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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의 확립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거창군, 하동군, 함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등 약 17,423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류의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제한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수로라도 감염목 등을 판매·이용하거나 보유·발견하고 신고하지 않아도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도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하여야 한다. 발급받지 않고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면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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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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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 캠페인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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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 열어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국유림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한 이후로 4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자리로, 함양군 소재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5대 소장부터 현재 22대 소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제6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우수상 수상 대상지인 2021년도 유역관리사업 현장(오도재 일대)을 방문하여 역대 소장들의 고견을 듣고 산림 관련 전문지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의 베테랑인 역대 국유림관리소장들을 초청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산림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국유림 경영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밑거름 삼아 국민과 소통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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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함양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림 성공 기념행사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소재 금강소나무림에서 삼봉산 명품숲 단지 내 조성된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11월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청, 함양군청, 함양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 지역 대표상징숲인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였으며, 기념행사와 더불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가지치기 작업)”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은 1963년 임목육종연구소(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라는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를 곰솔 등에 접목하여 남부지방에서 성공시킨 최초의 숲”으로서 그 자태가 뛰어나고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차기 경영모델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금년 10월 산림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금일 행사로 임업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금강소나무림이 환갑을 지나 칠순, 팔순까지도 함양을 대표하는 대표 명품숲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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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비상체제 돌입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2개 감시단) 및 산불무인카메라(8개) 등을 활용하여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사전 선발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12개 시·군에 배치하였으며, 산불예방 홍보 및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방지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다. 특히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로 인하여 국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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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함양국유림관리소,국유임산물 무상양여 10월말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부터 시작되는 송이 채취 시기에 맞춰 국유임산물(송이) 무상양여 신청서를 제출한 거창군·합천군 소재 5개 마을에 대하여 10월 말까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가 운영 중임을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 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로, 금년도부터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보호 활성화를 위하여 과거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유림 보호활동을 수행한 주민들에게 국유임산물이 무상양여 되는 만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의 성실한 보호활동이 이뤄지도록 하여 국유림이 잘 보존될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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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 및 감면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및 5월 진주 경상남도 수목원에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 구축을 통하여 산림 및 임업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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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서부청 기사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의 확립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거창군, 하동군, 함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등 약 17,423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류의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제한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수로라도 감염목 등을 판매·이용하거나 보유·발견하고 신고하지 않아도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도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하여야 한다. 발급받지 않고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면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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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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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 캠페인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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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 열어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국유림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한 이후로 4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자리로, 함양군 소재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5대 소장부터 현재 22대 소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제6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우수상 수상 대상지인 2021년도 유역관리사업 현장(오도재 일대)을 방문하여 역대 소장들의 고견을 듣고 산림 관련 전문지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의 베테랑인 역대 국유림관리소장들을 초청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산림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국유림 경영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밑거름 삼아 국민과 소통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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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함양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림 성공 기념행사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소재 금강소나무림에서 삼봉산 명품숲 단지 내 조성된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11월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청, 함양군청, 함양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 지역 대표상징숲인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였으며, 기념행사와 더불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가지치기 작업)”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은 1963년 임목육종연구소(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라는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를 곰솔 등에 접목하여 남부지방에서 성공시킨 최초의 숲”으로서 그 자태가 뛰어나고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차기 경영모델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금년 10월 산림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금일 행사로 임업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금강소나무림이 환갑을 지나 칠순, 팔순까지도 함양을 대표하는 대표 명품숲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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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비상체제 돌입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2개 감시단) 및 산불무인카메라(8개) 등을 활용하여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사전 선발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12개 시·군에 배치하였으며, 산불예방 홍보 및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방지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다. 특히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로 인하여 국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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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함양국유림관리소,국유임산물 무상양여 10월말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부터 시작되는 송이 채취 시기에 맞춰 국유임산물(송이) 무상양여 신청서를 제출한 거창군·합천군 소재 5개 마을에 대하여 10월 말까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가 운영 중임을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 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로, 금년도부터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보호 활성화를 위하여 과거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유림 보호활동을 수행한 주민들에게 국유임산물이 무상양여 되는 만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의 성실한 보호활동이 이뤄지도록 하여 국유림이 잘 보존될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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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 및 감면 대상 확대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및 5월 진주 경상남도 수목원에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 구축을 통하여 산림 및 임업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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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 전달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양군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생활과 관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함양군의 어려운 주민을 살펴보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위문품 전달은 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은 위문품으로 함양군 관내 소외이웃이 조금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가진 공공기관으로서 함양국유림관리소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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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불법행위 10월 말까지 계도 및 단속 강화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불법 굴·채취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부터 10월 말까지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증가하는 임산물 채취모임에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을 편성해 버섯류, 약초류 등 불법 임산물 채취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최대「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단속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림환경 유지·보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림보호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지방산림청
    • 서부청
    • 함양
    2023-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지방산림청
    • 서부청
    • 함양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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