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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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참가 사전 접수 5월3일까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참가를 위한 사전 접수를 5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5월 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8곳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 기관은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국립춘천숲체원은 오는 3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4LwLA9snprUKJKuy5)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의 7개 소속기관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숲의 가치를 깨닫고 숲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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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필리핀인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원장 남태헌 )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0 일부터 21 일까지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함께 국내에 체류하는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필리핀인을 권역별 90 명 선발하여 ▲ 한국 생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리더 양성 교육 ▲ 봄기운이 완연한 숲속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포레스트 챌린지 (Forest Challenge) 운영 등이다 . 캠프에 참석한 필리핀 참여자는 “ 아름다운 숲속에서 캠프가 진행되어 좋았고 , 특히 숲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이 무척 재미있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 ” 라고 말했다 .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 한국 - 필리핀 수교 75 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여 뜻깊다 ” 라며 “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색적인 한국의 힐링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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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산림복지진흥원 창립 8주년 기념 행사, 25일 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층)에서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부처, 학계, 국민, 전문업, 임직원 등 총 300명을 초청하여 기조 강연,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 및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3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국민 인터뷰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는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2부 1세션은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산촌 뉴빌딩 추진 전략’(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장), ‘지역 상생을 위한 진흥원 협업 사례’(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우진 본부장)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 산촌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을 주제로 김창길 위원장, 이성주 대표(피노키오 자연휴양림), 백규흠 대표(숲뜰애), 신재윤 팀장(한국관광개발연구원), 한상열 교수(경북대)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세션은 ▲‘산림치유 법령 제정 방향’(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과장), ‘치유산업 현황과 전망’(최희정 한국웰니스관광협회 회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치유산업 발전과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손요환 교수(고려대), 김남훈 대표((주)그린에코), 유지윤 연구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주영 교수(한경대), 최환용 선임연구원(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되며, 온라인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산림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 하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개원 8주년 기념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및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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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립대전숲체원, 장애인 심신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보호센터 17개 기관, 약 90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대상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력 증진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목재 칩을 이용해 여러 놀이 활동을 하는 ‘카프라’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작년 대전숲체원을 이용한 장애인은 전체 17%(2,400명)”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국립대전숲체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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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국립대전숲체원, 심신 소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일선에서 건강한 보육 활동을 이어나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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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국립청도숲체원, 노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청도숲체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울산노인요양원 어르신 대상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울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에 걸쳐 총 17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 숨, 쉼’ ▲양손을 이용해 두뇌를 활성화하는 ‘리스 공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표준항노화 프로그램인 ‘기억의 길’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봄을 맞이하여 대운산치유의숲에 방문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시간을 내어 또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항노화 산림치유는 매우 각광 받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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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산림청, 운영하는 복지시설 찾아 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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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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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참가 사전 접수 5월3일까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참가를 위한 사전 접수를 5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5월 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8곳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 기관은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국립춘천숲체원은 오는 3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4LwLA9snprUKJKuy5)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의 7개 소속기관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숲의 가치를 깨닫고 숲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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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필리핀인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원장 남태헌 )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0 일부터 21 일까지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함께 국내에 체류하는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필리핀인을 권역별 90 명 선발하여 ▲ 한국 생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리더 양성 교육 ▲ 봄기운이 완연한 숲속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포레스트 챌린지 (Forest Challenge) 운영 등이다 . 캠프에 참석한 필리핀 참여자는 “ 아름다운 숲속에서 캠프가 진행되어 좋았고 , 특히 숲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이 무척 재미있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 ” 라고 말했다 .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 한국 - 필리핀 수교 75 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여 뜻깊다 ” 라며 “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색적인 한국의 힐링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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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산림복지진흥원 창립 8주년 기념 행사, 25일 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층)에서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부처, 학계, 국민, 전문업, 임직원 등 총 300명을 초청하여 기조 강연,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 및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3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국민 인터뷰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는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2부 1세션은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산촌 뉴빌딩 추진 전략’(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장), ‘지역 상생을 위한 진흥원 협업 사례’(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우진 본부장)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 산촌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을 주제로 김창길 위원장, 이성주 대표(피노키오 자연휴양림), 백규흠 대표(숲뜰애), 신재윤 팀장(한국관광개발연구원), 한상열 교수(경북대)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세션은 ▲‘산림치유 법령 제정 방향’(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과장), ‘치유산업 현황과 전망’(최희정 한국웰니스관광협회 회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치유산업 발전과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손요환 교수(고려대), 김남훈 대표((주)그린에코), 유지윤 연구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주영 교수(한경대), 최환용 선임연구원(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되며, 온라인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산림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 하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개원 8주년 기념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및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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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립대전숲체원, 장애인 심신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보호센터 17개 기관, 약 90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대상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력 증진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목재 칩을 이용해 여러 놀이 활동을 하는 ‘카프라’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작년 대전숲체원을 이용한 장애인은 전체 17%(2,400명)”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국립대전숲체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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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국립대전숲체원, 심신 소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일선에서 건강한 보육 활동을 이어나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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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국립청도숲체원, 노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청도숲체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울산노인요양원 어르신 대상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울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에 걸쳐 총 17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 숨, 쉼’ ▲양손을 이용해 두뇌를 활성화하는 ‘리스 공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표준항노화 프로그램인 ‘기억의 길’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봄을 맞이하여 대운산치유의숲에 방문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시간을 내어 또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항노화 산림치유는 매우 각광 받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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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산림청, 운영하는 복지시설 찾아 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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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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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업 직무교육
    국립청도숲체원은 16일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과정을 비롯하여 숲해설 심화 교육과정 2종 등 총 3개 과정 16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에서 일하잡’ 누리집(forestjobs.fow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의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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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대전숲체원, 1인가구 청년 숲체험 힐링 캠프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숲체험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12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동체 만들기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는 ‘팀빌딩(영어표현) 카프라 쌓기’ ▲탄소중립과 함께 숲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는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목재를 활용해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뚝딱뚝딱 숲 울림 공방’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 지역 1인 가구는 38.5%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그 절반이 청년에 해당한다”며, “1인 가구 청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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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태헌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이 15일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축물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남태헌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소중한 숲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산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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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립대전숲체원,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 연계 숲나들이’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성북동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연계 숲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지원과 대전 지역 양육 가정에 숲 속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농가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만드는 ‘봄나물 도시락’ ▲자율형 야간 산책 등이 있다. 이영록 숲체원장은 “인근 농가 연계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자연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 친화적 정서 함양 및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농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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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립대전숲체원, 대덕구청과 업무협약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청(청장 최충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일 경험과 건강한 일자리 지원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지역 청년 대상 산림복지 자격증 취득 및 일 경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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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40명 나무 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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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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