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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포레스트 에지'와 '교동살롱'이 대상받아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전시회’가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작품, 계획 부문 12작품 등 총 23작품이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전시회 개최 기간인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22년도부터 서울특별시장상 2점이 신설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여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이 신설되고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돼 공모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구조설계분야의 우수성을 심사하여 시상하는 구조디자인상을 신설하여 목구조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미래형 목조건축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해 출품 작품을 살펴보면 계획 부문에서 5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9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2022년도 계획 부문 43개, 준공 부문 28개와 비교할 때 2022년 대비 28% 성장한 작품 접수율을 기록하여 높아진 위상만큼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경)에서는 첫 번째 구조로서 목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사용하였는가, 두 번째 건축적인 높은 완성도라는 심사 기준을 가지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11개의 준공 작품과 12개의 계획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붙임 1.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 결과 참조) 그 결과 준공 부문에서는 김선형 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작품명 ‘포레스트 에지’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원계연 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더원 대표가 작품명 ‘교동 살롱’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김민서·유준혁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전통건축전공 학생이 작품명 ‘트리넥션’으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이현희 조선대 건축학과 학생이 작품명 ‘송현동 소나무숲 미술관 계획안'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여 주신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 학생 등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목조건축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인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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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3-12-01
  • 한국목조건축협회, LG전자 바움과 각각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LG전자(주)(대표이사 조주완), ㈜바움(대표이사 임영권)은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본성 위원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LG전자에서 박재성 한국영업본부 상무, 장영웅 팀장이, 바움에서 임영권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세 단체는 목조건축물에 최적의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여 목조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들이 환기시스템에 관심이 많다”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LG전자 상무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환기가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권 대표는 “목조건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LG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 간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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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종로구청과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31일 종로구청장실에서 종로구청(청장 정문헌)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 문화 및 지속 가능한 생활공간 조성에 이바지하며,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에서는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종로구청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정식 미래도시국장, 채윤태 건축과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목조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시범사업 등 업무추진 시 기술적 협조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기술교류 내용 관련 세미나 협조 등이다. 이국식 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종로구청이 선제적으로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도시 목조화 체계를 구축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풍부한 목조 문화유산의 중심지 종로가 앞장서서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협회와 협력하여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청은 이날 업무협약식과 함께 종로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했다. 협회에서는 강승희 협회 부회장과 이석 협회 중대형목구조건축위원장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했으며, 구자일 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목조건축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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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한국목조건축협회, 에스토니아와 목조건축 관련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국의 목조건축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소장이 참석했으며, 에스토니아에서는 마린 라트닉 에스토니아 외교부 경제개발 차관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목재를 사용하여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고 ▲목조건축의 발전을 통해 목재 문화 진흥과 건강한 생활 공간 조성에 힘쓰며 ▲목조건축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공동 개발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 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목조건축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과 교육의 수행 ▲목조건축에 대한 국내 표준 제정 및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 개정 등이다. 협회는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까지 한국의 목조건축 산업을 알리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번 MOU를 체결하기 위해 2023년 초부터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협의해 왔으며, 에스토니아와 양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해 목조건축 산업에 대해 교류하는 등 협회의 활동을 알리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국식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사 관련 주요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목조건축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협회는 국내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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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한국목조건축협회,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과제 진행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사)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학교와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과제를 진행한다. 그동안 목조건축은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포함되지 않아 주로 발주자의 계약조건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목조건축 DB·품셈 등 표준화된 모델 부재는 목조건축 시장 성장에 한계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장애 요인으로 꼽히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 과제를 발주했다. 이번 과제는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건축자재의 표준화 및 품셈 표준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대중화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목조건축 사례 조사를 통해 품셈 표준안 마련으로 합리적인 사업비용을 도출함으로써 목조건축 수요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목조건축 표준품셈을 통해 발주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비용 산출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식 회장은 “학계와 힘을 모아 목조건축 표준품셈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목조건축이 활성화되고, 목조건축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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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새건축사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는 지난 7월 19일 목건협 회의실에서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형남‧이하 새건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도시 목조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새건축사협의회에서 임형남 회장, 김창균 부회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재 문화 활성화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역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도시 목조화를 위한 활동 ▲목조건축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과 교육의 수행 ▲목조건축의 국내기준 제정과 인증사업 ▲목조건축 산업계와 혁신적인 연구와 교류 등이다. 목건협은 이날 새건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사 관련 주요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목건협은 목조건축계의 대표적인 협회로서 한 단계 더 발돋움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실천하여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형남 새건협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순위는 10위권대이나 이에 비해 건축에 대한 인식 수준은 낮은 편”이라며 “그럼에도 목조가 보편적인 구조 수단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건협과 목건협이 MOU를 맺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 오늘의 업무협약식을 시발점으로 목조건축에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최근 건축과 관련한 정부 부처 주관 회의에 목건협을 찾는 사례가 있다”면서 “이는 목조건축 환경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건협은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정부에 ‘목재우선법’제정을 건의하여 목조건축에 불리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목조건축이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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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 신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준공 부문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각 1개씩 2점이 신설됐다. 2022년도부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였으며, 서울특별시장상 2점이 신설되어 수상되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목조건축 관계자는 4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계획 부문의 경우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차 진행되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하여 2차 작품계획안 모형을 제출하여 9월에 공개심사하게 된다. 준공 부문의 경우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차로 작품 제출이 진행되며,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한다. 올해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국식 협회장은 “2022년도에 서울특별시장상이 신설된 데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협회의 목조건축 영역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협회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수상자의 명예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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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이국식 목조건축협회장,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
    이국식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이 지난 6월 16일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아이러브우드 챌린지는 산림청이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고자 펼치고 있는 행사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의 공식 이미지를 들고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했으며, 이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 회장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최무열 회장과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로 오정권 서울대학교 교수,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심국보 충북대학교 교수를 지목했다. 이 회장은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보급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의 건축을 꿈꾸며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목재이용을 실천하여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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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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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포레스트 에지'와 '교동살롱'이 대상받아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전시회’가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작품, 계획 부문 12작품 등 총 23작품이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전시회 개최 기간인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22년도부터 서울특별시장상 2점이 신설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여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이 신설되고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돼 공모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구조설계분야의 우수성을 심사하여 시상하는 구조디자인상을 신설하여 목구조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미래형 목조건축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해 출품 작품을 살펴보면 계획 부문에서 5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9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2022년도 계획 부문 43개, 준공 부문 28개와 비교할 때 2022년 대비 28% 성장한 작품 접수율을 기록하여 높아진 위상만큼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경)에서는 첫 번째 구조로서 목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사용하였는가, 두 번째 건축적인 높은 완성도라는 심사 기준을 가지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11개의 준공 작품과 12개의 계획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붙임 1.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 결과 참조) 그 결과 준공 부문에서는 김선형 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작품명 ‘포레스트 에지’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원계연 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더원 대표가 작품명 ‘교동 살롱’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김민서·유준혁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전통건축전공 학생이 작품명 ‘트리넥션’으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이현희 조선대 건축학과 학생이 작품명 ‘송현동 소나무숲 미술관 계획안'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여 주신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 학생 등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목조건축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인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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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한국목조건축협회, LG전자 바움과 각각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LG전자(주)(대표이사 조주완), ㈜바움(대표이사 임영권)은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본성 위원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LG전자에서 박재성 한국영업본부 상무, 장영웅 팀장이, 바움에서 임영권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세 단체는 목조건축물에 최적의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여 목조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들이 환기시스템에 관심이 많다”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LG전자 상무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환기가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권 대표는 “목조건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LG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 간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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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종로구청과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31일 종로구청장실에서 종로구청(청장 정문헌)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 문화 및 지속 가능한 생활공간 조성에 이바지하며,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에서는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종로구청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정식 미래도시국장, 채윤태 건축과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목조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시범사업 등 업무추진 시 기술적 협조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기술교류 내용 관련 세미나 협조 등이다. 이국식 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종로구청이 선제적으로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도시 목조화 체계를 구축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풍부한 목조 문화유산의 중심지 종로가 앞장서서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협회와 협력하여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청은 이날 업무협약식과 함께 종로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했다. 협회에서는 강승희 협회 부회장과 이석 협회 중대형목구조건축위원장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했으며, 구자일 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목조건축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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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한국목조건축협회, 에스토니아와 목조건축 관련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국의 목조건축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소장이 참석했으며, 에스토니아에서는 마린 라트닉 에스토니아 외교부 경제개발 차관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목재를 사용하여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고 ▲목조건축의 발전을 통해 목재 문화 진흥과 건강한 생활 공간 조성에 힘쓰며 ▲목조건축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공동 개발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 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목조건축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과 교육의 수행 ▲목조건축에 대한 국내 표준 제정 및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 개정 등이다. 협회는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까지 한국의 목조건축 산업을 알리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번 MOU를 체결하기 위해 2023년 초부터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협의해 왔으며, 에스토니아와 양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해 목조건축 산업에 대해 교류하는 등 협회의 활동을 알리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국식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사 관련 주요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목조건축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협회는 국내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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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한국목조건축협회,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과제 진행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사)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학교와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과제를 진행한다. 그동안 목조건축은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포함되지 않아 주로 발주자의 계약조건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목조건축 DB·품셈 등 표준화된 모델 부재는 목조건축 시장 성장에 한계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장애 요인으로 꼽히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 과제를 발주했다. 이번 과제는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건축자재의 표준화 및 품셈 표준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대중화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목조건축 사례 조사를 통해 품셈 표준안 마련으로 합리적인 사업비용을 도출함으로써 목조건축 수요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목조건축 표준품셈을 통해 발주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비용 산출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식 회장은 “학계와 힘을 모아 목조건축 표준품셈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목조건축이 활성화되고, 목조건축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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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새건축사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는 지난 7월 19일 목건협 회의실에서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형남‧이하 새건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도시 목조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새건축사협의회에서 임형남 회장, 김창균 부회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재 문화 활성화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역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도시 목조화를 위한 활동 ▲목조건축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과 교육의 수행 ▲목조건축의 국내기준 제정과 인증사업 ▲목조건축 산업계와 혁신적인 연구와 교류 등이다. 목건협은 이날 새건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사 관련 주요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목건협은 목조건축계의 대표적인 협회로서 한 단계 더 발돋움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실천하여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형남 새건협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순위는 10위권대이나 이에 비해 건축에 대한 인식 수준은 낮은 편”이라며 “그럼에도 목조가 보편적인 구조 수단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건협과 목건협이 MOU를 맺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 오늘의 업무협약식을 시발점으로 목조건축에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최근 건축과 관련한 정부 부처 주관 회의에 목건협을 찾는 사례가 있다”면서 “이는 목조건축 환경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건협은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정부에 ‘목재우선법’제정을 건의하여 목조건축에 불리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목조건축이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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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 신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준공 부문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각 1개씩 2점이 신설됐다. 2022년도부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였으며, 서울특별시장상 2점이 신설되어 수상되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목조건축 관계자는 4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계획 부문의 경우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차 진행되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하여 2차 작품계획안 모형을 제출하여 9월에 공개심사하게 된다. 준공 부문의 경우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차로 작품 제출이 진행되며,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한다. 올해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국식 협회장은 “2022년도에 서울특별시장상이 신설된 데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협회의 목조건축 영역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협회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수상자의 명예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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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3-07-06
  • 이국식 목조건축협회장,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
    이국식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이 지난 6월 16일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아이러브우드 챌린지는 산림청이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고자 펼치고 있는 행사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의 공식 이미지를 들고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했으며, 이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 회장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최무열 회장과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로 오정권 서울대학교 교수,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심국보 충북대학교 교수를 지목했다. 이 회장은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보급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의 건축을 꿈꾸며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목재이용을 실천하여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06-23
  • 서울시,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가운데, 시는 철근 콘크리트 등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건축 소재로 꼽히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목조건축물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목조주택은 철골 조립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4배의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타 자재 대비 제조·가공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탄소 배출량이 적다. 또한, 목재는 1차로 건축, 시설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후 가구용 판넬, 펄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건축 재료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지진 등의 외부 충격에 유연한 특성이 있다. 서울시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일반인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들을 비롯한 서울 및 경기도 내 우수 목조건축물 현장을 방문하며, 해당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가 직접 안내하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 설명도 해줄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인 과정은 9월2일부터 11월4일에 걸쳐 진행되며, 집합 강의 1회, 현장 탐방 7회로 구성된다. 목조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주말 가족, 친구와 함께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9월 2일 ‘왜 목조건축인가’ 라는 주제로 목조건축물의 정의, 장·단점, 온실가스 감축 효과,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던 목조건축물에 대한 상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9월9일부터 11월4일에 걸쳐 진행되는 현장 탐방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 홍릉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인왕산 숲속 쉼터, 종암박스파크, 은평아홉칸집 등 디자인 및 기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건축물을 돌아볼 예정이다. 회차별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목조건축물에 사전 지식이 있는 시공사, 건축가, 관련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가 과정은 7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강의 4회, 현장 탐방 8회로 구성된다. 전문가 과정은 7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총 4회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의 현재와 미래’, ‘목구조의 원리 및 품질인증’, ‘목조건축의 최신 기술’, ‘목조건축 관련 법령 정리’ 등이다. 탐방프로그램은 전문가 안내로 더욱 생생하게 목조건축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차별 18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집합 강의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으나, 현장 탐방은 2회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seoulwood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하 서울시 친환경건물정책과장은 “친환경 목조건축물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목조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탐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06-21
  • 목조건축협회,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인정서 연장 사업 추진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인정서를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내화 인정서 연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 6월 14일(수)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제1호 의안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구조 인정서 연장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에 나선 구자일 협회 연구소 소장은 ▲내화 관련 법규 ▲목조건축의 연도별 착공 동수 현황 ▲내화 인정서 취득 현황 ▲KS F 1611-1 제‧개정 ▲내화 인정서 취득을 위한 예산 등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구조 인정서 연장에 대해 공감하고, 협회의 재정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화 인정서 연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을 전제로 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협회는 앞으로 협력기관들과 내화 인정서 연장을 진행하면서 KS F 1611-1(건축구조부재의 내화성능표준)이 현행 건축환경에 부합하도록 유관기관에 개정을 지속 건의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국식 회장은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준 회원사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목조건축 시장을 확대하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함으로써 후대에 목조건축 발전의 터전을 마련하였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06-20
  • 산림복지진흥원, 국내 최고층인 7층 목구조 건물 기술자문회의 열어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02-21
  •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12월2일 중대형 목조건축 워크샵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12월2일 중대형 목조건축 워크샵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오는 12월2일 대한건축학회 지하 강당(방배동)에서 중대형 목조건축 워크샵을 한다. 이날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추진, 목조건축 규모제한 폐지에 따른 중대형 목조건축 보급확산 기대, 공업화에 대한 관심 증가 및 건축 구조재로써 목재의 동향, 중대형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는 목구조 및 공법, 설계 사례 소개 등을 다룬다.
    • 목재
    • 목조건축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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