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생태지도자협회와 동국대 공동, 남산 숲해설 진행
숲생태지도자협회와 동국대학교는 학생 420여 명이 14일 오후, 서울의 허파라 불리는 남산 소나무림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생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감수성을 깨우는 힐링 숲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학장 조상식)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가 체결한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결실이다. 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시대에 탄소중립과 ESG 가치를 전달하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 "사용하GO, 실천하GO!" 일상 속 탄소중립 '3GO 캠페인’ 이날 숲체험에 투입된 40명의 전문 숲해설가는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3GO 캠페인'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숲해설가들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약속을 당부했다. ● 첫째,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GO ● 둘째,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GO ● 셋째,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GO 특히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은 직접 손수건에 자연의 색을 입히는 '꽃물 들이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하얀 면 손수건에 남산의 꽃과 잎으로 물을 들이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친환경 손수건을 만들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소나무'의 가치 재조명 학생들은 또한 남산 소나무림(1만 3,000㎡)을 탐방하며 소나무의 생태적 중요성을 배웠다. 산림청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 1위(46.2%)로 꼽힌 소나무는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다. 학생들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100년 이상의 수명을 이어가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관찰하며, 기후 조절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숲의 고마움을 체감했다. 3. 40인의 숲해설가와 함께한 '오감 만족 생태 교육’ 이날 숲체험에는 전문 숲해설가 40명이 투입되어 학생들과 밀착 소통했다. 학생들은 40개 팀으로 나뉘어 남산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걷기 명상, 생태 놀이, 손수건 자연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교정에서 시작된 행사는 가벼운 준비 체조를 거쳐 본격적인 남산 숲 탐방으로 이어져 학생들에게 정서적 환기를 제공했다. 4. “시험·과제 압박 벗어나 숲에서 찾는 '참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있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 참가 학생은 "손수건에 꽃물을 들이며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었다"며 "일상 속에서 3GO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숲생태지도자협회 설동근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대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자연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특히 학생들이 빡빡한 학업 스케줄과 과제, 시험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 남산 숲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사회가 연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글: 홍지영
-
가족 대상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국민여행 활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 대상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의 적용 대상은 2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으로,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숙박시설을 보유한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면 적용된다.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10% 범위 내에서 숙박요금이 할인된다. 대상시설은 국립치유원 2개소와 국립숲체원 7개소 등 총 9개소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등이다. 이용객은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여행활력 지원 제도인 ‘지역사랑 숲휴가’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지역사랑 숲휴가는 산림복지시설(치유원·숲체원) 소재 지역 내 소비 실적 증빙 시, 숙박요금의 10%를 현장 할인하는 지원 제도를 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총 75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제안이 57.3%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황성태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가족 대상 숙박요금 지원 제도로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에서 봄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시설 예약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에 대한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숲e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후박나무 해충 ‘제주집명나방’ 천적 국내 최초 확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후박나무 주요 해충인 제주집명나방(Orthaga olivacea)의 천적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후박나무는 남부 해안과 도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로, 경관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성이 높다. 그러나 제주집명나방 유충의 가해로 생육 저하와 미관 훼손 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라남도산림환경연구원 연구진은 전남 해남에서 채집한 제주집명나방의 월동 고치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그 결과, 기생벌인 황고치벌(Phanerotoma flava)이 해당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임을 확인했다. 이는 황고치벌이 제주집명나방을 기주로 이용하는 첫 보고다. 연구 결과, 기생률은 12.5~28.3%로 나타났고, 개체의 75% 이상이 암컷으로 확인돼 높은 번식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기생벌은 기주보다 3~10일 늦게 출현해 산란 시기와 맞물리는 특성을 보여 제주집명나방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형태학적 분석과 DNA 바코드(COI 유전자) 분석을 병행해 종 동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에 2026년 3월 온라인 공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준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제주집명나방의 천적을 국내 최초로 확인한 사례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한 친환경 관리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현장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 기술개발 참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26년 4월부터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사업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에 참여해,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구현을 위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건축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의 재료‧환경‧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목조건축 기술이 발달한 해외에서는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의 오다테 주카이 돔, 북미의 타코마 돔, 유럽의 요엔수 아레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국내는 빌딩형 건축 위주로 목구조 기술이 발전해 와,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국산 목재와 강재 이종재료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과 함께 부재의 공장생산 및 운송 체계 구축을 통한 건축물 품질 향상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김철기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대공간 목조 건축물 구현을 기대한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활용 확대와 자재개발, 내화‧차음‧내구 설계 등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소나무, 영덕에 첫 시범 식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선충병에 강한 ‘내병성 소나무’를 현장에 시범 식재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길이 약 1mm의 실 모양 선충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확산되며 감염된 소나무는 대부분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2014년 약 218만 그루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2023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2025년에는 약 149만 그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내병성 소나무 선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연구진은 2015년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 살아남은 개체를 선발해 종자를 채취하고, 묘목을 생산했다. 이후 총 4차례 인공접종을 거쳐 생존 개체를 내병성 소나무로 최종 선발했다. 이어 접목 증식을 통해 내병성 개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생산하고, 이 중 200그루를 4월 7일(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 시범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소나무재선충병 내병성 육종 연구 성과를 실제 산림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오창영 과장은 “이번 시범 식재는 재선충병 내병성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을 위한 분자마커 개발과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내병성 소나무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투데이 HOT 이슈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에서 찾은 플라스틱 대안 국립산림과학원 특허 출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 펄프를 활용한 친환경 고기능 소재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ellulose Nanofiber, CNF)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통해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고가의 산화제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생산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핵심이다. 셀룰로오스는 식물 세포벽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재생 가능 ▲생분해성 ▲높은 기계적 강도 ▲우수한 화학적 안정성 등의 특성을 지닌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이다. 이를 나노 수준으로 분해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차세대 소재이다. 특히 고강도 복합재‧필터 및 분리막‧이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기존 CNF 제조 공정에서는 TEMPO 산화법이 널리 사용되지만, 고가의 산화제를 1회 사용 후 폐기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폐수가 발생하고 공정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화 반응 후 남은 용액(산화여액)을 회수‧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산화 반응 후 고형분과 액체를 분리해 산화여액을 회수하고, 이를 신규 산화제와 혼합해 다시 공정에 투입함으로써 최대 3~5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산화제 사용량 절감, 폐수 발생 최소화, 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는 “이번 기술은 목재 기반 소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플라스틱 저감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토슬라이드1 / 3
일반칼럼
-
이은구 칼럼 - 하천 준설, 둑 보강 시급
<이은구 칼럼> 작년 가을에 500mm라는 큰 비가 내리면서 하천둑이 모두 무너져 주변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임시조치만 했을 뿐 아직도 방치상태인 곳이 많다. 비가 내리면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실개천으로 흘러들고 실개천이 모여 소하천이 되고 소하천이 모이면 강이 된다. 실개천과 소하천에 물이 흐르도록 깊고 넓게 준설해야 가뭄에도 안전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전 국토에 실핏줄처럼 얽혀있는 실개천과 소하천에 물고기가 사라진지 꽤 오래됐다. 일부는 천정천(강바닥이 주변 보다 높은)으로 변한 채 방치하여 이번 비에 논밭을 쓸어버렸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곳(둔치)엔 각종 운동시설과 휴식시설이 설치되어 큰비가 올 때 물 흐름을 막고 있다. 지자체장들은 각종 시설로 치장하여 다음 선거에 활용하려는 치장에만 신경 쓰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면 몰려드는 흙탕물이 순식간에 마을을 물바다로 만든다. 지방자치 단체가 개천준설을 해야 한다는 칼럼을 주기적으로 쓰고 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실개천과 소하천은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자치단체마다 개천을 준설하여 큰비가 내려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 개천을 준설하여 많은 물이 흐르도록 하면 수해를 입지 않고 항상 물이 일정량 고여 있어 물고기들이 다시 자라게 될 것이고 폭우가 쏟아져도 홍수걱정 없어진다. 개천의 무한한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 이명박 정권시에 한 4대강 사업을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를 해체하려 하고 있지만 여러번 폭우에도 4대강 주변은 비교적 안전했다. 전국의 강과 소하천 그리고 실개천을 넓고 깊게 복원하면 한국의 기적이 또 하나 생기는 것이다. 지자체가 눈을 떠야 가능한 사업이지만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실개천 되살리기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이 되고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 한국은 또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치수 관리 상태를 견학하려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찾을 것이다. 소하천과 실개천 그리고 산을 잘 관리하면 교통, 관광, 양식, 물놀이장등 다양한 분야로 경제적 효과가 나타 날수 있다. 대마도에는 바닷물이 시내중심까지 들어오도록 인공개천을 만들어 밀물 때는 물고기들이 같이 올라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천 양측 면 석축엔 조선통신사행차도를 전시하여 한국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
이은구 칼럼 - 호르무즈와 괴물들의 전쟁
<이은구 칼럼> 나라마다 괴짜가 나타나 세상을 바꾸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21세기를 지배하는 미국에 괴짜가 나타났다. 세계는 그의 말 한마디에 불안에 떨고 있다. 베네주엘라 정권은 수시간 만에 무너졌다. 이란도 핵 협상 도중에 전쟁이 터졌다. 나라는 온통 불바다가 되고 많은 시민이 희생되었지만 전쟁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전쟁은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호르무즈까지 봉쇄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나라는 파탄 나고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괴물들이 계속 죽어가도 또 다른 괴물들이 나타나 호르무즈를 봉쇄하며 저항하고 있다. 괴물 같은 괴짜 트럼프는 유가안정을 위해 우방국들에 군함과 병력 파견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모두 난색을 표하며 응하지 않고 있어 괴물 괴짜 트럼프도 호르무즈 봉쇄를 풀기 위해 지상전까지 해야 할 위기를 맞고 있다. 호르무즈만 잘 해결한다면 트럼프의 승리는 확실해진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텐데! 묘안이 없으니 세기의 괴물도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동맹국들의 협조가 있든가 이란 괴물들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란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핵 개발을 포기하고 전쟁을 종식시켜야 중동의 평화도 온다. 우리나라는 다행스럽게도 UAE로부터 2400만 배럴의 원유를 호르무즈가 아닌 푸자이라 항구를 통해 공급받기로 했다. 중동의 원유를 세계 각국이 이용하는 호르무즈는 특정 국가가 맘대로 봉쇄하지 못하도록 유엔 같은 국제기구에서 관리하도록 국제법을 만들어 모든 나라가 안정적으로 원유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
이은구 칼럼 - 뙈기 밭 농사
<이은구 칼럼> 텃밭은 집터 주변에 있다하여 텃 밭이고 뙈기 밭은 뺨뙈기만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70년 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 열기에 농촌의 젊은이들이 무작정 도시로 나가는 이농현상이 극에 달했다. 농촌엔 70-80대 노인들이 힘겹게 농사를 짓고 있어 농기계 없이는 농사일은 엄두도 못 낼 형편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농촌 살리기 정책으로 농가마다 농기계는 대부분 갖추게 되었고 트랙타, 이양기 등 고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필요시 이용료를 받고 대리경작해주는 전업농부와 영농조합의 등장으로 농사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또 하나 다행인 것은 최근 귀농현상이 확산되고 도시 근교를 중심으로 텃밭 가꾸기 열풍이 일고 있다. 텃밭은 집터 주변의 자투리 땅을 의미하지만 토지소유주들이 농업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인터넷에 홍보하면서 텃밭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다. 도시 근교의 농지를 쪼개어 많은 도시민에게 농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다. 텃 밭 가꾸기 붐을 조성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불황속 고물가에 시달리는 도시민들의 먹거리 일부라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영농방법이다. 텃밭엔 상추, 시금치, 아욱, 가지, 마늘, 파 등 1년생 채소를 주로 재배하고 있어 농사 경험이 없이도 농약에 오염되지 않은 소량의 먹거리를 직접재배하면 가계에 도움도 되고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해가 갈수록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중금속 오염이 의심되는 시장 먹걸이에 대한 불안도 해소 되며 노후에 귀향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사전 경험도 될 수 있어 좋다. 도시 근교에서 분양하는 텃밭 외에도 도로 직선화 등으로 생긴 쓸모없는 땅(뙈기밭)이나 농사를 포기하여 잡초밭이 된채 놀리는 땅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공원주변이나 하천변의 뙈기 밭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부지런만 떨면 오염되지 않은 청정 먹거리를 스스로 길러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조차 찾기 힘들고 귀찮아 밖에 나가기 싫은 주부들은 베란다에 채소를 가꿔 보는 것도 식자재 구매비 절약에 도움이 되고 건강관리에도 좋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
이은구 칼럼 - 반반 만두 이야기
<이은구 칼럼>필자가 자주 찾는 칼국수집 메뉴에 고기만두, 김치만두가 있는데 어느 날 고기만두 반, 김치만두 반으로 줄여 새로운 만두 메뉴를 만들어 필자에게 권했다. 따로따로 사 먹는 것보다 값은 반이고 셰프의 만드는 시간도 반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다. 필자가 갈때마다 아가씨가 먼저 반반 소리를 크게 외치며 다닌 후 고기만두도 김치만두도 주문이 확 줄고 반반 만두 주문이 크게 느는 것을 보고 역시 반반은 좋은 제도라 생각했다. 반반은 사람 사는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① 남과 여가 하나가 되어 평생을 해로하는 부부 제도가 대표적이다. ② 왼쪽 신발과 오른쪽 신발이 한 켤레를 이루면 신고 다니기 편하다. ③ 왼쪽 팔과 오른쪽 팔이 있어 일하는데 좋고, 힘을 반으로 줄여도 된다. ④ 오른눈과 왼눈이 있어 보는 시야가 넓다. ⑤ 오른쪽 귀와 왼쪽 귀가 있어 여기저기에서 나는 소리를 다들을 수 있어 좋다. 반반이 조화를 이루면 모든 일이 잘 되고 편리한 세상이 된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반반의 룰을 싫어한다. 상대방을 죽이거나 힘을 못 쓰게 만들어 모든 것을 혼자 가지려 한다. 세계에는 무서운 독재자들이 많다. 베네수엘라의 마두로는 지독한 독재를 하다 감옥에 가 있다. 하메네이는 35년 독재 철권통치를 하다 피살되었다. 이라크 독재자 후세인도 독재를 하며 미국과 대결하다 사살되었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45년 철권통치를 하다 피살되는 등 도처에서 독재자가 나타나 국민을 괴롭히며 혼자 영화를 누렸지만 결과는 모두 사살되는 최후를 맞았다. 모든 것을 혼자 가지려 하면 더 큰 화를 입는다는 세상의 원리를 안다면 서로 양보하고 서로 나누면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반반의 원리임을 정치인들도 알고 실천한다면 세상은 더욱 평화롭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이사
기고문
-
이정원기고문 - 지속 가능한 산불예방을 위해 어린이 대상 산불교육을 강화하자
<이정원 기고문> 산청·하동 산불이 종료된 지 45일이 지나갔다. 도로 옆에서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 피는 아까시나무꽃의 향과 함께 어린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손들고 지나가는 모습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런데 인근 밭에서 할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는 광경과 겹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린이처럼 어른도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을까? 올해는 유난히 산불이 대형화되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도 산청·하동 지역 등 크고 작은 산불로 안타까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산청·하동 산불은 2025년 3월 21일 15시에 발생하여 3월 30일 주불진화가 완료되어 힘들었던 열흘의 시간이 종료되었다. 인명피해 14명, 주택 등 시설피해 84개소, 산림 3,397ha 등 221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141억원의 복구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경북지역 산불에 비해 작은 규모지만 경남에서는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되었다. 산불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산불이 발생하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열, 산소, 연료이다. 산소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요소이지만 열과 연료는 관리하는 것이 산불예방의 핵심이다. 첫째 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 대형산불의 대부분도 사람의 부주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10년간 산불 원인 통계를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 사람의 부주의가 67%로 가장 높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기타 사례에도 상당한 수가 사람의 부주의로 판단된다. 두 번째 연료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즉, 나무를 베는 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공존하고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정한 밀도를 가지며 크고 작은 나무가 조화롭게 자라는 숲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진 않을 것이다. 건강한 숲을 만들려면 숲가꾸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나무베기를 터부시함에 따라 방치된 숲이 늘어나고 이 숲이 산불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산림청은 열 관리를 위해 입산자 통제, 산림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화목보일러 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료 관리를 위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내화수림대 구축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물론 드론 및 위성을 활용한 산불감시, 산림 내 수분량과 기상상황 등을 분석하여 알려주는 데이터 기반 산불감시 체계 구축 등 과학적인 접근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러한 물리적 정책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성인도 중요하지만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실례로 산청·하동 산불이 한참이던 시기에 인근 마을에서 할머니 한 분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것을 보았다. 쓰레기를 태우는 할머니도 문제지만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이러한 안일한 생각을 변하게 만드는 것이 산불예방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산 근처에서 불을 피우는 어른에게 다른 어른이 “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하면 시비를 건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어린이가 얘기하면 어떨까? 그 얘기를 들은 어른은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이가 숲가꾸기 광경을 보고 부모에게 논과 밭에서 벼와 채소를 키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탄소흡수량을 높여 건강한 지구를 만든다고 얘기한다면 이를 무시할 어른이 있을까? 그리고 그 어린이가 커서 어른이 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한다.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아까시나무꽃 향기가 가득한 오월에 아이와 함께 집 주변 숲에 가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동화책,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영화, 야구치 시노부의 ‘우드 잡’”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 이정원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
홍지영 기고문 - 양구 곰취 축제를 다녀와서
<기고문 - 홍지영> 산나물 곰취(gomchwi)는 국화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의 일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며 봄을 대표하는 자연산 나물이라 할 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은 깊은 산속에 곰이 먹는 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로 봄철에 어린 잎을 뜯어 먹으며 1m까지 자란다. 깊은 산의 축축한 곳이 적지라 할 수 있다. 식용 취나물로는 곰취를 비롯하여 미역취, 개미취, 참취 등이 있으나 이중에서도 곰취가 다른 취나물에 비해 향이 강하고 잎이 넓고 부드러워서 가장 인기가 좋다. 다른 지역에서도 곰취를 키울 수는 있으나 강원도 지역의 기온이 적기이다.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자연 조건을 맞춘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상품이다. 강원도 인제, 양구, 정선, 홍천, 횡성 등이 적지라고 할 수 있다. 곰취는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를 할 수 있으나 생으로 데쳐서, 무쳐서, 쌈으로, 짱아찌로 어디하나 버릴 데가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무침과 쌈요리이다. 양구에서는 매년 양구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곰취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에도 양구 서천 레포츠 공원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4일 동안 열렸다. 본 작가도 곰취 현장 취재 차 5월 5일 오전에 현장을 방문했다. 양구 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행사 축하 콘서트도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곰취 쌈 시식회, 산채 전시, 산초 시래기, 버섯 판매 등이 부대행사로 이어졌다. 얼마나 인기가 좋기에 현장에서 판매하는 곰취가 2일 만에 다 팔려서 우편 주문을 받고 있었다. 본 작가도 하는 수 없이 우편으로 2박스를 주문하곤 했다. 산나물 곰취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지만 소비는 강원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소비가 되고 있다. 강원도 곰취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강원도 곰취가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 곰취에는 비타민A와 C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결국 노화방지와 피부건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혈관 건강에 좋다. 곰취에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주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소화 촉진과 위를 보호해 준다. 곰취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자극이 적어 위에 부담이 없어 위장을 보호하면서 소화를 돕는 효능까지 있어 위가 약한 사람에게 잘 맞는다. 네 번째는, 항암 효과가 있다. 곰취에 함유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기관지 건강에 좋다. 곰취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를 삭이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환절기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양구에서는 매년 곰취 축제와 시래기 축제, 사과 축제가 양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열린다고 한다. 3대 축제 모두가 특수성이 있어서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작가도 곰취의 좋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곰취 축제 현장을 취재하면서 곰취의 좋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다. 그중에서도 양구를 비롯하여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지역산 곰취가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양구 곰취 축제 행사가 매년 실속있고 다양하게 추진되어 찾아가고 싶은 의미있는 실속있는 행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홍 지 영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숲자라미 사업홍보실장 서울시민기자, 산림교육 숲해설가
-
김종호 칼럼 - 공과사의 접목
<김종호 칼럼> 공무원의 몸조심 형태는 일을 벌리지 않고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출근해서 늘 하는 일이 반복되는 모양이다. 창의력과 적극성 자발성 등이 없고 주어진 일 시키는 일이 대부분이다. 하루 하루는 무료할수 있지만 그것이 몸에 베어 있는 것이 공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이러한 행태는 발전성이 없어 여기에 기업이론을 접목시키고 있지만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내가 공무원 입장이라고 한다면 괜히 일 벌려 또는 적극적으로 일을 하다가 그르치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어느 누가 내일 처럼 한단 말인가. 그래서 공무원은 정해진 일이나 또는 시키는 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정해진 일이거나 시키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기업은 일취월장 하거나 잘못되어 망할수도 있는데 공무원 조직은 비 생산적이며 늘 뒤쳐진다. 뒤쳐짐으로 인해 망할수가 있다. 대통령 등 선출직 공무원의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내용 위주로 공무원들은 없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그래서 '공은 망하고 사는 흥한다' 라는 말이 틀리는 말이 아니다. 공은 우리것이니 소홀히 하거나 태만할수 있어 망하고, 사는 내것이기 때문에 목숨걸고 지키거나 일을 벌여 흥하는 것이다. 사회주의가 쇠퇴하거나 망하고 자본주의가 부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공을 추구하는 사회주의는 처음부터 망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회주의도 부족한 것을 자본주의에서 가져다 사용하고, 자본주의도 부족한 부분을 사회주의에서 가져다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공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산당이 아직도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당연히 경제에서 자본주의를 도입 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과 러시아다. 내가 이 자리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공직사회가 국민에게 큰 짐이 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기업경영 원칙을 도입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공직사회에 기업경영원칙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 공조직을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비용의 낭비문제가 심각하다. 또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 내가 아는 어떤 공무원은 '하루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 고작 2시간인것 같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내것이 아니니까 이해는 가지만 심하다. 또 기업도 그 목적이 이윤추구에 있지만 이윤추구에 전력하다 보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담합으로 국민에게 악 영향을 미칠수 있다. 그래서 접목시킨 나무가 우수하게 자라 열매를 많이 열리듯, 기업과 공조직도 접목을 시켜야 할 것이다. 공과 사의 접목은 국가와 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에게도 필요하다. 작은 것을 성취하기 까지는 사적인 이익만 추구해도 문제가 없을수 있으나 어느정도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적인 이익엔 반드시 공익이 뒤따라야 정당성이 부여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기업윤리라고 한다. 공무원 조직이든 기업 조직이든 그 앞엔 나라와 국민이 있는 것이다. 모든 길은 나라와 국민으로 통한다고 해도 무리한 말은 아니다. 때문에 국가는 기업의 빗나감을 방지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법을 만들어 놓고 규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개인에게도 해당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속에 공을 조금이라도 넣어 놓고 살아야 할 것이다. 마음에 사만 있는 사람과 공만 있는 사람 그리고 공과 사가 공존하는 사람, 이렇게 3가지 부류가 있다면 공과 사가 공존하는 사람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공은 반드시 공무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거기엔 공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시장에서 신발가게를 한다 해도 거기엔 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도 포함되어 있다. 또 공장에서 신발을 만드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거기에도 사 외에 공이 존재하는 것이다. 심지어 식당에서 밥 한그릇 사 먹는 것도 사외에 공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국가에서 바람직한 사람은 어쩌면 자기의 본업에 충실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김종호 건국대 졸업(서울) 신문기자
-
김종호 칼럼 - '창의, 시작이자 결론'
<김종호 칼럼> 창의創意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창의는 시작이자 결론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산림일보는 창의당創意堂을 만들어 '창의'를 홍보 또는 여론화 하고자 한다. 창의는 영국의 산업혁명이 그것이요.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전기 전화 자동차 비행기가 그것이다. 또 무서운 총과 폭탄 핵 등도 창의에 해당될 것이다. 그것뿐이겠는가. 이념이나 제도 문화 법 음식 의복 언어 등 창의는 우리의 생활이다. 인간에게 이 창의가 없다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이 창의를 일상화 하며 살아가야 한다. 창의는 근본적으로 어떤 발로에 의해 나타나게 될까. 호기심이나 궁금증일까. 호기심이 있다고 다 창의력이 발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창의는 호기심을 기초로 그 안에서 세상에 없는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거나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없는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무기까지 창의가 발동이 되는 것을 막을수 있을 것인가. 창의는 어디서 어떻게 발동되는가. 이 원인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과거엔 개인에게서 발동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현대시대엔 기업 또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창의는 각 분야에서 불편을 개선하려는 욕구로 인해 발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은 아무리 많아도 많다고 할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 나아가 미래에도 이 창의가 세상의 시작과 끝이 되기 때문이다. 병으로 비유한다면 만병통치약이 될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은 간단하다. 전기 전화 자동차 법률 음식 의복을 비롯 각종 생필품들이 과거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에 의해 발견이 되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 시대에 창의로 인해 발발한 것은 컴퓨터 일것이다. 창의는 개인은 물론 국가를 넘어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창의를 잊고 살지는 않는가. 살면서 발견 발명 또는 창의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얼마나 되는가. 이런 말은 우리가 밥먹듯이 듣는 말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상화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믈론 지금의 창의는 대부분 기업과 국가가 지원한다고 말할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창의도 무시할수 없다. 그러나 개인에게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도 그것을 어떻게 끄집어 내어 활성화 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아니 일단 창의는 개인이 밥먹듯이 일상화 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 일 것이다. 우리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알게 모르게 창의에 대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본다. 그 예산 또한 매년 마련할 것이다. 정부는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에게 지원하는 연구개발비가 바로 그것이 될 것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어느 지인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라노기술을 전공하고 밧데리를 연구하고 있는데 대학에서 교수를 하면서 대학내에 관련 기업을 창업했다. 이 기업은 수십억원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기업의 투자도 이루어진다. 이처럼 정부와 기업의 지원은 아주 바람직한 것이다. 이에따라 이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도 늘려야 한다. 문제는 각 분야 또는 가정주부를 비롯 일반인의 창의에 대한 것이다. 창의는 전문가만 다루는 특정적인 것이 아니다. 가정주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창의는 살아가면서 불편을 개선해 보려는 의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역이 될 것이다. 본업을 통해 창의가 발동하면서 세상에 없는 것을 발견하거나 불편을 개선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 정부는 이 개인의 창의에 대해 관심을 높여야 한다.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창의가 시작이면서 결론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순환한다.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다. 그러나 그 시기는 있는 것이다. 인간은 평화스러운 존재는 분명 아니다. 도전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때문에 늘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유지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다. 그것의 시작이요 결론이 바로 창의가 될 것이다. 산림일보는 이번에 창의당創意堂을 만들어 창의를 홍보하고 여론화에 힘을 실을 것이다. - 김종호 건국대 정외과 졸업(서울)신문기자
본청
-
박은식 산림청장, 박종필 그린팜 대표에게 ‘3월의 임업인’ 상패 수여
박은식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박종필 그린팜 대표에게 ‘3월의 임업인’ 상패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은식 청장은 “박종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명품 표고버섯·목이버섯을 생산하는 등 그 성과가 탁월하다”며, “박 대표께서 앞으로도 버섯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산림청에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청,가족과 걷기 좋은 이팝나무 가로수길 추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가족들과 걷기 좋은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팝나무 가로수는 예로부터 수북하게 담긴 쌀밥 같이 생겨 ‘이밥나무’라고 불렸으며, 5월이면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교 이팝나무길은 백사천을 따라 길 양옆으로 식재되어 있어 하얀 꽃 터널을 산책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장소이다. 이 외에도 봄철 몽글몽글 하얀 꽃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이팝나무길은 △충청북도 청주시 남일면 신송교∼고은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유성온천공원 주변) 등이 있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로수는 우리 집 앞, 출근길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도심 속 소중한 녹색 자산이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가로수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계절·지역별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해 국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내 유명 가로수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인도네시아서 한-프-AFoCO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개막식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프랑스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와 협력해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수마트라에서 ‘이탄지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탄지란 토탄이 퇴적해 이뤄진 땅으로 해안 습지 등에서 수생 식물, 정수식물 따위가 분해된 상태로 두껍게 퇴적된 땅을 말한다. 교육 개막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림부에서 개최됐으며,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로흐맛 마르주치 인도네시아 산림부 차관, 프랑스 대사관, 아세안 사무국, AFoCO 사무국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의 고위급이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1일 한-인니 정상회담, 2일 한-프 정상회담 등의 후속으로 국가 간 산불 협력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상징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동참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 산림공무원 및 전문가 26명이 참여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산불 전문가가 교관으로 참여한다. 총 2주간 교육·훈련이 진행되며 1주차는 자카르타 IPB 대학에서 이론 교육, 2주차는 남수마트라에 위치한 한-인도네시아 산불재난관리센터에서 실습훈련으로 이루어져 이탄지 산불의 특성과 대응 기술을 종합적으로 습득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한-프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산불협력 의향서를 기반으로 본 성과사업이 지속가능한 산불관리 협력체계 구축까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소통간담회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2026년 해외산림청년인재’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청이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해외 직무체험, 취업역량 강화,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340명을 선발해 17개국 45개 기업·기관에 인재를 파견했다. 올해부터 청년인재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인재 모집 요건을 대학교 졸업예정자에서 학사과정 6학기 이상 수료자로 확대하고, 국제개발협력 전공자 또는 기후변화 관련 전공자까지 자격 요건을 확대했다. 올해 선발된 14명의 청년들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이탈리아, 베트남, 독일 등 각 국가에 소재한 해외산림개발 기업, 국제산림협력기구에 4월부터 파견된다. 특히 올해는 파견대상 기관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의 국제기구까지 확대해 글로벌 산림협력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은 “우리나라와 다른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해외 각지에서 산림사업 관리와 자원조사 등을 직접 경험하며, 국내외 산림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실무형 인재를 사전에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실제 업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하기관
-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에서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2026년 4월 2일(목), 충남 보령시 국립기억의숲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보령시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약 7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장림 경관 개선 및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산철쭉 400주, 산수유 50주, 에메랄드그린 30주 등 수목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과 사면 안정화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된 행사로, 국립 수목장림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기억의숲은 자연친화적 수목장을 운영하는 국립 수목장림으로, 숲치유 및 웰다잉 프로그램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성태 이사장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인 수목장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숲의 가치와 생명의 순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기억의숲 홈페이지(nfm.wbf.or.kr) 또는 운영팀(041-402-7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2026년 묘지 훼손지 복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이 ‘2026년 묘지 훼손지 복원 지원사업’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임야 내 기존 묘지를 복원하여 수목장림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 회복과 자연친화적 장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3월 21일(토)부터 4월 24(금)까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총 가족은 2개소, 문·종중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임야 내 기존 묘지를 복원하고 수목장림으로 전환하려는 가족이나 문·종중으로, 가족 묘지 5기 이상, 문·종중 묘지 10기 이상 복원 예정지의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지의 산림복원 및 수목장림 조성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가족의 경우 최대 500만원, 문·종중의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파묘비나 컨설팅 비용, 단순 묘지보수 비용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bf@wbf.or.kr)로 제출하거나,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황성태 이사장은 “산림 내 산재한 기존 묘지는 산림경관 훼손, 토양 교란, 배수 문제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국토의 산림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수목장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목재문화진흥회, 산림박람회에 참가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 알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민에게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목질바닥재 관련 R&D 연구성과 발표, 목재교구 체험,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이 목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홍보부스에서는 먼저, 진흥회가 수행 중인‘목질바닥재 관련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과제’의 성과를 소개했다. 친환경·고기능성 목질바닥재의 연구내용과 기술 적용사례를 전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목재산업의 연구 방향과 과학적 가치에 대해 알렸다. 또한, 진흥회의 주요 사업과 목재문화 확산 활동을 영상과 패널을 통해 홍보하여 관람객들이 생활 속 목재활용 정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목재교구 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공간에서는‘자작나무 메이커교육’을 통해 제작된 늘봄학교 교구와 목재 놀이교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목재의 질감과 향기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목재의 친환경성과 교육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흥회가 주최한‘한목디자인공모전’과‘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수상작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제품과 교구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산목재의 친환경성·미적 가치·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자리였다.‘한목디자인공모전’은 생활공간 속 목재 디자인 아이디어와 실용적 목재 제품을,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은 교육용 교구와 체험 중심의 국산목재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일부 작품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목재가 디자인과 학습, 감성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는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여 목재의 친환경성과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목재문화진흥회는 생활 속에서 목재가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국민 누구나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93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역량 강화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점차 대형화되고 장기화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신규 대원과 조장의 역할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우선 신규 대원에게는 산불의 행동특성, 기계화진화시스템 활용, 산불 진화차량 운용, 방화선 구축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조장은 위기상황 판단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 능력을 익히는 한편 산불 외 산사태 및 산림병해충 등 다양한 산림재난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림교육원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급변하는 산불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형 산림청 산림교육원장은 “산림청은 산불대응에 있어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불관리 주관 부처로서의 산불 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현장 중심 산불교육을 통해 산림재난에 강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림과학
-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잡는 가로수 따로 있다…식재 수종이 관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로수 식재 단계에서부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주요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로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보행 공간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바람길을 형성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나무는 잎과 가지 표면에 미세먼지를 붙잡는 흡착, 기공을 통한 흡수, 수관층에 의한 차단, 숲 내부 침강 등 네 가지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뛰어난 대표적인 가로수 식재 수종 가운데 키큰나무(교목)로는 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이 확인됐다. 이들 수종은 수관이 넓으며 잎이 많고 잎 표면 구조가 발달하여 미세먼지 흡착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록 가로수로는 소나무, 서양측백, 홍가시나무 등이 제시됐다. 이들 수종은 사계절 내내 잎을 유지하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과 이른 봄에도 저감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월은 가로수 식재와 보식이 집중되는 시기로, 키큰나무만 식재하는 방식보다 키작은 나무(관목)를 함께 배치한 다층 구조의 가로녹지를 조성할 경우 보행자 호흡 높이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키작은 나무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수종으로는 회양목, 꽃댕강나무 등이 꼽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최수민 연구사는 “4월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가로수 관리와 식재가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가로수로 선정하고 다층 구조로 조성하는 과학적 식재 전략을 통해 생활권 공기질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에서 찾은 플라스틱 대안 국립산림과학원 특허 출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 펄프를 활용한 친환경 고기능 소재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ellulose Nanofiber, CNF)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통해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고가의 산화제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생산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핵심이다. 셀룰로오스는 식물 세포벽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재생 가능 ▲생분해성 ▲높은 기계적 강도 ▲우수한 화학적 안정성 등의 특성을 지닌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이다. 이를 나노 수준으로 분해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차세대 소재이다. 특히 고강도 복합재‧필터 및 분리막‧이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기존 CNF 제조 공정에서는 TEMPO 산화법이 널리 사용되지만, 고가의 산화제를 1회 사용 후 폐기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폐수가 발생하고 공정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화 반응 후 남은 용액(산화여액)을 회수‧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산화 반응 후 고형분과 액체를 분리해 산화여액을 회수하고, 이를 신규 산화제와 혼합해 다시 공정에 투입함으로써 최대 3~5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산화제 사용량 절감, 폐수 발생 최소화, 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는 “이번 기술은 목재 기반 소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플라스틱 저감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후박나무 해충 ‘제주집명나방’ 천적 국내 최초 확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후박나무 주요 해충인 제주집명나방(Orthaga olivacea)의 천적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후박나무는 남부 해안과 도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로, 경관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성이 높다. 그러나 제주집명나방 유충의 가해로 생육 저하와 미관 훼손 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라남도산림환경연구원 연구진은 전남 해남에서 채집한 제주집명나방의 월동 고치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그 결과, 기생벌인 황고치벌(Phanerotoma flava)이 해당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임을 확인했다. 이는 황고치벌이 제주집명나방을 기주로 이용하는 첫 보고다. 연구 결과, 기생률은 12.5~28.3%로 나타났고, 개체의 75% 이상이 암컷으로 확인돼 높은 번식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기생벌은 기주보다 3~10일 늦게 출현해 산란 시기와 맞물리는 특성을 보여 제주집명나방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형태학적 분석과 DNA 바코드(COI 유전자) 분석을 병행해 종 동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에 2026년 3월 온라인 공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준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제주집명나방의 천적을 국내 최초로 확인한 사례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한 친환경 관리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현장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 기술개발 참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26년 4월부터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사업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에 참여해,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구현을 위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건축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의 재료‧환경‧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목조건축 기술이 발달한 해외에서는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의 오다테 주카이 돔, 북미의 타코마 돔, 유럽의 요엔수 아레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국내는 빌딩형 건축 위주로 목구조 기술이 발전해 와,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국산 목재와 강재 이종재료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과 함께 부재의 공장생산 및 운송 체계 구축을 통한 건축물 품질 향상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김철기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대공간 목조 건축물 구현을 기대한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활용 확대와 자재개발, 내화‧차음‧내구 설계 등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산림복지
-
가족 대상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국민여행 활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 대상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의 적용 대상은 2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으로,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숙박시설을 보유한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면 적용된다.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10% 범위 내에서 숙박요금이 할인된다. 대상시설은 국립치유원 2개소와 국립숲체원 7개소 등 총 9개소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등이다. 이용객은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여행활력 지원 제도인 ‘지역사랑 숲휴가’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지역사랑 숲휴가는 산림복지시설(치유원·숲체원) 소재 지역 내 소비 실적 증빙 시, 숙박요금의 10%를 현장 할인하는 지원 제도를 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총 75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제안이 57.3%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황성태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가족 대상 숙박요금 지원 제도로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에서 봄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시설 예약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에 대한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숲e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산림치유원, 숲이 건네는 위로 K-산림치유 인기
최근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K-산림치유’ 여행이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치유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일대에 위치한 국립산림복지시설로, 국민을 대상으로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조성된 국립산림복지시설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치유장비를 사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치유장비체험’ ▲워터젯을 이용해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수치유체험’ ▲싱잉볼, 통나무 등을 활용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유명상’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전문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며, 국민의 안전과 전문적인 산림치유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은 안심하고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방법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e랑’(www.sooperang.go.kr)에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숙박, 식사 등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영주시 순흥면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성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코스 ‘단종애사 대군길’이 있다. 이 길은 피끝마을을 시작으로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과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등을 잇는 약 7km 규모의 역사 탐방길로 순흥 지역의 충절과 역사를 따라 걸으며 영주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관광객들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순흥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관광객에게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는 관광 교통 서비스로, 단종애사 대군길과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유의 공간으로서 숲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영주시와 협력해 역사문화 관광과 산림치유를 연계한 숲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AI 기반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17일 한국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통합안전관리시스템(FMS)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관 내 분산된 시설 및 안전관리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AI 기술 기반의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관리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진흥원 본원 및 소속기관의 시설·안전 담당자, 외부 전문가, 사업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스템 구축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향후 ▲AI 기반 안전사고 예측 ▲실시간 시설 모니터링 등 지능형 안전관리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황성태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AI 기반의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청도숲체원, 임직원 대상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매월 11일은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조직문화 활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은 조직 내 인권 존중과 상호 배려의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 활동으로 사내 메신저나 이메일을 보낼 때 문장 끝에 ‘^^(웃음표시)’를 붙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서로에게 웃음 이모티콘을 건네며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5월, 직원 간 존중어를 사용하여 물품을 나누는 ‘존중 & 나눔 마켓’ ▲9월, 타 부서 직원과 식사하는 ‘소통의 식탁’ 등이 분기별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정시 퇴근 생활화와 함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릴레이 칭찬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립익산치유의숲, ‘산림치유 장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익산치유의숲은 명절 연휴 이후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장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장시간 운전과 가사 노동, 손님맞이 등으로 신체적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머리가 무겁고 근육이 뻐근한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겪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함라산을 배경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산림치유 장비 체험 프로그램은 ▲경직된 근육을 이완하고 신체 순환을 돕는 ‘편안한 두타 마사지’ ▲함라산 풍경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건식 반신욕 형태의 ‘온기 충전 숲속 반신욕’ 등 2종으로 운영된다. 특히, 탁 트인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겨울 숲의 정취를 감상하며 즐기는 치유 프로그램은 명절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 현대인들에게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체험비는 1인당 11,000원으로 사전 예약은 산림복지 통합예약시스템 숲e랑 누리집(https://www.sooperang.go.kr/)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송재호 국립익산치유의숲 센터장은 “명절 이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라며 “함라산 자락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돌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휴양
-
20개 국립자연휴양림, 4~6월 주중 객실 사용료 10% 할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정부의 인구 소멸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객실 사용료를 1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지원사업’에 발맞춘 것으로, 문체부는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의 절반(최대 10만 원)을 환급해 주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범정부적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산림휴양 서비스를 연계한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 주중 객실 사용료 10% 할인 대상 휴양림은 지리산, 신불산폭포, 덕유산휴양림 등 총 20개소이며, 상세한 내용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휴양림 방문 당일 현장에서 기존 결제를 취소한 후, 10%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전면 면제키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9년부터 문체부와 협업하여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입장료를 면제해 왔으며, 이번에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에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혜택을 더욱 확대하였다. 김일숙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관리하겠다”라며, “특히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께서 이번 할인 및 면제 혜택을 이용해 특별한 숲속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일 대전역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2026 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역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과나무와 산수유나무 등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 준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승차권 소지자에게는 모과나무 1그루를 추가 배부해 철도 이용객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5,000주)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나무 심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 독려를 위해 4월 3일부터 30일까지 나무심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철도공사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맞아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4월 1일부터 7일까지 대전역 내에서 산불예방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오태호 본부장이 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에 참석해 손을 보태고, 한국철도공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도 다질 계획이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행동이 지구의 온도를 1도 낮추는 첫걸음이 된다”라며, “이번 행사가 숲의 소중함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 열고 2026년 활동 본격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17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이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2026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이 있는 200명 이상의 직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로 10년 이상 활발히 활동 중인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국 47개 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을 자체 보수 및 정비해 작년 한 해만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휴양림 인근 마을과 복지시설 등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독거노인 주거 공간 보수와 이불 세탁 봉사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폭넓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5년 12월 15일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일숙 소장은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청 이후 첫 여성 소장으로, 산림청 개방형직위 책임운영기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1995년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생태복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복지교육과 등을 거치며 실무와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행정 전문가로, 섬세함과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조직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산림복지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국민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친근하고, 더 감동을 주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산 목재 활용 확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국산 목재가구 설치를 확대하고 목구조 건축 시공을 늘리는 등 국산 목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9월 신규 개장한 금산자연휴양림과 올해 노후시설을 개선한 3개 휴양림(상당산성, 오서산, 회문산) 등에 국산 목재로 만든 침대, 식탁, 싱크대 등을 설치하였으며, 목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향이 객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이용객들로부터 ‘집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산 목재의 지속 가능한 활용 기반을 다지고, 국립자연휴양림 목조 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목구조 건축 보편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만의 ‘K-휴양건축 기준’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K-휴양건축 기준은 목조 건축 시설물의 부실시공 방지 및 국산 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도면 작성 및 사후관리 기준, 시공 유의사항, 목재가구 관련 지침 등을 명시한 기준을 말한다. 한편, 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자 제재목 중 일반용재 등급 검사방식을 전수조사에서 표본검사로 완화하는 등 목재 관련 규제혁신에 힘쓰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휴양림 시설에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림항공
-
산림항공본부,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매년 카드뉴스나 리플릿 등을 통해 기관의 정책고객과 임업인 등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임업인 지원 강화 ▲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방법 개선 등이 있다. 지역 구분 없이 적용되었던 산지전용허가기준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대 해 최대 20%까지 완화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였다. 또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추가 발급 시 당초 산림청 또는 시·군·구 산림부 서에 발급 신청해야 했으나, 기존 발급 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온라인 발급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항공유 관리 규정 개정을 통해 항공유 저장소와 급유차의 항공유 필터 교환 주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며 국제 표준 항공유 품질관리기준 부합 및 필터 교환 예산 절감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당초 산불 진화 시 현장에 투입된 지자체 헬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어 산불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공중지휘가 어려웠으나, 최근 헬기 위치 추적용 앱 개발로 헬기 운항 안전 및 산림재난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항공본부, 추석 연휴 산불 대비 전국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운전원,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에 편성되어 대기근무를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국 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된 산불진화 헬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명절 기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주 본부장은 “추석 명절에도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 불씨 사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항공본부, 2023년 캐나다 퀘벡주 산불진화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편지 받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23일, 2년 전(2023년) 산림청에서 캐나다 산불진화대를 파견한 퀘벡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편지 전달식은 2023년 당시 캐나다 퀘벡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지역에 산림청 산불진화대원 70명을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scue Team)자격으로 파견하여 임무를 수행한 인연을 갖고 있어, 당시 임무를 수행하던 지역의 주민들이 감사 마음을 담아 손수 준비해 전달했다. 감사편지 전달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퀘벡주 내 기후행동 및 조직 내 다양성 컨설팅 회사인 ‘Nada Couseil’사의 컨설턴트 ‘프랑시스’로부터 받았다.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은 퀘벡주 르벨-슈흐-깨비용(Lebel-sur-Quvillon)지역에서 약 한 달간 미국, 캐나다 소속 산불진화대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했다. 당시 캐나다에서는 ‘6. 25. 전쟁 이후 70년 만에 캐나다 산불과 싸우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라고 조명하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퀘벡주 르벨-슈흐-깨비용 시장인 가이 라프레니에르(Guy Lafreniere) 는 손수 감사편지를 작성해 전달하여 국가를 넘은 지역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아래는 가이 라프레니에르 시장은 편지를 통해 “당시 대한민국과 각 국의 지원을 통해 산불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라며, “르벨-슈흐-깨비용 지역에 산불에 참여해 주신 모든 산불진화대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한글로 “감사합니다.”를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어 진화대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만주 본부장은 “2023년 당시 산림청에서 해외긴급구호대 대표 자격으로 같이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잊지 않고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19일 김중열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이 방문해 항공분야 산림재난 대응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중열 국장의 방문은 2025년 봄철 의성, 산청 등 대형산불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 된 상황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책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운영 상황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헬기 운용을 통한 공중 대응력 향상, 산림 헬기 도입 현황, 산불진화 조종사 교육 훈련, 헬기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만주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연중 대형화 되는 산불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 헬기 도입,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산림청 공중 진화에 대한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항공본부 베테랑 정비사, 40년 배운 정비 노하우 전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주력 산불진화 헬기인 KA-32의 정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산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주경훈 팀장은 약 40년간 항공정비업에 재직하며 주요 기술 보직을 역임한 현장형 항공정비 전문가로서, 산림항공 정비 및 운영 전반에 참여해왔다. 특히 주력 산불진화 러시아 헬기(KA-32)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퇴직 전 후배 정비사들에게 전하며 실전적인 정비 능력향상을 도모했다. 그의 노하우 전수는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안전한 운항과 임무 수행을 위한 책임감과 전문성, 그리고 선배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까지 담겨 있어 후배들 사이에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주경훈 팀장은 “재난 대응에는 핑계가 없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왔으며, 약 26년의 산림항공본부 근무는 뜻깊고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례는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의 가치, 그리고 조직 내 세대 간 지식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교육참여자는 “팀장님과 근무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기념해 내부 포상과 함께, 그의 교육 내용을 촬영 및 녹화하여 향후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정치국회
-
위성곤 의원, 제주 월동채소 출하조절 역량 강화하겠다
2026 년 지방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 제주 서귀포시 ) 이 우도면 경청투어를 시작으로 제주시 일대를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위 의원은 19 일 기자회견 직후 동문시장 등 민생 현장을 찾은 데 이어 , 20 일에는 우도면 다회용기 세척센터 및 자원순환 우수업소 등 ‘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 의 현장을 돌아봤다 . 이어 그는 21 일 제주 당근의 최대 주산지인 구좌읍을 찾아 구좌농협 및 김녕농협 등에서 당근 및 월동무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 출하조절사업 등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 제주 월동채소 3 대 혁신 방안 ’ 을 내놓았다 . 위 의원은 이날 구좌농협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한 저온저장고 및 세척시설의 필요성 , 판로 확보를 위한 관세 및 수수료 체계 개선 등 관련 고충을 청취하고 출하조절사업 등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 첫째 , 위 의원은 저온저장고와 보관창고 , 세척시설을 지원해 출하조절 역량을 키우고 , 가공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특히 , 현재 홍보나 단순 수급 조절에만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농민들이 모은 소중한 자금이 창고 하나 짓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주특별법상 농업 특례를 적극 활용해 자조금의 용도 제한을 완화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했 다 . 이를 통해 자조금이 저장 · 유통 시설 확충과 고도화된 가공 설비 구축 등 실질적인 농업 인프라 강화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 기준과 체계를 전면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 둘째 , 가격 하락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비상품 당근의 시장 유통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 위 의원은 행정시의 사후 단속만으로는 지능화된 비상품 유통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며 , 현재 제주시 등 행정기관에만 집중된 지도 및 단속 권한을 농산물수급관리센터와 같은 현장 전문 기구에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들이 비상품 출하를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주 당근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시장 가격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 셋째 , 위 의원은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위해 ‘ 제주 농수산물유통 공사 ’ 를 설립하여 판매와 유통을 모두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최대 숙원인 해상물류비 지원 , 산지 경매 등 유통 구조를 혁신 하고 인력 지원을 확충해 농민이 가격 결정권을 갖 고 , 1 차 산업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 산업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위성곤 의원은 " 제주의 농업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밭담 현장을 지키는 농민들 " 이라며 , "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농민들이 더 이상 가격 불안정과 물류 비에 절망하지 않는 ‘ 제값 받는 제주 농업 시대 ’ 를 열겠다 " 고 말했다 .
-
위성곤 의원 , “서귀포, 행안부 특교 16 억원 확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 서귀포시) 은 16 일, 서귀포시가 2025 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3 개 사업에 16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서귀포시 서부권역( 대정읍 ) 노인복지관 건립 (9 억원 ), △남원읍 파크골프장 시설 조 (5 억원 ), △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시설 교체공사 (2 억원 ) 등 서귀포시 3개 현안 사업에 대한 총 16 억원이다. 대정읍 노인복지관 건립은 공사비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 으로 서귀포시 서부권역의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었다. 특히 대정읍 우명창 어르신이 기부한 토지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설계변경을 통한 필수 기능 반영 등 시설의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읍 파크골프장은 18 홀인 현재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나 , 이번 특교를 통해 추가 18 홀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 전국 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36 홀 경기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공사가 완료되면 2026 년 전국체전 및 전국 장애인체전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파크골프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 교체는 경기장의 안정적 운영과 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사로 향후 각종 경기와 행사 시에 고효율 LED 를 사용함으로써 공공요금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반영을 위해 시민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위성곤 의원은 “서부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비로소 결실을 보이는 등 어르신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위성곤 의원 , ‘AI 강국 · 탄소중립 ’ 실현할 20 년 ‘ 국가미래전략 ’ 토대 마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 ( 제주 서귀포시 , 더불어민주당 ) 은 12 일 , 5 년 단임 정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대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적 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 · 이행하기 위한 「 국가미래전략 기본법안 」 과 「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 등 ‘ 미래전략 패키지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그동안 우리나라는 디지털 전환 , 탄소중립 , 인구구조 변화 등 해결해야 할 장기 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 5 년 단임제 특성과 부처별 단기 계획 위주의 운영으로 인해 국가 차원의 일관된 중장기 전략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특히 , 국가 생존이 걸린 메가트렌드 분석과 장기 투자가 필수적임에도 , 이를 뒷받침할 컨트롤타워와 국회 차원의 논의 구조가 없어 정권과 부처마다 정책이 단절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 이번에 발의된 「 국가미래전략기본법안 」 은 대통령 임기 시작 후 1 년 안에 20 년을 내다보는 ‘ 국가미래보고서 ’ 작성을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보고서는 20 년 장기 과제와 대통령 임기 내 단기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국가 전략의 뼈대를 갖추도록 설계됐다 .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 국가미래위원회 ’ 를 설치해 전문가 자문과 국민 참여를 보장하고 ,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전략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 함께 발의된 「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 에는 국회 내에 ‘ 미래전략특별위원회 ’ 를 상설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 정부가 제출한 미래전략을 국회가 심도 있게 심의 · 권고하고 , 국회미래연구원이 시나리오 분석 · 정책 검증을 지원함으로써 행정부와 입법부가 머리를 맞대는 ‘ 미래 협치 ’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 위성곤 의원은 “AI 기술패권 경쟁 , 기후위기 , 인구절벽 같은 거대한 구조적 위협은 5 년짜리 단기 처방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 라며 , “ 이번 입법을 통해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준비할 법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이어 “ 정부와 국회 , 국민이 참여하는 미래전략 거버넌스를 통해 , 국민에게는 투명한 미래상을 , 미래세대에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겠다 ” 라고 강조했다 . 한편 , 이번 법안은 미래 전략 거버넌스를 가장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국가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 미래위원회 ’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 핀란드는 1993 년 의회 내에 상설기구인 ‘ 미래위원회 ’ 를 설치하고 , 내각이 임기 중 1 회 ‘ 미래보고서 ’ 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 정부가 장기 과제를 던지면 의회가 이를 심사하여 ‘ 화답 보고서 ’ 를 채택하는 이 시스템은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교육 · 복지 · 혁신 등 주요 국가 의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력으로 평가된다 .
-
산림조합중앙회, 목공체험 행사 진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산림조합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행사는 5일, 16일, 26일 총 3회를 진행했으며 약 70명의 초등학생 등이 참여해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단기소득임산물인 표고버섯 등을 가공해 만든 가공식품을 제공해 아동들이 임산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와 임업인 권익 신장을 위한 임산물 판로지원을 이어가면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국민에게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5년 새해에도 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을 돕고 국민의 관심과 지지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