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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사업 안전보건캠페인 벌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1월 13일 (목)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추진 중인 산림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지 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림순환경영모델림 조성 산림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사업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새롭게 다짐했다. 산림순환경영모델림에서는 지속적인 목재수확이 가능하면서도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경영방식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추진 및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목재수확과 생물다양성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강원권역기반 산림경영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익 청장은 “현장은 산림정책의 출발점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공간”이라며, “모든 산림사업에서 ‘안전 우선, 사람 중심’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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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 합동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가져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10일(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 구상나무숲(5ha 조림지)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상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와 덩굴류를 제거했다. 인제 구상나무숲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구상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15~’19년 인제군 남전리에 조성한 숲이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숲을 잘 보존하여 생태계 다양성을 증진하고, 구상나무숲과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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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가지·볏짚·폐농자재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 미등록 등으로 기존 지자체 지원을 받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국유림과 인접한 농경지 및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마을 이장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현장 수요를 조사하고, 파쇄장비를 직접 투입하여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처리함으로써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인력·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산불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정다희 팀장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산림과 인접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의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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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4회 동행프로젝트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4회 동행프로젝트「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행사를 11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최했다. 2022년 처음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특히 신체적·환경적 여건으로 숲 체험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에게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인솔자 100여 명이 ‘함께 숲길 걷기’, ‘작은 음악회’, ‘숲속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숲과 국산 목재를 체험하고 느끼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적 약자도 차별 없이 숲과 나무가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산림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누구나 숲에서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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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선정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산림청 주관 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심사에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우수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내용은 안전보건교육 계획 및 정기적 실행,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업무 이행, 현장 점검 등의 안전보건 조치사항이다. 이광원 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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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 지원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처음으로, 관내 거주 연평해전 전사자(故 박동혁 병장) 유족에게 땔감을 지원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올해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리소 직원 등이 국유림 숲가꾸기 산림사업 등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수집·분류하여 2톤의 땔감을 마련했으며, 더불어 산림부산물 사전 제거로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원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땔감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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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사업 안전보건캠페인 벌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1월 13일 (목)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추진 중인 산림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지 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림순환경영모델림 조성 산림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사업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새롭게 다짐했다. 산림순환경영모델림에서는 지속적인 목재수확이 가능하면서도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경영방식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추진 및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목재수확과 생물다양성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강원권역기반 산림경영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익 청장은 “현장은 산림정책의 출발점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공간”이라며, “모든 산림사업에서 ‘안전 우선, 사람 중심’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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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사업 안전보건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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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 합동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가져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10일(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 구상나무숲(5ha 조림지)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상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와 덩굴류를 제거했다. 인제 구상나무숲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구상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15~’19년 인제군 남전리에 조성한 숲이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숲을 잘 보존하여 생태계 다양성을 증진하고, 구상나무숲과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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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 합동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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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가지·볏짚·폐농자재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 미등록 등으로 기존 지자체 지원을 받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국유림과 인접한 농경지 및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마을 이장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현장 수요를 조사하고, 파쇄장비를 직접 투입하여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처리함으로써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인력·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산불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정다희 팀장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산림과 인접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의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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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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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4회 동행프로젝트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4회 동행프로젝트「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행사를 11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최했다. 2022년 처음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특히 신체적·환경적 여건으로 숲 체험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에게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인솔자 100여 명이 ‘함께 숲길 걷기’, ‘작은 음악회’, ‘숲속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숲과 국산 목재를 체험하고 느끼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적 약자도 차별 없이 숲과 나무가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산림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누구나 숲에서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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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4회 동행프로젝트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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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선정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산림청 주관 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심사에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우수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내용은 안전보건교육 계획 및 정기적 실행,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업무 이행, 현장 점검 등의 안전보건 조치사항이다. 이광원 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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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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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 지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처음으로, 관내 거주 연평해전 전사자(故 박동혁 병장) 유족에게 땔감을 지원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올해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리소 직원 등이 국유림 숲가꾸기 산림사업 등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수집·분류하여 2톤의 땔감을 마련했으며, 더불어 산림부산물 사전 제거로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원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땔감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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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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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운학동 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일원에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은 1.0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지형과 숲의 생태를 최대한 보존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경사오르기 ▲흔들다리건너기 ▲통나무의자 ▲베짱이평균대 등이 있으며, 숲속 탐험과 균형감각 훈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향후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인근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 창의력, 협동심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원의 시설 안전검검과 환경관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이연재 주무관은 “아이들이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에서 사계절 자연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을 매개로 한 체험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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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운학동 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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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한광철)는 최근 임도·사방 사업 분야 시공·감리업체 등 산림법인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림사업법인 근로자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관리소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와 협업하여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CPR봉사단을 초빙,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전 연습을 통해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양두영 주무관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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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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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사업 안전보건캠페인 벌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1월 13일 (목)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추진 중인 산림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지 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림순환경영모델림 조성 산림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사업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새롭게 다짐했다. 산림순환경영모델림에서는 지속적인 목재수확이 가능하면서도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경영방식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추진 및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목재수확과 생물다양성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강원권역기반 산림경영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익 청장은 “현장은 산림정책의 출발점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공간”이라며, “모든 산림사업에서 ‘안전 우선, 사람 중심’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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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 합동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가져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10일(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 구상나무숲(5ha 조림지)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상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와 덩굴류를 제거했다. 인제 구상나무숲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구상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15~’19년 인제군 남전리에 조성한 숲이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숲을 잘 보존하여 생태계 다양성을 증진하고, 구상나무숲과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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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가지·볏짚·폐농자재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 미등록 등으로 기존 지자체 지원을 받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국유림과 인접한 농경지 및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마을 이장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현장 수요를 조사하고, 파쇄장비를 직접 투입하여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처리함으로써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인력·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산불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정다희 팀장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산림과 인접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의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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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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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4회 동행프로젝트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4회 동행프로젝트「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행사를 11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최했다. 2022년 처음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특히 신체적·환경적 여건으로 숲 체험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에게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인솔자 100여 명이 ‘함께 숲길 걷기’, ‘작은 음악회’, ‘숲속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숲과 국산 목재를 체험하고 느끼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적 약자도 차별 없이 숲과 나무가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산림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누구나 숲에서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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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4회 동행프로젝트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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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선정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산림청 주관 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심사에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우수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내용은 안전보건교육 계획 및 정기적 실행,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업무 이행, 현장 점검 등의 안전보건 조치사항이다. 이광원 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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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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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 지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처음으로, 관내 거주 연평해전 전사자(故 박동혁 병장) 유족에게 땔감을 지원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올해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리소 직원 등이 국유림 숲가꾸기 산림사업 등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수집·분류하여 2톤의 땔감을 마련했으며, 더불어 산림부산물 사전 제거로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원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땔감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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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연평해전 참전 유공자 유족에게 난방용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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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운학동 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일원에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은 1.0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지형과 숲의 생태를 최대한 보존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경사오르기 ▲흔들다리건너기 ▲통나무의자 ▲베짱이평균대 등이 있으며, 숲속 탐험과 균형감각 훈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향후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인근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 창의력, 협동심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원의 시설 안전검검과 환경관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이연재 주무관은 “아이들이 운학동 유아숲체험원에서 사계절 자연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을 매개로 한 체험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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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운학동 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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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한광철)는 최근 임도·사방 사업 분야 시공·감리업체 등 산림법인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림사업법인 근로자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관리소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와 협업하여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CPR봉사단을 초빙,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전 연습을 통해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양두영 주무관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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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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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미래 인재 목재수확 현장체험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0월 31일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의 목재수확 사업지에서 산림분야 산림조경전공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작업 인력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산림산업 유입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사례 및 산림정책 방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해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 조림지 관리 등 산림청의 핵심 정책을 설명 듣고,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 중인 하베스터(벌채부터 가공·운반까지 처리하는 다공정 기계)와 포워더(벌채된 목재를 운반하는 전용 장비) 의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직접 참관했다. 특히 기계화된 목재수확 과정을 체험하며 첨단 장비를 통한 현장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원 소장은 “이번 견학이 청년층의 산림분야 관심 제고와 기술 체험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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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미래 인재 목재수확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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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21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0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04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숲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숲속 오감 체험, ▲산림 진로 탐색, ▲힐링 족욕 체험, ▲숲속탐험(에코엔티어링), ▲숲과 국산 목재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과 목재 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를 추진한 북부지방산림청 이준호 주무관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숲과 국산 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서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숲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실이자 놀이터”라며, “어린이들이 숲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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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21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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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법인 대상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한광철)는 10월 23일(목)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산림교육·치유 운영 업체와 시공·감리업체 등 산림법인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의식 제고와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실시, 안전장구류 착용 등 주요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산림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양두영 주무관은 “산림사업장은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안전관리의 기본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법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문화 확산 활동과 예방 중심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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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법인 대상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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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6개 기관 참여한 합동 산불진화훈련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0월 24일(금)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을 비롯해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산림조합중앙회 등 6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산불 신고→상황전파→주민 대피→주불 진화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맞춰 훈련하며, 기관별 임무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열화상 드론 등 첨단 ICT 장비를 활용해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지상전송카메라⸱작전상황도 등을 활용한 현장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과 연계해 산불진화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참여자에게 작업 전 안전점검(T.B.M)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유해⸱위험요인 설문조사를 통해 산불진화 현장에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했다.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평상시 충실한 훈련이 곧 실전 대응력으로 이어진다.”라며, “전문 진화인력의 반복적인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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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6개 기관 참여한 합동 산불진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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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2025년 10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을 맞아 증가하는 산행 수요에 대비하고,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었고, 「꼭 알아야 할 산행 안전」 홍보물을 활용해 등산 전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해지기 전에 산행 마치기”, “체력에 맞는 산행과 충분한 휴식”, “등산로 외 출입금지”, “가벼운 장비 준비”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현장에서 배포하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홍보물품 및 리플렛 배포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산행 중 겪는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산행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안심하고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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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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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2025년 10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관련 종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청이 추진 중인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창구로 마련되었다. 운영 현장에서는 규제개선 사례를 담은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현장에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특히 이번 현장에서는 “대추 비가림시설 설치를 위한 지원 기준 및 단가 마련”,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등 국민들이 알기쉽도록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여, 국민 중심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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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