대 정책을 바탕으로 한 조림탄소배출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뉴질랜드 배출권시장(NZ-ETS)에서도 조림탄소배출권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현재 뉴질랜드에는 다국적 해외조림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계 연금펀드에서 운영하는 Hancock으로 전체 조림면적의 18%(179천ha)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계 회사 Ernslaw One(110천ha)와 일본계 회사 Summit(37천ha) 역시 넓은 면적의 조림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천연자원의 확보라는 국가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자원 확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 및 기업들의 진출에 따라 향후 뉴질랜드 조림사업은 지속적인 확대 및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배출권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조림탄소배출권 임지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사업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조림산업은 뉴질랜드 경제에서 낙농업, 관광산업에 이어 세 번째 규모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뉴질랜드 정부는 1960년 이후 양, 소 등의 농장을 대체하여 높은 경제성을 가진 라디에타 소나무를 식재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 최대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조림 규모는 일반적으로 낙농업과의 수익성에 의해 결정되며, 국제 Soft Commodity (농/축수산물 등)나 원목 가격동향에 따라 벌채 후 다시 농장(소, 양 등) 또는 재조림지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쟁요소 당사 조림 수종인 라디에타 소나무(Radiata Pine)은 주로 건설자재 및 펄프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불법벌채 금지 및 자국 내 목재자원 보호정책, 신흥 개발국의 원목 수요 증가에 따라 국제 원목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원목의 70% 이상을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경제발전 속도에 따라 원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여건 조림사업은 장기투자를 요하는 사업으로서 벌채 이전까지 투자액의 회수가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 회사의 사업구조 및 투자 국가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국가로 해외조림과 같은 장기사업에 있어 최적의 투자국가 입니다. 당사 조림사업은 현지 마오리(Maori)족 조림 전문기업인 NPWFL(Ngati Porou Whanui Forest Limited)과 합작 투자(Joint Venture) 형태로 추진되었습니다. 1996년 마오리족의 토지 약 10,000ha에 라디에타 소나무를 식재하기로 합의한 이래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조림을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마오리족과의 오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안정된 조림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2008년 1월부터 배출권거래제(NZ-ETS: New Zealand Emission trading Scheme)를 시행하였습니다. 현재 농업부문을 제외한 전력, 수송, 서비스, 산림 등 전반적인 산업분야에서 배출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조림 탄소배출권을 활용하여 뉴질랜드 탄소배출권 리스회사(NZFLC: New Zealand Forest Leasing Company)로부터 2031년까지 약720만NZ$의 탄소배출권 수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벌채 노하우 습득을 목표로 초기 조림임지 135ha에 대해 2015~16년도 2년간 시범벌채를 완료하였고, 2017년 4분기부터 본격벌채를 실시하였습니다. 매년 도래하는 벌채 적정기에 도달한 임지의 벌채허가 및 진입도로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 임목의 벌채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목의 안정적 생산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조림지의 전체 벌채 가능면적은 약 6,000ha로 향후 2034년까지 벌채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익 개선을 위해 벌채장비의 추가 투입 및 자동화 벌채장비 도입 등을 통하여 생산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목재 마루 제조업 (대상회사 : Hansol Homedeco Vietnam Co., Ltd.) 산업의 특성 주택 시장 확대에 따라 인테리어 소비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베트남시장에서 플라스틱 인테리어 가구는 중저가로 목재 제품은 고급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닥재는 타일중심 (M/S 80%)에서 강화마루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화마루의 경우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풀옵션 아파트의 증가에 따라 증가세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19 여파와 부동산 경기 악화로 '20년 이후 시장 규모가 줄었지만, '23년 이후 다시 회복세로 접어들어 '26년도에는 1,000만㎡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제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중고가 마루시장과 고가의 유럽제품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베트남 마루 시장에 베트남 제조업체의 급속 증가로 베트남 산 제품 70% 이상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장성 주력이 되는 마루인 강화마루의 양적 성장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도시화율 가속화에 따른 풀옵션 아파트의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20~'22년 COVID19 및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경제 및 건설업시장 또한 침체되었지만, 장기적으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활성화로 인해 베트남 강화마루 또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특성 마루의 품질은 내수성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친환경에 대한 정부 규제가 아직 없습니다. 제조국에 따라 차별적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유럽산이 제일 고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제조국 별로는 말레이시아 제품이 높은 인지도로 중고가로 인식이 되며 전체 시장의 20%정도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판은 1~3위 대리점이 시판유통의 30%를 차지하며, 개별대리점이 다수의 브랜드를 동시에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판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납품이 주류이며, 대우, GS, 롯데, 부영 등 다수의 한국 건설사가 진출 중에 있습니다. 4국내외 시장여건 베트남 마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너무 많은 경쟁자들로 인해,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생산라인을 직접 설치하여 한국과 동일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연간 330만㎡의 강마루 / 강화마루 생산가능). 더불어 베트남 시장에 대한 현지 판매 뿐 아니라 한국으로 수출을 지속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가들에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쟁요소 마루판의 주 원재료 HDF 공급원인 BISON사의 부지에 생산라인을 설립하여 원활한 원재료 공급과 BISON사의 창고, 토지 임대 등의 조력을 통해 고정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한국 특판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한국에 공급함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특판 물량의 연간 최소 100만㎡ 이상 공급하여, 매출액 150억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내, 유수의 유통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내수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시판은 유통 수위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고, 특판은 협력사 Bison을 통해 여러 로컬 건설사들 납품에 성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건설사에도 한국과 베트남의 양동 영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2년에는 지속적인 COVID19 등의 영향과 베트남 내수부문의 경기 악화로 목표한 매출 및 이익을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23년도 이후에는 한국 수출 물량을 기반가 베트남 내수 판매 활성화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 토탈 인테리어 사업 (대상회사 : 한솔모두의봄) 업계의 현황 토탈인테리어 업체는 건설업 면허가 없는 개인사업자가 대다수로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약 6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 상가 및 개인소개를 통하여 영업과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에 있어 계약과 하자에 대한 법적 보증을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 잦은 분쟁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인테리어 수요자가 오프라인을 통해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은 감소하고 있으며 플랫폼 또는 B2C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성장성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취득이 용이해짐에 따라 "집꾸미기"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사뭇 달라졌습니다. 여러 인테리어 플랫폼의 등장 뿐 아니라,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을 경우 비용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 니즈가 크게 형성되었습니다. 더욱이, 자가가 아니라면 수리를 하지 않던 과거와는 달리 임차인도 임차 기간동안 깨끗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으며 또한 임대시장에 경쟁력을 가지기 위하여 리모델링 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꾸미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매매할 당시에만 수리하고, 자가여만 고치고, 리모델링은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럽게 단장하는 것이라는 패러다임이 다양하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성 주택 매매거래량 지표는 인테리어 실적의 선행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대부분 매매를 통한 이사를 할 때 진행하게 됩니다. 통상 매매거래 계약 후 3개월 뒤에 잔금을 치른 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표가 실적에 약 3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나오는 매매수급동향은 매매거래량과 큰 연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주택 매매거래량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 하락 중이던 주간 매매수급동향은 연초부터 소폭 반등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 하락에 따라 일부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매매거래가 소폭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인테리어 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토탈인테리어 시장 내 고객 서비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진입하였으나 여전히 정보의 비대칭성, 높은 비용, 긴 공사 기간 등 핵심 이슈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후발 브랜드 사업자들은 선발 브랜드 업체가 구축해 놓은 대면영업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며 동시에 많은 시간과 구축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쟁요소 토탈인테리어 시장의 가장 큰 경쟁요소는 고객에 우수한 시공 품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가성비 있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표준화된 토탈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트렌드를 반영한 토탈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사업은 공종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재가 사용됨에 따라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정보 비대칭이 발생됩니다. 당사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어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테리어 산업은 노동, 자재투입 중심의 산업이나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로 주거시장이 개편됨에 따라 표준화, 고급화가 용이 해졌습니다. 계약부터 공사이행, 하자보수에 이르는 표준화된 공정으로 고객신뢰를 높이고 직접시공을 통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22년 2월에 국내 최초 온라인 토탈인테리어 "VHOM"서비스를, 6월에는 모바일APP을 런칭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및 APP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토탈인테리어의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차별화하기 위하여 22년 10월 1일 (주)한솔홈데코에서 토탈인테리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한솔모두의봄을 신규설립 하였습니다.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3년1월 홈페이지 및 APP 서비스를 리뉴얼 하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바이럴 마케팅 및 고객 DATA에 기반한 상품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 임원현황 성명 성별 출생년월 직위 상근여부 담당업무 주요경력 김경록 남 1963년 04월 이사 상근 총괄 한양대학교 기계설계학 학사한솔홈데코 소재연구소장한솔홈데코 소재사업본부장現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김정일 남 1965년 12월 이사 상근 영업본부장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한솔개발 영업본부장한솔홈데코 보드사업부장現 한솔홈데코 영업본부장 권오원 남 1967년 01월 이사 상근 공장장 충남대학교 임학 학사한솔홈데코 생산혁신팀장한솔홈데코 전략혁신팀장現 한솔홈데코 익산공장 공장장 이동은 남 1969년 03월 이사 상근 가공사업부담당임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학사한솔홈데코 가공사업팀장한솔홈데코 가공사업부 담당現 한솔홈데코 가공사업부 상무 김홍석 남 1972년 09월 이사 상근 마케팅담당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학사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한솔홀딩스 HMES팀 수석한솔홈데코 전략혁신팀장한솔홈데코 전략혁신담당現 한솔홈데코 마케팅 상무 이상열 남 1968년 03월 사외이사 비상근 사외이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교수現 한솔홈데코 사외이사 이승훈 남 1966년 10월 사외이사 비상근 사외이사 서울대학교 국제경영학 학사미국 UC버클리 MBA 마케팅 석사CJ그룹 경영연구소장가천대학교 교수現 한솔홈데코 사외이사 이홍기 남 1956년 12월 기타비상무이사 비상근 기타비상무이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前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지원장 ● 직원 등 현황(단위 : 백만원) 직원 비고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합 계 전체 전체 (단시간근로자) 목재 남 263 2 2 265 11.0 8,624 33 - 목재 여 36 3 3 39 7.6 807 21 - 합 계 299 5 5 304 10.2 9,431 31 - ● 임원의 보수(단위 백만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4 809 162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 - - - 감사위원회 위원 3 40 10 - 감사 - - - - <끝>

"성창기업지주의 임원 및 직원의 급여는?"

성창기업지주에 대해 전호에 이어 계속합니다. 성창기업지주의 임원은 정해린 회장을 비롯 우인석 대표이사 그리고 정연승 전무이사 등 모두 9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들이 보수를 보면 미등기 임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1인평균 급여액은 1억700만원이군요. 연봉으로 계산하면 2억원이 넘습니다. 유형별로 구분한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는 2명으로 이들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8천만원입니다.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는 1천360만원이고, 감사의 경우 2천692만원입니다. 이제 직원을 보시죠. 성창기업지주의 직원은 모두 40명입니다. 물론 종속기업은 제외입니다. 이들은 남자 31명 여자 9명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남자의 경우 4천827만원이고 여자의 경우 1천923만원입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남자는 9천만원인 넘고, 여자는 4천만원이 이릅니다.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성창기업 주식회사 (제94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임원 현황 성명 출생년월 직위 담당업무 주요경력 재직기간 임기만료일 정해린 1939.05 회장 경영총괄 성창기업지주(주) 회장 40년 - 우인석 1959.09 대표이사 총괄 성창기업지주(주) 대표이사 39년 2024.03.26 정연승 1976.12 전무이사 총괄 성창기업지주(주) 총괄전무 16년 2026.03.22 변성학 1970.02 사외이사 사외이사 現 부산외대 통합의학 전공 주임교수부산외대 국제최고경영자과정 부원장부산외대 산업경영대학원 부원장 5개월 2026.03.22 최효창 1962.02 감사 감사 중국 동화방지산 유한공사 대표 6년 2024.03.24 김형언 1968.08 이사 회계 성창기업지주(주) 회계팀장 11년 - 홍석규 1968.12 이사 자금 성창기업지주(주) 자금팀장 29년 - 마용범 1964.01 이사 자산관리 성창기업지주(주) 자산관리팀장 2년 - 김원홍 1970.06 이사 IT기획 성창기업지주(주) IT기획팀장 8개월 - *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임원의 보수 등 <이사ㆍ감사 전체의 보수현황> 미등기임원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연간급여 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미등기임원 7 752,179,515 107,454,216 - 주총회 승인금액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주주총회 승인금액 비고 이 사 3 명 2,000,000,000 - 감 사 1 명 100,000,000 - 보수지급금액(이사ㆍ감사 전체)- 단위:원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 평균보수액 비고 4 200,589,986 50,147,497 - 유형별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2 160,076,936 80,038,468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1 13,590,000 13,590,000 - 감사위원회 위원 - - - - 감사 1 26,923,050 26,923,050 - ● 직원 등 현황 직원 소속 외근로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남 여 계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합 계 전체 지주사업 남 31 31 10.7 1,496,609,497 48,277,726 - - - 지주사업 여 9 9 4.7 173,133,916 19,237,102 합 계 40 40 9.3 1,669,743,413 41,743,585 <끝>

"선앤엘의 직원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이번엔 선앤엘의 임원 현황과 임직원의 급여에 대해 다루어 봅니다. 우선 미등기 임원의 급여를 보시죠. 올해들어 상반기동안의 1인당 평균급여가 7천800만원이군요. 연봉으로 따지면 1억5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이번엔 등기임원의 급여를 봅니다.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급여는 상반기 6개월동안 1억5천700만원입니다. 선앤엘의 직원을 보시죠. 소속근로자는 모두 422명입니다. 올해 상반기 6개월동안 1인당 평균 급여는 2천700만원이군요.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주식회사 선앤엘 (제66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임원 현황 성명 출생년월 직위 담당업무 주요경력 재직기간 임기만료일 정연준 1967년 04월 부회장 총괄 한국외국어대 이란어학과Vanderbilt University 경영학 석사前) 선창산업㈜ 대표이사 25년 5개월 2024년 03월 26일 서성교 1960년 06월 사장 대표이사 경북대 회계학과前) 두산 모트롤 BG장(부사장)前) 두산 글로넷 BG장(부사장) 4년 2025년 03월 31일 변형준 1968년 08월 상무 생활공간BG생산부문 동국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MBA 석사前) 선창산업㈜ 유통사업본부장兼) ㈜선앤엘 환경안전관리실장(CSO) 30년 5개월 2025년 03월 31일 김병일 1951년 01월 사외이사 사외이사 연세대 경제학과Hunter College 도시계획학 석사前)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現)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5년 1개월 2024년 03월 26일 조상건 1955년 04월 감사 감사 서강대 생명과학과前) 선창산업㈜ 경영기획실장前) 선창산업㈜ 고문 4개월 2026년 03월 30일 윤병홍 1969년 12월 상무 경영총괄 연세대 경영학과듀크대학교 MBA前) SK네트웍스㈜ 전략담당임원 1년 1개월 - 정용호 1965년 01월 상무 생활공간BG영업부문 부산외국어대 중국어학과前) 선창산업㈜ 합판제재사업본부장 33년 5개월 - 노창우 1961년 01월 전무 생활뷰티BG장 경상대 회계학과前) ㈜다린 생산본부장 8년 5개월 - 최근호 1967년 11월 상무 생활뷰티BG영업부문 연세대 경영학과前) 삼성물산 철강사업부 자동차강판 파트장前) 삼성물산 멕시코 QSSC 법인장 3년 5개월 - 김영만 1962년 04월 상무 생활뷰티BG경영지원 동아대 경영학과前) 두산모트롤 구매부문장(상무)前) 두산모트롤 생산/품질부문장(상무) 10개월 - ● 미등기임원 보수 현황 (기준일 : 2023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연간급여 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미등기임원 5 391 78 - ※ 인원수는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재임 중인 미등기임원 기준입니다. ※ 1인평균 급여액은 연간급여 총액을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습니다. ● 임원의 보수 등 <이사ㆍ감사 전체의 보수현황> - 주주총회 승인금액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주주총회 승인금액 비고 이사(사외이사 포함) 4 1,500 - 감사 1 150 - - 보수지급금액 * 이사ㆍ감사 전체 (단위 : 백만원)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 평균보수액 비고 5 501 100 - * 유형별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3 470 157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1 19 19 - 감사위원회 위원 - - - - 감사 1 12 12 - ● 직원 등 현황(단위 : 백만원) 직원 소속 외근로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남 여 계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합 계 전체 전체 목재 남 200 3 203 13.5년 6,678 33 128 58 186 목재 여 32 - 32 5.6년 566 18 생활용품 남 84 1 85 7.0년 2,250 26 생활용품 여 106 5 111 8.0년 2,124 19 합 계 422 9 431 10.2년 11,618 27 ※ 연간급여 총액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지급한 급여 총액입니다. ※ 1인평균 급여액은 연간급여 총액을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습니다. <끝>

목재수출입 더보기

목재로 만든 도마와 대접 그리고 젓가락의 수출입 물량 비교

이번엔 목재로 만든 식탁용품과 주방용품에 대해 그 수출입에 대해 알아 봅니다. 식탁 및 주방용품이라 하면 젓가락이 대표적이죠. 이어 도마와 대접일 것입니다. 이들의 수입량은 대단히 많군요. 빵도마의 경우 몇년전부터 유통이 됩니다. 좀 예쁘죠. 여기서 빵도마와 일반 도마를 묶어서 다루었군요. 대나무로만든 젓가락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그 수입중량은 4천400여톤으로 금액은 570만여달러입니다. 대나무 젓가락 수입을 6개월만에 4천톤이 넘는다니 놀랍죠. 이어 열대산 목재로 만든 도마와 빵도마 이와 유사한 판의 경우 157톤에 58만달러이고, 대접의 경우 4.6톤에 그 금액이 7만달러이니 많지는 않습니다. 기타로 구분된 품목에서 엄청나게 많군요. ■ 목재로 만든 식탁용품과 주방용품 □ 대나무로 만든 것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젓가락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7.1 4,431.8 24 5,667 -5,643 2023.01 태국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741.8 0 1,011 -1,011 2023.01 베트남 0.0 45.4 0 72 -72 2023.01 슬로바키아 0.2 0.0 0 0 0 2023.01 미국 0.0 0.0 1 0 1 2023.01 일본 0.0 0.6 0 87 -87 2023.02 캐나다 0.1 0.0 0 0 0 2023.02 포루투갈 0.0 0.0 0 0 0 2023.02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2 베트남 0.0 15.1 0 24 -24 2023.02 중국 0.0 514.8 0 613 -613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2 캄보디아 0.1 0.0 0 0 0 2023.02 일본 0.0 0.5 2 24 -22 2023.02 프랑스 0.8 0.0 2 0 2 2023.03 캐나다 0.3 0.0 1 0 1 2023.03 미국 0.0 0.0 0 0 0 2023.03 슬로바키아 0.2 0.0 0 0 0 2023.03 싱가포르 0.1 0.0 1 0 1 2023.03 베트남 0.0 42.1 0 61 -61 2023.03 일본 0.0 0.4 0 34 -34 2023.03 과테말라 0.4 0.0 1 0 1 2023.03 중국 0.0 786.3 0 925 -925 2023.04 중국 0.0 700.3 0 862 -862 2023.04 태국 0.0 0.0 0 0 0 2023.04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4 베트남 0.0 30.2 0 46 -46 2023.04 미국 1.0 0.0 2 0 2 2023.04 호주 0.0 0.0 0 0 0 2023.04 일본 0.0 0.5 0 34 -34 2023.04 대만 0.1 0.0 0 0 0 2023.04 캐나다 0.0 0.0 0 0 0 2023.05 알제리 0.2 0.0 1 0 1 2023.05 중국 0.0 657.2 0 763 -763 2023.05 홍콩 0.0 0.0 0 0 0 2023.05 몽골 0.0 0.0 1 0 1 2023.05 베트남 0.0 15.1 0 24 -24 2023.05 일본 0.0 0.4 0 26 -26 2023.05 미국 1.0 0.0 2 0 2 2023.05 캐나다 0.3 0.0 0 0 0 2023.06 중국 0.0 850.7 0 997 -997 2023.06 일본 0.0 0.1 0 15 -15 2023.06 콜롬비아 2.0 0.0 6 0 6 2023.06 대만 0.0 0.0 0 0 0 2023.06 캐나다 0.2 0.0 0 0 0 2023.06 홍콩 0.0 0.0 0 0 0 2023.06 베트남 0.0 30.3 0 48 -48 2023.06 미국 0.1 0.0 1 0 1 2023.06 사우디아라비아 0.0 0.0 0 0 0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6.9 520.8 48 2,697 -2,649 2023.01 필리핀 0.1 0.0 0 0 0 2023.01 과테말라 0.1 0.0 0 0 0 2023.01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1 미국 0.0 0.0 0 0 0 2023.01 홍콩 0.0 0.0 0 0 0 2023.01 일본 0.0 0.0 0 1 -1 2023.01 괌 0.2 0.0 0 0 0 2023.01 슬로베니아 0.0 0.0 0 0 0 2023.01 대만 0.0 0.0 1 0 1 2023.01 베트남 0.0 1.1 0 3 -3 2023.01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1 스웨덴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108.9 0 511 -511 2023.02 필리핀 0.0 0.0 0 0 0 2023.02 베트남 0.0 0.6 0 2 -2 2023.02 대만 0.1 0.0 2 0 2 2023.02 체코공화국 0.0 0.1 0 2 -2 2023.02 일본 0.0 0.0 0 2 -2 2023.02 중국 0.0 62.6 0 348 -348 2023.02 카메룬 0.0 0.0 0 1 -1 2023.02 미국 1.5 0.0 3 0 3 2023.02 홍콩 0.0 0.0 1 0 1 2023.02 영국 0.0 0.0 0 0 0 2023.02 태국 0.1 0.0 2 0 2 2023.03 중국 0.0 76.9 0 437 -437 2023.03 스웨덴 0.0 0.0 0 0 0 2023.03 미국 0.0 0.0 0 0 0 2023.03 필리핀 0.2 0.0 0 0 0 2023.03 베트남 0.0 0.7 0 3 -3 2023.03 일본 0.7 0.0 3 2 1 2023.03 태국 0.0 0.0 0 0 0 2023.03 벨기에 0.0 0.0 0 1 -1 2023.03 라오스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3 대만 0.0 0.0 0 0 0 2023.04 미국 0.0 0.0 0 0 0 2023.04 태국 0.0 0.0 0 0 0 2023.04 중국 0.0 91.6 0 432 -432 2023.04 일본 1.8 0.0 16 2 13 2023.04 프랑스 0.0 0.0 0 2 -2 2023.04 베트남 0.0 0.2 0 2 -2 2023.04 캐나다 0.0 0.0 0 0 0 2023.04 영국 0.0 0.0 4 0 4 2023.04 대만 0.0 0.0 1 0 1 2023.05 대만 0.1 0.0 4 0 4 2023.05 중국 0.0 82.0 0 417 -417 2023.05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5 프랑스 0.0 0.0 0 0 0 2023.05 태국 0.0 0.0 0 0 0 2023.05 뉴질랜드 0.1 0.0 1 0 1 2023.05 베트남 0.0 0.5 0 4 -4 2023.05 미국 1.0 0.0 2 0 2 2023.05 일본 0.0 0.1 0 4 -4 2023.06 중국 0.0 94.4 0 479 -479 2023.06 일본 0.0 0.5 0 26 -26 2023.06 호주 0.0 0.0 0 0 0 2023.06 몽골 0.1 0.0 1 0 1 2023.06 체코공화국 0.0 0.1 0 8 -8 2023.06 베트남 0.0 0.2 0 4 -4 2023.06 미국 0.1 0.0 0 0 0 2023.06 콜롬비아 0.6 0.0 5 0 5 2023.06 태국 0.0 0.0 0 0 0 □ 열대산 목재로 만든 것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빵도마, 도마 및 이와 유사한 판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6 157.3 3 578 -576 2023.01 일본 0.0 0.0 0 0 0 2023.01 인도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48.6 0 192 -192 2023.01 인도네시아 0.0 0.4 0 2 -2 2023.02 필리핀 0.0 3.1 0 15 -15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2 일본 0.0 0.0 0 0 0 2023.02 독일 0.0 0.0 0 0 0 2023.02 중국 0.0 0.7 0 15 -15 2023.02 인도네시아 0.0 9.0 0 24 -24 2023.02 홍콩 0.0 0.0 0 0 0 2023.03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3 중국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4.5 0 15 -15 2023.04 인도네시아 0.0 14.0 0 34 -34 2023.04 중국 0.0 16.2 0 62 -62 2023.04 스웨덴 0.0 0.0 0 0 0 2023.04 라오스 0.0 0.2 0 1 -1 2023.05 일본 0.0 0.0 0 1 -1 2023.05 중국 0.0 8.0 0 31 -31 2023.05 미얀마 0.0 0.2 0 1 -1 2023.05 필리핀 0.0 1.3 0 6 -6 2023.05 미국 0.6 0.0 2 0 2 2023.06 중국 0.0 29.0 0 109 -109 2023.06 미얀마 0.0 0.6 0 2 -2 2023.06 인도네시아 0.0 19.0 0 55 -55 2023.06 라오스 0.0 1.5 0 5 -5 2023.06 필리핀 0.0 1.1 0 6 -6 ○ 대접(공기)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4.6 0 70 -69 2023.01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2 일본 0.0 0.0 0 0 0 2023.02 필리핀 0.0 3.1 0 57 -57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0.6 0 1 -1 2023.03 미국 0.0 0.0 0 0 0 2023.03 중국 0.0 0.0 0 0 0 2023.03 대만 0.0 0.0 0 0 0 2023.04 베트남 0.0 0.0 0 0 0 2023.04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5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5 필리핀 0.0 0.8 0 12 -12 2023.06 베트남 0.0 0.0 0 0 0 ○ 젓가락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2.1 0.3 12 7 5 2023.02 태국 0.0 0.1 0 5 -5 2023.02 인도네시아 0.0 0.1 0 0 0 2023.02 볼리비아 0.7 0.0 3 0 3 2023.03 인도네시아 0.0 0.2 0 1 -1 2023.04 미국 0.1 0.0 3 0 3 2023.04 볼리비아 1.4 0.0 5 0 5 2023.05 인도네시아 0.0 0.0 0 1 -1 2023.06 호주 0.0 0.0 0 0 0 2023.06 일본 0.0 0.0 0 0 0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1 34.9 0 295 -295 2023.01 홍콩 0.0 0.0 0 0 0 2023.01 프랑스 0.0 0.0 0 0 0 2023.01 태국 0.0 0.1 0 0 0 2023.01 베트남 0.0 0.9 0 3 -3 2023.01 인도네시아 0.0 5.6 0 35 -35 2023.01 일본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2.4 0 29 -29 2023.02 태국 0.0 0.8 0 40 -40 2023.02 일본 0.0 0.0 0 0 0 2023.02 필리핀 0.0 1.4 0 18 -18 2023.02 베트남 0.0 1.8 0 7 -7 2023.02 영국 0.0 0.0 0 0 0 2023.02 중국 0.0 0.0 0 0 0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2 인도네시아 0.0 2.3 0 8 -8 2023.02 홍콩 0.0 0.0 0 0 0 2023.02 에스토니아 0.0 0.0 0 0 0 2023.03 일본 0.0 0.0 0 0 0 2023.03 태국 0.0 0.2 0 1 -1 2023.03 베트남 0.0 0.8 0 3 -3 2023.03 중국 0.0 0.0 0 0 0 2023.03 리투아니아 0.0 0.0 0 1 -1 2023.03 이탈리아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3.9 0 32 -32 2023.04 베트남 0.0 1.5 0 5 -5 2023.04 중국 0.0 0.7 0 6 -6 2023.04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4 폴란드 0.0 0.0 0 0 0 2023.04 슬로베니아 0.0 0.0 0 1 -1 2023.04 독일 0.0 0.0 0 0 0 2023.04 인도네시아 0.0 1.7 0 16 -16 2023.04 태국 0.0 0.1 0 0 0 2023.05 중국 0.0 0.7 0 10 -10 2023.05 인도네시아 0.0 0.9 0 13 -13 2023.05 필리핀 0.0 1.4 0 12 -12 2023.05 베트남 0.0 1.1 0 4 -4 2023.05 미국 0.0 0.0 0 0 0 2023.05 인도 0.0 0.0 0 0 0 2023.06 중국 0.0 0.7 0 6 -6 2023.06 호주 0.1 0.0 0 0 0 2023.06 일본 0.0 0.0 0 0 0 2023.06 인도네시아 0.0 4.0 0 32 -32 2023.06 베트남 0.0 1.6 0 6 -6 2023.06 미국 0.0 0.0 0 0 0 2023.06 덴마크 0.0 0.0 0 0 0 2023.06 스페인 0.0 0.2 0 3 -3 □ 기타(Other)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빵도마, 도마 및 이와 유사한 판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83.1 1,147.8 85 4,741 -4,656 2023.01 태국 0.0 5.5 0 21 -21 2023.01 일본 0.0 0.3 0 5 -5 2023.01 미국 0.6 13.4 9 174 -165 2023.01 인도 0.0 0.2 0 2 -2 2023.01 인도네시아 0.0 117.2 0 349 -349 2023.01 캐나다 0.0 0.1 0 4 -4 2023.01 필리핀 11.5 0.0 1 0 1 2023.01 스페인 0.0 0.1 0 1 -1 2023.01 홍콩 0.0 0.0 0 0 0 2023.01 독일 0.0 0.0 0 0 0 2023.01 괌 0.1 0.0 0 0 0 2023.01 중국 0.0 77.8 0 309 -309 2023.01 베트남 0.0 66.0 0 204 -204 2023.01 스위스 0.0 0.0 0 0 0 2023.01 브라질 0.0 24.1 0 143 -143 2023.01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1 호주 0.0 0.0 0 1 -1 2023.01 이탈리아 0.0 0.0 0 0 0 2023.02 호주 0.0 0.1 0 1 -1 2023.02 일본 0.0 0.0 0 1 -1 2023.02 인도 0.0 0.0 0 0 0 2023.02 캐나다 0.0 0.3 0 7 -7 2023.02 스페인 0.0 0.1 0 1 -1 2023.02 알제리 0.0 0.0 0 0 0 2023.02 독일 0.0 0.0 0 0 0 2023.02 중국 0.0 20.2 0 95 -95 2023.02 브라질 0.0 19.1 0 106 -106 2023.02 라오스 0.0 0.0 0 0 0 2023.02 이탈리아 0.0 0.5 0 13 -13 2023.02 인도네시아 0.0 93.7 0 256 -256 2023.02 홍콩 0.0 0.0 0 0 0 2023.02 괌 0.3 0.0 0 0 0 2023.02 영국 0.0 0.0 0 0 0 2023.02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2 필리핀 13.8 0.0 1 0 1 2023.02 베트남 0.0 6.7 0 18 -18 2023.02 미국 0.0 0.1 0 1 -1 2023.03 튀니지 0.0 0.1 0 1 -1 2023.03 미국 0.9 0.1 19 4 15 2023.03 베트남 0.0 15.6 0 41 -41 2023.03 필리핀 13.8 0.0 1 0 1 2023.03 영국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78.2 0 289 -289 2023.03 이탈리아 0.0 1.2 0 27 -27 2023.03 미얀마 0.0 1.8 0 5 -5 2023.03 중국 0.0 78.5 0 330 -330 2023.03 독일 0.0 0.0 0 0 0 2023.03 스페인 0.0 0.1 0 1 -1 2023.03 이라크 0.0 0.0 0 0 0 2023.03 캐나다 0.0 0.0 0 0 0 2023.03 일본 0.8 0.1 16 1 15 2023.03 호주 0.0 8.3 0 127 -127 2023.04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4 일본 0.4 0.0 8 1 7 2023.04 캐나다 0.0 0.4 0 11 -11 2023.04 독일 0.0 0.0 0 1 -1 2023.04 중국 0.0 54.1 0 212 -212 2023.04 브라질 0.0 19.1 0 106 -106 2023.04 몽골 0.2 0.0 0 0 0 2023.04 이탈리아 0.0 0.0 0 0 0 2023.04 인도네시아 0.0 64.1 0 208 -208 2023.04 홍콩 0.0 0.0 0 0 0 2023.04 영국 0.0 0.0 0 0 0 2023.04 태국 0.0 0.0 0 0 0 2023.04 스웨덴 0.0 0.0 0 0 0 2023.04 필리핀 11.5 0.0 1 0 1 2023.04 베트남 0.0 47.3 0 143 -143 2023.04 미국 1.0 0.0 12 0 12 2023.04 호주 0.1 0.0 1 0 0 2023.05 독일 0.0 0.7 0 20 -20 2023.05 인도 0.0 0.0 0 0 0 2023.05 미국 0.0 0.1 0 1 -1 2023.05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0 1 -1 2023.05 호주 0.0 0.2 0 2 -2 2023.05 베트남 0.0 9.9 0 37 -37 2023.05 중국 0.0 16.4 0 75 -75 2023.05 튀니지 0.0 0.0 0 1 -1 2023.05 일본 0.1 0.0 2 1 1 2023.05 필리핀 13.8 0.0 1 0 1 2023.05 스페인 0.0 0.1 0 1 -1 2023.05 브라질 0.0 26.7 0 146 -146 2023.05 말레이시아 0.1 0.0 1 0 1 2023.05 인도네시아 0.0 86.0 0 274 -274 2023.05 캐나다 0.0 0.0 0 1 -1 2023.05 이탈리아 0.0 0.0 0 1 -1 2023.06 미국 0.1 0.2 1 4 -3 2023.06 베트남 0.0 28.0 1 92 -92 2023.06 스페인 0.0 0.1 0 2 -2 2023.06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6 필리핀 13.8 0.0 1 0 1 2023.06 스웨덴 0.0 0.5 0 25 -25 2023.06 캐나다 0.0 12.4 0 378 -378 2023.06 태국 0.0 2.6 0 12 -12 2023.06 프랑스 0.0 0.0 0 0 0 2023.06 독일 0.0 0.0 1 1 0 2023.06 중국 0.0 10.2 0 46 -46 2023.06 일본 0.0 0.1 0 3 -3 2023.06 몽골 0.1 0.0 5 0 5 2023.06 이탈리아 0.0 0.5 0 5 -5 2023.06 인도네시아 0.0 138.1 0 383 -383 2023.06 호주 0.0 0.3 0 3 -3 2023.06 말레이시아 0.0 0.0 1 0 1 ○ 대접(공기)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3.5 16.9 11 156 -145 2023.01 인도 0.0 0.1 0 1 -1 2023.01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1 대만 0.0 0.0 1 0 1 2023.01 인도네시아 0.0 0.3 0 4 -4 2023.01 일본 0.0 0.0 0 1 -1 2023.01 미국 0.0 0.0 0 0 0 2023.01 필리핀 0.0 1.6 0 28 -28 2023.01 중국 0.0 1.2 0 7 -7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2 이탈리아 0.0 0.0 0 3 -3 2023.02 일본 0.0 0.0 0 0 0 2023.02 대만 0.0 0.0 0 0 0 2023.02 중국 0.0 0.0 0 1 -1 2023.02 인도네시아 0.0 5.4 0 34 -34 2023.02 필리핀 0.5 0.0 1 0 1 2023.02 베트남 0.0 0.0 0 0 0 2023.03 중국 0.0 0.7 0 10 -10 2023.03 영국 0.0 0.0 0 0 0 2023.03 일본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5.4 0 34 -33 2023.03 미국 0.0 0.0 0 0 0 2023.03 튀니지 0.0 0.0 0 0 0 2023.03 필리핀 1.0 0.0 2 0 2 2023.03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3 베트남 0.0 0.0 0 0 0 2023.04 중국 0.0 0.3 0 4 -4 2023.04 일본 0.0 0.0 0 0 0 2023.04 태국 0.0 0.0 0 0 0 2023.04 영국 0.1 0.0 0 0 0 2023.04 필리핀 0.6 0.8 1 13 -12 2023.04 베트남 0.0 0.0 0 0 0 2023.04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4 대만 0.0 0.0 0 0 0 2023.05 미국 0.0 0.0 0 0 0 2023.05 튀니지 0.0 0.0 0 0 0 2023.05 베트남 0.0 0.0 0 0 0 2023.05 대만 0.0 0.0 0 0 0 2023.05 일본 0.0 0.0 1 0 1 2023.05 중국 0.0 0.6 0 9 -9 2023.06 중국 0.0 0.3 0 5 -5 2023.06 독일 0.0 0.0 0 0 0 2023.06 대만 0.0 0.0 1 0 1 2023.06 미국 0.0 0.0 0 0 0 2023.06 몽골 0.0 0.0 0 0 0 2023.06 베트남 0.0 0.1 0 1 -1 2023.06 필리핀 1.1 0.0 2 0 2 ○ 젓가락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16.0 7,225.2 62 11,777 -11,716 2023.01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1 호주 0.1 0.0 0 0 0 2023.01 일본 0.0 0.1 0 8 -8 2023.01 몽골 0.1 0.0 0 0 0 2023.01 프랑스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1,245.3 0 2,034 -2,034 2023.01 태국 0.0 0.0 0 3 -3 2023.01 미국 1.4 0.0 5 0 4 2023.01 베트남 0.0 128.2 2 217 -216 2023.02 필리핀 0.1 0.0 0 0 0 2023.02 미국 3.1 0.0 11 0 11 2023.02 러시아 연방 0.0 43.7 0 52 -52 2023.02 싱가포르 0.0 0.0 1 0 1 2023.02 중국 0.0 763.9 0 1,211 -1,211 2023.02 일본 0.0 0.3 0 28 -28 2023.02 뉴질랜드 0.4 0.0 1 0 1 2023.02 북마리아나 군도 0.1 0.0 1 0 1 2023.02 알제리 0.0 0.0 0 0 0 2023.02 인도네시아 0.0 0.0 0 1 -1 2023.02 베트남 0.0 55.8 0 83 -83 2023.02 괌 0.4 0.0 2 0 2 2023.02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0 0 0 2023.02 홍콩 0.0 0.0 0 0 0 2023.03 과테말라 0.2 0.0 0 0 0 2023.03 대만 0.0 0.0 0 0 0 2023.03 일본 0.0 0.2 0 15 -15 2023.03 태국 0.0 0.0 0 0 0 2023.03 필리핀 0.2 0.0 1 0 1 2023.03 미국 0.3 0.0 1 0 1 2023.03 북마리아나 군도 0.3 0.0 2 0 2 2023.03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3 알바니아 0.0 0.0 0 2 -2 2023.03 베트남 0.0 61.0 0 109 -109 2023.03 중국 0.0 1,099.9 0 1,750 -1,750 2023.04 중국 0.2 1,161.1 1 1,945 -1,944 2023.04 인도네시아 0.0 0.0 0 2 -2 2023.04 홍콩 0.0 0.0 0 0 0 2023.04 영국 0.5 0.0 2 0 2 2023.04 태국 0.0 0.0 0 0 0 2023.04 러시아 연방 0.0 44.5 0 64 -64 2023.04 필리핀 0.2 0.0 1 0 1 2023.04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4 베트남 0.4 101.8 4 175 -171 2023.04 미국 0.0 0.0 1 0 1 2023.04 일본 0.0 0.4 0 27 -27 2023.04 대만 0.0 0.0 0 0 0 2023.04 이라크 0.1 0.0 1 0 1 2023.04 과테말라 1.0 0.0 0 0 0 2023.05 과테말라 0.5 0.0 0 0 0 2023.05 중국 0.0 1,064.1 0 1,705 -1,705 2023.05 인도네시아 0.0 0.3 0 3 -3 2023.05 베트남 0.1 63.3 0 92 -92 2023.05 대만 0.0 0.0 0 0 0 2023.05 미국 1.4 0.0 5 0 5 2023.05 괌 0.3 0.0 1 0 1 2023.05 인도 1.7 0.0 6 0 6 2023.05 일본 0.0 0.2 0 23 -23 2023.05 호주 0.2 0.0 1 0 1 2023.05 프랑스 0.1 0.0 0 0 0 2023.05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5 이탈리아 0.0 0.0 0 0 0 2023.05 키르기스스탄 0.0 0.0 0 0 0 2023.05 몽골 0.5 0.0 2 0 2 2023.05 필리핀 0.2 0.0 1 0 1 2023.06 미국 0.6 0.0 2 0 2 2023.06 베트남 0.0 87.5 0 163 -163 2023.06 뉴질랜드 0.1 0.0 1 0 1 2023.06 필리핀 0.1 0.0 0 0 0 2023.06 러시아 연방 0.0 22.2 0 22 -22 2023.06 태국 0.0 0.0 0 0 0 2023.06 프랑스 0.0 0.0 0 0 0 2023.06 괌 0.5 0.0 2 0 2 2023.06 인도네시아 0.0 0.0 0 3 -3 2023.06 중국 0.0 1,280.8 0 2,026 -2,026 2023.06 독일 0.0 0.0 0 0 0 2023.06 파키스탄 0.0 0.0 0 1 -1 2023.06 이라크 0.0 0.0 0 0 0 2023.06 일본 0.0 0.3 0 12 -12 2023.06 호주 0.5 0.0 2 0 2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32.5 1,632.0 488 13,041 -12,553 2023.01 폴란드 0.0 0.0 0 0 0 2023.01 괌 0.0 0.0 0 0 0 2023.01 일본 0.5 0.4 11 11 0 2023.01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0 0 0 2023.01 호주 1.1 0.0 20 0 20 2023.01 홍콩 0.0 0.0 0 0 0 2023.01 인도네시아 0.0 72.1 0 330 -330 2023.01 이탈리아 0.0 0.0 0 1 -1 2023.01 몽골 0.0 0.0 0 0 0 2023.01 오스트리아 0.0 0.0 0 3 -3 2023.01 중국 0.0 126.4 0 843 -843 2023.01 독일 0.0 0.0 0 0 0 2023.01 덴마크 0.0 0.0 0 2 -2 2023.01 스페인 0.0 0.7 0 2 -2 2023.01 핀란드 0.0 0.0 0 0 0 2023.01 캐나다 0.4 0.0 2 0 1 2023.01 대만 0.4 1.0 5 15 -10 2023.01 미국 0.7 2.3 16 48 -32 2023.01 베트남 0.0 102.1 0 1,092 -1,092 2023.01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1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1 오만 0.1 0.0 2 0 2 2023.01 필리핀 0.1 5.7 1 45 -43 2023.01 루마니아 0.0 1.5 0 10 -10 2023.01 세르비아 0.0 0.6 0 2 -2 2023.01 스웨덴 0.0 0.6 0 26 -26 2023.01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1 슬로베니아 0.0 0.5 0 11 -11 2023.01 태국 0.0 1.0 0 16 -16 2023.01 프랑스 0.1 0.2 0 15 -15 2023.01 영국 0.0 0.0 0 0 0 2023.01 인도 0.0 0.1 0 2 -2 2023.02 폴란드 0.0 0.0 0 0 0 2023.02 인도 0.0 0.0 0 1 -1 2023.02 일본 0.5 0.3 12 16 -4 2023.02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0 0 0 2023.02 호주 0.0 0.0 1 0 1 2023.02 홍콩 0.0 0.0 0 0 0 2023.02 인도네시아 0.0 53.4 0 229 -229 2023.02 이탈리아 0.0 0.5 0 29 -29 2023.02 라오스 0.0 0.0 0 0 0 2023.02 리투아니아 0.0 0.0 0 0 0 2023.02 라트비아 0.0 0.1 0 6 -6 2023.02 미얀마 0.0 0.0 0 0 0 2023.02 몽골 0.0 0.0 0 0 0 2023.02 불가리아 0.0 0.0 0 0 0 2023.02 브루나이 0.0 0.0 1 0 1 2023.02 중국 0.0 40.5 0 325 -325 2023.02 독일 0.0 0.1 0 1 -1 2023.02 덴마크 0.0 0.0 0 3 -3 2023.02 스페인 0.0 0.1 0 4 -4 2023.02 핀란드 0.0 0.0 0 0 0 2023.02 캐나다 0.0 0.0 0 0 0 2023.02 대만 0.1 3.5 1 49 -48 2023.02 말레이시아 0.3 0.0 6 0 6 2023.02 튀니지 0.0 0.0 0 0 0 2023.02 미국 0.7 2.9 11 62 -50 2023.02 베트남 0.2 38.8 4 315 -311 2023.02 뉴질랜드 0.1 0.0 3 0 3 2023.02 필리핀 0.2 22.6 3 132 -129 2023.02 루마니아 0.0 1.3 0 7 -7 2023.02 세르비아 0.0 1.7 0 7 -7 2023.02 사우디아라비아 0.0 0.0 0 0 0 2023.02 스웨덴 0.0 1.7 0 65 -65 2023.02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2 슬로베니아 0.0 0.1 0 3 -3 2023.02 태국 0.0 0.6 0 8 -8 2023.02 프랑스 0.0 0.0 0 0 0 2023.02 영국 0.1 0.1 2 2 0 2023.02 괌 0.0 0.0 0 0 0 2023.03 수단 0.0 0.0 1 0 1 2023.03 괌 0.2 0.0 5 0 5 2023.03 일본 1.4 0.6 36 25 10 2023.03 호주 0.6 0.8 5 5 0 2023.03 바레인 0.0 0.0 0 0 0 2023.03 홍콩 0.1 0.0 3 1 2 2023.03 인도네시아 0.0 76.1 0 278 -278 2023.03 이탈리아 0.0 0.0 0 1 -1 2023.03 리투아니아 0.0 0.0 0 1 -1 2023.03 미얀마 0.0 0.0 0 0 0 2023.03 몽골 0.3 0.0 2 0 2 2023.03 알바니아 0.0 0.4 0 12 -12 2023.03 벨기에 0.0 0.0 0 0 0 2023.03 중국 0.0 149.7 0 1,107 -1,107 2023.03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3 독일 0.0 0.1 0 3 -3 2023.03 덴마크 0.0 0.0 0 1 -1 2023.03 캐나다 0.3 0.0 6 4 3 2023.03 대만 0.1 3.6 2 50 -48 2023.03 말레이시아 0.1 0.0 2 0 2 2023.03 폴란드 0.0 0.0 0 0 0 2023.03 튀니지 0.0 0.0 0 0 0 2023.03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3 미국 2.1 0.6 31 17 14 2023.03 베트남 0.0 116.4 0 1,026 -1,026 2023.03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3 필리핀 0.0 6.8 0 41 -41 2023.03 루마니아 0.0 1.1 0 6 -6 2023.03 스웨덴 0.0 0.1 0 1 -1 2023.03 싱가포르 0.1 0.0 1 0 1 2023.03 슬로베니아 0.0 0.0 0 0 0 2023.03 세네갈 0.0 0.0 0 0 0 2023.03 태국 0.0 0.1 0 1 -1 2023.03 프랑스 0.0 0.1 0 2 -2 2023.03 영국 0.0 0.0 6 1 5 2023.03 가나 0.0 0.0 0 0 0 2023.03 인도 0.0 0.1 0 1 -1 2023.04 인도 0.0 0.0 1 1 0 2023.04 괌 0.0 0.0 0 0 0 2023.04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1 0 1 2023.04 호주 0.0 0.0 2 0 2 2023.04 홍콩 0.2 0.0 5 0 4 2023.04 인도네시아 0.0 28.3 0 144 -144 2023.04 이스라엘 0.0 0.0 0 0 0 2023.04 이탈리아 0.0 0.8 0 24 -24 2023.04 스리랑카 0.2 0.0 9 0 9 2023.04 리투아니아 0.0 0.0 0 0 0 2023.04 마다카스카르 0.0 0.0 0 0 0 2023.04 미얀마 0.0 0.0 1 0 1 2023.04 몽골 0.1 0.0 3 0 3 2023.04 중국 0.0 106.6 0 881 -881 2023.04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4 독일 0.0 0.0 0 1 -1 2023.04 스페인 0.0 0.3 0 3 -3 2023.04 핀란드 0.0 0.1 0 18 -18 2023.04 캐나다 0.0 0.3 1 13 -12 2023.04 대만 0.3 2.6 2 36 -34 2023.04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4 폴란드 0.0 0.0 0 1 -1 2023.04 튀르키예 0.0 0.4 0 11 -11 2023.04 미국 1.1 1.0 20 23 -4 2023.04 베트남 0.1 82.9 3 930 -927 2023.04 멕시코 0.0 0.0 0 0 0 2023.04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4 네팔 0.0 0.0 0 0 0 2023.04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4 필리핀 0.1 13.7 1 88 -87 2023.04 파라과이 0.1 0.0 1 0 1 2023.04 루마니아 0.0 1.0 0 7 -7 2023.04 세르비아 0.0 0.1 0 0 0 2023.04 스웨덴 0.0 1.1 0 64 -64 2023.04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4 슬로베니아 0.0 0.0 0 3 -3 2023.04 태국 0.0 3.9 0 24 -24 2023.04 프랑스 0.0 0.1 0 6 -6 2023.04 영국 0.0 0.0 0 1 0 2023.04 일본 0.6 0.3 9 20 -11 2023.05 튀니지 0.0 0.0 0 1 -1 2023.05 미국 1.1 3.3 19 71 -52 2023.05 베트남 0.0 76.9 1 638 -637 2023.05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5 뉴질랜드 0.0 0.0 0 1 -1 2023.05 필리핀 0.1 7.4 1 55 -54 2023.05 포루투갈 0.0 0.0 0 0 0 2023.05 루마니아 0.0 3.1 0 15 -15 2023.05 사우디아라비아 0.0 0.0 0 0 0 2023.05 스웨덴 0.0 10.1 0 335 -335 2023.05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5 슬로베니아 0.0 0.0 0 0 0 2023.05 세네갈 0.0 0.0 0 0 0 2023.05 태국 0.0 0.0 0 1 -1 2023.05 프랑스 0.0 0.0 0 0 0 2023.05 영국 0.0 0.0 0 1 -1 2023.05 홍콩 0.2 0.0 5 1 4 2023.05 헝가리 0.0 0.0 0 0 0 2023.05 인도네시아 0.0 57.1 0 248 -248 2023.05 이탈리아 0.0 0.1 0 8 -8 2023.05 쿠웨이트 0.0 0.0 1 0 1 2023.05 리투아니아 0.0 0.1 0 3 -3 2023.05 미얀마 0.0 0.1 0 0 0 2023.05 몽골 0.0 0.0 2 0 2 2023.05 중국 0.0 118.3 0 929 -929 2023.05 체코공화국 0.0 0.0 0 1 -1 2023.05 독일 0.1 0.0 2 1 1 2023.05 스페인 0.0 0.0 0 0 0 2023.05 핀란드 0.0 0.0 0 0 0 2023.05 피지 0.0 0.0 0 0 0 2023.05 캐나다 0.0 0.0 0 0 0 2023.05 대만 0.0 3.3 0 47 -47 2023.05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5 폴란드 0.0 0.0 0 0 0 2023.05 인도 0.0 0.0 0 0 0 2023.05 일본 1.0 0.3 24 16 7 2023.05 아랍에미리트 연합 0.0 0.0 1 0 1 2023.05 호주 0.0 0.0 1 0 1 2023.05 바레인 0.0 0.0 0 0 0 2023.06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6 바레인 0.0 0.0 0 0 0 2023.06 베트남 0.1 70.2 4 763 -758 2023.06 네덜란드 0.0 0.0 0 0 0 2023.06 뉴질랜드 0.0 0.0 0 0 0 2023.06 필리핀 0.0 7.1 1 41 -40 2023.06 포루투갈 0.0 0.0 0 0 0 2023.06 카타르 0.0 0.0 0 0 0 2023.06 루마니아 0.0 1.6 0 13 -13 2023.06 세르비아 0.0 0.6 0 2 -2 2023.06 스웨덴 0.0 0.2 0 2 -2 2023.06 싱가포르 0.2 0.0 5 0 5 2023.06 슬로베니아 0.0 0.0 0 0 0 2023.06 슬로바키아 0.0 0.0 0 1 -1 2023.06 태국 0.0 0.1 0 2 -2 2023.06 프랑스 0.1 0.0 1 1 0 2023.06 영국 0.0 0.0 0 0 0 2023.06 홍콩 0.1 0.0 4 1 2 2023.06 헝가리 0.0 0.0 0 0 0 2023.06 인도네시아 0.0 69.7 0 201 -201 2023.06 이탈리아 0.0 0.3 0 14 -14 2023.06 쿠웨이트 0.0 0.0 0 0 0 2023.06 미얀마 4.8 0.2 3 1 3 2023.06 몽골 0.5 0.0 9 0 9 2023.06 아제르바이잔 0.0 0.0 2 0 2 2023.06 방글라데시 0.0 0.0 0 0 0 2023.06 스위스 0.0 0.0 0 0 0 2023.06 중국 4.2 113.3 77 924 -848 2023.06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6 독일 0.0 0.0 0 2 -2 2023.06 덴마크 0.0 0.0 0 1 -1 2023.06 스페인 0.0 0.2 0 3 -3 2023.06 캐나다 0.7 0.0 1 0 1 2023.06 대만 0.4 2.5 6 34 -28 2023.06 말레이시아 0.4 0.1 8 0 8 2023.06 폴란드 0.0 0.0 0 0 0 2023.06 인도 0.0 0.0 0 0 0 2023.06 일본 0.4 0.7 9 22 -13 2023.06 호주 0.0 0.0 0 0 0 2023.06 미국 4.1 0.6 42 16 26 끝

올 상반기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 합판과 마루판 등 수출입 비교

합판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활엽수로 만든 것인지 침엽수로 만든것인지 아니면 두께가 어떻게 되는지 앞면이 어떤식인지 참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 합판의 이용이 그만큼 다양하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자세하게 살펴보면 침엽수보다 활엽수를 더 많이 사용한다.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그 강도가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은 역시 합판으로 만든 마루판일 것이다. 또 벽이나 천정 마감재일 것이다. 역시 제조과정에서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는 목재가공제품은 동남아시아다. 동남아시아에서 목재가공제품은 주로 가공한다. 중국도 목재가공제품이 종류별 품목별로 참으로 다양하고 많다.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제품을 다루고 있다. ■ 합판ㆍ베니어패널과 이와 유사한 적층 목재 □ 기타(Other) : - 기타[적어도 한쪽 외면의 플라이(ply)가 활엽수 목재인 것으로 한정한다]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합판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1.6 188.3 2 135 -133 2023.01 일본 0.4 0.0 1 0 1 2023.01 중국 0.0 13.8 0 13 -13 2023.02 중국 0.0 24.5 0 17 -17 2023.02 일본 0.4 0.0 1 0 1 2023.03 일본 0.3 0.0 0 0 0 2023.04 일본 0.1 0.0 0 0 0 2023.04 중국 0.0 49.0 0 34 -34 2023.05 중국 0.0 49.0 0 34 -34 2023.05 일본 0.2 0.0 0 0 0 2023.06 중국 0.0 52.0 0 38 -38 2023.06 일본 0.1 0.0 0 0 0 ○ 마루판Floorboard -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428.9 0 2,390 -2,390 2023.01 중국 0.0 44.3 0 113 -113 2023.01 핀란드 0.0 26.4 0 219 -219 2023.02 중국 0.0 13.3 0 42 -42 2023.02 핀란드 0.0 47.2 0 328 -328 2023.03 핀란드 0.0 26.4 0 220 -220 2023.03 중국 0.0 56.7 0 157 -157 2023.04 중국 0.0 30.6 0 114 -114 2023.05 중국 0.0 56.3 0 193 -193 2023.05 핀란드 0.0 26.4 0 226 -226 2023.06 중국 0.0 9.7 0 58 -58 2023.06 핀란드 0.0 91.7 0 720 -720 ○ 기타(Other) -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1,299.5 0 1,148 -1,148 2023.01 인도네시아 0.0 85.0 0 74 -74 2023.01 중국 0.0 40.5 0 34 -34 2023.01 베트남 0.0 288.0 0 152 -152 2023.02 중국 0.0 97.7 0 81 -81 2023.02 인도네시아 0.0 80.0 0 107 -107 2023.03 인도네시아 0.0 90.9 0 116 -116 2023.03 중국 0.0 24.3 0 15 -15 2023.03 베트남 0.0 47.3 0 25 -25 2023.04 베트남 0.0 72.0 0 43 -43 2023.04 중국 0.0 85.3 0 94 -94 2023.05 중국 0.0 91.5 0 106 -106 2023.05 인도네시아 0.0 23.4 0 46 -46 2023.05 베트남 0.0 70.5 0 43 -43 2023.05 말레이시아 0.0 24.0 0 18 -18 2023.06 베트남 0.0 48.0 0 29 -29 2023.06 인도네시아 0.0 81.6 0 121 -121 2023.06 중국 0.0 49.5 0 43 -43 ○ 기타(Other) -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4 959.3 5 1,367 -1,362 2023.01 루마니아 0.0 1.5 0 9 -9 2023.01 중국 0.0 28.0 0 28 -28 2023.01 벨기에 0.4 67.1 5 325 -320 2023.01 이탈리아 0.0 2.1 0 18 -18 2023.02 루마니아 0.0 3.1 0 16 -16 2023.02 말레이시아 0.0 20.8 0 24 -24 2023.02 중국 0.0 154.0 0 102 -102 2023.02 헝가리 0.0 0.2 0 1 -1 2023.03 벨기에 0.0 6.9 0 38 -38 2023.03 루마니아 0.0 1.5 0 9 -9 2023.03 헝가리 0.0 0.1 0 1 -1 2023.03 중국 0.0 51.9 0 42 -42 2023.04 말레이시아 0.0 62.2 0 74 -74 2023.04 헝가리 0.0 0.5 0 2 -2 2023.04 루마니아 0.0 1.9 0 12 -12 2023.04 중국 0.0 97.0 0 58 -58 2023.05 슬로바키아 0.0 5.3 0 31 -31 2023.05 이탈리아 0.0 2.6 0 38 -38 2023.05 헝가리 0.0 0.1 0 0 0 2023.05 루마니아 0.0 0.3 0 2 -2 2023.05 벨기에 0.0 19.8 0 93 -93 2023.05 중국 0.0 79.6 0 50 -50 2023.06 벨기에 0.0 40.2 0 166 -166 2023.06 헝가리 0.0 0.5 0 2 -2 2023.06 루마니아 0.0 2.4 0 15 -15 2023.06 중국 0.0 309.7 0 212 -212 - 기타[양쪽 외면의 플라이(ply)가 침엽수 목재인 것으로 한정한다]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합판Plywood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432.3 1,696.4 1,003 1,439 -436 2023.01 벨기에 0.0 0.0 0 0 0 2023.01 일본 37.6 37.4 112 107 5 2023.01 스페인 0.0 8.3 0 11 -11 2023.01 중국 13.9 196.7 22 108 -86 2023.01 몽골 10.0 0.0 17 0 17 2023.01 프랑스 9.0 0.0 12 0 12 2023.02 베트남 0.0 184.0 0 108 -108 2023.02 미국 0.4 0.0 6 0 6 2023.02 일본 31.1 37.8 84 104 -19 2023.02 중국 16.4 0.0 26 0 26 2023.02 몽골 2.5 0.0 2 0 2 2023.02 프랑스 7.4 0.0 10 0 10 2023.03 중국 17.8 0.4 28 0 27 2023.03 베트남 0.0 161.0 0 91 -91 2023.03 스페인 0.0 8.3 0 11 -11 2023.03 일본 34.1 34.3 113 91 22 2023.04 필리핀 0.0 0.0 0 0 0 2023.04 스페인 0.0 2.8 0 4 -4 2023.04 일본 28.2 30.2 82 74 9 2023.04 베트남 0.0 92.0 0 52 -52 2023.04 중국 22.1 237.6 35 129 -94 2023.04 프랑스 8.1 0.0 11 0 11 2023.05 스페인 0.0 11.1 0 15 -15 2023.05 베트남 0.0 215.7 0 129 -129 2023.05 프랑스 11.1 0.0 15 0 15 2023.05 미국 11.2 4.6 15 10 5 2023.05 중국 23.2 0.0 36 0 36 2023.05 몽골 12.0 0.0 3 0 3 2023.05 일본 41.9 30.6 142 87 55 2023.06 베트남 0.0 121.8 0 69 -69 2023.06 스페인 0.0 8.3 0 11 -11 2023.06 중국 21.5 233.4 33 120 -87 2023.06 미국 2.8 0.0 8 0 8 2023.06 일본 59.5 40.3 178 109 69 2023.06 프랑스 10.3 0.0 14 0 14 ○ 기타Other마루판Floorboard: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509.5 0 1,144 -1,144 2023.01 중국 0.0 78.0 0 182 -182 2023.02 중국 0.0 71.0 0 179 -179 2023.03 중국 0.0 45.0 0 109 -109 2023.04 중국 0.0 104.4 0 190 -190 2023.05 중국 0.0 112.2 0 260 -260 2023.06 중국 0.0 99.1 0 224 -224 - 그 밖의 적층 목재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4 4,907.2 2 3,402 -3,400 2023.01 중국 0.0 558.2 0 409 -409 2023.01 베트남 0.0 143.6 0 87 -87 2023.02 베트남 0.0 13.0 0 12 -12 2023.02 중국 0.0 531.0 0 337 -337 2023.03 중국 0.0 659.2 0 454 -454 2023.03 베트남 0.0 190.5 0 110 -110 2023.04 베트남 0.4 110.1 2 70 -68 2023.04 인도네시아 0.0 59.6 0 80 -80 2023.04 중국 0.0 712.1 0 477 -477 2023.05 중국 0.0 667.1 0 525 -525 2023.05 인도네시아 0.0 2.6 0 1 -1 2023.05 베트남 0.0 170.5 0 102 -102 2023.06 인도네시아 0.0 3.0 0 1 -1 2023.06 베트남 0.0 192.1 0 114 -114 2023.06 중국 0.0 894.9 0 622 -622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104.5 326.2 209 328 -119 2023.01 멕시코 0.0 0.0 0 0 0 2023.01 독일 0.0 0.0 0 0 0 2023.01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0.1 0 0 0 2023.01 브라질 0.0 0.0 0 0 0 2023.01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1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1 베트남 0.0 24.5 0 15 -15 2023.01 미국 0.0 0.0 0 1 -1 2023.01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1 일본 11.0 14.3 17 17 -1 2023.01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1 대만 0.3 0.0 1 0 1 2023.02 오스트리아 0.0 0.0 0 0 0 2023.02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2 에쿠아도르 0.0 0.0 0 0 0 2023.02 필리핀 0.2 0.0 1 0 1 2023.02 카타르 0.1 0.0 3 0 3 2023.02 스웨덴 0.0 0.0 0 0 0 2023.02 베트남 0.4 24.5 5 15 -9 2023.02 우루과이 0.0 0.0 0 0 0 2023.02 인도네시아 0.1 0.0 1 0 1 2023.02 미국 0.0 0.0 0 0 0 2023.02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2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2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2 일본 7.8 9.7 12 12 0 2023.02 인도 5.8 0.0 12 0 12 2023.02 브라질 0.0 0.0 0 0 0 2023.02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2 대만 1.0 0.0 2 0 2 2023.02 멕시코 0.0 0.0 0 0 0 2023.03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3 대만 2.0 0.0 3 0 3 2023.03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3 인도 0.0 0.0 0 0 0 2023.03 일본 8.6 4.7 13 6 8 2023.03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3 미국 0.0 0.0 0 0 0 2023.03 우루과이 0.0 0.0 0 0 0 2023.03 베트남 0.8 0.0 19 0 19 2023.03 멕시코 0.0 0.0 0 0 0 2023.03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3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3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3 브라질 0.0 0.0 0 0 0 2023.03 중국 0.0 27.3 0 28 -28 2023.03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3 독일 0.2 0.0 2 0 2 2023.04 멕시코 0.0 0.0 0 0 0 2023.04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4 일본 5.1 17.5 8 23 -15 2023.04 브라질 0.0 0.0 0 0 0 2023.04 베트남 0.7 11.0 14 7 7 2023.04 대만 1.0 0.9 2 1 1 2023.04 우루과이 0.0 0.0 0 0 0 2023.04 인도네시아 0.0 27.6 0 12 -12 2023.04 인도 1.3 0.0 3 0 3 2023.04 미국 1.1 0.0 2 0 2 2023.04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4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4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4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4 필리핀 4.5 0.0 2 0 2 2023.04 중국 0.0 0.0 0 0 0 2023.05 브루나이 0.9 0.0 0 0 0 2023.05 브라질 0.0 0.0 0 0 0 2023.05 중국 0.0 57.9 0 80 -80 2023.05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5 이탈리아 0.0 0.0 0 2 -2 2023.05 인도네시아 0.0 0.0 0 0 0 2023.05 홍콩 0.0 0.0 0 0 0 2023.05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5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5 필리핀 1.0 0.0 1 0 1 2023.05 멕시코 0.0 0.0 0 0 0 2023.05 베트남 2.1 0.0 7 0 7 2023.05 우루과이 0.0 0.0 0 0 0 2023.05 미국 0.0 0.0 0 0 0 2023.05 튀르키예 0.0 0.0 0 0 0 2023.05 일본 13.8 16.6 21 21 0 2023.05 인도 0.1 0.0 0 0 0 2023.05 폴란드 0.0 0.0 0 0 0 2023.05 대만 0.6 1.0 1 1 0 2023.05 핀란드 0.0 0.0 0 0 0 2023.05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6 튀르키예 0.0 0.0 19 0 19 2023.06 우크라이나 0.0 0.0 0 0 0 2023.06 미국 0.0 0.0 0 0 0 2023.06 베트남 2.0 0.0 4 0 4 2023.06 멕시코 0.0 0.0 0 0 0 2023.06 필리핀 2.8 0.0 1 0 1 2023.06 싱가포르 0.0 0.0 0 0 0 2023.06 슬로바키아 0.0 0.0 0 0 0 2023.06 프랑스 0.0 0.1 0 1 -1 2023.06 인도네시아 0.0 27.6 0 12 -12 2023.06 이탈리아 0.0 0.0 0 1 -1 2023.06 브라질 0.0 0.0 0 0 0 2023.06 중국 0.0 47.2 0 49 -49 2023.06 체코공화국 0.0 0.0 0 0 0 2023.06 독일 0.0 0.0 0 0 0 2023.06 파키스탄 0.0 0.0 0 0 0 2023.06 대만 0.6 0.0 1 0 1 2023.06 말레이시아 0.0 0.0 0 0 0 2023.06 인도 2.6 0.0 5 0 5 2023.06 일본 13.0 13.5 20 23 -3 2023.06 호주 13.2 0.0 8 0 8 합판ㆍ베니어패널과 이와 유사한 적층 목재- 끝

올 상반기 단판적층재의 수입량 그리고 그 제조와 용도

이번엔 단판적층재 즉 엘브이엘(LVL)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엘브이엘은 베니어를 단판으로 하여 접착제로 붙여 만든 판재입니다. 이 엘브이엘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원목은 건조되면 비틀림이나 휘어짐 또는 갈라짐의 현상이 올수 있는데 단판을 접착제로 붙여만든 엘브이엘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없습니다. 엘브이엘뿐만 아니라 목재 조각을 붙여 만들거나 단판을 붙여 만들경우 원목의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때문에 원목의 단점 걱정없이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판재로도 사용하지만 제재하면 각재로도 사용할수가 있는 등 그 용도는 아주 다양합니다. 물론 건축재는 물론 가구재로도 널리 사용됩니다. 이 엘브이엘은 용도의 다양성 답게 그 수입량이 적지가 않습니다. 각 쓰임별로 그 수입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목재의 수입역시 중국을 비롯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루어집니다. 목재의 수입은 국내 기업이 현지 기업에게 주문생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합판ㆍ베니어패널과 이와 유사한 적층 목재 □ 그 밖의 합판[각 플라이(ply)가 6밀리미터 이하의 목재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 한정하며, 대나무로 만든 것은 제외한다] 기타[양쪽 외면의 플라이(ply)가 침엽수 목재인 것으로 한정한다]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두께가 6밀리미터 미만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1,943.6 0 1,923 -1,923 2023.01 중국 0.0 424.9 0 441 -441 2023.01 베트남 0.0 45.5 0 23 -23 2023.02 중국 0.0 155.3 0 173 -173 2023.03 인도네시아 0.0 40.6 0 34 -34 2023.03 중국 0.0 407.5 0 413 -413 2023.04 중국 0.0 194.3 0 195 -195 2023.05 중국 0.0 325.0 0 325 -325 2023.06 중국 0.0 325.8 0 307 -307 2023.06 베트남 0.0 24.3 0 11 -11 2023.06 스페인 0.0 0.1 0 0 0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3.1 23,710.9 13 13,386 -13,373 2023.01 미국 0.0 0.0 0 0 0 2023.01 중국 0.0 1,217.8 0 834 -834 2023.01 칠레 0.0 157.8 0 114 -114 2023.01 베트남 0.0 3,671.2 0 1,953 -1,953 2023.02 중국 0.0 413.3 0 287 -287 2023.02 미국 3.0 0.0 13 0 13 2023.02 베트남 0.0 3,227.2 0 1,700 -1,700 2023.03 중국 0.0 638.1 0 488 -488 2023.03 인도네시아 0.0 21.8 0 23 -23 2023.03 칠레 0.0 110.9 0 80 -80 2023.03 베트남 0.0 2,463.9 0 1,344 -1,344 2023.04 베트남 0.0 2,899.7 0 1,599 -1,599 2023.04 일본 0.0 2.1 0 3 -3 2023.04 중국 0.0 545.0 0 373 -373 2023.05 중국 0.0 639.4 0 461 -461 2023.05 베트남 0.0 2,100.0 0 1,148 -1,148 2023.05 일본 0.0 2.0 0 4 -4 2023.05 칠레 0.0 0.1 0 0 0 2023.06 베트남 0.0 4,116.6 0 2,063 -2,063 2023.06 칠레 0.0 46.0 0 29 -29 2023.06 멕시코 0.1 0.0 0 0 0 2023.06 중국 0.0 1,437.8 0 883 -883 ■ 합판ㆍ베니어패널과 이와 유사한 적층 목재 □ 단판적층재(LVL)Laminated veneered lumber (LVL) : - 적어도 한쪽 외면의 플라이(ply)가 열대산 목재인 것 ○ 기간: 2023년1월부터 06월까지 단위 : 천 불(USD 1,000),톤(TON) ○ 각 플라이가 6밀리미터 이하인 시트(sheet)만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전체 두께가 6밀리미터 이상인 것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 수출금액 수입금액 무역수지 총계 0.0 6,054.4 0 3,051 -3,051 2023.01 중국 0.0 96.0 0 77 -77 2023.01 베트남 0.0 748.5 0 379 -379 2023.02 베트남 0.0 736.0 0 354 -354 2023.02 중국 0.0 24.0 0 19 -19 2023.03 베트남 0.0 874.1 0 435 -435 2023.03 중국 0.0 48.0 0 37 -37 2023.04 중국 0.0 48.0 0 38 -38 2023.04 베트남 0.0 975.4 0 470 -470 2023.05 베트남 0.0 1,142.5 0 561 -561 2023.05 중국 0.0 48.0 0 37 -37 2023.06 베트남 0.0 1,265.9 0 608 -608 2023.06 중국 0.0 48.0 0 36 -36 ○ 기타(Other) 기간 국가명 수출중량 수입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