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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사전 세미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KWCAofficial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인 목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렇듯 목조건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와중에 목조건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중요성 또한 매년 커지고 있다”며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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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목재 수출기업 등 12개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산목재조합 관계자는 “목재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산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 △수출기반시설 확대 △목재 수출기업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국내 목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4개사), 해외인증 취득(3개사), 유망수출기업 발굴(1개사) 등의 지원정책을 하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목재 수출은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 수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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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상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정훈 심사위원(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Material_Metry 목조건축의 가능성’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상준 심사위원(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임업연구관)이 ‘목조건축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ybInHyWjxKAvQnM5GkzdRcQ9lBg6EMNIQHCfs9IQoWeMVA/viewform) 강승희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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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 발표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지난 3월 13일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기 위한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를 발표했다. 폐목재는 사업장, 건설계, 생활계, 산지 개발 등 다양한 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며, 연간 370만 톤 이상이 재활용업체를 통해 나무판 원료와 발전 열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목재 재활용은 국내 목재산업의 중요한 축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건전한 시장 유통질서 회복과 처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고자 국가공인 원가계산기관을 통해 처리비 기준 원가를 산출했다. 현재 산출된 처리비 기준 원가는 4.1만원/톤으로, 수집운반비는 별도로 산정된다. 적정 처리비 기준 수립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 폐목재가 자원으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수집, 운반, 중간 처리, 가공 등 필수적인 공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비용’이라고 하며, 선별, 이물질 분리, 파쇄, 분쇄, 품질 기준에 맞는 중간 처리 과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폐목재는 자원으로써 가치를 부여받게 된다. 국내 폐목재 재활용업계는 1990년대부터 폐목재를 자원으로 활용해 나무판 제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2010년 이후부터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에 힘입어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도 그 수요가 급증한 상태다. 현재 국내 목재 자급률은 불과 16%에 그치고 있어 수입 목재 의존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목재 자원의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폐목재 재활용은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며, 탄소 고정을 통한 지구온난화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재활용사업자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덤핑경쟁을 유발하거나 시장 유통구조를 훼손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자칫 대량의 방치폐기물 사태를 촉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시장교란행위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는 결국 최종 사용자의 부담증가와 비용증가를 유발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이번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산출한 기준은 폐목재 재활용에 있어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 요청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국내 주요 배출처인 사업장, 개발 및 건설 현장, 생활계 등에서도 폐목재가 산업계 자원으로 환원되기 위해서는 적정 처리비가 시장에 안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폐목재를 배출하는 사업장과 건설현장, 지자체는 폐기 배출하는 목재자원이 산업자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폐목재 재활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면 자원 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폐목재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 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시장 참여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는 탄소를 가둔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이라는 기본에 충실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소개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버려지는 폐목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불법처리 감시활동·대국민 홍보활동·자원화 연구·해외사례조사·폐목재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폐목재 재활용산업의 권익도모와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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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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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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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사전 세미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KWCAofficial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인 목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렇듯 목조건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와중에 목조건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중요성 또한 매년 커지고 있다”며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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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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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목재 수출기업 등 12개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산목재조합 관계자는 “목재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산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 △수출기반시설 확대 △목재 수출기업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국내 목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4개사), 해외인증 취득(3개사), 유망수출기업 발굴(1개사) 등의 지원정책을 하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목재 수출은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 수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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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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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상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정훈 심사위원(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Material_Metry 목조건축의 가능성’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상준 심사위원(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임업연구관)이 ‘목조건축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ybInHyWjxKAvQnM5GkzdRcQ9lBg6EMNIQHCfs9IQoWeMVA/viewform) 강승희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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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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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 발표
-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지난 3월 13일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기 위한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를 발표했다. 폐목재는 사업장, 건설계, 생활계, 산지 개발 등 다양한 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며, 연간 370만 톤 이상이 재활용업체를 통해 나무판 원료와 발전 열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목재 재활용은 국내 목재산업의 중요한 축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건전한 시장 유통질서 회복과 처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고자 국가공인 원가계산기관을 통해 처리비 기준 원가를 산출했다. 현재 산출된 처리비 기준 원가는 4.1만원/톤으로, 수집운반비는 별도로 산정된다. 적정 처리비 기준 수립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 폐목재가 자원으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수집, 운반, 중간 처리, 가공 등 필수적인 공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비용’이라고 하며, 선별, 이물질 분리, 파쇄, 분쇄, 품질 기준에 맞는 중간 처리 과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폐목재는 자원으로써 가치를 부여받게 된다. 국내 폐목재 재활용업계는 1990년대부터 폐목재를 자원으로 활용해 나무판 제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2010년 이후부터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에 힘입어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도 그 수요가 급증한 상태다. 현재 국내 목재 자급률은 불과 16%에 그치고 있어 수입 목재 의존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목재 자원의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폐목재 재활용은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며, 탄소 고정을 통한 지구온난화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재활용사업자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덤핑경쟁을 유발하거나 시장 유통구조를 훼손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자칫 대량의 방치폐기물 사태를 촉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시장교란행위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는 결국 최종 사용자의 부담증가와 비용증가를 유발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이번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산출한 기준은 폐목재 재활용에 있어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 요청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국내 주요 배출처인 사업장, 개발 및 건설 현장, 생활계 등에서도 폐목재가 산업계 자원으로 환원되기 위해서는 적정 처리비가 시장에 안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폐목재를 배출하는 사업장과 건설현장, 지자체는 폐기 배출하는 목재자원이 산업자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폐목재 재활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면 자원 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폐목재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 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시장 참여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는 탄소를 가둔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이라는 기본에 충실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소개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버려지는 폐목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불법처리 감시활동·대국민 홍보활동·자원화 연구·해외사례조사·폐목재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폐목재 재활용산업의 권익도모와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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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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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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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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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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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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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 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목재는 수입유통과 생산유통으로 크게 분리하는경향이 많다. 수입유통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동남아에서 원목을 국내에 들여와 제재 및 가공해서 유통했으나 요즘은 현장에서 가공 생산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생산 유통의 경우 핵심은 경쟁력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동남아 또는 중국과 러시아 등과 단가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 유통의 경우 기술 목재가 아니면 국내에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구조용집성재 탄화목재 등이 기술개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중심으로 목재산업계의 주요 인물의 인터뷰를 들어 본다. 자료 제공은 대한목재협회. 동영상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vTVQx9Sk1UI&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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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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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을 27%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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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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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0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사전 세미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KWCAofficial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희 협회장은 “목조건축은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인 목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렇듯 목조건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와중에 목조건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중요성 또한 매년 커지고 있다”며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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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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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목재 수출기업 등 12개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산목재조합 관계자는 “목재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산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 △수출기반시설 확대 △목재 수출기업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국내 목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4개사), 해외인증 취득(3개사), 유망수출기업 발굴(1개사) 등의 지원정책을 하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목재 수출은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 수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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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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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지상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혜진 심사위원장(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정훈 심사위원(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Material_Metry 목조건축의 가능성’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상준 심사위원(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임업연구관)이 ‘목조건축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ybInHyWjxKAvQnM5GkzdRcQ9lBg6EMNIQHCfs9IQoWeMVA/viewform) 강승희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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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4월23일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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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 발표
-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지난 3월 13일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기 위한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를 발표했다. 폐목재는 사업장, 건설계, 생활계, 산지 개발 등 다양한 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며, 연간 370만 톤 이상이 재활용업체를 통해 나무판 원료와 발전 열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목재 재활용은 국내 목재산업의 중요한 축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건전한 시장 유통질서 회복과 처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고자 국가공인 원가계산기관을 통해 처리비 기준 원가를 산출했다. 현재 산출된 처리비 기준 원가는 4.1만원/톤으로, 수집운반비는 별도로 산정된다. 적정 처리비 기준 수립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 폐목재가 자원으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수집, 운반, 중간 처리, 가공 등 필수적인 공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비용’이라고 하며, 선별, 이물질 분리, 파쇄, 분쇄, 품질 기준에 맞는 중간 처리 과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폐목재는 자원으로써 가치를 부여받게 된다. 국내 폐목재 재활용업계는 1990년대부터 폐목재를 자원으로 활용해 나무판 제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2010년 이후부터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에 힘입어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도 그 수요가 급증한 상태다. 현재 국내 목재 자급률은 불과 16%에 그치고 있어 수입 목재 의존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목재 자원의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폐목재 재활용은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며, 탄소 고정을 통한 지구온난화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재활용사업자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덤핑경쟁을 유발하거나 시장 유통구조를 훼손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자칫 대량의 방치폐기물 사태를 촉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시장교란행위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는 결국 최종 사용자의 부담증가와 비용증가를 유발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이번에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산출한 기준은 폐목재 재활용에 있어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 요청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국내 주요 배출처인 사업장, 개발 및 건설 현장, 생활계 등에서도 폐목재가 산업계 자원으로 환원되기 위해서는 적정 처리비가 시장에 안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폐목재를 배출하는 사업장과 건설현장, 지자체는 폐기 배출하는 목재자원이 산업자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폐목재 재활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면 자원 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폐목재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 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시장 참여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는 탄소를 가둔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이라는 기본에 충실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소개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버려지는 폐목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불법처리 감시활동·대국민 홍보활동·자원화 연구·해외사례조사·폐목재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폐목재 재활용산업의 권익도모와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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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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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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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강승희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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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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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 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목재는 수입유통과 생산유통으로 크게 분리하는경향이 많다. 수입유통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동남아에서 원목을 국내에 들여와 제재 및 가공해서 유통했으나 요즘은 현장에서 가공 생산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생산 유통의 경우 핵심은 경쟁력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동남아 또는 중국과 러시아 등과 단가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 유통의 경우 기술 목재가 아니면 국내에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구조용집성재 탄화목재 등이 기술개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중심으로 목재산업계의 주요 인물의 인터뷰를 들어 본다. 자료 제공은 대한목재협회. 동영상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vTVQx9Sk1UI&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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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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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을 27%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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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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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 아래는 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2024년 12월 기준 세계목재산업 동향입니다. 세계 목재산업 동향(2024년 12월) ▣ 수요 동향 o 중국, 도시 주택의 전환 o 11월 미국 건설업체 신뢰도 3개월 연속 상승 o 2024년 11월 미국 주택착공 128만9천호(SAAR) - 전월 대비 1.8% 감소, 전년 11월 대비 14.6% 감소 o 11월 독일 KVH(핑거조인트구조재) 수요 정체 ▣ 생산 동향 o 중국 GTI 지수 o 2024년 1-11월 미국 서부제재목 생산 전년대비 4.5% 감소 o 2024년 1-9월 뉴질랜드 원목 생산 2,464만1천㎥ –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o 3분기 러시아 합판 생산 증가 ▣ 가격 동향 o 2024년 12월 뉴송 원목 : 횡보 ( KA등급,U$123-124/㎥(CNF인천)) - 전년대비 3.8% 상승 o 2024년 112월 미국 더글러스퍼 원목 : 횡보 ( U$1240/MBF(CNF인천)) - 전년대비 0.8% 감소 o 2024년 11월 미국 KD WSPF 2×4 #2&Btr : 상승($461/MBF(FOB)) - 전년대비 15.5% 증가 o 2024년 11월 미국 OSB(7/16") : 상승 ($402/MSQ) - 전년대비 0.2% 감소 ▣ 수출.입 동향 o 중국 열대 제재목 수입 증가 - 2024년 1~9월 중국의 열대 제재목 수입 물량 575.9만㎥, 금액 16억6,900만 달러로 물량 12%, 금액 15% 증가 o 베트남, 2024년 1-11월 W&WP 수출(148억 달러) - 전년대비 22% 증가 o 미국의 유럽산 제재목 수입 23% 감소 o 2024년 뉴질랜드 임업 수출 – 전년대비 4% 증가 예상 ▣ 유통 동향 o 광시성 최초의 원목 "보험 + 선물" 프로젝트 o 미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원목의 38%가 중국으로 감 o 러시아 키로프 지역, 버치합판의 중국 수출 5배 증가 o 유럽, 오크 제재목 사업 급속한 악화 ▣ 임업정책 동향 o 중국 원목 선물거래 시작 o 미국 산림청, 산불 감소를 위해 태평양 북서부에서 더 많은 벌채를 제안 o 베트남, 목재 공급망의 병목현상 제거 o 뉴질랜드, 불법수확 목재거래 근절 o o 독일, 목재 및 가구업계, 최근의 파괴적인 홍수로 다시 피해 o 일본 산림관리통제제도 ▣ 국내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 o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각재 수입은 감소하나, 목질판넬류는 국내 공급의 만성적 부족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음 o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적인 건설경기 부진으로 목재 수요감소로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나 내년에는 미국의 건설산업의 증가로 목재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전망 o 미국의 관세정책과 국내의 환율급등으로 가격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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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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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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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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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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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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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산 목재이용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재 산업분야, 가구·인테리어 분야 등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산 목재제품을 이용할 경우 제품의 탄소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목재산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파리올림픽에서 유도‧레슬링 경기장, 수영장, 올림픽 선수촌 건물이 목조건축물로 조성될 정도로 목조건축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생산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목재제품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해질수록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제적·생태적 균형을 이루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목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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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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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 목재문화진흥회는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2일과 23일, 28일, 30일 등 나흘간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경상북도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만19세~39세)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을 시작으로 목재교육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산림인들이 구직난 속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에도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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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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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일(금),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적용 사례들을 모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로 사용돼 온 수입산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적용된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시범적용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신청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총 7군데의 목조주택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례집에는 각 건축물의 개요, 규모, 설계, 공정별 시공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수입 OSB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동일한 구조의 두 건축물에 각각 시공한 비교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사례집을 통해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목조주택 현장에 널리 사용되어 국내 목재산업계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당 연구 보고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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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