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제11회 산림문학상 세부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수상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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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에 따르면 "산림문학상은 우리회 회원의 문학작품 중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부각시켜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이 대상 작품"이라며 "회원 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산림문학의 지향점을 심화시켜 우리나라 산림문학을 창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산림문학상의 수상자는 모두 2명을 선정해서 각각 100만원 등 모두 2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문학장르는 운문부(시 시조 동시)와 산문부(소설 동화 수필 희곡 평론)로 구분되며, 작품의 주제는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되어야 한다.

 

심사 대상 작품은 2가지로 첫째 산림문학지 통권 52호에서 55호에 게재된 회원 작품으로 작가 본인의 추천없이 모든 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한다. 다만 입회 3년 이상 되어야 한다.

 

둘째 -2023년 10월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사이에 최초 발간된 회원 개인 작품집 중 녹색사상, 숲사랑 정신이 깃들어 있는 (본인 또는 타인이 추천한) 1작품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2월10일까지이며 수상작 발표는 오는 12월26일이며 (사)한국산림문학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하고 수상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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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문학회, 산림문학상 세부시행 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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