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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림문화 영화제, 반응 좋아 확산 계획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024년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와 협력하여 진행되며‘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총 8편의 산림 영화 상영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막식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강원문화재단의 ESG봉사단(강원문화재단, 강원첼로앙상블)의 숲속 음악회로 시작되었다. 개막작으로는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됐다. 4일부터 숲체원 실내 상영관에서는 산림 영화 ‘우드잡(2014)’과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단편 부문 수상작 세 편을 상영하며 영화 속 배우와 감독과 소통하는‘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춘천숲체원의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숲체험, 버스킹, 이벤트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관객들이 가을 숲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 영화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이 주는 가치를 국민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숲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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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프로그램 결합한 숲여행 사업 운영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시니어클럽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력하여 10월 2일(수)부터 31일(목)까지 기간 내에 총 9회에 걸쳐 청도군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지 체험과 함께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숲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여행 사업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인 ‘㈜숲과 함께’가 운영하는 지역 체류형 기획 사업으로, 청도군의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숲속 체험도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된다. 해당 시기 청도지역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도읍에서부터 시작하여 운문사, 섶마리고택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지역 문화·관광지 여행과 함께, 산림복지전문업이 제공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도를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도군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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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한글날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객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등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복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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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가족단단 숲캠프’ 3차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한부모·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단단 숲캠프’ 3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 권역 내 한부모·다문화 가족의 관계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가족단단 숲캠프’의 숙박, 프로그램, 식사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유아들이 놀이처럼 트레킹을 체험해보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 숲 산책을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해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로 구성되었다. 다음 4차 캠프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dje-i.go.kr/djei/main.do)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가족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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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업무협약
국립대전숲체원은 27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행복가정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대전시 서구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장애 유아, 비장애 형제·자매, 주 돌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임직원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사업의 추진 ▲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제공 등이 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양 기관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인 형제·자매, 그리고 그 가족의 정서 지원을 위한 ‘숲과 함께’, 병원 임직원을 위한 ‘심신 소진 회복 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 특히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산림복지의 협력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치료와 치유가 필요한 어린이와 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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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원장, 동서트레일 설명 경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7일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동서트레일 서쪽 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우측 첫 번째)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우측 두 번째)이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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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림문화 영화제, 반응 좋아 확산 계획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024년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와 협력하여 진행되며‘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총 8편의 산림 영화 상영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막식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강원문화재단의 ESG봉사단(강원문화재단, 강원첼로앙상블)의 숲속 음악회로 시작되었다. 개막작으로는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됐다. 4일부터 숲체원 실내 상영관에서는 산림 영화 ‘우드잡(2014)’과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단편 부문 수상작 세 편을 상영하며 영화 속 배우와 감독과 소통하는‘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춘천숲체원의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숲체험, 버스킹, 이벤트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관객들이 가을 숲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 영화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이 주는 가치를 국민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숲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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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림문화 영화제, 반응 좋아 확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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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프로그램 결합한 숲여행 사업 운영
-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시니어클럽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력하여 10월 2일(수)부터 31일(목)까지 기간 내에 총 9회에 걸쳐 청도군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지 체험과 함께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숲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여행 사업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인 ‘㈜숲과 함께’가 운영하는 지역 체류형 기획 사업으로, 청도군의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숲속 체험도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된다. 해당 시기 청도지역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도읍에서부터 시작하여 운문사, 섶마리고택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지역 문화·관광지 여행과 함께, 산림복지전문업이 제공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도를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도군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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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프로그램 결합한 숲여행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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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한글날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객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등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복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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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한글날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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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가족단단 숲캠프’ 3차 운영
-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한부모·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단단 숲캠프’ 3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 권역 내 한부모·다문화 가족의 관계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가족단단 숲캠프’의 숙박, 프로그램, 식사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유아들이 놀이처럼 트레킹을 체험해보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 숲 산책을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해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로 구성되었다. 다음 4차 캠프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dje-i.go.kr/djei/main.do)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가족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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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가족단단 숲캠프’ 3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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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탄소 통조림’으로 두드림 공연장에 참여
- 국립대전숲체원은 28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 공연장에서 열린 ‘7일간의 학습여행’ 평생학습 축제에서 ‘탄소 통조림’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숲의 온실가스 감축 역할과 나무의 탄소 저장 기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 방법을 배우는 ‘탄소중립 퀴즈 맞히기’ ▲ 숲가꾸기 부산물인 목재를 활용한 ‘목재 퍼즐 맞추기’가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무”라며, “숲을 기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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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탄소 통조림’으로 두드림 공연장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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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업무협약
- 국립대전숲체원은 27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행복가정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대전시 서구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장애 유아, 비장애 형제·자매, 주 돌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임직원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사업의 추진 ▲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제공 등이 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양 기관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인 형제·자매, 그리고 그 가족의 정서 지원을 위한 ‘숲과 함께’, 병원 임직원을 위한 ‘심신 소진 회복 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 특히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산림복지의 협력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치료와 치유가 필요한 어린이와 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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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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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원장, 동서트레일 설명 경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7일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동서트레일 서쪽 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우측 첫 번째)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우측 두 번째)이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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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원장, 동서트레일 설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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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참여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등과 함께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대표를 포함한 노사 위원 총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 노사관계 발전전략 수립 ▲ 보수체계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 인사 평가제도 개편 등 경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완규 노동이사는 “근무성적평가, 보수 등 근로 여건과 밀접한 안건에 대해 사측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동이사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헌 원장은 “현장에 참석한 근로자 대표를 비롯해 보다 많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등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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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참여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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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림문화 영화제, 반응 좋아 확산 계획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024년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와 협력하여 진행되며‘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총 8편의 산림 영화 상영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막식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강원문화재단의 ESG봉사단(강원문화재단, 강원첼로앙상블)의 숲속 음악회로 시작되었다. 개막작으로는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됐다. 4일부터 숲체원 실내 상영관에서는 산림 영화 ‘우드잡(2014)’과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단편 부문 수상작 세 편을 상영하며 영화 속 배우와 감독과 소통하는‘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춘천숲체원의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숲체험, 버스킹, 이벤트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관객들이 가을 숲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 영화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이 주는 가치를 국민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숲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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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프로그램 결합한 숲여행 사업 운영
-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시니어클럽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력하여 10월 2일(수)부터 31일(목)까지 기간 내에 총 9회에 걸쳐 청도군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지 체험과 함께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숲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여행 사업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인 ‘㈜숲과 함께’가 운영하는 지역 체류형 기획 사업으로, 청도군의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숲속 체험도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된다. 해당 시기 청도지역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도읍에서부터 시작하여 운문사, 섶마리고택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지역 문화·관광지 여행과 함께, 산림복지전문업이 제공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도를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도군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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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프로그램 결합한 숲여행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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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한글날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객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등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복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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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한글날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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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가족단단 숲캠프’ 3차 운영
-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한부모·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단단 숲캠프’ 3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 권역 내 한부모·다문화 가족의 관계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가족단단 숲캠프’의 숙박, 프로그램, 식사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유아들이 놀이처럼 트레킹을 체험해보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 숲 산책을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해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로 구성되었다. 다음 4차 캠프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dje-i.go.kr/djei/main.do)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가족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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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탄소 통조림’으로 두드림 공연장에 참여
- 국립대전숲체원은 28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 공연장에서 열린 ‘7일간의 학습여행’ 평생학습 축제에서 ‘탄소 통조림’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숲의 온실가스 감축 역할과 나무의 탄소 저장 기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 방법을 배우는 ‘탄소중립 퀴즈 맞히기’ ▲ 숲가꾸기 부산물인 목재를 활용한 ‘목재 퍼즐 맞추기’가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무”라며, “숲을 기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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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탄소 통조림’으로 두드림 공연장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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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업무협약
- 국립대전숲체원은 27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행복가정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대전시 서구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장애 유아, 비장애 형제·자매, 주 돌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임직원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사업의 추진 ▲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제공 등이 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양 기관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인 형제·자매, 그리고 그 가족의 정서 지원을 위한 ‘숲과 함께’, 병원 임직원을 위한 ‘심신 소진 회복 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 특히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산림복지의 협력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치료와 치유가 필요한 어린이와 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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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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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원장, 동서트레일 설명 경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7일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동서트레일 서쪽 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우측 첫 번째)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우측 두 번째)이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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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원장, 동서트레일 설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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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참여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등과 함께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대표를 포함한 노사 위원 총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 노사관계 발전전략 수립 ▲ 보수체계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 인사 평가제도 개편 등 경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완규 노동이사는 “근무성적평가, 보수 등 근로 여건과 밀접한 안건에 대해 사측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동이사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헌 원장은 “현장에 참석한 근로자 대표를 비롯해 보다 많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등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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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참여 노사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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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와 연계 운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와 연계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산림치유 등)프로그램 참여,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 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추진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사업 기간이 2027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정기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대상자의 신체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체성분 등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프로그램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단에서 발송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9월 30일에 원주시 대상자들에게 발송되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자들에게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편, 작년 산림청 ‘산림치유프로그램 건강 예방 효과’ 자료에 따르면 당뇨 관리가 필요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진행한 결과 당뇨 스트레스 척도가 4.22, 혈당 29.68㎎/㎗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로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면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같은 예방 분야의 인센티브 사업과 산림복지산업이 더불어 발전할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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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와 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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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전북교육청과 늘봄학교 관련 업무협약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및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전북 지역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방과 후 학교와 돌봄 교실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전북 초등학생들에게 질 높은 숲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개발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야! 숲에서 놀자”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개발됐다. 주요 내용은 거미줄 생태놀이를 통해 거미의 특성을 아는 ‘숨바꼭질 스파이더 어드벤처’, 보드게임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탄소중립 숲 이야기’,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우드 라이프’ 등으로 총 3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권 늘봄학교 숲교육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늘봄학교 숲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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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전북교육청과 늘봄학교 관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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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일자리 홍보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구직을 희망하는 대전시민들에게 대전의 유니콘 기업, 숨은 강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구직자들의 채용을 위한 다각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흥원은 박람회에서 대전시민들에게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 일자리와 산림복지전문가로 취·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컨설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전시민들의 산림복지 분야 취·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민간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부터 여성, 중장년 등에게 일터로써 숲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산림복지에 관심있는 국민들이 성공적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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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일자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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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건강관리 산림치유사업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와 연계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산림치유 등)프로그램 참여,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 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추진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사업 기간이 2027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정기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대상자의 신체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체성분 등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프로그램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단에서 발송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자들에게는 건강실천지원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편, 작년 산림청 ‘산림치유프로그램 건강 예방 효과’ 자료에 따르면 당뇨 관리가 필요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진행한 결과 당뇨 스트레스 척도가 4.22, 혈당 29.68㎎/㎗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로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면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같은 예방 분야의 인센티브 사업과 산림복지산업이 더불어 발전할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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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건강관리 산림치유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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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치매관리사업 유공 표창 2점 수상
- 국립대전숲체원은 25일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제17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유공 표창 2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은 ‘치매 어르신 숲 동반자’ 사업을 통해 약 4천여 명의 노인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시니어 노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치매관리사업 유공 표창(대전시장상)과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치매광역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고령시대에 노인의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치매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치매 보호자 군의 돌봄 소진·스트레스 반응이 참여 전과 비교하여 48.7% 감소했고, 치매 고위험군의 불안·신체 이상 지표는 7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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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치매관리사업 유공 표창 2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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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까지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4년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마지막 단계인 국민투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흥원의 미래 신사업 도출을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의 주제는 ▲ESG경영(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경영혁신(경영개선, 서비스, 디지털) ▲기타 차별화된 혁신 사업이며, 총 93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업무 연관성 ▲혁신성 ▲실현 가능성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총 두 차례에 걸친 내부 적격성 검토와 외부 심사의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8점이 대국민 투표에 올랐다. 또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진흥원 경영혁신 및 신규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국민 투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누리집 (www.epeople.go.kr)과 QR코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 담당자 유선(042-719-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미래전략본부장은 “현장중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국민 소통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진흥원의 혁신 사업 발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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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까지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