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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 국민 10명중 4명꼴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지난 2022년 1,910만 명, 2023년 1,924만 명, 2024년1,998만 명이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천명, 공립은 1513만 9천 명, 사립은 5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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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4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기후와 긴 설 연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보다 8일 앞당겨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1,300대를 실시간으로 확인(모니터링)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소화전과 소화탑, 소화기 등 산불 진화 장비를 사전점검 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휴양림에서 바비큐 시설이나 화로대, 숯을 이용한 화구 등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일부 휴양림의 등산로도 입산 통제되므로 사전에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산불 조심 기간에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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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 전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기 위해 23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대전 후생학원’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아진 성금으로 시설에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09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가까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왔으며, 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명절이면 특히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시설 입소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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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6,000원, 주말 60,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야영장의 경우 주중 10,000원, 주말 1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하여는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여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래된 휴양림 객실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하고, 위생복합시설(화장실, 샤워장, 취사장)을 개선하며, 최근 추세에 따라 야영데크의 크기를 확대하고 데크 간 간격을 넓히는 등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설 연휴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되니 가족들과 함께 겨울 휴양림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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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우수 8개 휴양림팀 시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일 대전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갖고 우수 8개 휴양림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 등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직원 19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조직을 말한다. 휴양림 내에 어린이용 출렁다리를 자체 제작해 숲놀이터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국립낙안민속휴양림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1팀이 우수상을,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외 5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유지보수전담반은 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자체 보완·보수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연인원 3,056명이 노후시설물 등의 정비에 투입돼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9년간 연인원 26,361명의 활동으로 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올봄에는 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겨울 침구류 세탁 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해주는 등 21건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시설물을 신속히 보수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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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개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산림사업법인(자연휴양림 등 조성)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에 참여하는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규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 예산은 2024년 기준 약 365억 원 규모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신축 및 신규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에 투입된다. 앞서, 산림청은 작년 11월부터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등 규제혁신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의 일환으로 산림사업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산림사업시행업자(산림사업법인), 산림용 종묘 생산업자(법인) 등이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가 소외되지 않고 정당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일선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상시 근로자 고용여부를 확인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및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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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 국민 10명중 4명꼴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지난 2022년 1,910만 명, 2023년 1,924만 명, 2024년1,998만 명이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천명, 공립은 1513만 9천 명, 사립은 5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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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 국민 10명중 4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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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4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기후와 긴 설 연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보다 8일 앞당겨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1,300대를 실시간으로 확인(모니터링)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소화전과 소화탑, 소화기 등 산불 진화 장비를 사전점검 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휴양림에서 바비큐 시설이나 화로대, 숯을 이용한 화구 등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일부 휴양림의 등산로도 입산 통제되므로 사전에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산불 조심 기간에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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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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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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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6,000원, 주말 60,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야영장의 경우 주중 10,000원, 주말 1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하여는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여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래된 휴양림 객실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하고, 위생복합시설(화장실, 샤워장, 취사장)을 개선하며, 최근 추세에 따라 야영데크의 크기를 확대하고 데크 간 간격을 넓히는 등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설 연휴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되니 가족들과 함께 겨울 휴양림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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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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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우수 8개 휴양림팀 시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일 대전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갖고 우수 8개 휴양림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 등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직원 19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조직을 말한다. 휴양림 내에 어린이용 출렁다리를 자체 제작해 숲놀이터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국립낙안민속휴양림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1팀이 우수상을,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외 5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유지보수전담반은 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자체 보완·보수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연인원 3,056명이 노후시설물 등의 정비에 투입돼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9년간 연인원 26,361명의 활동으로 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올봄에는 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겨울 침구류 세탁 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해주는 등 21건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시설물을 신속히 보수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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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우수 8개 휴양림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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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개선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산림사업법인(자연휴양림 등 조성)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에 참여하는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규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 예산은 2024년 기준 약 365억 원 규모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신축 및 신규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에 투입된다. 앞서, 산림청은 작년 11월부터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등 규제혁신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의 일환으로 산림사업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산림사업시행업자(산림사업법인), 산림용 종묘 생산업자(법인) 등이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가 소외되지 않고 정당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일선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상시 근로자 고용여부를 확인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및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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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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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 국산 목재로 만든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를 국산 목재로 만들고 이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캐빈) 선호 추세를 반영하여 올해 캐빈하우스 모델을 개발하고, 회문산(전북 순창), 방태산(강원 인제), 대야산(경북 문경), 검마산(경북 영양)자연휴양림에 총 20동의 국산 목재 캐빈하우스를 신축하였으며, 내년에는 2개소 23동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자 목재 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 등급 검사기준에서 일반용재 등급 검사방식을 전수조사에서 표본검사로 완화하여 목재사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목재 관련 규제 혁신에 힘쓰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목재는 단열성이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아늑한 캠핑환경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국산 목재로 만든 캐빈하우스는 편리하고 내구성도 뛰어나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캐빈하우스에서 새로운 캠핑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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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 국산 목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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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 수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기관 사무가 전문성이 있어 성과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거나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부여하고 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한 기관으로, 현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등 48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33개 기관에서 59개 혁신 사례를 제출하였고, 전문가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청년 등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 50인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가구 축소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여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예약 시 구비서류를 제로화하여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부모와 자녀가 세대 분리된 경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인증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2년에는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난해에는 ‘재난 상황 신속 대응으로 이용객 안전사고 제로’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로 기존 34만 대비 약 6배에 해당하는 224만 다자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국민 누구나 산림휴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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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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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수어 숲해설 서비스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시각, 청각장애인도 숲해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수어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은 기존에 비장애인이 체험하던 숲해설 15개소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안내판의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수어로 번역된 숲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은 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를 이용한 음성안내시스템으로 체험자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숲해설이 송출되는 방식이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 한편, 본격 운영에 앞선 지난 6일과 14일, 각각 용인시 새빛요한의집 시각장애인 30명과 서울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 청각장애인 26명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초대해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시스템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의 93% 이상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숲해설 체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T.031-589-5487)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T.032-751-0426)으로 문의하면 되며, 수어 숲해설 영상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입한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68만 시각, 청각장애인이 좀 더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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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수어 숲해설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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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 국민 10명중 4명꼴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지난 2022년 1,910만 명, 2023년 1,924만 명, 2024년1,998만 명이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천명, 공립은 1513만 9천 명, 사립은 5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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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 국민 10명중 4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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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4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기후와 긴 설 연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보다 8일 앞당겨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1,300대를 실시간으로 확인(모니터링)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소화전과 소화탑, 소화기 등 산불 진화 장비를 사전점검 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휴양림에서 바비큐 시설이나 화로대, 숯을 이용한 화구 등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일부 휴양림의 등산로도 입산 통제되므로 사전에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산불 조심 기간에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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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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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 전달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기 위해 23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대전 후생학원’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아진 성금으로 시설에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09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가까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왔으며, 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명절이면 특히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시설 입소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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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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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6,000원, 주말 60,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야영장의 경우 주중 10,000원, 주말 1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하여는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여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래된 휴양림 객실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하고, 위생복합시설(화장실, 샤워장, 취사장)을 개선하며, 최근 추세에 따라 야영데크의 크기를 확대하고 데크 간 간격을 넓히는 등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설 연휴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되니 가족들과 함께 겨울 휴양림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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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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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우수 8개 휴양림팀 시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일 대전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갖고 우수 8개 휴양림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 등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직원 19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조직을 말한다. 휴양림 내에 어린이용 출렁다리를 자체 제작해 숲놀이터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국립낙안민속휴양림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1팀이 우수상을,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외 5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유지보수전담반은 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자체 보완·보수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연인원 3,056명이 노후시설물 등의 정비에 투입돼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9년간 연인원 26,361명의 활동으로 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올봄에는 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겨울 침구류 세탁 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주택을 보수해주는 등 21건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시설물을 신속히 보수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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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우수 8개 휴양림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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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개선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산림사업법인(자연휴양림 등 조성)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에 참여하는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규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 예산은 2024년 기준 약 365억 원 규모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신축 및 신규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에 투입된다. 앞서, 산림청은 작년 11월부터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등 규제혁신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의 일환으로 산림사업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산림사업시행업자(산림사업법인), 산림용 종묘 생산업자(법인) 등이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가 소외되지 않고 정당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를 상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일선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상시 근로자 고용여부를 확인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및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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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공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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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 국산 목재로 만든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를 국산 목재로 만들고 이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캐빈) 선호 추세를 반영하여 올해 캐빈하우스 모델을 개발하고, 회문산(전북 순창), 방태산(강원 인제), 대야산(경북 문경), 검마산(경북 영양)자연휴양림에 총 20동의 국산 목재 캐빈하우스를 신축하였으며, 내년에는 2개소 23동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자 목재 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 등급 검사기준에서 일반용재 등급 검사방식을 전수조사에서 표본검사로 완화하여 목재사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목재 관련 규제 혁신에 힘쓰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목재는 단열성이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아늑한 캠핑환경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국산 목재로 만든 캐빈하우스는 편리하고 내구성도 뛰어나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캐빈하우스에서 새로운 캠핑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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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캐빈하우스, 국산 목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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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 수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기관 사무가 전문성이 있어 성과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거나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부여하고 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한 기관으로, 현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등 48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33개 기관에서 59개 혁신 사례를 제출하였고, 전문가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청년 등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 50인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가구 축소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여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예약 시 구비서류를 제로화하여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부모와 자녀가 세대 분리된 경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인증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2년에는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난해에는 ‘재난 상황 신속 대응으로 이용객 안전사고 제로’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로 기존 34만 대비 약 6배에 해당하는 224만 다자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국민 누구나 산림휴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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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자녀 가구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사례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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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수어 숲해설 서비스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시각, 청각장애인도 숲해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수어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은 기존에 비장애인이 체험하던 숲해설 15개소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안내판의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수어로 번역된 숲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은 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를 이용한 음성안내시스템으로 체험자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숲해설이 송출되는 방식이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 한편, 본격 운영에 앞선 지난 6일과 14일, 각각 용인시 새빛요한의집 시각장애인 30명과 서울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 청각장애인 26명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초대해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시스템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의 93% 이상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숲해설 체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T.031-589-5487)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T.032-751-0426)으로 문의하면 되며, 수어 숲해설 영상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입한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68만 시각, 청각장애인이 좀 더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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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수어 숲해설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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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고3 수험생 대상 숲에서 행복한 나를 찾아서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20일 이틀간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년말 학사 운영 프로그램인 “숲에서 즐기는 맛과 멋, 행복한 나를 찾아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작년부터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전 자기 계발 및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학년말 학사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석해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기, 혼밥 요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26~27일에는 공주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은 숲해설, 목공예체험 등을 하며 수능 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숲속 쓰레기 줍기(플로깅)를 하며 점차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준비에 고생한 고3 수험생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국민 누구나 찾아와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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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고3 수험생 대상 숲에서 행복한 나를 찾아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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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심정지 환자 등 휴양림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휴양림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서나 병원 등 외부 전문기관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러 갈 기회가 부족한 휴양림의 여건을 고려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훈련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도심에서 떨어진 산림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의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이 인명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과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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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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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청소년 대상 정서 함양 산림교육프로그램 진행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13일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2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청소년(중·고등학생) 30여 명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숲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디지털 일상에서 벗어나 생생한 일상을 경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은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진 덕유산 자락에 자리하며, 수령 100년에 이르는 독일가문비나무 200여 그루가 군집해 산림청 명품숲으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소년들이 숲을 가까이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나 사회적약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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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청소년 대상 정서 함양 산림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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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속 멍스토랑 열어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9일 경남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으로,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군)과 국립김천숲속야영장(경북 김천시)에서 총 7회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하였으며, 사립 피노키오자연휴양림(강원 원주시)에서도 2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공립 산삼자연휴양림(경남 함양군)에서 1회 개최함으로써 올해 총 10회의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하였다. 국·공·사립자연휴양림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견 전용 공립 산삼자연휴양림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립 산삼자연휴양림이 장소를 제공하여 진행된다. 공립 산삼자연휴양림은 2012년 개장하였으며, 2023년부터 반려견 전용 휴양림으로 탈바꿈하여 현재 산삼관 1동(4실), 휴양관 1동(8실), 숲속의집 2동 규모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산림문화 행사를 마련해 운영함으로써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 확산과 정착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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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속 멍스토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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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을 맞아 휴양림 내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조심 기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바비큐나 화롯대 등 숯을 이용한 화구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산불방지 공조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은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감시카메라(CCTV) 1,300여 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등산로, 임도 등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화재 상황을 곧바로 인지, 이용객을 대피시키는 등 빠른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휴양림 내 전기차충전소 등에서 발생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에 적합한 D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초기 진화 대응 자체지침을 마련하여 교육 완료한 바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내 산불 발생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산불 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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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