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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지 232개소 실태조사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할구역인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232개소(약413ha)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태조사는 대부료 납부여부, 지난해 실태조사 시정 사항의 이행여부, 목적사업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허가 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 조사하여 금회 실태조사 대상지 중 49개소(약117ha)가 부실대부지로 조사되었다. 부실대부지로 조사된 경우 부실정도에 따라 유예기간을 두고 시정 조치 또는 청문 시행 후 시정사항 개선되지 않을 경우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대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하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대부지의 정상화 및 산림 환원, 국유림 대부제도의 올바른 인식 개선 등 국유림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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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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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국민의숲' 2ha 정비사업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숲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산92-1에 위치한 국민의숲 2ha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국민의숲 중 체험의숲으로 온국민이 산림청 소관 국유지에서 산림문화·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정된 공간이며, 잣나무유아숲체험원이 위치해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목교시설 보수교체, 안전로프 재설치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유아숲교육 환경조성 및 국민의숲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민의숲 정비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문화·교육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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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상' 차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3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7개소(산림청 7, 지방자치단체 10)가 참여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계획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우수성, 환경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이번 수상한 임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산57번지 외2 에 위치한 올해 신설된 간선임도 1.5km로 운두령 경제림육성단지(밤바치고개 일원 약 3,000ha)의 집약적 경영과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최적의 노선으로 선정됐다. 특히 △야생동물을 배려하는 친환경 임도 시공(야생동물 안전 울타리, 배수관 유입구 탈출로 등), △녹화 불가 지역에 GM공법 적용, 상굴식 혼합골재 부설 및 큰돌흙막이 녹생토채움으로 식생 유도 등 현장 맞춤형 공법 적용, △임도 시공에 따라 발생한 현장 자재를 최대한 활용(통나무 목책, 버드나무 편책, 암성토)한 예산 절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홍천면 내면 율전리와 자운리를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망도(총길이 12.6km)로 시공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의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로 우수사례 공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기술향상 유도로 임도시설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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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속 가능한 도심권역 녹색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 내 ‘용문 새싹 도시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 내 백합나무 조림지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제고하고 생활권 국유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녹색힐링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부터 국토 녹화를 위해 묘목을 생산해온 역사적 가치가 큰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친화적인 현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특색있게 조성되었다. 대상지 인근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지역이 조성되어 있어 용문양묘사업소 활용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데크 시설을 설치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토 녹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용문양묘사업소를 홍보하고, 국내 산림자원의 관리와 증진을 위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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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산림사진 공모전 결과, 숲을지키는사람들 대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 사진을 공모하는 ‘제20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작품 - 숲을 지키는 사람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국민들이 444장의 아름다운 산림사진을 제출했다. 최우수작품 - 북한산의봄 1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36장의 입선작을 선발했으며, 이 중 6장의 입상작을 선별하고 2차 국민투표를 통한 최종심사를 실시해, 총 50명의 국민들이 직접 대상부터 장려까지 선발했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숲을 지키는 사람들’, 최우수에는 ‘북한산의봄’, 우수에는 ‘지렁이가 좋아요’ㆍ‘가면을 써도 잘보여요’, 장려에는 ‘숲속기차’ㆍ‘낙엽과 하나가 되어’가 선발됐다. 공모전 입상ㆍ입선ㆍ제출작은 2024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해 산림문화 교육 및 북부지방산림청 기관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산림을 더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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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지 232개소 실태조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할구역인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232개소(약413ha)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태조사는 대부료 납부여부, 지난해 실태조사 시정 사항의 이행여부, 목적사업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허가 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 조사하여 금회 실태조사 대상지 중 49개소(약117ha)가 부실대부지로 조사되었다. 부실대부지로 조사된 경우 부실정도에 따라 유예기간을 두고 시정 조치 또는 청문 시행 후 시정사항 개선되지 않을 경우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대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하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대부지의 정상화 및 산림 환원, 국유림 대부제도의 올바른 인식 개선 등 국유림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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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지 232개소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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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 완료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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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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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국민의숲' 2ha 정비사업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숲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산92-1에 위치한 국민의숲 2ha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국민의숲 중 체험의숲으로 온국민이 산림청 소관 국유지에서 산림문화·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정된 공간이며, 잣나무유아숲체험원이 위치해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목교시설 보수교체, 안전로프 재설치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유아숲교육 환경조성 및 국민의숲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민의숲 정비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문화·교육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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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국민의숲' 2ha 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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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상' 차지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3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7개소(산림청 7, 지방자치단체 10)가 참여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계획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우수성, 환경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이번 수상한 임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산57번지 외2 에 위치한 올해 신설된 간선임도 1.5km로 운두령 경제림육성단지(밤바치고개 일원 약 3,000ha)의 집약적 경영과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최적의 노선으로 선정됐다. 특히 △야생동물을 배려하는 친환경 임도 시공(야생동물 안전 울타리, 배수관 유입구 탈출로 등), △녹화 불가 지역에 GM공법 적용, 상굴식 혼합골재 부설 및 큰돌흙막이 녹생토채움으로 식생 유도 등 현장 맞춤형 공법 적용, △임도 시공에 따라 발생한 현장 자재를 최대한 활용(통나무 목책, 버드나무 편책, 암성토)한 예산 절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홍천면 내면 율전리와 자운리를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망도(총길이 12.6km)로 시공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의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로 우수사례 공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기술향상 유도로 임도시설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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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청
-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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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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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속 가능한 도심권역 녹색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 내 ‘용문 새싹 도시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 내 백합나무 조림지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제고하고 생활권 국유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녹색힐링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부터 국토 녹화를 위해 묘목을 생산해온 역사적 가치가 큰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친화적인 현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특색있게 조성되었다. 대상지 인근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지역이 조성되어 있어 용문양묘사업소 활용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데크 시설을 설치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토 녹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용문양묘사업소를 홍보하고, 국내 산림자원의 관리와 증진을 위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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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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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산림사진 공모전 결과, 숲을지키는사람들 대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 사진을 공모하는 ‘제20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작품 - 숲을 지키는 사람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국민들이 444장의 아름다운 산림사진을 제출했다. 최우수작품 - 북한산의봄 1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36장의 입선작을 선발했으며, 이 중 6장의 입상작을 선별하고 2차 국민투표를 통한 최종심사를 실시해, 총 50명의 국민들이 직접 대상부터 장려까지 선발했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숲을 지키는 사람들’, 최우수에는 ‘북한산의봄’, 우수에는 ‘지렁이가 좋아요’ㆍ‘가면을 써도 잘보여요’, 장려에는 ‘숲속기차’ㆍ‘낙엽과 하나가 되어’가 선발됐다. 공모전 입상ㆍ입선ㆍ제출작은 2024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해 산림문화 교육 및 북부지방산림청 기관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산림을 더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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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산림사진 공모전 결과, 숲을지키는사람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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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조기 모집 운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로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함께 근무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에 모집해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산불의 발생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4명(공무직 7명, 기간제 17명)을 조기에 선발해 산불진화에 효율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ㆍ홍천ㆍ서울ㆍ수원ㆍ인제ㆍ민북지역관리소)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으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공무직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공고 및 선발하고, 기간제는 관리소별로 공고해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을 사랑하는 유능한 인재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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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조기 모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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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정화활동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겨울철을 맞아 2024년 2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 및 정화활동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행위 단속은 산림 내 취사행위, 무허가 시설물 설치 및 쓰레기 무단투기,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행위 등을 대상으로 단속할 것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법령에 의거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정화활동을 통한 산림 내 무단 적치된 시설물 및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수거해나갈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년 365일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이 높은 산림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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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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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지 232개소 실태조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할구역인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232개소(약413ha)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태조사는 대부료 납부여부, 지난해 실태조사 시정 사항의 이행여부, 목적사업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허가 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 조사하여 금회 실태조사 대상지 중 49개소(약117ha)가 부실대부지로 조사되었다. 부실대부지로 조사된 경우 부실정도에 따라 유예기간을 두고 시정 조치 또는 청문 시행 후 시정사항 개선되지 않을 경우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대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하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대부지의 정상화 및 산림 환원, 국유림 대부제도의 올바른 인식 개선 등 국유림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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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림 대부지 232개소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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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 완료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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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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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국민의숲' 2ha 정비사업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숲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산92-1에 위치한 국민의숲 2ha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국민의숲 중 체험의숲으로 온국민이 산림청 소관 국유지에서 산림문화·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정된 공간이며, 잣나무유아숲체험원이 위치해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목교시설 보수교체, 안전로프 재설치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유아숲교육 환경조성 및 국민의숲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민의숲 정비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문화·교육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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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읍 '국민의숲' 2ha 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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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상' 차지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3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7개소(산림청 7, 지방자치단체 10)가 참여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계획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우수성, 환경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이번 수상한 임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산57번지 외2 에 위치한 올해 신설된 간선임도 1.5km로 운두령 경제림육성단지(밤바치고개 일원 약 3,000ha)의 집약적 경영과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최적의 노선으로 선정됐다. 특히 △야생동물을 배려하는 친환경 임도 시공(야생동물 안전 울타리, 배수관 유입구 탈출로 등), △녹화 불가 지역에 GM공법 적용, 상굴식 혼합골재 부설 및 큰돌흙막이 녹생토채움으로 식생 유도 등 현장 맞춤형 공법 적용, △임도 시공에 따라 발생한 현장 자재를 최대한 활용(통나무 목책, 버드나무 편책, 암성토)한 예산 절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홍천면 내면 율전리와 자운리를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망도(총길이 12.6km)로 시공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의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로 우수사례 공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기술향상 유도로 임도시설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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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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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속 가능한 도심권역 녹색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 내 ‘용문 새싹 도시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 내 백합나무 조림지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제고하고 생활권 국유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녹색힐링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부터 국토 녹화를 위해 묘목을 생산해온 역사적 가치가 큰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친화적인 현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특색있게 조성되었다. 대상지 인근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지역이 조성되어 있어 용문양묘사업소 활용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데크 시설을 설치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토 녹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용문양묘사업소를 홍보하고, 국내 산림자원의 관리와 증진을 위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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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산림청
- 북부청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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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새싹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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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산림사진 공모전 결과, 숲을지키는사람들 대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 사진을 공모하는 ‘제20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작품 - 숲을 지키는 사람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국민들이 444장의 아름다운 산림사진을 제출했다. 최우수작품 - 북한산의봄 1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36장의 입선작을 선발했으며, 이 중 6장의 입상작을 선별하고 2차 국민투표를 통한 최종심사를 실시해, 총 50명의 국민들이 직접 대상부터 장려까지 선발했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숲을 지키는 사람들’, 최우수에는 ‘북한산의봄’, 우수에는 ‘지렁이가 좋아요’ㆍ‘가면을 써도 잘보여요’, 장려에는 ‘숲속기차’ㆍ‘낙엽과 하나가 되어’가 선발됐다. 공모전 입상ㆍ입선ㆍ제출작은 2024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해 산림문화 교육 및 북부지방산림청 기관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산림을 더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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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산림청
- 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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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산림사진 공모전 결과, 숲을지키는사람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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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조기 모집 운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로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함께 근무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에 모집해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산불의 발생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4명(공무직 7명, 기간제 17명)을 조기에 선발해 산불진화에 효율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ㆍ홍천ㆍ서울ㆍ수원ㆍ인제ㆍ민북지역관리소)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으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공무직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공고 및 선발하고, 기간제는 관리소별로 공고해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을 사랑하는 유능한 인재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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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조기 모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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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정화활동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겨울철을 맞아 2024년 2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 및 정화활동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행위 단속은 산림 내 취사행위, 무허가 시설물 설치 및 쓰레기 무단투기,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행위 등을 대상으로 단속할 것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법령에 의거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정화활동을 통한 산림 내 무단 적치된 시설물 및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수거해나갈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년 365일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이 높은 산림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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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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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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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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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3주간)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2월8일(3주간)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경기도, 강원도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금년도 신규 발생지인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안산시는 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국가 선단지역인 강원 철원·화천·홍천·횡성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신규발생 원인의 약 65%가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조사됨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취급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모두 7천773개소(목재취급업체 2천404개소 조경업체·화목사용농가 5천369개소)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면서 소나무류 취급 시 주의사항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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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3주간)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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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열어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도시숲과 무궁화동산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11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로 나무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할 수 있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림 후 수령과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여, 숲의 여러 공익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관리소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도시숲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와 나라꽃 무궁화에 질좋은 양분을 제공하기 위한 비료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형규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답고 푸른 숲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처럼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길 바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우리의 산림을 가꾸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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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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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북부청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1월 15일(수) 홍천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북부청·홍천관리소 직원, 산림조합중앙회, 홍천군산림조합, 홍천농업고등학교 등 112명이 참석했으며,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567-2 매화산산림경영모델림 내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에서 가지치기 체험(1.0ha)을 진행했다. 숲가꾸기 작업종의 한 종류인 가지치기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실시하며, 가지를 제거해 옹이가 없는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작업으로 목재 이용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21년 국립산림과학원 숲가꾸기 효과분석에 따르면 숲가꾸기를 시행한 산림은 목재생산량, 이산화탄소 흡수량, 물 공급량 증가, 산불 확산 방지(소나무림), 산사태 예방, 하층식생 발달, 야생동물의 종 구성 변화, 산림치유기능 향상 등이 확인되는 등 숲가꾸기를 시행하지 않은 산림과 비교해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아울러, 11월 한달간 진행되고 있는「숲가꾸기 기간」은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육림의 날’을 제정·시행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해 전국적으로 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들이 숲가꾸기 효과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임하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미래 세대가 지속적으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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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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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사)생명의숲과 숲가꾸기 업무 협약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사)생명의숲(공동대표 신준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가꾸기 업무 협약을 지난 11월 1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사)생명의숲의 숲가꾸기 체결 대상지는 2011년 (사)생명의숲과 최초 협약을 맺고 조림을 시행한 지역으로, 면적은 약 19ha이다. ‘생명의 숲가꾸기사업’은 2024년 3월까지 진행되며,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및 관련 행정지원을, (사)생명의 숲은 숲가꾸기사업의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담당하며 해당 사업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나무가꾸기 작업은 나무생장에 꼭 필요한 작업이며, 현장에 부합한 작업 및 안전한 작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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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사)생명의숲과 숲가꾸기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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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내 불법행위 늘어나 대책 마련 필요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불법행위 81건을 적발해 35명을 입건하고 3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범수사팀 및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19명)과 산림보호지원단(1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드론, 액션캠 등을 적극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잣, 송이버섯 등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으며, 그 외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벌채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상시 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35명을 수사해 34건을 입건했으며, 33건을 과태료 처분하는 등 8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34건의 입건 중 경기 3건, 강원 31건이며 과태료는 강원 33건이다. 입건된 34건의 유형을 살펴보면, ▲ 임산물 불법 채취가 26건으로 76%를차지했으며, ▲ 불법 산지전용 7건으로(21%), ▲ 무허가 벌채 1건(3%)이다. 임산물 불법채취(26건)는 경기 2건, 강원 24건이며 불법산지전용(7건) 은 경기 2건, 강원 5건이다. 또 무허가 벌채(1건)는 강원 1건이다. 또한, ▲ 산림보호구역 등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13건(40%) ▲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행위 6건(18%)▲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적발해 3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작년 가을철 집중단속 대비 올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17%(12건) 증가했으며, 특히, 임산물 불법채취 적발 및 형사입건 건수는 260%(16건),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과태료 부과 건수는 45%(4건) 증가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불법 산림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수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해, 산림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림자원 보호에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우리 산림을 위한 산림보호활동에 국민의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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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내 불법행위 늘어나 대책 마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