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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가 생명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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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관리 논의에서 정책으로, 산림청, 국회서 해법 모색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문금주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후적응을 위한 소나무 관리’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1차 토론회와 7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2차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세 번째 토론회로, 그동안 전문가와 임업인, 국민이 함께 논의해 온 소나무 관리 공론화를 국회로 확장해 실질적인 입법·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학계·임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이 ▲소나무 관리 1·2차 공론화 추진경과를, 정종국 강원대학교 교수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과 미래방향을, 그리고 오충현 동국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소나무림의 현재 모습의 원인을 발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교수, 생태전문가, 시민단체, 임업인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소나무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종갱신 방향, 보전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관리, 소나무재선충병의 선택과 집중 방제, 기존 방제정책의 효과와 개선과제, 피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제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소나무를 일률적으로 보전하거나 획일적으로 수종을 전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산림 여건과 소나무의 가치, 기후변화에 따른 생육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리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상휘 의원은 “기후변화와 산림병해충에 대응해 산림을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산주와 임업인이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2차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임업인,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나무를 둘러싼 주요 쟁점과 정책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번 국회토론회는 그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국회와 정부의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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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가을 산행철 맞아 야생 독버섯 주의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과거 경험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기온과 강수량 변동성이 커지면서 버섯 발생 양상도 예년과 달라지고 있다. 올해 7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2도(℃)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72.3% 수준에 그쳤으며, 장마도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은 총 2,389종이며, 이 가운데 식용으로 확인된 버섯은 418종, 17%에 불과하다. 독버섯은 249종이고, 나머지 1,722종은 식용 여부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산림청이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KH)에 소장된 3만여 점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9~10월 독버섯 발생이 많은 속(屬)은 광대버섯속, 무당버섯속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식용버섯과 함께 발생해 혼동하기 쉬운 독버섯으로는 개나리광대버섯과 독흰갈대버섯이 있다. 이들 버섯은 섭취 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간독성으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다. 최현수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기상 여건에 따라 버섯의 발생 시기와 장소가 달라질 수 있어 과거 경험이나 인공지능의 안내만으로 식용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성묘와 벌초 길에 야생버섯을 채취하거나 먹지 말고, 반드시 안전성이 확인된 재배버섯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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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과 숲을 잇다, 평창~홍천 9,300ha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축 연결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대 국유림 147헥타르 (이하 ha)와 사유림 23ha 등 총 170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평창에서 홍천으로 이어지는 약 9,300ha 규모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축을 연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순히 보호구역 170ha를 확대한 것을 넘어, 기존에 관리되고 있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하나의 연속된 보호공간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개별 보호구역을 ‘점 또는 면’으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서로 연결된 ‘축’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생태계의 건강성과 자연 회복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평창군에 추가 지정된 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7개 유형 중 ‘자연생태계보전지역’ 유형으로, 기존 평창과 홍천지역에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연결된다. 이에 따라 약 9,300ha의 산림이 연속된 보호공간으로 이어지며, 이는 내장산국립공원(약 8천ha), 북한산국립공원(약 7.7천ha)보다 큰 규모이다. ■ 국유림과 사유림이 함께 이은 산림생태축 이번 생태축 연결에는 국유림뿐만 아니라 산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유림 23ha가 함께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해당 사유림 산주는 평창군 용평면 일대에서 산림에 대한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하고 자연 스스로 생태계를 회복하도록 하는 방식의 산림보전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해당 지역 생태조사에서는 할미밀망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례는 국가가 보호가치가 높은 국유림을 지정·관리하는 방식에 자발적인 민간의 참여를 더해 국가의 보호지역과 생태축을 국가와 민간이 함께 만들어간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산림의 26%인 국유림의 보호지역 지정 한계를 극복해 전체 산림의 66%인 사유림까지 보호지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 보호지역을 넓히는 것에서 ‘잘 연결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에서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보호지역의 면적뿐만 아니라 보호지역간 연결성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들이 채택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 GBF)’는 2030년까지 최소 30%를 효과적으로 보전·관리하는 30×30 목표 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보호지역의 면적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물다양성에 중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적으로 대표성이 있고 ‘잘 연결된(well-connected)’ 보호·보전지역 체계를 구축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번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보호지역의 면적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보호지역 사이의 연결성을 확보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와 기존 보호지역과의 연결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관리하고, 백두대간 등 주요 산림생태축과 연계해 보호지역의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적 가치가 높은 사유림에 대해서도 산주와의 협력을 확대해 민간의 자발적인 산림보전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민간이 함께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지정은 170ha의 보호구역을 추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유림과 사유림이 함께 약 9,300ha의 산림생태축을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고 ‘잘 연결된 보호지역 체계’를 구축해 우리 산림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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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실행력 강화 방안 발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올해 1월 수립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국가방제전략 실행력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행력 강화 방안은 ▲부족한 지방정부의 방제 역량을 고려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국가가 확산을 차단하고, ▲국가 주도의 예찰·관리 체계를 구축해 현장을 정밀하게 관리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국가가 확산을 차단하는 국가중심방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1일 ‘국가재선충병 방제단’을 출범했다. ‘국가재선충병방제단’은 지방정부에 따라 차이가 큰 방제성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역량을 결집해서 구성한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조직이다.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전국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해 국장급 이상을 ‘권역별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소속 국별 과·팀장 등 직원과 권역 내 위치한 산림청 산하 정부조직 및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단장(산림청 차장)의 총괄 지휘 아래 권역별 책임관(국장급 이상)은 광역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재선충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담당 권역의 단원과 지원단을 지휘한다. 책임관별 소속 단원(과·팀장급)은 담당 시·군·구 기관장의 협조를 유도하고 소속 지원단을 통해 시·군·구별 예찰, 방제계획 수립, 방제 시행 등 방제 전반에 지원 및 품질·성과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국‧사유림 구분 없이 국가 중심의 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인 국가방제벨트(폭4km, 총연장 800km)를 2027년 경북북부, 서해안 등 확산방지 최우선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구축 완료해 재선충병이 경미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기존 피해목 단위의 관리방식에서 산림을 1ha 단위로 세분화(고유번호 부여)해 발생현황 및 방제이력 등을 정밀하게 관리하기 위한 재선충병 정밀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2026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위성‧헬기‧드론‧AI 등 신기술 활용해 예찰부터 방제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방제가 추진된다. 재선충병 발생이 심각했던 경상권은 국가방제벨트를 통해 금강송림 등 중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 위험목을 제거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수종전환을 통해 숲체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재선충병 확산이 심각한 서해안 지역은 특별방제구역 지정 및 국가방제벨트 구축을 통해 내륙으로의 확산을 막고, 지역의 목재산업체가 직접 방제하고 피해목을 활용하는 비예산 산업화 방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금강송림‧사찰림 등 보전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은 국가 보전 산림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국가유산‧국립공원 등은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목적에 맞게 예찰‧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권역별 거버넌스 및 시민 감시체계를 구축해 정책 공감대와 방제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을 근본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연구와 담당자 교육 프로그램 마련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으나 특정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지금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며 “산림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를 꺾어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데이 HOT 이슈
- 경기도, 가을철 공립 ‘치유의숲’ 4곳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가 가을철을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가평 잣향기푸른숲, 포천 하늘아래치유의숲, 양평 용문산치유의숲, 동두천치유의숲 등 도내 공립 ‘치유의숲’ 4곳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치유의숲에서는 숲길 산책과 명상, 건강 측정 등 자연환경과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년층과 청소년, 가족, 노년층, 임산부 등 대상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92-1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울창한 잣나무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직접 운영하며 계절차 체험과 명상 등을 하는 ‘계절 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의사소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잣향기 솔솔 우리사이 솔솔’, 중년층의 신체·정신적 활력 강화를 위한 ‘달게 쉬는 숨’, 임산부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 ‘우리가 만든 열매’ 등이 있다. 입장료는 1천 원이며 가평군민은 무료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산39에 있는 ‘하늘아래치유의숲’은 해발 755m 국사봉 자락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숲속의 마음챙김’ 등 숲에서 휴식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2천 원이며 포천시민은 무료다.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에 있는 ‘용문산치유의숲’은 휴양 복합공간인 쉬자파크와 연계해 다양한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흡과 명상 등을 하는 ‘쉬자 숲’, 갱년기 대상 ‘쉼 변주곡’,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쉼 뿐이고’,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한 ‘쉼의 하모니’ 등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입장료는 2천 원이다. 양평군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동두천시 탑동동 산16에 있는 ‘동두천치유의숲’은 온열치료실과 건강측정실, 족욕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인생의 봄날’, 일상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내 마음의 산책’,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슬기로운 가족생활’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일반 5천 원, 동두천시민 4천 원, 다자녀가구 3천500원이며 프로그램 예약자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각 치유의숲 누리집 또는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설별 운영시간과 예약 방식, 이용료 등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해당 시설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가을 숲에서 도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덜고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다자녀가구,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절별·대상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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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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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칼럼 - 어공이 망치는 경제 늘공이 살려야
<이은구 칼럼> 어공이란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줄여 쓴 신조어다. 정권마다 집권하면 선거에 공을 많이 세운 정치지망생을 비서진과 각료로 발탁한다. 이와 같은 논공행상(論功行賞)은 옛날부터 있었으니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20년-30년을 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인(늘공)들을 발탁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말단직에서 수십 년 씩 일하고도 최고책임자가 되어 마지막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퇴직하게 된다. 그래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집권자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정책을 폐기하여 수십 년 씩 운영하는 기업과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장기발전계획도 세울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과거 제도에 맞게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던 회사가 갑자기 망하는 경우도 생기고 국가경제를 망치는 경우도 생긴다. 싱가폴이나 말레시아 같은 나라가 20년 이상 1인이 장기 집권하면서 국가의 틀을 확고하게 잡아놓은 경우나 박정희 대통령 집권 17년 동안 1차~5차 5개년 계획을 세워 실천한 결과 짧은 기간에 초고속성장을 이루어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10대 강국이 되는 기초가 된 것은 한 부서에서 장기 근속한 늘공들의 역할이 컸다. 정권은 바뀌어도 국가의 장기 발전계획은 지속되어야 하는데 표만 의식한 잘못된 공약만 이행하려는 급조된 정책으로 지속되어야 할 정책이 중도에 폐기되거나 심한 경우는 공사 진행 중에 갑자기 중단되는 사례도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원자력 정책이었다. 원자력 기술은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로 현정부 들어 재추진하여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논공행상이 변질되어 선거에 공이 있는 이들에게 자리하나씩 주어 부도 축적하고 퇴직 후에는 연금도 탈 수 있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된다.「어공」들이 누리는 특혜이자 폐단이다. 잘못된 행정 거꾸로 가는 경제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은 어공이 물러나고 늘공이 그 자리에 앉는 것이다. 늘공들은 수십 년 동안 몸소 체득한 경험과 실무능력이 있어 잘못된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늘공과 어공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면 국가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국민 모두에게 미래가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 - 이은구(주)신이랜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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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칼럼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와 강남 집값
<이은구 칼럼> 옛날 중국에서 맹자의 어머니께서 교육을 위해 세 번씩이나 이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대판 삼천지교가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자녀교육을 위해 젊은 부모들이 강남으로 모여들면서 아파트값이 폭등하기 시작했고 아파트 투기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아파트 값이 폭등하여 정부를 괴롭히고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기회를 빼앗고 있다.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주택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많은 국민들은 주택값이 더 오를 것 이라는 생각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서울은 물론 지방에 사는 부자들까지 강남으로 몰려들고 있다. 그 원인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집값에 대한 투기심리도 있지만 자녀의 교육조건이 좋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강남 개발이 되면서 강북에 있던 명문고등학교들이 모두 강남으로 이전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된다. 강북에 있던 명문고등학교로 알려진 경기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 창덕여고 등이 모두 강남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이들을 원위치(강북지역)로 옮기도록 하고 우수교사들까지 이 지역으로 배치하면 강남 선호현상이 사라지고 교육열이 강한 학부형들이 이들 학교를 따라 강북으로 옮겨오기 때문에 강남 집값은 하락하고 헐값에 거래되는 강북지역의 집값이 올라 강남 투기현상이 사라질 것이다. 이 제도는 획기적인 강남 집값 투기를 잡는 역발상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은구(주)신이랜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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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칼럼] SMR(소형원전) 선점은 21세기 최대의 치적이 될 수 있다
[이은구 칼럼]국어사전에 의하면 치적은 잘 다스린 공적 또는 정치상의 업적이라 했다, 덧붙이면 잘 만들어 놓은 제도, 잘 만들어 놓은 시설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에서 빛난 최고지도자(대통령, 수상, 왕, 황제)들의 치적을 보면 (1) 고대 중국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적군을 효과적으로 막아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이다. (2) 조선의 세종대왕(4대)은 한글을 창제하여 후손들이 쉽게 배우고 활용하여 생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는데 세계에서 통용되는 수백 개의 글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최고의 치적을 남긴 왕으로 추앙받고 있다. (3) 미국의 후버대통령(31대)은 미국에 닥친 대공황을 탈출하기 위해 후버댐(코로나도 강을 막아 만든 댐)을 건설하였다 몽골 징기스칸이나 프랑스 나폴레옹은 당대의 영웅이었지만 국민의 이익 보다는 피해를 끼친 장군이어서 치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근대 우리나라를 통치한 역대 대통령 중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경부고속도로 등의 사업으로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을 세계 10대강국의 기틀을 만든 위대한 치적을 만든 대통령으로 기억할 수 있다. 그 외 대통령의 치적은 잘 기억되거나 국민생활에 기여한 실적이 없으니 치적으로 평가할 수 없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은 찬반논쟁이 지속되고 있지만 먼 훗날 작은 치적으로 평가될 수 도 있을 것이다. 차기 대통령부터는 5년 후 퇴임 때 그 이름을 기념비에 남길 치적 만들기를 시작해야 한다. 국민 다수의 제안이나 공약을 발표하고 퇴임시 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는 관행을 만든다면 각 부 장관도 단체장도 회사대표는 물론 가장들까지 자기 치적 만들기에 관심 갖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훌륭한 전통으로 정착될 것이다. 전세계가 원자력발전의 소형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대통령이 나서서 SMR(소형원전) 사업을 진두지휘하여 세계 최초로 한국형 소형원전을 상용화한다면 대단히 큰 치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민을 힘들게 하는 각종 제도는 세월이 지나면 소멸되거나 바뀌기 때문에 치적이 아닌 악행을 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가 선점하기 전에 SMR 개발에 집중하여 21세기 최고의 치적을 쌓기 바란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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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칼럼] 중국은 빨리빨리로 한국은 만만디로
[이은구 칼럼] 택배산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모두 오토바이 사서 택배에 뛰어들고 있다. 지방에서 도시로 물건을 붙이면 보통 1주일씩 걸렸지만 지금은 하루만에 도착한다. 택배업체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일반기업들은 주5일 근무제이지만 택배는 7일 근무제를 택하는 기업까지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AI를 이용하여 한달 걸리던 설계를 하루만에 해냈다는 기사사 눈길을 끈다. 이처럼 빨리빨리 하는 분야도 있지만 건설현장이나 공직자들의 행정업무는 느려지기만 한다. 우리나라에서 천천히 천천히를 즐기는 동안 천천히 천천히를 외치던 중국이 빨리빨리로 돌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하면 사고 난다, 빨리하면 부실해진다고 하는 것은 자기방어수단이기도 하다. 일의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경찰과 검찰이 있고 최종적으로 확정 짓는 판사가 있다. 이들은 빨리빨리 정신에 반하는 만만디 정신을 고집하고 있다. 한 사건이 결정 나는데 수년에서 수십 년 씩 걸린다. 기업가들이 보기엔 가장 태만하고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 하다. 빨리빨리는 고도의 기술, 기능, 시스템과 절박함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팽이는 쳐야 돌듯이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은 팽이와 유사하게 행동하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발전이 없고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으며 자기 생각이 가장 옳고 자기가 하는 것이 가장 잘한 일이다 생각하며 일을 천천히를 즐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방법, 빠른 방법을 알면서도 습관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정확하고 빨리 처리하는 일은 기업이 가장 앞서고 공직자 특히 검, 경, 판사 등 철밥통들은 월급이 보장되고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빨리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일 빨리’는 개인에게도 성공조건이지만 기업에게는 피할 수 없는 성공조건이다. 빨리빨리 정신은 지속하기가 힘들고 거부세력이 확산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동이다. 그러나 중국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독재자가 하라면 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는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만만디에서 빨리빨리로 바뀐 것이다. 매일매일 책상머리에 앉아 규제만을 찾고 있는 공직자들에게도 명목을 붙여 빨라지면 빨라진 만큼의 성과급과 승진제도를 도입한다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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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기고문 - 지속 가능한 산불예방을 위해 어린이 대상 산불교육을 강화하자
<이정원 기고문> 산청·하동 산불이 종료된 지 45일이 지나갔다. 도로 옆에서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 피는 아까시나무꽃의 향과 함께 어린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손들고 지나가는 모습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런데 인근 밭에서 할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는 광경과 겹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린이처럼 어른도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을까? 올해는 유난히 산불이 대형화되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도 산청·하동 지역 등 크고 작은 산불로 안타까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산청·하동 산불은 2025년 3월 21일 15시에 발생하여 3월 30일 주불진화가 완료되어 힘들었던 열흘의 시간이 종료되었다. 인명피해 14명, 주택 등 시설피해 84개소, 산림 3,397ha 등 221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141억원의 복구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경북지역 산불에 비해 작은 규모지만 경남에서는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되었다. 산불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산불이 발생하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열, 산소, 연료이다. 산소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요소이지만 열과 연료는 관리하는 것이 산불예방의 핵심이다. 첫째 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 대형산불의 대부분도 사람의 부주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10년간 산불 원인 통계를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 사람의 부주의가 67%로 가장 높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기타 사례에도 상당한 수가 사람의 부주의로 판단된다. 두 번째 연료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즉, 나무를 베는 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공존하고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정한 밀도를 가지며 크고 작은 나무가 조화롭게 자라는 숲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진 않을 것이다. 건강한 숲을 만들려면 숲가꾸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나무베기를 터부시함에 따라 방치된 숲이 늘어나고 이 숲이 산불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산림청은 열 관리를 위해 입산자 통제, 산림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화목보일러 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료 관리를 위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내화수림대 구축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물론 드론 및 위성을 활용한 산불감시, 산림 내 수분량과 기상상황 등을 분석하여 알려주는 데이터 기반 산불감시 체계 구축 등 과학적인 접근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러한 물리적 정책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성인도 중요하지만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실례로 산청·하동 산불이 한참이던 시기에 인근 마을에서 할머니 한 분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것을 보았다. 쓰레기를 태우는 할머니도 문제지만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이러한 안일한 생각을 변하게 만드는 것이 산불예방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산 근처에서 불을 피우는 어른에게 다른 어른이 “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하면 시비를 건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어린이가 얘기하면 어떨까? 그 얘기를 들은 어른은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이가 숲가꾸기 광경을 보고 부모에게 논과 밭에서 벼와 채소를 키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탄소흡수량을 높여 건강한 지구를 만든다고 얘기한다면 이를 무시할 어른이 있을까? 그리고 그 어린이가 커서 어른이 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한다.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아까시나무꽃 향기가 가득한 오월에 아이와 함께 집 주변 숲에 가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동화책,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영화, 야구치 시노부의 ‘우드 잡’”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 이정원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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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기고문 - 양구 곰취 축제를 다녀와서
<기고문 - 홍지영> 산나물 곰취(gomchwi)는 국화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의 일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며 봄을 대표하는 자연산 나물이라 할 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은 깊은 산속에 곰이 먹는 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로 봄철에 어린 잎을 뜯어 먹으며 1m까지 자란다. 깊은 산의 축축한 곳이 적지라 할 수 있다. 식용 취나물로는 곰취를 비롯하여 미역취, 개미취, 참취 등이 있으나 이중에서도 곰취가 다른 취나물에 비해 향이 강하고 잎이 넓고 부드러워서 가장 인기가 좋다. 다른 지역에서도 곰취를 키울 수는 있으나 강원도 지역의 기온이 적기이다.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자연 조건을 맞춘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상품이다. 강원도 인제, 양구, 정선, 홍천, 횡성 등이 적지라고 할 수 있다. 곰취는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를 할 수 있으나 생으로 데쳐서, 무쳐서, 쌈으로, 짱아찌로 어디하나 버릴 데가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무침과 쌈요리이다. 양구에서는 매년 양구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곰취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에도 양구 서천 레포츠 공원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4일 동안 열렸다. 본 작가도 곰취 현장 취재 차 5월 5일 오전에 현장을 방문했다. 양구 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행사 축하 콘서트도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곰취 쌈 시식회, 산채 전시, 산초 시래기, 버섯 판매 등이 부대행사로 이어졌다. 얼마나 인기가 좋기에 현장에서 판매하는 곰취가 2일 만에 다 팔려서 우편 주문을 받고 있었다. 본 작가도 하는 수 없이 우편으로 2박스를 주문하곤 했다. 산나물 곰취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지만 소비는 강원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소비가 되고 있다. 강원도 곰취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강원도 곰취가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 곰취에는 비타민A와 C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결국 노화방지와 피부건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혈관 건강에 좋다. 곰취에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주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소화 촉진과 위를 보호해 준다. 곰취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자극이 적어 위에 부담이 없어 위장을 보호하면서 소화를 돕는 효능까지 있어 위가 약한 사람에게 잘 맞는다. 네 번째는, 항암 효과가 있다. 곰취에 함유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기관지 건강에 좋다. 곰취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를 삭이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환절기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양구에서는 매년 곰취 축제와 시래기 축제, 사과 축제가 양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열린다고 한다. 3대 축제 모두가 특수성이 있어서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작가도 곰취의 좋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곰취 축제 현장을 취재하면서 곰취의 좋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다. 그중에서도 양구를 비롯하여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지역산 곰취가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양구 곰취 축제 행사가 매년 실속있고 다양하게 추진되어 찾아가고 싶은 의미있는 실속있는 행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홍 지 영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숲자라미 사업홍보실장 서울시민기자, 산림교육 숲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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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칼럼 - 공과사의 접목
<김종호 칼럼> 공무원의 몸조심 형태는 일을 벌리지 않고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출근해서 늘 하는 일이 반복되는 모양이다. 창의력과 적극성 자발성 등이 없고 주어진 일 시키는 일이 대부분이다. 하루 하루는 무료할수 있지만 그것이 몸에 베어 있는 것이 공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이러한 행태는 발전성이 없어 여기에 기업이론을 접목시키고 있지만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내가 공무원 입장이라고 한다면 괜히 일 벌려 또는 적극적으로 일을 하다가 그르치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어느 누가 내일 처럼 한단 말인가. 그래서 공무원은 정해진 일이나 또는 시키는 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정해진 일이거나 시키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기업은 일취월장 하거나 잘못되어 망할수도 있는데 공무원 조직은 비 생산적이며 늘 뒤쳐진다. 뒤쳐짐으로 인해 망할수가 있다. 대통령 등 선출직 공무원의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내용 위주로 공무원들은 없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그래서 '공은 망하고 사는 흥한다' 라는 말이 틀리는 말이 아니다. 공은 우리것이니 소홀히 하거나 태만할수 있어 망하고, 사는 내것이기 때문에 목숨걸고 지키거나 일을 벌여 흥하는 것이다. 사회주의가 쇠퇴하거나 망하고 자본주의가 부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공을 추구하는 사회주의는 처음부터 망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회주의도 부족한 것을 자본주의에서 가져다 사용하고, 자본주의도 부족한 부분을 사회주의에서 가져다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공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산당이 아직도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당연히 경제에서 자본주의를 도입 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과 러시아다. 내가 이 자리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공직사회가 국민에게 큰 짐이 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기업경영 원칙을 도입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공직사회에 기업경영원칙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 공조직을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비용의 낭비문제가 심각하다. 또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 내가 아는 어떤 공무원은 '하루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 고작 2시간인것 같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내것이 아니니까 이해는 가지만 심하다. 또 기업도 그 목적이 이윤추구에 있지만 이윤추구에 전력하다 보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담합으로 국민에게 악 영향을 미칠수 있다. 그래서 접목시킨 나무가 우수하게 자라 열매를 많이 열리듯, 기업과 공조직도 접목을 시켜야 할 것이다. 공과 사의 접목은 국가와 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에게도 필요하다. 작은 것을 성취하기 까지는 사적인 이익만 추구해도 문제가 없을수 있으나 어느정도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적인 이익엔 반드시 공익이 뒤따라야 정당성이 부여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기업윤리라고 한다. 공무원 조직이든 기업 조직이든 그 앞엔 나라와 국민이 있는 것이다. 모든 길은 나라와 국민으로 통한다고 해도 무리한 말은 아니다. 때문에 국가는 기업의 빗나감을 방지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법을 만들어 놓고 규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개인에게도 해당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속에 공을 조금이라도 넣어 놓고 살아야 할 것이다. 마음에 사만 있는 사람과 공만 있는 사람 그리고 공과 사가 공존하는 사람, 이렇게 3가지 부류가 있다면 공과 사가 공존하는 사람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공은 반드시 공무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거기엔 공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시장에서 신발가게를 한다 해도 거기엔 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도 포함되어 있다. 또 공장에서 신발을 만드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거기에도 사 외에 공이 존재하는 것이다. 심지어 식당에서 밥 한그릇 사 먹는 것도 사외에 공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국가에서 바람직한 사람은 어쩌면 자기의 본업에 충실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김종호 건국대 졸업(서울) 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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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칼럼 - '창의, 시작이자 결론'
<김종호 칼럼> 창의創意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창의는 시작이자 결론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산림일보는 창의당創意堂을 만들어 '창의'를 홍보 또는 여론화 하고자 한다. 창의는 영국의 산업혁명이 그것이요.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전기 전화 자동차 비행기가 그것이다. 또 무서운 총과 폭탄 핵 등도 창의에 해당될 것이다. 그것뿐이겠는가. 이념이나 제도 문화 법 음식 의복 언어 등 창의는 우리의 생활이다. 인간에게 이 창의가 없다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이 창의를 일상화 하며 살아가야 한다. 창의는 근본적으로 어떤 발로에 의해 나타나게 될까. 호기심이나 궁금증일까. 호기심이 있다고 다 창의력이 발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창의는 호기심을 기초로 그 안에서 세상에 없는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거나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없는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무기까지 창의가 발동이 되는 것을 막을수 있을 것인가. 창의는 어디서 어떻게 발동되는가. 이 원인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과거엔 개인에게서 발동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현대시대엔 기업 또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창의는 각 분야에서 불편을 개선하려는 욕구로 인해 발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은 아무리 많아도 많다고 할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 나아가 미래에도 이 창의가 세상의 시작과 끝이 되기 때문이다. 병으로 비유한다면 만병통치약이 될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은 간단하다. 전기 전화 자동차 법률 음식 의복을 비롯 각종 생필품들이 과거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에 의해 발견이 되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 시대에 창의로 인해 발발한 것은 컴퓨터 일것이다. 창의는 개인은 물론 국가를 넘어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창의를 잊고 살지는 않는가. 살면서 발견 발명 또는 창의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얼마나 되는가. 이런 말은 우리가 밥먹듯이 듣는 말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상화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믈론 지금의 창의는 대부분 기업과 국가가 지원한다고 말할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창의도 무시할수 없다. 그러나 개인에게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도 그것을 어떻게 끄집어 내어 활성화 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아니 일단 창의는 개인이 밥먹듯이 일상화 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 일 것이다. 우리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알게 모르게 창의에 대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본다. 그 예산 또한 매년 마련할 것이다. 정부는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에게 지원하는 연구개발비가 바로 그것이 될 것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어느 지인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라노기술을 전공하고 밧데리를 연구하고 있는데 대학에서 교수를 하면서 대학내에 관련 기업을 창업했다. 이 기업은 수십억원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기업의 투자도 이루어진다. 이처럼 정부와 기업의 지원은 아주 바람직한 것이다. 이에따라 이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도 늘려야 한다. 문제는 각 분야 또는 가정주부를 비롯 일반인의 창의에 대한 것이다. 창의는 전문가만 다루는 특정적인 것이 아니다. 가정주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창의는 살아가면서 불편을 개선해 보려는 의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역이 될 것이다. 본업을 통해 창의가 발동하면서 세상에 없는 것을 발견하거나 불편을 개선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 정부는 이 개인의 창의에 대해 관심을 높여야 한다.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창의가 시작이면서 결론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순환한다.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다. 그러나 그 시기는 있는 것이다. 인간은 평화스러운 존재는 분명 아니다. 도전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때문에 늘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유지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다. 그것의 시작이요 결론이 바로 창의가 될 것이다. 산림일보는 이번에 창의당創意堂을 만들어 창의를 홍보하고 여론화에 힘을 실을 것이다. - 김종호 건국대 정외과 졸업(서울)신문기자
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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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민과 함께 만든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제11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주민 대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그동안 수목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협력, 지역 상생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새만금수목원 운영계획,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협의회 위원들로부터의 지역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내용이 논의됐다. 73.46%의 공정율(8.25.기준)을 보이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건축 및 토목, 조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내년 개원을 목표로 대부분의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7년 준공과 함께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목원 진입도로의 교통 편의시설 및 가로등, 가로수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김제시 등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용석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의 성공적 추진 및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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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관리 논의에서 정책으로, 산림청, 국회서 해법 모색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문금주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후적응을 위한 소나무 관리’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1차 토론회와 7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2차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세 번째 토론회로, 그동안 전문가와 임업인, 국민이 함께 논의해 온 소나무 관리 공론화를 국회로 확장해 실질적인 입법·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학계·임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이 ▲소나무 관리 1·2차 공론화 추진경과를, 정종국 강원대학교 교수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과 미래방향을, 그리고 오충현 동국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소나무림의 현재 모습의 원인을 발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교수, 생태전문가, 시민단체, 임업인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소나무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종갱신 방향, 보전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관리, 소나무재선충병의 선택과 집중 방제, 기존 방제정책의 효과와 개선과제, 피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제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소나무를 일률적으로 보전하거나 획일적으로 수종을 전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산림 여건과 소나무의 가치, 기후변화에 따른 생육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리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상휘 의원은 “기후변화와 산림병해충에 대응해 산림을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산주와 임업인이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2차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임업인,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나무를 둘러싼 주요 쟁점과 정책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번 국회토론회는 그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국회와 정부의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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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OECM, 국유림 넘어 공·사유림으로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공·사유림 내 산림OECM 등록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재 국유림을 중심으로 등록하고 있는 산림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이하 OECM)을 공·사유림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도 산림연구기관, 공·사립 수목원·자연휴양림, 대학 학술림 등 산림OECM 잠재 대상지의 소유·관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존 보호지역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보전 효과가 있는 다양한 지역까지 보전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도록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지역’을 OECM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 GBF)’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상 및 해양의 30%를 보호지역과 OECM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30×30’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그간 국유림 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중심으로 산림OECM 등록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8개소, 약 1만 6천ha의 산림이 OECM으로 등록돼 있다. 앞으로는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산림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대학·민간 등이 관리하는 산림 가운데 생물다양성 보전 효과가 높은 지역을 적극 발굴해 산림OECM 등록을 확대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산림청이 산림OECM 제도와 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국립수목원이 산림OECM 등록기준과 절차, 기존 등록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기관 간 토의를 통해 대상지별 산림OECM 등록 가능성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참석자들이 실제 등록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산림청은 이날 설명회를 계기로 공·사유림 관리기관의 산림OECM 등록 의향을 조사하고, 등록 가능성이 높은 대상지에 대해서는 등록 절차와 자료 작성 등을 지원해 실제 산림OECM 등록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우리나라 국토의 약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공간이다.”며, “국유림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대학, 민간 등이 관리하는 우수한 산림이 OECM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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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가을 산행철 맞아 야생 독버섯 주의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과거 경험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기온과 강수량 변동성이 커지면서 버섯 발생 양상도 예년과 달라지고 있다. 올해 7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2도(℃)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72.3% 수준에 그쳤으며, 장마도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은 총 2,389종이며, 이 가운데 식용으로 확인된 버섯은 418종, 17%에 불과하다. 독버섯은 249종이고, 나머지 1,722종은 식용 여부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산림청이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KH)에 소장된 3만여 점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9~10월 독버섯 발생이 많은 속(屬)은 광대버섯속, 무당버섯속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식용버섯과 함께 발생해 혼동하기 쉬운 독버섯으로는 개나리광대버섯과 독흰갈대버섯이 있다. 이들 버섯은 섭취 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간독성으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다. 최현수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기상 여건에 따라 버섯의 발생 시기와 장소가 달라질 수 있어 과거 경험이나 인공지능의 안내만으로 식용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성묘와 벌초 길에 야생버섯을 채취하거나 먹지 말고, 반드시 안전성이 확인된 재배버섯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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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에서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2026년 4월 2일(목), 충남 보령시 국립기억의숲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보령시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약 7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장림 경관 개선 및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산철쭉 400주, 산수유 50주, 에메랄드그린 30주 등 수목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과 사면 안정화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된 행사로, 국립 수목장림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기억의숲은 자연친화적 수목장을 운영하는 국립 수목장림으로, 숲치유 및 웰다잉 프로그램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성태 이사장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인 수목장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숲의 가치와 생명의 순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기억의숲 홈페이지(nfm.wbf.or.kr) 또는 운영팀(041-402-7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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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2026년 묘지 훼손지 복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이 ‘2026년 묘지 훼손지 복원 지원사업’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임야 내 기존 묘지를 복원하여 수목장림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 회복과 자연친화적 장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3월 21일(토)부터 4월 24(금)까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총 가족은 2개소, 문·종중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임야 내 기존 묘지를 복원하고 수목장림으로 전환하려는 가족이나 문·종중으로, 가족 묘지 5기 이상, 문·종중 묘지 10기 이상 복원 예정지의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지의 산림복원 및 수목장림 조성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가족의 경우 최대 500만원, 문·종중의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파묘비나 컨설팅 비용, 단순 묘지보수 비용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bf@wbf.or.kr)로 제출하거나,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황성태 이사장은 “산림 내 산재한 기존 묘지는 산림경관 훼손, 토양 교란, 배수 문제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국토의 산림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수목장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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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림박람회에 참가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 알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민에게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목질바닥재 관련 R&D 연구성과 발표, 목재교구 체험,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이 목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홍보부스에서는 먼저, 진흥회가 수행 중인‘목질바닥재 관련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과제’의 성과를 소개했다. 친환경·고기능성 목질바닥재의 연구내용과 기술 적용사례를 전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목재산업의 연구 방향과 과학적 가치에 대해 알렸다. 또한, 진흥회의 주요 사업과 목재문화 확산 활동을 영상과 패널을 통해 홍보하여 관람객들이 생활 속 목재활용 정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목재교구 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공간에서는‘자작나무 메이커교육’을 통해 제작된 늘봄학교 교구와 목재 놀이교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목재의 질감과 향기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목재의 친환경성과 교육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흥회가 주최한‘한목디자인공모전’과‘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수상작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제품과 교구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산목재의 친환경성·미적 가치·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자리였다.‘한목디자인공모전’은 생활공간 속 목재 디자인 아이디어와 실용적 목재 제품을,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은 교육용 교구와 체험 중심의 국산목재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일부 작품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목재가 디자인과 학습, 감성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는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여 목재의 친환경성과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목재문화진흥회는 생활 속에서 목재가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국민 누구나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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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93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역량 강화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점차 대형화되고 장기화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신규 대원과 조장의 역할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우선 신규 대원에게는 산불의 행동특성, 기계화진화시스템 활용, 산불 진화차량 운용, 방화선 구축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조장은 위기상황 판단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 능력을 익히는 한편 산불 외 산사태 및 산림병해충 등 다양한 산림재난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림교육원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급변하는 산불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형 산림청 산림교육원장은 “산림청은 산불대응에 있어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불관리 주관 부처로서의 산불 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현장 중심 산불교육을 통해 산림재난에 강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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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수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과 넓은꽃송이버섯 등 산림버섯 9개 품종의 통상실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는 국가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을 일정한 조건에 따라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2026년 제3차 국유품종보호권 처분(통상실시권 허락) 공고’에 따라 자체 육성한 표고버섯 8개 품종과 넓은꽃송이버섯 1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신청을 받는다.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대상 품종은 재배가 편리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솎아주기가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운 ‘밤빛향’ ▲조직이 단단해 쫄깃한 ‘산장향’ ▲갓이 두꺼운 ‘산산향’ ▲조직이 단단하고 크기가 큰 ‘태향고’가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버섯 생산이 가능한 ‘산백향’ ▲중간 크기로 소포장에 알맞은 ‘만추향’ ▲수확량이 많은 ‘산호향’도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원목재배용 표고버섯으로는 고품질 화고(갓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긴 표고버섯) 생산에 적합한 ‘백화향’이 있으며, 넓은꽃송이버섯은 재배 기간이 짧아 생산 효율이 높은 ‘썸머퀸’이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산림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통상실시권은 관련 법령에 따라 종묘생산업 또는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와 시·도지사, 시장·군수, 농업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품종별 특성과 실시료 산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이번 통상실시가 재배자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히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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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林道)를 이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다. 임도를 설치하면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장비 접근성이 향상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림 작업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수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해 임도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자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실시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사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한 ‘고성능 임업 기계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 결과, 임도가 있는 곳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6,843원에서 2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특히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경우는 43,730원에서 13,641원으로 줄어들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 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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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의 폭염 완화 가치 '1조3천334억 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해 절감하는 전력의 경제적 가치가 1조 3,334억 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고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심 열기를 낮추는 생활권 도시숲의 열섬 완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열섬 완화 기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평가·발표하는 12개 산림공익기능 중 하나로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도시림 면적당 전력 소비 절감량, 전력 시장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다. 열섬 완화 기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생활권 도시숲 면적의 확대와 전력 시장 가격의 상승이 꼽힌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21년 11.48㎡에서 2023년 14.07㎡로 22.6% 증가했으며, 전력 시장 가격 역시 직전 조사 대비 63.9% 상승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활권 도시숲이 제공하는 열섬 완화 기능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기동 박사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시숲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과 목재가 제공하는 공익기능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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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기 독버섯 급증, 야생버섯 채취 및 섭취 금지 당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폭염과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산림 및 생활권 녹지 주변에 독버섯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기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고,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은 상대습도가 70% 이상 유지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히 자란다. 이에 따라 숲길과 등산로뿐만 아니라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화단, 화분 등 일상 생활권 녹지 전반에서도 독버섯이 쉽게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색이 화려하지 않거나 곤충이 먹은 흔적이 있으면 식용이 가능하다’는 민간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된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외형만으로 독성 여부를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중독사고 예방법이다. 한편, 2025년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서며 반려동물의 독버섯 중독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산책할 때는 목줄(리드줄)을 짧게 잡아 통제하고, 반려동물이 풀숲에 들어가 야생버섯을 핥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섭취 의심 시점부터 전문 치료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 중독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섭취한 버섯 실물 또는 사진을 지참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응급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유림 박사는 “야생버섯은 반드시 눈으로만 관찰하고, 무분별한 섭취를 삼가하여 중독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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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경찰의 날, 군인·경찰관·소방관 산림복지시설 숙박료 최대 30% 할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은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경찰관·소방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0월 한 달간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당시 총 758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대한민국 군인·경찰관·소방관 지원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진흥원은 이를 반영해 10월 한 달간 시범 할인 제도를 마련했다. 할인 대상은 군인·경찰관·소방관으로, 군인 신분증이나 공무원증 등 신분 또는 재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숙박형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적용되며, 할인율은 주중 30%, 주말 10%이다 대상 시설은 국립치유원 2개소와 국립숲체원 8개소 등 총 10개소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김해숲체원이다. 산림복지시설 예약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이용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0월 이용 예약은 9월 15일 9시에 시작된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군인·경찰관·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0월 한 달간 숲에서 온전히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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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치유의숲, 원광대학교 WON웰니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익산치유의숲은 원광대학교 WON웰니스센터와 웰니스·산림치유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웰니스와 산림치유를 연계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웰니스·산림치유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교류,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익산 지역의 산림·문화·웰니스 자원을 연계한 특화 콘텐츠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재호 국립익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웰니스와 산림치유를 접목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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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장년 생명지킴 산림치유 사업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중장년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마음회복 숲처방’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 주관 자살예방 캠페인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대남 천명수호처’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장년 남성의 ‘국민마음회복 숲처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존중 마음건강 특강과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숲속 명상, 목공체험, 등산 트레킹 등을 체험하며 마음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운영 이후 국립대전숲체원 등 운영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남성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중장년 남성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더라도 도움을 요청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숲이 가진 개방성과 긍정적 정서를 바탕으로 중장년 남성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중추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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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와 업무협약(MOU)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점복)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운문권지사(지사장 김재흥)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갱신 협약으로 ESG 가치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과제 지속 발굴 실천, 공헌형 협력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국립청도숲체원,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는 지역사회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전에 기여하고자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및 캠페인을 함께 운영했으며 지역 유관기관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동참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더했다. 김점복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헌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업무협약 체결의 첫 실천 일환으로 진행한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 생명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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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산치유의숲, '반디숲' 가족 치유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지난 13일 국립예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반디숲’ 가족 치유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4가족(120명)이 참가해, △반딧불이 관찰 △편백카프라 쌓기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보며 숲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우 국립예산치유의숲 센터장은 ‘반디숲’ 가족 치유캠프를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가족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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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깊이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5곳 소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19일 유명 관광지의 혼잡을 피해 자연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5곳을 소개했다.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천연림 계곡을 따라 삼십 분쯤 오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가벼운 등산과 폭포탐방을 함께 즐기기 좋으며 영남알프스 등산의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충북 단양의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산과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옥황상제의 정원처럼 아름답다는 황정산은 부처님 손을 닮은 칠성암 등 독특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여행지로 적합하다. 강원 홍천의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칠봉·응복산·사삼봉 세 봉우리에 둘러싸여 숲이 깊고 계곡이 맑다. 천연기념물인 삼봉약수가 있으며, 열목어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은 청정한 산림 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문복산과 가지산 등 해발 1,000미터급 봉우리로 둘러싸인 경북 청도의 운문산자연휴양림은 활엽수림 계곡을 걸으며 산림욕 하기에 좋고, 20미터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용미폭포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경북 영양의 검마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간이며, 숲속도서관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독서하며 쉬고 싶은 여행객에게 어울리는 장소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한 번 더 찾아갈 때 비로소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휴양림이 많다”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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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재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이용객 안전과 산림레포츠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비상브레이크를 설치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공사 완료에 따라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에는 실내외 레포츠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 예약 4회, 현장 발권 1회 등 하루 5회씩 운영한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는 수직 슬라이드, 집재그, 로프 코스, 디자인 암벽 등의 실내 체험시설과 약 100미터에 이르는 집라인, 12미터 인공암벽장 등 역동적인 야외 레포츠 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며 신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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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2기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30일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사에서 제2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학계ㆍ공공기관ㆍ언론ㆍ기업ㆍ고객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산림휴양 정책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휴양․관광, 재난안전․시설, 고객 만족, 가치 상생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였고, 자문위원들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의 휴양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시각을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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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 모두 106억여 원의 사업비 투입 어제 개장식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동해안 북부권 백두대간 인근에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들어서는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은 지난 2022년부터 4년간 총 10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숲속의집 18동(18실)을 갖추는 등 연간 6만 명의 휴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휴양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숲속의 집의 내장재와 가구는 국산목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안정된 분위기가 나도록 했다. 또한 목재펠릿 보일러 난방, 태양광 가로등, 모듈러하우스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화해 휴양림 조성·운영비용을 절감하도록 특화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 전철수 고성군 부군수, 이지영 도의원, 남우철 고성경찰서장, 김진문 고성소방서장 등 주요 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숲나들e’를 통해 예약과 이용이 가능하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자연휴양림은 청정자연을 이용해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구소멸이 가속화 되는 산촌지역에 관광객 유입 효과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진부령자연휴양림이 고성군의 대표 휴양시설이 되도록 계속적인 휴양림 홍보와 시설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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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29일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 9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48개소 중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은 국내 거주 아세안 회원국 국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만 실시하며, 신규 개장하는 진부령자연휴양림을 포함한 47개소가 성수기 추첨 대상이다. 추첨 신청은 6월 9일부터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8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시설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성수기 추첨에 처음 포함된 진부령자연휴양림(강원 고성)은 올해 신규 개장하는 휴양림으로 자세한 시설 및 객실 정보는 6월 9일부터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부령자연휴양림의 성수기 이전 이용 예약은 6월 중 선착순으로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추첨방식을 적용하여 청렴 행정을 실천한다. 김일숙 소장은 “올여름에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건강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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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매년 카드뉴스나 리플릿 등을 통해 기관의 정책고객과 임업인 등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임업인 지원 강화 ▲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방법 개선 등이 있다. 지역 구분 없이 적용되었던 산지전용허가기준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대 해 최대 20%까지 완화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였다. 또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추가 발급 시 당초 산림청 또는 시·군·구 산림부 서에 발급 신청해야 했으나, 기존 발급 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온라인 발급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항공유 관리 규정 개정을 통해 항공유 저장소와 급유차의 항공유 필터 교환 주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며 국제 표준 항공유 품질관리기준 부합 및 필터 교환 예산 절감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당초 산불 진화 시 현장에 투입된 지자체 헬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어 산불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공중지휘가 어려웠으나, 최근 헬기 위치 추적용 앱 개발로 헬기 운항 안전 및 산림재난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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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추석 연휴 산불 대비 전국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운전원,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에 편성되어 대기근무를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국 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된 산불진화 헬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명절 기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주 본부장은 “추석 명절에도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 불씨 사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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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2023년 캐나다 퀘벡주 산불진화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편지 받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23일, 2년 전(2023년) 산림청에서 캐나다 산불진화대를 파견한 퀘벡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편지 전달식은 2023년 당시 캐나다 퀘벡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지역에 산림청 산불진화대원 70명을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scue Team)자격으로 파견하여 임무를 수행한 인연을 갖고 있어, 당시 임무를 수행하던 지역의 주민들이 감사 마음을 담아 손수 준비해 전달했다. 감사편지 전달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퀘벡주 내 기후행동 및 조직 내 다양성 컨설팅 회사인 ‘Nada Couseil’사의 컨설턴트 ‘프랑시스’로부터 받았다.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은 퀘벡주 르벨-슈흐-깨비용(Lebel-sur-Quvillon)지역에서 약 한 달간 미국, 캐나다 소속 산불진화대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했다. 당시 캐나다에서는 ‘6. 25. 전쟁 이후 70년 만에 캐나다 산불과 싸우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라고 조명하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퀘벡주 르벨-슈흐-깨비용 시장인 가이 라프레니에르(Guy Lafreniere) 는 손수 감사편지를 작성해 전달하여 국가를 넘은 지역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아래는 가이 라프레니에르 시장은 편지를 통해 “당시 대한민국과 각 국의 지원을 통해 산불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라며, “르벨-슈흐-깨비용 지역에 산불에 참여해 주신 모든 산불진화대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한글로 “감사합니다.”를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어 진화대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만주 본부장은 “2023년 당시 산림청에서 해외긴급구호대 대표 자격으로 같이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잊지 않고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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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19일 김중열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이 방문해 항공분야 산림재난 대응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중열 국장의 방문은 2025년 봄철 의성, 산청 등 대형산불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 된 상황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책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운영 상황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헬기 운용을 통한 공중 대응력 향상, 산림 헬기 도입 현황, 산불진화 조종사 교육 훈련, 헬기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만주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연중 대형화 되는 산불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 헬기 도입,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산림청 공중 진화에 대한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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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베테랑 정비사, 40년 배운 정비 노하우 전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주력 산불진화 헬기인 KA-32의 정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산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주경훈 팀장은 약 40년간 항공정비업에 재직하며 주요 기술 보직을 역임한 현장형 항공정비 전문가로서, 산림항공 정비 및 운영 전반에 참여해왔다. 특히 주력 산불진화 러시아 헬기(KA-32)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퇴직 전 후배 정비사들에게 전하며 실전적인 정비 능력향상을 도모했다. 그의 노하우 전수는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안전한 운항과 임무 수행을 위한 책임감과 전문성, 그리고 선배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까지 담겨 있어 후배들 사이에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주경훈 팀장은 “재난 대응에는 핑계가 없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왔으며, 약 26년의 산림항공본부 근무는 뜻깊고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례는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의 가치, 그리고 조직 내 세대 간 지식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교육참여자는 “팀장님과 근무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기념해 내부 포상과 함께, 그의 교육 내용을 촬영 및 녹화하여 향후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정치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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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제주 월동채소 출하조절 역량 강화하겠다
2026 년 지방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 제주 서귀포시 ) 이 우도면 경청투어를 시작으로 제주시 일대를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위 의원은 19 일 기자회견 직후 동문시장 등 민생 현장을 찾은 데 이어 , 20 일에는 우도면 다회용기 세척센터 및 자원순환 우수업소 등 ‘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 의 현장을 돌아봤다 . 이어 그는 21 일 제주 당근의 최대 주산지인 구좌읍을 찾아 구좌농협 및 김녕농협 등에서 당근 및 월동무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 출하조절사업 등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 제주 월동채소 3 대 혁신 방안 ’ 을 내놓았다 . 위 의원은 이날 구좌농협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한 저온저장고 및 세척시설의 필요성 , 판로 확보를 위한 관세 및 수수료 체계 개선 등 관련 고충을 청취하고 출하조절사업 등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 첫째 , 위 의원은 저온저장고와 보관창고 , 세척시설을 지원해 출하조절 역량을 키우고 , 가공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특히 , 현재 홍보나 단순 수급 조절에만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농민들이 모은 소중한 자금이 창고 하나 짓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주특별법상 농업 특례를 적극 활용해 자조금의 용도 제한을 완화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했 다 . 이를 통해 자조금이 저장 · 유통 시설 확충과 고도화된 가공 설비 구축 등 실질적인 농업 인프라 강화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 기준과 체계를 전면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 둘째 , 가격 하락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비상품 당근의 시장 유통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 위 의원은 행정시의 사후 단속만으로는 지능화된 비상품 유통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며 , 현재 제주시 등 행정기관에만 집중된 지도 및 단속 권한을 농산물수급관리센터와 같은 현장 전문 기구에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들이 비상품 출하를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주 당근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시장 가격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 셋째 , 위 의원은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위해 ‘ 제주 농수산물유통 공사 ’ 를 설립하여 판매와 유통을 모두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최대 숙원인 해상물류비 지원 , 산지 경매 등 유통 구조를 혁신 하고 인력 지원을 확충해 농민이 가격 결정권을 갖 고 , 1 차 산업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 산업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위성곤 의원은 " 제주의 농업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밭담 현장을 지키는 농민들 " 이라며 , "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농민들이 더 이상 가격 불안정과 물류 비에 절망하지 않는 ‘ 제값 받는 제주 농업 시대 ’ 를 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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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 “서귀포, 행안부 특교 16 억원 확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 서귀포시) 은 16 일, 서귀포시가 2025 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3 개 사업에 16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서귀포시 서부권역( 대정읍 ) 노인복지관 건립 (9 억원 ), △남원읍 파크골프장 시설 조 (5 억원 ), △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시설 교체공사 (2 억원 ) 등 서귀포시 3개 현안 사업에 대한 총 16 억원이다. 대정읍 노인복지관 건립은 공사비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 으로 서귀포시 서부권역의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었다. 특히 대정읍 우명창 어르신이 기부한 토지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설계변경을 통한 필수 기능 반영 등 시설의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읍 파크골프장은 18 홀인 현재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나 , 이번 특교를 통해 추가 18 홀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 전국 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36 홀 경기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공사가 완료되면 2026 년 전국체전 및 전국 장애인체전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파크골프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 교체는 경기장의 안정적 운영과 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사로 향후 각종 경기와 행사 시에 고효율 LED 를 사용함으로써 공공요금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반영을 위해 시민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위성곤 의원은 “서부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비로소 결실을 보이는 등 어르신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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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 ‘AI 강국 · 탄소중립 ’ 실현할 20 년 ‘ 국가미래전략 ’ 토대 마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 ( 제주 서귀포시 , 더불어민주당 ) 은 12 일 , 5 년 단임 정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대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적 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 · 이행하기 위한 「 국가미래전략 기본법안 」 과 「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 등 ‘ 미래전략 패키지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그동안 우리나라는 디지털 전환 , 탄소중립 , 인구구조 변화 등 해결해야 할 장기 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 5 년 단임제 특성과 부처별 단기 계획 위주의 운영으로 인해 국가 차원의 일관된 중장기 전략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특히 , 국가 생존이 걸린 메가트렌드 분석과 장기 투자가 필수적임에도 , 이를 뒷받침할 컨트롤타워와 국회 차원의 논의 구조가 없어 정권과 부처마다 정책이 단절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 이번에 발의된 「 국가미래전략기본법안 」 은 대통령 임기 시작 후 1 년 안에 20 년을 내다보는 ‘ 국가미래보고서 ’ 작성을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보고서는 20 년 장기 과제와 대통령 임기 내 단기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국가 전략의 뼈대를 갖추도록 설계됐다 .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 국가미래위원회 ’ 를 설치해 전문가 자문과 국민 참여를 보장하고 ,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전략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 함께 발의된 「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 에는 국회 내에 ‘ 미래전략특별위원회 ’ 를 상설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 정부가 제출한 미래전략을 국회가 심도 있게 심의 · 권고하고 , 국회미래연구원이 시나리오 분석 · 정책 검증을 지원함으로써 행정부와 입법부가 머리를 맞대는 ‘ 미래 협치 ’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 위성곤 의원은 “AI 기술패권 경쟁 , 기후위기 , 인구절벽 같은 거대한 구조적 위협은 5 년짜리 단기 처방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 라며 , “ 이번 입법을 통해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준비할 법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이어 “ 정부와 국회 , 국민이 참여하는 미래전략 거버넌스를 통해 , 국민에게는 투명한 미래상을 , 미래세대에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겠다 ” 라고 강조했다 . 한편 , 이번 법안은 미래 전략 거버넌스를 가장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국가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 미래위원회 ’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 핀란드는 1993 년 의회 내에 상설기구인 ‘ 미래위원회 ’ 를 설치하고 , 내각이 임기 중 1 회 ‘ 미래보고서 ’ 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 정부가 장기 과제를 던지면 의회가 이를 심사하여 ‘ 화답 보고서 ’ 를 채택하는 이 시스템은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교육 · 복지 · 혁신 등 주요 국가 의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력으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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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목공체험 행사 진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산림조합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행사는 5일, 16일, 26일 총 3회를 진행했으며 약 70명의 초등학생 등이 참여해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단기소득임산물인 표고버섯 등을 가공해 만든 가공식품을 제공해 아동들이 임산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와 임업인 권익 신장을 위한 임산물 판로지원을 이어가면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국민에게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5년 새해에도 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을 돕고 국민의 관심과 지지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