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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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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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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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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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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산림청,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 원천적으로 차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안전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연중 협업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협업검사 대상으로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불을 피우거나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는 숯·성형숯 이나, △중금속이 포함될 우려가 있는 목재펠릿 등 국민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목재 제품이 해당된다. 특히, 상습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동일 업체가 같은 제품을 여러 공항‧항만을 통해 동시에 수입하는 경우, 중복검사를 면제하여 검사 실시에 따른 수입업체의 시간·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탄류의 경우 유해 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판단하여 차등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23년도 국정감사에서 ‘늘어나는 목재펠릿의 수입량을 고려하여 통관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는 지적에 따라 향후 목재펠릿에 대한 검사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관세청과의 협업검사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라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청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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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2023년 파렛트의 날(11월 12일), 기념 행사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11월 6일(월) 파렛트의 날(11월1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PCA가 주최하고, KPC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물류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행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4점이 추가되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발표심사, 2부는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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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창원시에서 발견된 흰개미, 10년전 유입 추정
    창원시 진해주 주택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정부 조사 결과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창원시 진해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를 9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합동 역학조사는 환경부(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창원시청, 한국특수견탐지센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정부 합동 역학조사 연구진은 지난 9월 5일 최초 발견된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터마트랙을 활용한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발견 세대에서는 추가 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 지역 2곳에서 동일 종 외래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지 50m 인근 주택의 외부 목재 창틀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69마리, 최초 발견지 90m 인근 주택의 지붕 하부 목재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54마리의 군체가 각각 확인되었으며 해당 목재는 모두 해체 및 소각되었다. 터마트랙는 초음파로 목재 내부 흰개미의 진동을 감지하여 흰개미 유무를 판별하는 흰개미 전문 탐지 장비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 외 지역(최초 발견 세대 반경 100m)에서는 외래 흰개미가 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래 흰개미의 종 특성 및 군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최소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정착했을 우려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감시(모니터링)와 방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외래흰개미 관련 자료를 배포하여 일반 주민도 외래 흰개미 의심 개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정밀 종 분석 결과 서부마른나무흰개미(가칭, Incisitermes minor)로 밝혀졌으며, 원 서식지(미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군비를 하는 특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최초 발견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방역을 실시하여 군비를 통한 추가 개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문화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혼인비행이란 흰개미·개미·벌 등 사회성 곤충이 교미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행(혼인비행, swarm)이다. 김명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흰개미는 목조 주택을 가해하는 해충이지만 자연에서는 죽은 나무, 낙엽 등을 분해하여 토양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익충”이라면서, “국내에는 순수 목조 주택이 많지 않아 초기 발견 및 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해외 사례와 같은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으니 외래 흰개미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 및 국립나무병원(02-961-2677)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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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2030 로드맵 선언식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PSF 회장직을 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친환경적인 파렛트 유닛로드 공동 물류시스템구축을 통한 아시아 순환물류체계를 확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2030년까지 각 국의 로드맵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하며, “파렛트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 분석을 통해 탄소배출 권리를 확보할 것이며, APSF 회원국 기준으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6년 창립된 APSF의 사업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초창기에 추진하였던 아시아 ‘유닛로드스쿨(Unit Load School)’ 활동을 고도화된 ‘사이버 유닛로드스쿨’ 강좌로 다시 개설하여 파렛트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국가 간에 표준 파렛트 풀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아시아 국가 간 무역 활동에 APSF 일관수송용 표준 파렛트를 사용하고, 파렛트의 관세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국제제도”를 만들 것이며, 그 외에도 온실가스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파렛트 시스템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물류선진국 기준 1인당 2.5매의 파렛트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APSF 회원국의 40억 인구를 통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APSF는 2006년 6월 8일 일본 동경에서 KPCA가 주도한 아시아 파렛트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아시아 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협의 및 논의 끝에 창립되었다. 이를 통해, APSF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국가 간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통한 물류 및 유통표준과 통합 유닛로드시스템(ULS, Unit Load System)을 지원하는 핵심 국제기구로 현재 KPCA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019년 대면총회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18차 APSF 정기총회는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회원국에서 60여 명, 국내에서는 KPCA 회원사를 중심으로 49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PSF 회장국인 대한민국의 서병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정기 과장의 특별초청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각 국가별 ‘2030 Roadmap’의 발표가 있었다. 서병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파렛트 친환경 시스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아시아권 순환물류체계(RTS) 추진, △아시아 파렛트시스템의 탄소배출권 확보방안, △향후 글로벌 확대 방향 △‘2030 Roadmap’ 등을 발표했다. 이어 KPCA의 ‘유닛로드시스템 편람(영문)’의 발간을 축하하며 APSF 각 국가별 대표단에게 배부하였다. 이 편람은 위에서 설명한 APSF의 회원국‘유닛로드 스쿨’의 교재를 사용 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각국 대표단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표단들은 각국의 파렛트 산업 현황과 통계, 관세절차 등 파렛트 운용에 관련한 주요 정보와 변동 사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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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실시간 목재산업 기사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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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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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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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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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산림청,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 원천적으로 차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안전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연중 협업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협업검사 대상으로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불을 피우거나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는 숯·성형숯 이나, △중금속이 포함될 우려가 있는 목재펠릿 등 국민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목재 제품이 해당된다. 특히, 상습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동일 업체가 같은 제품을 여러 공항‧항만을 통해 동시에 수입하는 경우, 중복검사를 면제하여 검사 실시에 따른 수입업체의 시간·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탄류의 경우 유해 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판단하여 차등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23년도 국정감사에서 ‘늘어나는 목재펠릿의 수입량을 고려하여 통관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는 지적에 따라 향후 목재펠릿에 대한 검사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관세청과의 협업검사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라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청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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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2023년 파렛트의 날(11월 12일), 기념 행사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11월 6일(월) 파렛트의 날(11월1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PCA가 주최하고, KPC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물류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행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4점이 추가되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발표심사, 2부는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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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창원시에서 발견된 흰개미, 10년전 유입 추정
    창원시 진해주 주택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정부 조사 결과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창원시 진해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를 9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합동 역학조사는 환경부(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창원시청, 한국특수견탐지센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정부 합동 역학조사 연구진은 지난 9월 5일 최초 발견된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터마트랙을 활용한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발견 세대에서는 추가 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 지역 2곳에서 동일 종 외래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지 50m 인근 주택의 외부 목재 창틀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69마리, 최초 발견지 90m 인근 주택의 지붕 하부 목재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54마리의 군체가 각각 확인되었으며 해당 목재는 모두 해체 및 소각되었다. 터마트랙는 초음파로 목재 내부 흰개미의 진동을 감지하여 흰개미 유무를 판별하는 흰개미 전문 탐지 장비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 외 지역(최초 발견 세대 반경 100m)에서는 외래 흰개미가 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래 흰개미의 종 특성 및 군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최소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정착했을 우려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감시(모니터링)와 방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외래흰개미 관련 자료를 배포하여 일반 주민도 외래 흰개미 의심 개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정밀 종 분석 결과 서부마른나무흰개미(가칭, Incisitermes minor)로 밝혀졌으며, 원 서식지(미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군비를 하는 특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최초 발견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방역을 실시하여 군비를 통한 추가 개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문화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혼인비행이란 흰개미·개미·벌 등 사회성 곤충이 교미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행(혼인비행, swarm)이다. 김명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흰개미는 목조 주택을 가해하는 해충이지만 자연에서는 죽은 나무, 낙엽 등을 분해하여 토양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익충”이라면서, “국내에는 순수 목조 주택이 많지 않아 초기 발견 및 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해외 사례와 같은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으니 외래 흰개미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 및 국립나무병원(02-961-2677)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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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2030 로드맵 선언식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PSF 회장직을 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친환경적인 파렛트 유닛로드 공동 물류시스템구축을 통한 아시아 순환물류체계를 확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2030년까지 각 국의 로드맵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하며, “파렛트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 분석을 통해 탄소배출 권리를 확보할 것이며, APSF 회원국 기준으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6년 창립된 APSF의 사업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초창기에 추진하였던 아시아 ‘유닛로드스쿨(Unit Load School)’ 활동을 고도화된 ‘사이버 유닛로드스쿨’ 강좌로 다시 개설하여 파렛트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국가 간에 표준 파렛트 풀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아시아 국가 간 무역 활동에 APSF 일관수송용 표준 파렛트를 사용하고, 파렛트의 관세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국제제도”를 만들 것이며, 그 외에도 온실가스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파렛트 시스템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물류선진국 기준 1인당 2.5매의 파렛트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APSF 회원국의 40억 인구를 통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APSF는 2006년 6월 8일 일본 동경에서 KPCA가 주도한 아시아 파렛트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아시아 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협의 및 논의 끝에 창립되었다. 이를 통해, APSF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국가 간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통한 물류 및 유통표준과 통합 유닛로드시스템(ULS, Unit Load System)을 지원하는 핵심 국제기구로 현재 KPCA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019년 대면총회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18차 APSF 정기총회는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회원국에서 60여 명, 국내에서는 KPCA 회원사를 중심으로 49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PSF 회장국인 대한민국의 서병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정기 과장의 특별초청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각 국가별 ‘2030 Roadmap’의 발표가 있었다. 서병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파렛트 친환경 시스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아시아권 순환물류체계(RTS) 추진, △아시아 파렛트시스템의 탄소배출권 확보방안, △향후 글로벌 확대 방향 △‘2030 Roadmap’ 등을 발표했다. 이어 KPCA의 ‘유닛로드시스템 편람(영문)’의 발간을 축하하며 APSF 각 국가별 대표단에게 배부하였다. 이 편람은 위에서 설명한 APSF의 회원국‘유닛로드 스쿨’의 교재를 사용 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각국 대표단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표단들은 각국의 파렛트 산업 현황과 통계, 관세절차 등 파렛트 운용에 관련한 주요 정보와 변동 사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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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목조건축화 선언식(8.25)을 개막식과 함께 개최하여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하여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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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서 열린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왼쪽에서 아홉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색줄자르기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춘천목재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나오는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목재산업단지가 탄소중립 실현의 플랫폼이 되 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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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PB의 수입은 여전히 태국에서
    지난 4월말 기준 MDF PB OSB 등 보드류의 국내 수입은 전년 대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이같은 정보를 관세청 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이 자료를 보면 PB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태국에서 그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PB는 오랜기간동안 태국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다. 이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비롯 베트남에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OSB는 루마니아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캐나다에서 수입이 되고 있다. MDF도 역시 태국에서 수입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나 베트남과 중국에서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2023년 4월 국가별 PB (4410.11). 기타 (4410.19.4410.90))수입실적 국가명 2023년 4월 2023년 누계 2022년 누계 2021년 누계 ㎥ 천$ ㎥ 천$ ㎥ 천$ ㎥ 천$ 태국 83,827 11,891 379,988 53,440 1,033,172 189,816 1,164,956 219,292 루마니아 - - - - 3 10 9 23 말레이시아 1,109 176 6,418 1,042 26,667 5,448 44,614 8,422 미국 1 - 1 - 150 93 17 29 베트남 1,304 267 3,165 661 717 148 280 61 브라질 - - - - - - - - 중국 162 50 604 194 1,421 687 29,685 6,252 칠레 - - - - - - - - 싱가포르 26 8 51 16 49 15 146 38 인도네시아 4,818 601 7,061 887 50,894 8,325 39,710 6,394 스페인 - - - - - - 5 8 이탈리아 83 88 103 161 1,041 1,298 252 486 독일 - 2 2 11 - 31 400 205 기타 22 64 30 87 191 189 1,163 491 계 91,352 13,147 397,423 56,499 1,114,305 206,060 1,281,237 241,701 ㎥ : 650kg/m3을 적용하여 환산함 / 자료출처 : 관세청 2023년 4월 국가별 OSB (4410.12) 수입실적 국가명 2023년 4월 2023년 누계 2022년 누계 2021년 누계 ㎥ 천$ ㎥ 천$ ㎥ 천$ ㎥ 천$ 루마니아 201 68 2,505 697 20,051 6,956 15,736 4,672 말레이시아 1,509 293 4,412 867 21,861 5,825 17,218 3,976 미국 - - 918 386 207 97 648 646 캐나다 1,437 521 4,212 1,491 1,199 585 3,801 1,900 브라질 - - 188 59 5,253 2,053 2,980 1,190 중국 331 94 557 164 6,620 2,579 32,409 11,260 태국 359 57 538 91 28,616 5,781 14,577 2,751 독일 189 74 1,102 328 346 113 74 19 칠레 - - - 2 10,900 4,562 8,896 3,109 기타 1 4 1 4 6,947 2,723 4,166 1,441 계 4,027 1,111 14,433 4,089 102,000 31,274 100,505 30,964 ㎥ : 650kg/m3을 적용하여 환산함 / 자료출처 : 관세청 2023년 4월 국가별 MDF (4411) 수입실적 국가명 2023년 4월 2023년 누계 2022년 누계 2021년 누계 ㎥ 천$ ㎥ 천$ ㎥ 천$ ㎥ 천$ 중국 830 475 5,434 2,654 24,654 12,387 26,924 13,532 인도네시아 59 39 583 273 1,513 774 2,414 663 호주 247 85 485 170 256 163 687 264 태국 15,338 3,498 64,712 14,625 142,758 38,012 136,445 33,908 말레이시아 142 61 763 347 3,202 1,519 4,555 1,990 칠레 - - - - - - - - 스웨덴 - - - - 19 28 63 90 미국 - - 4 37 77 93 28 86 독일 38 76 307 342 284 372 1,270 1,435 포르투갈 - - - - 74 75 33 34 러시아연방 43 72 44 72 19 27 28 37 베트남 1,736 1,278 5,629 4,389 24,566 18,357 25,474 14,434 뉴질랜드 32 9 168 68 222 97 1,475 326 루마니아 - - - - - - - - 기타 120 179 526 821 1,988 2,613 3,003 4,199 계 18,585 5,772 78,655 23,798 199,632 74,517 202,399 70,998 ㎥ : 700kg/m3을 적용하여 환산함 / 자료출처 :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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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대량생산에 성공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제조 기술, 특허 공동 출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업계(동화기업)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및 대량생산에 성공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제조 기술에 관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기존 파티클보드의 단점인 약한 강도와 내수성을 보강하여 장기간 수분에 노출되어도 구조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내수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삶음 박리 강도와 습윤 시 휨강도를 평가한 결과, 국제 표준기준인 ISO 기준치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번에 출원된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은 원재료에서부터 제조조건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특허로써 국내 파티클보드 제조사의 생산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 즉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특허는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건축현장에 보급이 될 예정이다. 이번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연구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산업화를 목표로 진행하였고, 산업계와 연계를 통한 특허기술 개발은 실사구시 이용후생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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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5월25일 합법목재 신고절차 등 설명회 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 확대에 따른 신고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목재제품 수입업계와 관세사를 대상으로 5월 25일 인천 웰리더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6일부터 펄프(pulp), 파티클보드(particleboard),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통관 전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원목, 제재목, 합판, 펠릿에 대해서만 적용됐었다. 설명회에서는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 개요 및 대상품목, 수입신고 절차, 시스템 사용방법, 계도기간 운영(2023년 5월 16일부터 2024년 5월 15일까지), 번역지원, 사전상담 등 지원서비스를 자세히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 참석과 유튜브 생중계 등 원격참여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유튜브 영상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설명회는 주요 세관이 있는 부산과 군산에서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설명회가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해나가겠다”라면서, 목재의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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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합법목재증명, 펄프 파티클보드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으로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수입 시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품목이 5월 16일부터 펄프(pulp), 파티클보드(particleboard),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는 불법벌채로 인한 산림파괴를 막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되어 지금까지는 원목, 제재목, 합판, 펠릿에만 적용되어왔다. 신고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목재제품의 합법벌채 입증 대상이 45%에서 83%로 크게 늘어 국내 목재제품의 투명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관련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5월 15일까지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도기간 중에는 신고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벌칙적용이 면제된다. 이는 수입업체가 연간계약을 체결해 입증서류를 즉시 구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수입신고 후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신고 결과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 부산 등 주요 세관이 있는 지역에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누리집에 교육 동영상, 수출국별 입증서류 양식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수입 목재의 건전성 입증을 강화해 목재의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목재산업계의 원료 투명성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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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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