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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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2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눔의 숲’ 캠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의 1,284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다. ‘나눔의 숲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객실 및 프로그램 이용료, 식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체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탄·산·숲’ ▲ 공동체 산림 탐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 나무토막을 활용해 협동심을 기르는 공동체 활동 ‘카프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 대상 숲체험 교육 사업을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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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5일 김창현 원장 취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하 진안고원치유원)은 5일 원내에서 김창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웰빙을 위한 핵심적인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국민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고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김창현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의 운영 내실화 ▲산림치유 서비스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해발 650m 이상의 청정 고원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표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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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과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늘봄학교 학생을 위한 질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 산림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충청북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진흥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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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올해 1급366명, 2급484명 모두850명 시험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1급 366명, 2급 484명, 총 850명이 시험을 치른다. 해당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획득한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전문업 등 소속으로 취업하여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및 운영하고 산림치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license.fowi.or.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복지 발전을 위한 미래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발급·관리를 통해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3,169명의 산림치유지도사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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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산림복지시설(8개소) 대상, 집중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8개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설 연휴 집중점검에 직접 참여하여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구비 ▲시설 동파방지 유무 ▲응급상황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현황 ▲이용객 대피 동선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경영진과 근로자 간 안전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장 운영 시 안전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기관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올해 설 연휴가 긴 만큼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이 급증할 거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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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점검 및 직원 시상연락망 가동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30일까지 휴양림, 수목장림 등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당직근무 및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내륙과 전북동부, 수도권 등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무거운 눈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지지대 보강, 제설제 살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적설량이 많아 시설물 진출입이 어려울 경우 예약 취소 위약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예약객들에게는 사전에 유선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1588-3250), 산림치유원·숲체원(1566-4460),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042-620-6352), 하늘숲추모원(031-775-6637~8), 국립기억의숲(041-402-7100)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과 추모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기상예보에 따라 대설특보지역은 위약금 면제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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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동안 시설 정상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 동안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개장 시간을 오전 8시~ 오후 18시로 연장 운영하여 성묘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추모원은 성묘객의 편의 증진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임시 휴게실 ▲실내 제단을 운영하고 ▲추모목 및 추모로 정비 ▲원내 도로 살얼음 제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설 연휴 성묘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을 위하여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과 연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775-6637로 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연휴, 많은 추모객의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됨 사전 또는 사후 또는 온라인 성묘를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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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제8대 협회장으로 강신영원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지난 1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된 강신영 회장은 전주에서 초록빛유치원을 운영하며 숲유치원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강신영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아이들과 숲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속에서 숲유치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정부, 민간기업,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발맞춰 숲유치원의 법적 지위 확보와 제도적 지원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아이들이 온 몸과 마음으로 놀며 자연과 교감하고 스스로 배우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신임 협회장의 선임을 계기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숲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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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대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2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눔의 숲’ 캠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의 1,284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다. ‘나눔의 숲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객실 및 프로그램 이용료, 식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체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탄·산·숲’ ▲ 공동체 산림 탐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 나무토막을 활용해 협동심을 기르는 공동체 활동 ‘카프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 대상 숲체험 교육 사업을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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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5일 김창현 원장 취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하 진안고원치유원)은 5일 원내에서 김창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웰빙을 위한 핵심적인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국민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고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김창현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의 운영 내실화 ▲산림치유 서비스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해발 650m 이상의 청정 고원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표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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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과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늘봄학교 학생을 위한 질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 산림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충청북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진흥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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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올해 1급366명, 2급484명 모두850명 시험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1급 366명, 2급 484명, 총 850명이 시험을 치른다. 해당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획득한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전문업 등 소속으로 취업하여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및 운영하고 산림치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license.fowi.or.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복지 발전을 위한 미래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발급·관리를 통해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3,169명의 산림치유지도사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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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산림복지시설(8개소) 대상, 집중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8개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설 연휴 집중점검에 직접 참여하여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구비 ▲시설 동파방지 유무 ▲응급상황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현황 ▲이용객 대피 동선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경영진과 근로자 간 안전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장 운영 시 안전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기관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올해 설 연휴가 긴 만큼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이 급증할 거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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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점검 및 직원 시상연락망 가동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30일까지 휴양림, 수목장림 등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당직근무 및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내륙과 전북동부, 수도권 등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무거운 눈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지지대 보강, 제설제 살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적설량이 많아 시설물 진출입이 어려울 경우 예약 취소 위약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예약객들에게는 사전에 유선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1588-3250), 산림치유원·숲체원(1566-4460),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042-620-6352), 하늘숲추모원(031-775-6637~8), 국립기억의숲(041-402-7100)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과 추모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기상예보에 따라 대설특보지역은 위약금 면제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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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동안 시설 정상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 동안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개장 시간을 오전 8시~ 오후 18시로 연장 운영하여 성묘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추모원은 성묘객의 편의 증진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임시 휴게실 ▲실내 제단을 운영하고 ▲추모목 및 추모로 정비 ▲원내 도로 살얼음 제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설 연휴 성묘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을 위하여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과 연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775-6637로 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연휴, 많은 추모객의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됨 사전 또는 사후 또는 온라인 성묘를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24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제8대 협회장으로 강신영원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지난 1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된 강신영 회장은 전주에서 초록빛유치원을 운영하며 숲유치원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강신영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아이들과 숲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속에서 숲유치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정부, 민간기업,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발맞춰 숲유치원의 법적 지위 확보와 제도적 지원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아이들이 온 몸과 마음으로 놀며 자연과 교감하고 스스로 배우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신임 협회장의 선임을 계기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숲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24
  • 산림복지진흥원, 설 명절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방문 생필품 전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23
  • 숲, 도심지 대비 피톤치드 발산량 5배 높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6년간(2019년 ∼ 2024년) ‘도심지와 산림복지시설의 치유환경 중 대기환경 비교 연구’를 통해 산림복지시설의 치유환경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 서울숲,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계절별 피톤치드(NVOCs), 유해화합물(BTEXs) 발산량을 분석하여 숲의 치유적 가치를 입증했다. 주요 연구결과로 국립산림치유원의 평균 피톤치드 발산량은 231.8pptv로 도심지 대비 최대 5배 이상 높았으며, 주요 성분인 α-피넨(111.9pptv)과 β-피넨(32.7pptv)의 농도 역시 타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BTEXs는 도심지(광화문광장, DDP)에서 평균 3962.8pptv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국립산림치유원의 경우 평균 424.8pptv로 도심지 10분의 1수준의 적은 양이 측정되어 산림복지시설이 도심지보다 치유 환경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본 연구는 숲이 우리의 정신 건강과 몸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앞으로도 숲의 치유효과를 밝히고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과학적 근거 제공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11
  • 숲태교 산림치유프로그램, 저출산 문제 해결할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사업의 산림치유 효과가 증명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숲태교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신부 및 배우자(예비 아빠)의 태아와의 애착 관계 ▲임신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임신부 12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점수는 72.89점에서 76.90점으로 4.01점(4.18%) 향상됨이 확인되었으며, 임신부 스트레스는 32.09점에서 23.78점으로 8.31점(10.39%)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임신부-태아 애착 관계의 5개 세부 항목별로 ① 자식과 태아의 구별(3.33%), ② 태아와의 상호작용(4.30%), ③ 태아의 특성과 의도 추측(4.17%), ④ 자기 제공(5.46%), ⑤ 역할 취득(2.75%)이 각각 향상하였으며, 임신부 스트레스 세부 항목별로는 ① 태아(8.88%), ② 양육(13.31%), ③ 신체 불편함(10.79%), ④ 가사일(12.50%), ⑤ 배우자 스트레스(7.38%)가 각각 감소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예비 아빠 8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빠와 태아의 애착 관계 점수는 87.58에서 94.04점으로 6.46점(6.46%)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향상과 임신부의 스트레스 감소 등의 과학적 효과를 입증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2025년에도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의 지속·확산을 멈추기 위해 숲태교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에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산림치유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과학적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저출산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08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수혜격차 해소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수혜 인원 5천 명을 확대하여 총 7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신청 자격은 ▲장애인 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이용권 사용기한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처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98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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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2025-01-08
  • 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사전 정보(30점) ▲원문공개(20점) ▲청구 처리(35점) ▲고객관리(15점), ▲정보공개법준수(감점,-5점)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1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9.72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 96.67점보다 3.05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진흥원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였고, 국민이 청구한 정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평가로 투명행정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08
  • 산림복지진흥원, ‘반부패·청렴 서약식’과 ‘청렴윤리 다짐 행사’ 열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서약식’과 ‘청렴윤리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장과 노·사 대표 직원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 낭독과 함께 서명을 진행하였고, 또한 전 임직원이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윤리 원포인트-레벨-업(One-point Level-up) 다짐 메시지’를 직접 작성 및 선언하며 청렴 의지를 다잡았다. 청렴윤리 다짐은 과거 저조했던 산림복지진흥원의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회복을 넘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앞으로 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 청렴기관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 위험 관리·캠페인·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새해에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도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전 임직원들이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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