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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대상과 특별상 등 수상작품 26개 시상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5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결구: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6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6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임원섭, 홍익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오도윤 씨가 작품명 ‘서문시장, 나무가 숨은 시장’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공예진 씨가 작품명 ‘나무의 틈으로 채운 도시의 균형’을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 ㈜홍은건축사사무소 임일중 대표, ㈜스튜가하우스 김갑봉 대표가 작품명 ‘치유의 집’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대표,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 대표, ㈜해송종합건설 박화율 대표, 경민산업㈜ 이한식 대표가 작품명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66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2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모두 87개의 작품이 출품된 바 있다.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이번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이 지닌 구조적 잠재력과 사회적·도시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였다. 올해는 특히나 한국 목조건축의 변화와 실험을 본격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장이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 단게 더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목조건축이 중요한 해법임을 보여준다. 특히 건축물의 수명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무대며 오늘의 시상식이 목조건축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1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개 작품, 계획 부문 15개 작품 등 총 26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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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목조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전시·홍보 협력 사업 공동 추진,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의 전시 연계 및 활용 ▲친환경 목조건축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전시 기획·홍보 협력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자료·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공동 홍보 및 대외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 특히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전문성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과 기후시민 소양 함양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공모전 수상작 및 관련 콘텐츠를 드림센터에 제공하고, 목조건축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알림으로써 목조건축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심사와 시상식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수상작을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대상 기후시민 홍보와 인식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조건축과 함께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시민의 소양을 높이고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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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정책 추진 및 사업 대상지 발굴 ▲목조건축관련 학술 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목조건축 관련 대중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협력 ▲목조건축 관련 사업 추진 시 기술적 협조 등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공건축에 목조건축을 적용하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도 가능하다”며 “진주시가 목조건축의 대표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진주시의 믿음과 의지, 그리고 공공건축가제도를 바탕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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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6일전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0일(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5 목조건축대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목조건축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다”라며 “지속가능한 목조건축 미래를 위해 학생들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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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대안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는 지난 7월 17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활용 방안을 조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의 역할과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발표에서는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이사가 ‘목구조 설계와 시공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공학목재의 특성과 장점을 중심으로 실제 시공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주)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2050 로드맵과 제로에너지 건축 시공 사례’를 발표하며 제로에너지 등급인정을 받은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아이에스포르토(주) 김수봉 대표이사가 ‘친환경 코르크 건축자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자재로서의 가능성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주)BnF 이정식 대표이사는 ‘혁신적 목재 Chambroad Timber 소개’를 통해 고기능성 목재 신소재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실무 지식과 기술이 공유된 만큼,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세미나, 교육, 정책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관련 행사들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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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건축,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가나건축<대표 박범진>은 지난 7월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지붕 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여 년 동안 지붕 공사를 해온 가나건축은 기존 지붕 공사 위주의 사업을 넘어, ‘내 집의 지붕 공사를 한다’는 장인 정신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범진 대표는 "가나건축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역량을 어떻게 키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지에 대한 문제" 라며 "많은 경영인이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복잡한 삶에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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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대상과 특별상 등 수상작품 26개 시상
-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5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결구: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6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6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임원섭, 홍익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오도윤 씨가 작품명 ‘서문시장, 나무가 숨은 시장’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공예진 씨가 작품명 ‘나무의 틈으로 채운 도시의 균형’을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 ㈜홍은건축사사무소 임일중 대표, ㈜스튜가하우스 김갑봉 대표가 작품명 ‘치유의 집’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대표,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 대표, ㈜해송종합건설 박화율 대표, 경민산업㈜ 이한식 대표가 작품명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66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2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모두 87개의 작품이 출품된 바 있다.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이번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이 지닌 구조적 잠재력과 사회적·도시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였다. 올해는 특히나 한국 목조건축의 변화와 실험을 본격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장이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 단게 더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목조건축이 중요한 해법임을 보여준다. 특히 건축물의 수명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무대며 오늘의 시상식이 목조건축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1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개 작품, 계획 부문 15개 작품 등 총 26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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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대상과 특별상 등 수상작품 26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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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목조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전시·홍보 협력 사업 공동 추진,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의 전시 연계 및 활용 ▲친환경 목조건축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전시 기획·홍보 협력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자료·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공동 홍보 및 대외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 특히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전문성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과 기후시민 소양 함양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공모전 수상작 및 관련 콘텐츠를 드림센터에 제공하고, 목조건축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알림으로써 목조건축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심사와 시상식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수상작을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대상 기후시민 홍보와 인식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조건축과 함께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시민의 소양을 높이고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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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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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정책 추진 및 사업 대상지 발굴 ▲목조건축관련 학술 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목조건축 관련 대중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협력 ▲목조건축 관련 사업 추진 시 기술적 협조 등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공건축에 목조건축을 적용하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도 가능하다”며 “진주시가 목조건축의 대표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진주시의 믿음과 의지, 그리고 공공건축가제도를 바탕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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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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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6일전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0일(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5 목조건축대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목조건축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다”라며 “지속가능한 목조건축 미래를 위해 학생들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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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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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대안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는 지난 7월 17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활용 방안을 조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의 역할과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발표에서는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이사가 ‘목구조 설계와 시공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공학목재의 특성과 장점을 중심으로 실제 시공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주)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2050 로드맵과 제로에너지 건축 시공 사례’를 발표하며 제로에너지 등급인정을 받은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아이에스포르토(주) 김수봉 대표이사가 ‘친환경 코르크 건축자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자재로서의 가능성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주)BnF 이정식 대표이사는 ‘혁신적 목재 Chambroad Timber 소개’를 통해 고기능성 목재 신소재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실무 지식과 기술이 공유된 만큼,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세미나, 교육, 정책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관련 행사들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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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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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건축,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 가나건축<대표 박범진>은 지난 7월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지붕 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여 년 동안 지붕 공사를 해온 가나건축은 기존 지붕 공사 위주의 사업을 넘어, ‘내 집의 지붕 공사를 한다’는 장인 정신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범진 대표는 "가나건축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역량을 어떻게 키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지에 대한 문제" 라며 "많은 경영인이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복잡한 삶에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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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건축,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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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사전 세미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KWCAofficial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인 목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렇듯 목조건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와중에 목조건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중요성 또한 매년 커지고 있다”며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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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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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상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정훈 심사위원(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Material_Metry 목조건축의 가능성’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상준 심사위원(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임업연구관)이 ‘목조건축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ybInHyWjxKAvQnM5GkzdRcQ9lBg6EMNIQHCfs9IQoWeMVA/viewform) 강승희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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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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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대상과 특별상 등 수상작품 26개 시상
-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5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결구: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6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6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임원섭, 홍익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오도윤 씨가 작품명 ‘서문시장, 나무가 숨은 시장’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공예진 씨가 작품명 ‘나무의 틈으로 채운 도시의 균형’을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 ㈜홍은건축사사무소 임일중 대표, ㈜스튜가하우스 김갑봉 대표가 작품명 ‘치유의 집’을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대표,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 대표, ㈜해송종합건설 박화율 대표, 경민산업㈜ 이한식 대표가 작품명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66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2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모두 87개의 작품이 출품된 바 있다.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이번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이 지닌 구조적 잠재력과 사회적·도시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였다. 올해는 특히나 한국 목조건축의 변화와 실험을 본격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장이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 단게 더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목조건축이 중요한 해법임을 보여준다. 특히 건축물의 수명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무대며 오늘의 시상식이 목조건축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1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개 작품, 계획 부문 15개 작품 등 총 26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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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대상과 특별상 등 수상작품 26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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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목조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전시·홍보 협력 사업 공동 추진,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의 전시 연계 및 활용 ▲친환경 목조건축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전시 기획·홍보 협력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자료·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공동 홍보 및 대외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 특히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전문성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과 기후시민 소양 함양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공모전 수상작 및 관련 콘텐츠를 드림센터에 제공하고, 목조건축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알림으로써 목조건축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심사와 시상식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수상작을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대상 기후시민 홍보와 인식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조건축과 함께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시민의 소양을 높이고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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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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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정책 추진 및 사업 대상지 발굴 ▲목조건축관련 학술 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목조건축 관련 대중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협력 ▲목조건축 관련 사업 추진 시 기술적 협조 등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공건축에 목조건축을 적용하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도 가능하다”며 “진주시가 목조건축의 대표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진주시의 믿음과 의지, 그리고 공공건축가제도를 바탕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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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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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6일전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0일(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5 목조건축대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목조건축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다”라며 “지속가능한 목조건축 미래를 위해 학생들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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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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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대안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는 지난 7월 17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활용 방안을 조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의 역할과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발표에서는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이사가 ‘목구조 설계와 시공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공학목재의 특성과 장점을 중심으로 실제 시공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주)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2050 로드맵과 제로에너지 건축 시공 사례’를 발표하며 제로에너지 등급인정을 받은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아이에스포르토(주) 김수봉 대표이사가 ‘친환경 코르크 건축자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자재로서의 가능성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주)BnF 이정식 대표이사는 ‘혁신적 목재 Chambroad Timber 소개’를 통해 고기능성 목재 신소재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실무 지식과 기술이 공유된 만큼,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세미나, 교육, 정책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관련 행사들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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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은 탄소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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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건축,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 가나건축<대표 박범진>은 지난 7월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지붕 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여 년 동안 지붕 공사를 해온 가나건축은 기존 지붕 공사 위주의 사업을 넘어, ‘내 집의 지붕 공사를 한다’는 장인 정신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범진 대표는 "가나건축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역량을 어떻게 키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지에 대한 문제" 라며 "많은 경영인이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복잡한 삶에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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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건축,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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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사전 세미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KWCAofficial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인 목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렇듯 목조건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와중에 목조건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중요성 또한 매년 커지고 있다”며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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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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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상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정훈 심사위원(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Material_Metry 목조건축의 가능성’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상준 심사위원(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임업연구관)이 ‘목조건축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ybInHyWjxKAvQnM5GkzdRcQ9lBg6EMNIQHCfs9IQoWeMVA/viewform) 강승희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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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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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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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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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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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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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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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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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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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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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일(금),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적용 사례들을 모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로 사용돼 온 수입산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적용된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시범적용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신청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총 7군데의 목조주택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례집에는 각 건축물의 개요, 규모, 설계, 공정별 시공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수입 OSB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동일한 구조의 두 건축물에 각각 시공한 비교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사례집을 통해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목조주택 현장에 널리 사용되어 국내 목재산업계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당 연구 보고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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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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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8월13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와 공모전 참가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3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입선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건축 전문가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을 배출함으로써 목조건축 바람을 일으키고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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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8월13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