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1(금)

경기도, 가을철 공립 ‘치유의숲’ 4곳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실시간뉴스

투데이 HOT 이슈

경기도, 가을철 공립 ‘치유의숲’ 4곳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가을철을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가평 잣향기푸른숲, 포천 하늘아래치유의숲, 양평 용문산치유의숲, 동두천치유의숲 등 도내 공립 ‘치유의숲’ 4곳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치유의숲에서는 숲길 산책과 명상, 건강 측정 등 자연환경과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년층과 청소년, 가족, 노년층, 임산부 등 대상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92-1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울창한 잣나무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직접 운영하며 계절차 체험과 명상 등을 하는 ‘계절 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의사소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잣향기 솔솔 우리사이 솔솔’, 중년층의 신체·정신적 활력 강화를 위한 ‘달게 쉬는 숨’, 임산부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 ‘우리가 만든 열매’ 등이 있다. 입장료는 1천 원이며 가평군민은 무료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산39에 있는 ‘하늘아래치유의숲’은 해발 755m 국사봉 자락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숲속의 마음챙김’ 등 숲에서 휴식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2천 원이며 포천시민은 무료다.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에 있는 ‘용문산치유의숲’은 휴양 복합공간인 쉬자파크와 연계해 다양한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흡과 명상 등을 하는 ‘쉬자 숲’, 갱년기 대상 ‘쉼 변주곡’,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쉼 뿐이고’,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한 ‘쉼의 하모니’ 등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입장료는 2천 원이다. 양평군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동두천시 탑동동 산16에 있는 ‘동두천치유의숲’은 온열치료실과 건강측정실, 족욕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인생의 봄날’, 일상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내 마음의 산책’,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슬기로운 가족생활’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일반 5천 원, 동두천시민 4천 원, 다자녀가구 3천500원이며 프로그램 예약자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각 치유의숲 누리집 또는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설별 운영시간과 예약 방식, 이용료 등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해당 시설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가을 숲에서 도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덜고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다자녀가구,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절별·대상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슬라이드
1 / 3

산림과학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가 생명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수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과 넓은꽃송이버섯 등 산림버섯 9개 품종의 통상실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는 국가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을 일정한 조건에 따라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2026년 제3차 국유품종보호권 처분(통상실시권 허락) 공고’에 따라 자체 육성한 표고버섯 8개 품종과 넓은꽃송이버섯 1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신청을 받는다.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대상 품종은 재배가 편리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솎아주기가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운 ‘밤빛향’ ▲조직이 단단해 쫄깃한 ‘산장향’ ▲갓이 두꺼운 ‘산산향’ ▲조직이 단단하고 크기가 큰 ‘태향고’가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버섯 생산이 가능한 ‘산백향’ ▲중간 크기로 소포장에 알맞은 ‘만추향’ ▲수확량이 많은 ‘산호향’도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원목재배용 표고버섯으로는 고품질 화고(갓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긴 표고버섯) 생산에 적합한 ‘백화향’이 있으며, 넓은꽃송이버섯은 재배 기간이 짧아 생산 효율이 높은 ‘썸머퀸’이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산림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통상실시권은 관련 법령에 따라 종묘생산업 또는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와 시·도지사, 시장·군수, 농업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품종별 특성과 실시료 산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이번 통상실시가 재배자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히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15년간(2011~2025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추석 3주 전부터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묘객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사이에 집중됐다. 시기별로는 추석 14~21일 전 발생 건수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1~7일 전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청명·한식·추석 등 4대 명절 전체를 분석했을 때는 명절 1~7일 전 발생 건수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절 연휴 기간(35건), 명절 8~14일 전(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의 경우 사전 벌초 등으로 성묘객 방문시기가 다른 명절보다 일찍 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간적 특성에서도 뚜렷한 경향이 관찰됐다. 묘지 위치와 성묘객 산불 발생 지점의 공간정보를 분석한 결과, 묘지 밀도가 높고 묘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았다. 특히 성묘객 산불 발생 확률이 0.5를 초과하는 고위험 지역은 경상·경기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 고위험 지역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34,974ha), 경상남도 합천군(31,660ha), 경기도 포천시(23,082ha) 등이 꼽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안수정 연구사는 “추석 전 3주간은 성묘객 산불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고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벌초나 성묘 시 화기 사용을 삼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산림복지 더보기

국군의 날·경찰의 날, 군인·경찰관·소방관 산림복지시설 숙박료 최대 30% 할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은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경찰관·소방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0월 한 달간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당시 총 758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대한민국 군인·경찰관·소방관 지원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진흥원은 이를 반영해 10월 한 달간 시범 할인 제도를 마련했다. 할인 대상은 군인·경찰관·소방관으로, 군인 신분증이나 공무원증 등 신분 또는 재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숙박형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적용되며, 할인율은 주중 30%, 주말 10%이다 대상 시설은 국립치유원 2개소와 국립숲체원 8개소 등 총 10개소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김해숲체원이다. 산림복지시설 예약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이용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0월 이용 예약은 9월 15일 9시에 시작된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군인·경찰관·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0월 한 달간 숲에서 온전히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치유와 보건소의 만남, 지역 건강관리의 새로운 모델 실험 나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은 서울 관악·광진·송파구 보건소와 연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시범운영을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연계 산림치유서비스 실증사업은 지역의 보건·의료 자원과 도심 속 산림자원을 연계한 예방적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산림치유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 관악구·광진구·송파구 보건소 3개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보건소 관내의 대표적인 산림자원을 활용해 약 2개월에 걸쳐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악구 보건소는 관악산자연공원에서 40대부터 60대까지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진단자 또는 대사증후군 위험군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건강습관 형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진구 보건소는 어린이대공원을 주 무대로 하고 아차산을 보조 장소로 활용해 60대 이상 대사증후군 위험군 및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총 16회의 일상 활력증진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송파구 보건소는 올림픽공원에서 임신 12주에서 30주 사이의 만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심신 안정을 돕는 숲태교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프로그램 차별화를 위해 진흥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합동으로 자원조사 등을 거쳐 참여자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표준화했다. 또한 전문적인 현장 운영을 위해 역량 검증을 거쳐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이 직접 운영한다. 아울러 산림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보건소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신체적·심리적 지표 분석을 진행해 산림치유의 예방적 건강관리 효과성을 규명하고 지역 보건소 및 민간에 해당 사업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공공보건서비스와 산림치유를 연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일상형 건강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한 융복합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해 일상에서 국민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휴양 더보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깊이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5곳 소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19일 유명 관광지의 혼잡을 피해 자연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5곳을 소개했다.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천연림 계곡을 따라 삼십 분쯤 오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가벼운 등산과 폭포탐방을 함께 즐기기 좋으며 영남알프스 등산의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충북 단양의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산과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옥황상제의 정원처럼 아름답다는 황정산은 부처님 손을 닮은 칠성암 등 독특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여행지로 적합하다. 강원 홍천의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칠봉·응복산·사삼봉 세 봉우리에 둘러싸여 숲이 깊고 계곡이 맑다. 천연기념물인 삼봉약수가 있으며, 열목어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은 청정한 산림 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문복산과 가지산 등 해발 1,000미터급 봉우리로 둘러싸인 경북 청도의 운문산자연휴양림은 활엽수림 계곡을 걸으며 산림욕 하기에 좋고, 20미터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용미폭포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경북 영양의 검마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간이며, 숲속도서관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독서하며 쉬고 싶은 여행객에게 어울리는 장소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한 번 더 찾아갈 때 비로소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휴양림이 많다”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고산·신불산폭포휴양림에서 더 쾌적한 캠핑을 즐기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국민이 자연 속 캠핑을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립통고산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노후 야영시설을 개선하고 여름 휴가철 야영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좁고 낡은 야영 데크 대신 제주 삼나무를 활용한 넓고 쾌적한 데크를 새로 조성하였으며, 보행매트로 보도를 포장하고 야간 시인성이 좋은 조명과 안전울타리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데크 조성에 도입한 제주 삼나무는 천연 항균·방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곰팡이나 버섯, 목재 부패균에 강하고, 삼나무 특유의 향이 모기나 흰개미 등 해충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어 쾌적하고 위생적인 야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과 영남알프스 자락 청수골에 위치한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울산 울주)은 평소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등산객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이며, 이번 시설개선으로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거듭났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깊은 산속 청정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방학 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 탐사, 별 보기, 전통문화와 생태교육, 농장 체험 등 휴양림을 찾는 아동과 청소년 동반 가족이 자연 속에서 쉬며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됐다. 상당산성, 산음, 속리산, 용현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여름밤 곤충을 관찰하는 야간 곤충 탐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낙안민속과 중미산에서는 숲해설사의 여름철 별자리 해설을 들으며 별을 관찰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덕유산과 대관령, 운문산,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의 생태,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백운산과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전통 산촌문화와 대나무숲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검봉산자연휴양림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수확 체험,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7~8월 중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체험료가 무료이며, 참여 대상은 휴양림 이용객 또는 숙박객 중 아동·청소년 동반 가족이다. 단, 프로그램별로 운영 날짜가 다르니 사전에 해당 휴양림에 문의 후 예약하면 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의 푸른 자연 속에서 쉬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항공 더보기

산림항공본부,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매년 카드뉴스나 리플릿 등을 통해 기관의 정책고객과 임업인 등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임업인 지원 강화 ▲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방법 개선 등이 있다. 지역 구분 없이 적용되었던 산지전용허가기준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대 해 최대 20%까지 완화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였다. 또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추가 발급 시 당초 산림청 또는 시·군·구 산림부 서에 발급 신청해야 했으나, 기존 발급 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온라인 발급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항공유 관리 규정 개정을 통해 항공유 저장소와 급유차의 항공유 필터 교환 주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며 국제 표준 항공유 품질관리기준 부합 및 필터 교환 예산 절감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당초 산불 진화 시 현장에 투입된 지자체 헬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어 산불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공중지휘가 어려웠으나, 최근 헬기 위치 추적용 앱 개발로 헬기 운항 안전 및 산림재난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칼럼

기고문

본청

산하기관

산림과학

산림복지

산림휴양

산림항공

정치국회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