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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최우상에 토끼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일반부 최우수상 작품, 토기짠(진민지)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 일반부 우수상작품인 다식 마그넷(양유진)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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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부의 작품 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생활 소품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학생부의 작품 주제는 ‘목재로 대체하거나 제작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아이디어) 제안’으로 대한민국 거주 중·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나이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이메일로, 학생부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1,06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예선 통과작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29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일반인 심사와 달리 서류심사로만 이루어진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 (www.ilovewood.or.kr)이나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접수 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4일 17시까지이며, 학생부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일 1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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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9월 9일~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청, 서울시가 주최한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선유도 공원, 9월 1일~24일)에 참여하여 목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산불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Let’s forest 2023 서울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의 필요성 등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체험행사로 산불피해목 작품 전시, 패션쇼, 연주 공연, 체험행사, 세미나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목으로 나만의 샤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산불피해목으로도 생활용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 나무를 깎고 마감하며 샤프를 만들고 나만의 이름을 새기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불피해목의 가치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목재의 의미를 알렸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으로 산림과 목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림,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우드샤프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6일~17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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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경기도 광주시와 업무협약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광주시청(시장 방세환)과 8월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6년 경기도 광주시에 완공될 예정인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재교육 전문 강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 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한민국 목재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국산목재이용의 중요성 인식을 같이하고, 올바른 목재교육과 목재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재교육전문가 등의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확장에 대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역할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조성과 성공적 운영방안, 목재교육전문가 양성 및 일반인 목재교육과 체험활동,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4개 항목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재교육전문가는 물론 학교 교사, 목공방 운영자 등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국가 목재교육 체계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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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의 주최로 개최한‘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목재문화 관련 홍보 전시와 목재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 분야의 최대 문화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소품을 전시, 특히 한목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국산목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미니어처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의 아름다움과 탄소저장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목재문화가 생활 속에서 더욱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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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안산해양중학교와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 개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 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이 있었다. 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지 박사의 ‘탄소중립과 목재의 이용 및 활용 방안’이라는 목재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학교에 적용 가능한 목공실습 중심의 자율연수 형태로 진행되었다. ‘혼자하기’의 개별 목공실습에서는 강아지 스탠드 제작을 진행하여 설계도에 따라 목재 카프라 자르기, 조립하기, 마감하기 등이 진행되었고, ‘같이하기’의 조별 목공실습에서는 피크닉테이블 제작을 주제로 4명씩 4개조로 구분하고, 각 조별 전담강사가 배치되어 진행되었다. 설계도와 목재 부재에 따라 완제품을 구상하고, 조별 참가자들이 서로 협동하여 자르기, 부품의 가공과 조립, 마무리 등을 연수하였다. 또한, 조별 연수를 통해 제작된 피크닉테이블은 안산해양중학교에 기증되어 학생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학생들이 목재와 목공을 통해 성취감, 창작의 기쁨을 알고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목재를 활용한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온라인 교육연수와 함께 분야별 실습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교에서부터 목재교육을 시작하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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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최우상에 토끼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일반부 최우수상 작품, 토기짠(진민지)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 일반부 우수상작품인 다식 마그넷(양유진)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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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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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부의 작품 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생활 소품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학생부의 작품 주제는 ‘목재로 대체하거나 제작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아이디어) 제안’으로 대한민국 거주 중·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나이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이메일로, 학생부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1,06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예선 통과작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29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일반인 심사와 달리 서류심사로만 이루어진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 (www.ilovewood.or.kr)이나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접수 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4일 17시까지이며, 학생부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일 1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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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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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9월 9일~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청, 서울시가 주최한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선유도 공원, 9월 1일~24일)에 참여하여 목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산불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Let’s forest 2023 서울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의 필요성 등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체험행사로 산불피해목 작품 전시, 패션쇼, 연주 공연, 체험행사, 세미나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목으로 나만의 샤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산불피해목으로도 생활용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 나무를 깎고 마감하며 샤프를 만들고 나만의 이름을 새기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불피해목의 가치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목재의 의미를 알렸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으로 산림과 목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림,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우드샤프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6일~17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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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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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의 주최로 개최한‘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목재문화 관련 홍보 전시와 목재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 분야의 최대 문화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소품을 전시, 특히 한목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국산목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미니어처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의 아름다움과 탄소저장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목재문화가 생활 속에서 더욱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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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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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안산해양중학교와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 개최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 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이 있었다. 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지 박사의 ‘탄소중립과 목재의 이용 및 활용 방안’이라는 목재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학교에 적용 가능한 목공실습 중심의 자율연수 형태로 진행되었다. ‘혼자하기’의 개별 목공실습에서는 강아지 스탠드 제작을 진행하여 설계도에 따라 목재 카프라 자르기, 조립하기, 마감하기 등이 진행되었고, ‘같이하기’의 조별 목공실습에서는 피크닉테이블 제작을 주제로 4명씩 4개조로 구분하고, 각 조별 전담강사가 배치되어 진행되었다. 설계도와 목재 부재에 따라 완제품을 구상하고, 조별 참가자들이 서로 협동하여 자르기, 부품의 가공과 조립, 마무리 등을 연수하였다. 또한, 조별 연수를 통해 제작된 피크닉테이블은 안산해양중학교에 기증되어 학생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학생들이 목재와 목공을 통해 성취감, 창작의 기쁨을 알고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목재를 활용한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온라인 교육연수와 함께 분야별 실습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교에서부터 목재교육을 시작하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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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안산해양중학교와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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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
- 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를 선출하고 산림청장(남성현)의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8월 7일 최종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 제6대 회장인 오세창 회장은 196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세창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목재 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문화진흥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나가겠다. 문화는 사회전반의 생활양식으로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목재문화의 확산에 우리 진흥회가 앞장서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남호 회장이 전북연구원의 원장(상근)으로 취임하고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직의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회장 선출을 진행하였다. 제6대 오세창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8월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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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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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 6월1일부터 시작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를 6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에 도전하는 방법은 양 손가락으로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거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 공식 이미지를 내려받아 사진 촬영 후 목재이용을 다짐하는 내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추첨하여 국산 나무로 만든 명함 케이스, 산림청 제작 굿즈, 3만 원 상당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500명 내외)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2023_ilovewood) 또는 페이스북(@대한민국산림청)을 참고하면 되고, 반드시 4가지(팔로우, 필수행동, 해시태그, 업로드)를 준수해야 한다. 산림청은 본 챌린지를 사회지도층과 평소 목공과 목재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 등 저명한 인사들로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변화시대 탄소를 줄이는 아주 쉽고 지혜로운 생활 속 목재 이용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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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 6월1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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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지난 5월 11일 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인 ‘#EDN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END violence’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다수가 참여하여 아동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재)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사)한국임우연합(회장 전진표)을 지목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기표 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미래 세대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목재문화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 전문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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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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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최우상에 토끼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일반부 최우수상 작품, 토기짠(진민지)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 일반부 우수상작품인 다식 마그넷(양유진)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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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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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부의 작품 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생활 소품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학생부의 작품 주제는 ‘목재로 대체하거나 제작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아이디어) 제안’으로 대한민국 거주 중·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나이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이메일로, 학생부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1,06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예선 통과작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29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일반인 심사와 달리 서류심사로만 이루어진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 (www.ilovewood.or.kr)이나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접수 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4일 17시까지이며, 학생부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일 1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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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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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9월 9일~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청, 서울시가 주최한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선유도 공원, 9월 1일~24일)에 참여하여 목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산불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Let’s forest 2023 서울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의 필요성 등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체험행사로 산불피해목 작품 전시, 패션쇼, 연주 공연, 체험행사, 세미나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목으로 나만의 샤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산불피해목으로도 생활용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 나무를 깎고 마감하며 샤프를 만들고 나만의 이름을 새기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불피해목의 가치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목재의 의미를 알렸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으로 산림과 목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림,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우드샤프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6일~17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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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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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경기도 광주시와 업무협약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광주시청(시장 방세환)과 8월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6년 경기도 광주시에 완공될 예정인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재교육 전문 강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 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한민국 목재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국산목재이용의 중요성 인식을 같이하고, 올바른 목재교육과 목재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재교육전문가 등의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확장에 대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역할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조성과 성공적 운영방안, 목재교육전문가 양성 및 일반인 목재교육과 체험활동,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4개 항목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재교육전문가는 물론 학교 교사, 목공방 운영자 등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국가 목재교육 체계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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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경기도 광주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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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의 주최로 개최한‘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목재문화 관련 홍보 전시와 목재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 분야의 최대 문화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소품을 전시, 특히 한목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국산목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미니어처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의 아름다움과 탄소저장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목재문화가 생활 속에서 더욱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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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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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안산해양중학교와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 개최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 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이 있었다. 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지 박사의 ‘탄소중립과 목재의 이용 및 활용 방안’이라는 목재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학교에 적용 가능한 목공실습 중심의 자율연수 형태로 진행되었다. ‘혼자하기’의 개별 목공실습에서는 강아지 스탠드 제작을 진행하여 설계도에 따라 목재 카프라 자르기, 조립하기, 마감하기 등이 진행되었고, ‘같이하기’의 조별 목공실습에서는 피크닉테이블 제작을 주제로 4명씩 4개조로 구분하고, 각 조별 전담강사가 배치되어 진행되었다. 설계도와 목재 부재에 따라 완제품을 구상하고, 조별 참가자들이 서로 협동하여 자르기, 부품의 가공과 조립, 마무리 등을 연수하였다. 또한, 조별 연수를 통해 제작된 피크닉테이블은 안산해양중학교에 기증되어 학생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학생들이 목재와 목공을 통해 성취감, 창작의 기쁨을 알고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목재를 활용한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온라인 교육연수와 함께 분야별 실습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교에서부터 목재교육을 시작하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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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안산해양중학교와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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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
- 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를 선출하고 산림청장(남성현)의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8월 7일 최종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 제6대 회장인 오세창 회장은 196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세창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목재 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문화진흥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나가겠다. 문화는 사회전반의 생활양식으로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목재문화의 확산에 우리 진흥회가 앞장서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남호 회장이 전북연구원의 원장(상근)으로 취임하고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직의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회장 선출을 진행하였다. 제6대 오세창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8월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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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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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 6월1일부터 시작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를 6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에 도전하는 방법은 양 손가락으로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거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 공식 이미지를 내려받아 사진 촬영 후 목재이용을 다짐하는 내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추첨하여 국산 나무로 만든 명함 케이스, 산림청 제작 굿즈, 3만 원 상당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500명 내외)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2023_ilovewood) 또는 페이스북(@대한민국산림청)을 참고하면 되고, 반드시 4가지(팔로우, 필수행동, 해시태그, 업로드)를 준수해야 한다. 산림청은 본 챌린지를 사회지도층과 평소 목공과 목재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 등 저명한 인사들로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변화시대 탄소를 줄이는 아주 쉽고 지혜로운 생활 속 목재 이용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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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 6월1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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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지난 5월 11일 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인 ‘#EDN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END violence’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다수가 참여하여 아동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재)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사)한국임우연합(회장 전진표)을 지목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기표 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미래 세대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목재문화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 전문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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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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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6월 10일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제6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을 6월 10일 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공고하였다. 이번 시험은 aT센터(서울)와 대전컨벤션센터(대전)에서 6월 10일 15시부터 90분간 치러진다. 총 3과목(목재교육개론, 목재교육실무, 목재교육방법론)에 걸쳐 각 과목당 25문항 총 75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 하며, 응시원서는 5월 26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woodedu@kawc.or.kr)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결과발표는 가답안 공개 및 이의제기 절차 후 6월 19일(월)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공지될 예정이다.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은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상자가 응시할 수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전국에 9개의 기관이 지정되어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업무는 목재문화진흥회가 산림청에서 위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시행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자격 취득자는 일선 현장에서 목재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까지 총 322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이번 평가시험을 통해 다양한 능력의 목재교육 전문가들이 배출되어 국민들에게 바람직한 목재문화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은 연중 2회(6월, 12월) 정기시험의 형태로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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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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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천구의 목재교육센터에서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회승)과 협력으로 목공교육활동을 통한 경력전환을 위하여 실시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과정이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서울시 중장년층 12명이 참가하여 목공체험교육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강하고 8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 중장년층 직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도전하기”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 2차 모집 및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체험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자격을 등록하고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연중 목공체험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이번 목공분야 경력전환 교육을 통해 국토녹화 50년과 같이 살아온 중장년 세대들에게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자체교육과 지역교육원 교육 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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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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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성 강점
- 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성 강점 일반인들은 목조주택에 대해 막연하게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건축공법과 규모에 따라 건축비용에 차이가 있으며, 일반 주택에서 목조건축이 경제성이 더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건축비 외에 거주자의 건강과 환경 요소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많다. 이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관련 내용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 도움을 준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연구 경험이 풍부한 목재 관련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의 목재공학연구과 심국보 과장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 목주주택에 많이 활용되는 경골목구조의 경우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공사비에 있어 경제적이라고 한다. 경골목구조의 경우 건식공법으로 공사기간이 짧고, 현장 인력이 적게 소요되는 것에 기인한다. 또한, 목조빌딩이나 목조아파트 등의 대형 목조건축의 경우 경우 5∼10%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나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최신 공법이 개발되며 점차 그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목조주택은 공사비뿐 아니라 그 외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명이 다한 건축물의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의 재사용이나 재활용률은 환경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목재의 건강에 기여하는 효과와 쾌적한 거주환경 등은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는 목주주택의 강점이다. 심국보 과장은 ‘목조주택의 저변이 확대되면 경제성 문제는 사라질 것이며, 오히려 목재가 갖는 환경 친화성과 건강 기여도는 오히려 인간의 거주 환경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시대 목조건축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우리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목재에 관한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목재바로알기’코너를 마련하였으며, 2023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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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성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