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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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국유림관리소,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동안 기상 상황 및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사태 발생 위험정보의 수집・전파・신속한 대응 등 상황관리를 위해 설치・운영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84개소와 대피소 99개소에 대한 정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0.67km)을 적기 완료하여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원 소장은 “최근 한반도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피해가 날로 대형화하는 경향이 있어 체계적인 산사태 대비・대응 태세로 산사태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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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국립청도숲체원, ‘숲에서 그리는 꿈’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경상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숲에서 그리는 꿈’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외부 체험학습이 안전 문제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없이 학교 숲에서 체험하는 산림교육과 함께, 국립청도숲체원 내에서 진행하는 당일형 및 숙박형 캠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의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숲에서 그리는 꿈’은 목공, 탐조(새 관찰) 등과 같은 다양한 탄소중립 및 산림 진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산림의 기능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적 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안전 우려를 고려하면서도, 미래세대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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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산림복지진흥원, 고객경험혁신단 ‘숲이음단’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27일까지 국민이 산림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고객경험혁신단 ‘숲이음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과 정책 제안을 통해 산림복지의 생생한 현장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유형은 ▲산림복지 현장을 취재하고 블로그 등 SNS에 공유하는 ‘국민기자단’ 20명 ▲산림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각 분야 전문가 ‘국민참여단’ 20명 ▲산림복지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민 영상 제작단’ 10명 등이며 총 50명을 모집한다. ‘숲 이음단’으로 선정된 국민은 6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산림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참여 혜택은 ▲위촉장 및 활동 증서 ▲국립산림복지시설 팸투어 참여 및 전문 교육 ▲원고료 및 활동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 8명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안내자료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고객경험혁신단을 통해 산림복지 현장과 정책에서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국민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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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들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참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산림복지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2024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통계(제136037호)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 빈도, 목적, 만족도 등 이용행태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및 시설의 인지도 ▲향후 이용 의향 등 60여개의 항목을 조사하며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40일간 시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 연계 서비스(mdis.kostat.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본 조사를 통해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여 산림복지정책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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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관내 중학생 51명 대상 탄소중립 숲교육
    5월13일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은 만년중·전민중·유성중·진잠중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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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산림복지진흥원, ‘혁신 TF 킥오프’ 워크숍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광역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혁신 TF’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직무 중심 인사 혁신 TF’는 정부의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방향에 발맞춰 직무기술서 고도화와 성과·역량평가 제도를 개선하여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TF는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를 위한 제도 발굴과 개선 등에 있어서 진흥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조직 내 직무별·세대별 대표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임원이 직접 TF단장(부원장 황성태)을 맡아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보수 또한 완전한 직무급제의 정착시킨 결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에서 준정부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25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7대 개선 과제의 이행을 통해 인력운영 및 조직관리 전반을 ‘직무 중심’으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합의와 조직문화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구성원 참여와 소통 기반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경영관리 체계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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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국립대전숲체원,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힐링 캠프 운영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산재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근로복지공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오리엔티어링, 숲 길라잡이 ▲운동형 프로그램 소도구 운동 ▲자연물로 꾸미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지역 농촌체험마을(가찹골 효담찬 농원)과 연계한 녹두 월병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재근로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산재근로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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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국립대전숲체원, 생태 그림책 옥수수의 비밀 원화전 개최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 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숲체원 채움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생태 그림책「옥수수의 비밀(글∙그림 미소노, 출판사 노래하는 곰)」원화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 그림책 시리즈 ‘우리 집 생태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로, 주인공이 직접 옥수수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따라가며 옥수수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작가 미소노가 그린 원화 20여 점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옥수수의 한살이뿐 아니라 식물의 생태적 지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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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함양국유림관리소,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동안 기상 상황 및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사태 발생 위험정보의 수집・전파・신속한 대응 등 상황관리를 위해 설치・운영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84개소와 대피소 99개소에 대한 정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0.67km)을 적기 완료하여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원 소장은 “최근 한반도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피해가 날로 대형화하는 경향이 있어 체계적인 산사태 대비・대응 태세로 산사태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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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국립청도숲체원, ‘숲에서 그리는 꿈’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경상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숲에서 그리는 꿈’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외부 체험학습이 안전 문제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없이 학교 숲에서 체험하는 산림교육과 함께, 국립청도숲체원 내에서 진행하는 당일형 및 숙박형 캠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의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숲에서 그리는 꿈’은 목공, 탐조(새 관찰) 등과 같은 다양한 탄소중립 및 산림 진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산림의 기능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적 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안전 우려를 고려하면서도, 미래세대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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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고객경험혁신단 ‘숲이음단’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27일까지 국민이 산림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고객경험혁신단 ‘숲이음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과 정책 제안을 통해 산림복지의 생생한 현장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유형은 ▲산림복지 현장을 취재하고 블로그 등 SNS에 공유하는 ‘국민기자단’ 20명 ▲산림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각 분야 전문가 ‘국민참여단’ 20명 ▲산림복지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민 영상 제작단’ 10명 등이며 총 50명을 모집한다. ‘숲 이음단’으로 선정된 국민은 6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산림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참여 혜택은 ▲위촉장 및 활동 증서 ▲국립산림복지시설 팸투어 참여 및 전문 교육 ▲원고료 및 활동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 8명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안내자료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고객경험혁신단을 통해 산림복지 현장과 정책에서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국민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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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들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참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산림복지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2024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통계(제136037호)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 빈도, 목적, 만족도 등 이용행태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및 시설의 인지도 ▲향후 이용 의향 등 60여개의 항목을 조사하며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40일간 시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 연계 서비스(mdis.kostat.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본 조사를 통해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여 산림복지정책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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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관내 중학생 51명 대상 탄소중립 숲교육
    5월13일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은 만년중·전민중·유성중·진잠중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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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산림복지진흥원, ‘혁신 TF 킥오프’ 워크숍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광역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혁신 TF’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직무 중심 인사 혁신 TF’는 정부의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방향에 발맞춰 직무기술서 고도화와 성과·역량평가 제도를 개선하여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TF는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를 위한 제도 발굴과 개선 등에 있어서 진흥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조직 내 직무별·세대별 대표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임원이 직접 TF단장(부원장 황성태)을 맡아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보수 또한 완전한 직무급제의 정착시킨 결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에서 준정부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25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7대 개선 과제의 이행을 통해 인력운영 및 조직관리 전반을 ‘직무 중심’으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합의와 조직문화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구성원 참여와 소통 기반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경영관리 체계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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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국립대전숲체원,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힐링 캠프 운영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산재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근로복지공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오리엔티어링, 숲 길라잡이 ▲운동형 프로그램 소도구 운동 ▲자연물로 꾸미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지역 농촌체험마을(가찹골 효담찬 농원)과 연계한 녹두 월병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재근로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산재근로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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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국립대전숲체원, 생태 그림책 옥수수의 비밀 원화전 개최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 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숲체원 채움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생태 그림책「옥수수의 비밀(글∙그림 미소노, 출판사 노래하는 곰)」원화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 그림책 시리즈 ‘우리 집 생태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로, 주인공이 직접 옥수수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따라가며 옥수수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작가 미소노가 그린 원화 20여 점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옥수수의 한살이뿐 아니라 식물의 생태적 지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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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법정배분기관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 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하는 자금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관리를 위탁받아 사업수행을 위해 쓰이는 자금을 말한다.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는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는 법정배분 사업과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우수, 보통, 미흡 총 3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진흥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의 녹지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산림 내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총 2개의 법정배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2개의 사업 모두 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아 법정배분사업 수행기관 총 10개 중 5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유아, 노약자 등)을 위한 숲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제공 ▲민관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운영 ▲다양한 홍보·소통채널 운영을 통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전국 326곳에 실외 나눔숲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전국 273곳의 실내 환경을 개선하며 장애인과 보행약자 등을 위한 전국 144곳(152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설치했다. 또한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314만 명의 취약계층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복권기금 취지에 맞는 사업으로 더욱 많은 국민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산림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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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산림복지진흥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고령화 문제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임신부 및 다자녀 가구 대상 산림복지시설 이용요금 감면 ▲임신부 대상 숲태교 산림치유사업 ▲초등, 중등 학생들의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늘봄학교 숲교육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개선을 위한 항노화 산림치유사업 등이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저출생, 고령화는 우리 사회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 과제"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숲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이 꿈을 키우며, 노인이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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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국립청도숲체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산림청 국립청도숲체원은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립청도숲체원에서도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장애학생 대상 ‘정다운 숲교실’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웰라이프 사업’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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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의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를 맞이하여 산재 근로자 가족 150명을 숲으로 초청하고,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쉼과 회복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열기구 체험 등) ▲야외공연(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산재사고로 양팔을 잃었으나 세계적 화가로 다시 일어선 석창우 화백의 수목 크로키 공연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산재근로자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 가족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숲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0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산재근로자 가족 1,190명에게 가족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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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문화 캠페인 벌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부터 새롭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산업재해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4월 28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남태헌 원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 경영 다짐의 의미를 담은 ‘안전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산업재해 예방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진흥원은 ‘산업재해근로자의 날’로부터 1주일간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 인식 증진을 위하여 공식 SNS를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제1회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하는 안전 문화 캠페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안전 점검 등 안전 보건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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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탄소흡수원 확대 나무 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8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에서 남태헌 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겹벚꽃, 라일락, 홍매화 등 200여 그루를 심어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 확대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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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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