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Home >  산림 >  산림항공
-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1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대비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 기관은 산림항공본부와 산불유관기관인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하였으며, 치악산 구룡사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산불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소개하고 산불관련 산림보호법에 대해 계도 및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등산로와 숲보전을 위한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등 각 기관 산불대비태세에 대해 사전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김만주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국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활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국산 ‘수리온’ 헬기 산불진화 본격 투입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다목적 국산 헬기 ‘수리온(KUHC-1)’ 취항식을 갖고 올해부터 산불재난 현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9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 ‘수리온’ 헬기 2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도입한 1호기와 함께 총 3대의 수리온 헬기가 산불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도입된 ‘수리온’ 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스마트 통합 항공전자 장비 △공중 충돌 방지 장비 △회전날개 결빙 방지 장치 △최신 야간영상 장비 및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야간 및 악조건 속에서도 효과적인 산불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러시아산 중형헬기(KA-32)의 부품공급 중단으로 헬기 가동률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이번 국산 ‘수리온’ 헬기 도입이 산불재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 동시 투입에 따른 공중 충돌 방지 △산악지역, 야간 비행 등 악천후 사항에서의 사고 방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이동식 저수조 운영절차 등 공중지휘 체계화 공중 진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헬기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헬기 항공유 급유 절차 및 민간 항공유 급유 지원 등 항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헬기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민·관·군이 협력하는 산불진화헬기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24시간 산림재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 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대 등 3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2024년 5월 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지난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천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월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군청,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림 내 흡연 및 불 피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부정청탁, 금품·향응·편의제공 금지 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청렴실천 선서식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 직원이 아름다운 등산로 보전을 위한 국립공원 주변 산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도 큰불이 되기 쉽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산림 내 및 인접지에서의 소각금지 등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찾아 격려품 전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9월 29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 가정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4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과 관리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전달해 작은 온정을 함께 나눠오고 있다. 손수식 소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15일(금) 관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워주는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울창한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날 방문한 유림초등학교 학생들은 기관 소개, 산림항공본부 홍보영상 시청, 산림항공본부 직업군 소개, 산림항공기 탑승 체험과 질의응답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항공분야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1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대비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 기관은 산림항공본부와 산불유관기관인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하였으며, 치악산 구룡사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산불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소개하고 산불관련 산림보호법에 대해 계도 및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등산로와 숲보전을 위한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등 각 기관 산불대비태세에 대해 사전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김만주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국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활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
-
국산 ‘수리온’ 헬기 산불진화 본격 투입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다목적 국산 헬기 ‘수리온(KUHC-1)’ 취항식을 갖고 올해부터 산불재난 현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9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 ‘수리온’ 헬기 2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도입한 1호기와 함께 총 3대의 수리온 헬기가 산불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도입된 ‘수리온’ 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스마트 통합 항공전자 장비 △공중 충돌 방지 장비 △회전날개 결빙 방지 장치 △최신 야간영상 장비 및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야간 및 악조건 속에서도 효과적인 산불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러시아산 중형헬기(KA-32)의 부품공급 중단으로 헬기 가동률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이번 국산 ‘수리온’ 헬기 도입이 산불재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 동시 투입에 따른 공중 충돌 방지 △산악지역, 야간 비행 등 악천후 사항에서의 사고 방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이동식 저수조 운영절차 등 공중지휘 체계화 공중 진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헬기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헬기 항공유 급유 절차 및 민간 항공유 급유 지원 등 항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헬기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민·관·군이 협력하는 산불진화헬기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24시간 산림재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국산 ‘수리온’ 헬기 산불진화 본격 투입
-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 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대 등 3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2024년 5월 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지난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천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월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군청,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림 내 흡연 및 불 피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부정청탁, 금품·향응·편의제공 금지 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청렴실천 선서식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 직원이 아름다운 등산로 보전을 위한 국립공원 주변 산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도 큰불이 되기 쉽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산림 내 및 인접지에서의 소각금지 등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찾아 격려품 전달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9월 29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 가정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4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과 관리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전달해 작은 온정을 함께 나눠오고 있다. 손수식 소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찾아 격려품 전달
-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15일(금) 관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워주는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울창한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날 방문한 유림초등학교 학생들은 기관 소개, 산림항공본부 홍보영상 시청, 산림항공본부 직업군 소개, 산림항공기 탑승 체험과 질의응답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항공분야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훈련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 현장에서 헬기에 의한 물투하시 진화대원의 안전에 대한 교육, 급경사지 및 암석지 진화에 필요한 매듭법, 진화방법, 장비 소개 및 착용법 교육 등 상호 간의 진화 기술을 공유하고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실제 산불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훈련
-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
실시간 산림항공 기사
-
-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1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대비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 기관은 산림항공본부와 산불유관기관인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하였으며, 치악산 구룡사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산불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소개하고 산불관련 산림보호법에 대해 계도 및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등산로와 숲보전을 위한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등 각 기관 산불대비태세에 대해 사전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김만주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국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활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
-
국산 ‘수리온’ 헬기 산불진화 본격 투입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다목적 국산 헬기 ‘수리온(KUHC-1)’ 취항식을 갖고 올해부터 산불재난 현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9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 ‘수리온’ 헬기 2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도입한 1호기와 함께 총 3대의 수리온 헬기가 산불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도입된 ‘수리온’ 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스마트 통합 항공전자 장비 △공중 충돌 방지 장비 △회전날개 결빙 방지 장치 △최신 야간영상 장비 및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야간 및 악조건 속에서도 효과적인 산불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러시아산 중형헬기(KA-32)의 부품공급 중단으로 헬기 가동률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이번 국산 ‘수리온’ 헬기 도입이 산불재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 동시 투입에 따른 공중 충돌 방지 △산악지역, 야간 비행 등 악천후 사항에서의 사고 방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이동식 저수조 운영절차 등 공중지휘 체계화 공중 진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헬기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헬기 항공유 급유 절차 및 민간 항공유 급유 지원 등 항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헬기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민·관·군이 협력하는 산불진화헬기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24시간 산림재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국산 ‘수리온’ 헬기 산불진화 본격 투입
-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 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대 등 3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2024년 5월 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지난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천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월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군청,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림 내 흡연 및 불 피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부정청탁, 금품·향응·편의제공 금지 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청렴실천 선서식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 직원이 아름다운 등산로 보전을 위한 국립공원 주변 산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도 큰불이 되기 쉽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산림 내 및 인접지에서의 소각금지 등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찾아 격려품 전달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9월 29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 가정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4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과 관리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전달해 작은 온정을 함께 나눠오고 있다. 손수식 소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찾아 격려품 전달
-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15일(금) 관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워주는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울창한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날 방문한 유림초등학교 학생들은 기관 소개, 산림항공본부 홍보영상 시청, 산림항공본부 직업군 소개, 산림항공기 탑승 체험과 질의응답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항공분야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훈련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 현장에서 헬기에 의한 물투하시 진화대원의 안전에 대한 교육, 급경사지 및 암석지 진화에 필요한 매듭법, 진화방법, 장비 소개 및 착용법 교육 등 상호 간의 진화 기술을 공유하고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실제 산불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
- 산림
- 산림항공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재난특수진화대원 교육훈련
-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
- 산림
- 산림항공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