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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리산‧덕유산 등 경남의 청정 산림에서 생산된 우수한 임산물을 수도권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임업인들에게는 수도권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임산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 대추, 의령 표고버섯, 산청 곶감 등 도내 대표임산물과 죽순어묵‧버섯과자‧산양삼 경옥고‧도라지청 등 새롭게 선보이는 임산물 가공품으로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는 청정임산물을 선물로 지급하는 경품추첨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로 친환경 숲푸드(K-Forest Food)가 주목받고 있어 이번 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경남의 청정임산물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푸드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임가의 소득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청정임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망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수도권에서 봄·가을 ‘경상남도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24년 상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 메가쇼에서 진행해 1억여 원의 판매 수익을 얻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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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전국 산림복지분야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산림복지분야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국 평가는 지역ㆍ산촌 활성화 및 산림휴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함으로 경남에서는 진주시의 ‘누구나 찾기 쉬운, 누구나 찾고 싶은 월아산 산림휴양시설’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경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유는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월아산을 복원해 도심형 복합 산림휴양시설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도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여 연간 30만 명 이상 이용객이 찾아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정 과제인「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평가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다양한 매체(숲나들e 등)를 활용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도만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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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에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시군으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분야 시군 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사태취약지역 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와 대피훈련, 취약지역 내 입간판 설치 추진율 등과 관련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 11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함안군에서는 산사태 행동요령 퀴즈 등 안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김해시와 남해군에서는 재해취약지역계층 맞춤형 예방교육과 산사태 예방 자체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산사태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올여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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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 달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4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등의 사업으로 매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방사업 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산사태 방지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사태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사태 재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산림청 산하기관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사방사업 평가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산사태 방지 사진 콘테스트 분야에서 2020년 이후 빠짐없이 수상하여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내년에는 380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면서, “국내 최고의 사방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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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림청에서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 기관별 1개소를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30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현장심사(70점)를 통하여 최종 우수사업지 4개소를 선정한다, 산주직접조림은 독림가, 임업후계자 및 산주가 직접 자기 산에 나무를 심는 등 산주가 직접 산림경영을 함으로써 부재산주가 많은 사유림의 대리경영에 비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률이나 사후관리 등 산림사업의 품질이 높은 편이다. 거창군의 조림수종은 편백과 잣나무로 위천면 당산리 해발 400~500m 위치한다. 대부분의 편백은 난대나 온대지방에 심지만 산주는 편백의 특성을 잘 알고 조림 및 사후관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는 목재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생육이 좋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전국 산림면적은 2020년 기준 6,298 천ha인데 사유림이 그중 4,167 천ha로 전체 산림면적 66%를 차지한다”면서, “앞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품질 향상 등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자원제공 및 산주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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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 열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정상에서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남도, 진주시 산림부서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번 기원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 등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 참석자들은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금지 홍보강화,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계 등을 철저히 구축해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감시활동을 전개해 ‘산불 없는 경상남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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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리산‧덕유산 등 경남의 청정 산림에서 생산된 우수한 임산물을 수도권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임업인들에게는 수도권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임산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 대추, 의령 표고버섯, 산청 곶감 등 도내 대표임산물과 죽순어묵‧버섯과자‧산양삼 경옥고‧도라지청 등 새롭게 선보이는 임산물 가공품으로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는 청정임산물을 선물로 지급하는 경품추첨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로 친환경 숲푸드(K-Forest Food)가 주목받고 있어 이번 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경남의 청정임산물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푸드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임가의 소득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청정임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망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수도권에서 봄·가을 ‘경상남도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24년 상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 메가쇼에서 진행해 1억여 원의 판매 수익을 얻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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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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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전국 산림복지분야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산림복지분야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국 평가는 지역ㆍ산촌 활성화 및 산림휴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함으로 경남에서는 진주시의 ‘누구나 찾기 쉬운, 누구나 찾고 싶은 월아산 산림휴양시설’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경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유는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월아산을 복원해 도심형 복합 산림휴양시설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도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여 연간 30만 명 이상 이용객이 찾아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정 과제인「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평가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다양한 매체(숲나들e 등)를 활용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도만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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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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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에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시군으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분야 시군 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사태취약지역 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와 대피훈련, 취약지역 내 입간판 설치 추진율 등과 관련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 11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함안군에서는 산사태 행동요령 퀴즈 등 안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김해시와 남해군에서는 재해취약지역계층 맞춤형 예방교육과 산사태 예방 자체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산사태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올여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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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에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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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 달성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4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등의 사업으로 매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방사업 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산사태 방지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사태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사태 재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산림청 산하기관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사방사업 평가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산사태 방지 사진 콘테스트 분야에서 2020년 이후 빠짐없이 수상하여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내년에는 380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면서, “국내 최고의 사방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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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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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림청에서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 기관별 1개소를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30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현장심사(70점)를 통하여 최종 우수사업지 4개소를 선정한다, 산주직접조림은 독림가, 임업후계자 및 산주가 직접 자기 산에 나무를 심는 등 산주가 직접 산림경영을 함으로써 부재산주가 많은 사유림의 대리경영에 비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률이나 사후관리 등 산림사업의 품질이 높은 편이다. 거창군의 조림수종은 편백과 잣나무로 위천면 당산리 해발 400~500m 위치한다. 대부분의 편백은 난대나 온대지방에 심지만 산주는 편백의 특성을 잘 알고 조림 및 사후관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는 목재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생육이 좋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전국 산림면적은 2020년 기준 6,298 천ha인데 사유림이 그중 4,167 천ha로 전체 산림면적 66%를 차지한다”면서, “앞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품질 향상 등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자원제공 및 산주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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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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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 열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정상에서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남도, 진주시 산림부서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번 기원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 등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 참석자들은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금지 홍보강화,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계 등을 철저히 구축해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감시활동을 전개해 ‘산불 없는 경상남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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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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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 열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 오전 11시, 합천군(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윤철 합천 군수,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주호 경남 임업인연합회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무더위 속 산림 현장에서 땀 흘리며 경남의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도내 임업인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11월 1일, 법정기념일 ‘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자부심 고취와 권익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숲가꾸기 기간(11.1. ~ 11.30.)의 첫날로 지정됐다.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는 ‘임업으로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라는 주제로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국토녹화 현장에서 애쓴 도내 임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인재의 문화공연,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체험 부대행사(▴임산물을 활용한 茶 만들기 ▴반려화분 만들기 ▴압화 전시물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산림 현장에서 임업발전에 기여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성목단, 이명재 씨가 산림청장상을,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 등 21명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임업단체 회원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내 임업인들의 그간의 노고가 위로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경남도는 임업과 산촌의 가치와 임업경제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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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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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와 전 시군(18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연중화ㆍ대형화됨에 따라 경남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0월 도내 시군에 시달하였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18만 9천ha) 지정 및 등산로(958km) 폐쇄로 산불 사전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00여 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불 감시와 초동 진화에 투입하고, 산불진화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유관기관‧협업부서와의 산불대응 대책 공유를 위한 관계관 회의 및 실전과 같이 산불진화 시범훈련으로 대응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대책으로 ▴산불출동 소방차량 영상과 관제내역을 실시간 공유하는 ‘경남소방 상황전파시스템’을 시군 산불상황실 확대 도입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4개소(2.4억 원) 등 한국전력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또한,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도내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산불 불꽃과 연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알려주는 ‘산불 ICT 플랫폼’ 상시감시체계 고도화 ▴소각산불 사전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17개소(19억 원) ▴산불진화임도 설치 15km(50억 원)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안전보장 강화를 위한 근로자재해보험을 전 시군에 확대하여 가입한다.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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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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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리산‧덕유산 등 경남의 청정 산림에서 생산된 우수한 임산물을 수도권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임업인들에게는 수도권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임산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 대추, 의령 표고버섯, 산청 곶감 등 도내 대표임산물과 죽순어묵‧버섯과자‧산양삼 경옥고‧도라지청 등 새롭게 선보이는 임산물 가공품으로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는 청정임산물을 선물로 지급하는 경품추첨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로 친환경 숲푸드(K-Forest Food)가 주목받고 있어 이번 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경남의 청정임산물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푸드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임가의 소득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청정임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망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수도권에서 봄·가을 ‘경상남도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24년 상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 메가쇼에서 진행해 1억여 원의 판매 수익을 얻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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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울숲에서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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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전국 산림복지분야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산림복지분야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국 평가는 지역ㆍ산촌 활성화 및 산림휴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함으로 경남에서는 진주시의 ‘누구나 찾기 쉬운, 누구나 찾고 싶은 월아산 산림휴양시설’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경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유는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월아산을 복원해 도심형 복합 산림휴양시설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도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여 연간 30만 명 이상 이용객이 찾아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정 과제인「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평가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다양한 매체(숲나들e 등)를 활용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도만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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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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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에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시군으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분야 시군 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사태취약지역 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와 대피훈련, 취약지역 내 입간판 설치 추진율 등과 관련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 11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함안군에서는 산사태 행동요령 퀴즈 등 안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김해시와 남해군에서는 재해취약지역계층 맞춤형 예방교육과 산사태 예방 자체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산사태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올여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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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에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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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 달성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4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등의 사업으로 매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방사업 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산사태 방지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사태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사태 재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산림청 산하기관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사방사업 평가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산사태 방지 사진 콘테스트 분야에서 2020년 이후 빠짐없이 수상하여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내년에는 380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면서, “국내 최고의 사방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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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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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림청에서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 기관별 1개소를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30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현장심사(70점)를 통하여 최종 우수사업지 4개소를 선정한다, 산주직접조림은 독림가, 임업후계자 및 산주가 직접 자기 산에 나무를 심는 등 산주가 직접 산림경영을 함으로써 부재산주가 많은 사유림의 대리경영에 비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률이나 사후관리 등 산림사업의 품질이 높은 편이다. 거창군의 조림수종은 편백과 잣나무로 위천면 당산리 해발 400~500m 위치한다. 대부분의 편백은 난대나 온대지방에 심지만 산주는 편백의 특성을 잘 알고 조림 및 사후관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는 목재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생육이 좋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전국 산림면적은 2020년 기준 6,298 천ha인데 사유림이 그중 4,167 천ha로 전체 산림면적 66%를 차지한다”면서, “앞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품질 향상 등으로 도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자원제공 및 산주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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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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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 열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정상에서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남도, 진주시 산림부서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번 기원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 등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 참석자들은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금지 홍보강화,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계 등을 철저히 구축해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감시활동을 전개해 ‘산불 없는 경상남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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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산불방지 염원을 위한 기원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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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 열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 오전 11시, 합천군(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윤철 합천 군수,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주호 경남 임업인연합회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무더위 속 산림 현장에서 땀 흘리며 경남의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도내 임업인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11월 1일, 법정기념일 ‘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자부심 고취와 권익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숲가꾸기 기간(11.1. ~ 11.30.)의 첫날로 지정됐다.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는 ‘임업으로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라는 주제로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국토녹화 현장에서 애쓴 도내 임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인재의 문화공연,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체험 부대행사(▴임산물을 활용한 茶 만들기 ▴반려화분 만들기 ▴압화 전시물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산림 현장에서 임업발전에 기여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성목단, 이명재 씨가 산림청장상을,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 등 21명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임업단체 회원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내 임업인들의 그간의 노고가 위로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경남도는 임업과 산촌의 가치와 임업경제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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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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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와 전 시군(18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연중화ㆍ대형화됨에 따라 경남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0월 도내 시군에 시달하였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18만 9천ha) 지정 및 등산로(958km) 폐쇄로 산불 사전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00여 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불 감시와 초동 진화에 투입하고, 산불진화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유관기관‧협업부서와의 산불대응 대책 공유를 위한 관계관 회의 및 실전과 같이 산불진화 시범훈련으로 대응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대책으로 ▴산불출동 소방차량 영상과 관제내역을 실시간 공유하는 ‘경남소방 상황전파시스템’을 시군 산불상황실 확대 도입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4개소(2.4억 원) 등 한국전력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또한,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도내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산불 불꽃과 연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알려주는 ‘산불 ICT 플랫폼’ 상시감시체계 고도화 ▴소각산불 사전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17개소(19억 원) ▴산불진화임도 설치 15km(50억 원)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안전보장 강화를 위한 근로자재해보험을 전 시군에 확대하여 가입한다.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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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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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도내 7곳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도내 민간정원 7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민간정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 전국 17개시도와 정원분야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평가로 선정된 45곳의 현장평가를 통해 이번 달에 최종 30선을 선정하였다. 1차 서류평가 결과 45곳 중 경남은 14곳이 선정되었고, 2차 평가에서 온라인 투표(국민 1만 3천356명 참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합산한 결과로 7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30선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정원을 5개의 테마로 구분하여 ▴자연지형과 주변경관을 잘 활용한 “풍경좋은 정원” ▴정원을 거닐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이 있는 정원” ▴전통정원과 예술이 있는 정원 “전통과 예술 정원” 축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정원 “즐기는 정원” ▴난대식물, 분재 등 특별한 볼거리(식물)가 있는 정원 “색다른 정원”을 소개하였다. “풍경좋은 정원”으로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에 위치한 경남 제4호 물빛소리정원이 삼면이 둘러싸인 바다와 잔디 언덕으로 선정됐으며, “쉼이있는 정원”으로 남해군 남면 평산리에 위치하여 다랭이논을 활용한 유럽식정원의 경남 제1호 섬이정원과 김해시 율하동에 위치하고있는 분재가 매력적인 정원의 경남 제26호 카사벨라정원이 선정되었다. “전통과 예술 정원”은 고성군 상리면 동산리에 위치한 경남 제6호 그레이스 정원이 오래된 메타세쿼이아 길과 수국길, 정원의 예쁜 돌담과 오래된 교회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즐기는 정원”으로 함양군 함양읍 경남 제9호 하미앙정원과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 경남 제2호 해솔찬 정원이 선정되었는데, 하미앙정원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정원에 와인밸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해솔찬 정원은 바다와 어우러진 동백숲길 속 정원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색다른 정원”에 선정된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에 위치한 경남 제20호 동백커피식물원은 4천 제곱미터 규모의 열대식물원으로 커피나무, 파프리카, 바나나, 파인애플을 비롯해 다양한 수종의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민간정원은 일정 규모를 갖춘 법인·단체·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도내에는 39곳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연간 80만 명이 찾는 지역거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각 지역에 휴식과 치유, 소통의 녹색 공간인 민간정원을 지역의 산림휴양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산과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경상남도의 다양한 민간정원에서 깊어지는 가을날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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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도내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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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청 차장에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현안 건의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 산림청을 방문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을 설명하고, 산림청 차장에게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위해 ▲2025년 방제 사업비 추가 지원 ▲재선충병 특별방제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국가재난 차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령 개정 ▲집단피해지 수종 전환 대상지에 산주의 참여를 활성화할 조림수종 확대 등을 건의했다. 재선충병은 1997년 함안 칠원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 등으로 2022년부터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확산세에 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10월부터 산림 재해대책비 63억 원을 포함한 하반기 방제 사업비 111억 원을 투입해 피해목 제거와 중요지역 예방 나무주사를 병행하고, 집단피해지는 수종 전환을 확대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급증 추세에 대응해 18개 시군 전담제를 운영하는 등 예찰·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도 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산림청에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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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청 차장에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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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복지자문단 자문회의 열어
-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5일 오후 1시 30분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산림복지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산림복지자문단은 도민들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원 재구성하여 위촉(2024.7.1.~2026.6.30.)한 이후로 갖는 첫 자문회의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밀양시 치유의 숲 조성 ▴남해군 망운산의 치유의 숲 조성 ▴사천시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등 3가지 안건으로 시설종류·규모·배치, 자연환경과의 조화, 산지의 형질변경, 현지여건, 향후 운영계획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경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산림휴양시설 조성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한 특색 있는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상남도 산림복지자문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15회 개최하여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림레포츠시설, 유아숲체험원 등 2019년 66개소에서 2024년 현재 115개소로 확대 조성 및 운영하고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도민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산림복지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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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복지자문단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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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업무협약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강명효)은 27일 오후 2시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소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림바이오 자원 연구와 실용화, 실제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바이오 자원 소재화 연구분야 기술 정보 공유 ▴산림바이오 자원 소재화 연구분야 공동연구 발굴 및 추진 ▴상호 협의를 통한 관련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유용 자원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지역 산림연구기관으로서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증식,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사업비 200억 원)’을 완공하여 경남 산림바이오 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바이오소재의 산업화 지원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산림생명자원의 생활소재 가치 발굴 및 실용화 원천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기능성 생활소재 자원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명효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반의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하여 산림바이오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임업인 소득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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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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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총력 대응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오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총력 대응을 위해 도내 전 시군 산림부서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최근 증가 추세인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하반기 방제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 시군 산림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시군별 하반기 방제계획 및 대책 ▴반복‧집단피해지의 수종전환 확대 방안 ▴시군별 중점 추진사항 점검 ▴방제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도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은 1997년 함안 칠원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016년 합천군 발생으로 전 시군에 발생하였으며, 2014년 방제대상목이 58만 본으로 최대 피해가 발생한 이후 피해증감을 반복하다가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 등으로 지난 2022년부터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확산세에 있다. 경남도는 방제가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산림 재해대책비 63억 원을 포함한 하반기 방제사업비 111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와 중요지역 예방 나무주사를 병행하고 집단피해지는 수종전환을 확대하는 등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증가 추세를 보여, 도와 시군이 경각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재선충병 집단피해지의 수종전환 확대 추진을 위해 산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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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대회, 10월3일과 5일 남해군에서 열린다
-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0월 3일(산악자전거)과 5일(산악마라톤·오리엔티어링) 남해군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과 바다가가 어우러진 천혜의 남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남해힐링숲타운과 단풍이 아름다운 내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및 오리엔티어링 등 3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10월 5일 개최, 9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산악자전거) 10월 3일 개최, 9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산악마라톤) 10월 5일 개최, 9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참가 신청은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더바이크,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누리집 신청 또는 홍보포스터 내 QR코드 활용으로 하면 된다. 산림레포츠는 산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험형·체험형 스포츠를 말하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산림레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해왔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남해군과 함께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를 지난 4월에 최종 유치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보물섬 남해서 개최되는 산림레포츠대회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림레포츠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쉽게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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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대회, 10월3일과 5일 남해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