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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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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목재는 수입유통과 생산유통으로 크게 분리하는경향이 많다. 수입유통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동남아에서 원목을 국내에 들여와 제재 및 가공해서 유통했으나 요즘은 현장에서 가공 생산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생산 유통의 경우 핵심은 경쟁력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동남아 또는 중국과 러시아 등과 단가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 유통의 경우 기술 목재가 아니면 국내에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구조용집성재 탄화목재 등이 기술개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중심으로 목재산업계의 주요 인물의 인터뷰를 들어 본다. 자료 제공은 대한목재협회. 동영상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vTVQx9Sk1UI&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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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을 27%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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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아래는 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2024년 12월 기준 세계목재산업 동향입니다. 세계 목재산업 동향(2024년 12월) ▣ 수요 동향 o 중국, 도시 주택의 전환 o 11월 미국 건설업체 신뢰도 3개월 연속 상승 o 2024년 11월 미국 주택착공 128만9천호(SAAR) - 전월 대비 1.8% 감소, 전년 11월 대비 14.6% 감소 o 11월 독일 KVH(핑거조인트구조재) 수요 정체 ▣ 생산 동향 o 중국 GTI 지수 o 2024년 1-11월 미국 서부제재목 생산 전년대비 4.5% 감소 o 2024년 1-9월 뉴질랜드 원목 생산 2,464만1천㎥ –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o 3분기 러시아 합판 생산 증가 ▣ 가격 동향 o 2024년 12월 뉴송 원목 : 횡보 ( KA등급,U$123-124/㎥(CNF인천)) - 전년대비 3.8% 상승 o 2024년 112월 미국 더글러스퍼 원목 : 횡보 ( U$1240/MBF(CNF인천)) - 전년대비 0.8% 감소 o 2024년 11월 미국 KD WSPF 2×4 #2&Btr : 상승($461/MBF(FOB)) - 전년대비 15.5% 증가 o 2024년 11월 미국 OSB(7/16") : 상승 ($402/MSQ) - 전년대비 0.2% 감소 ▣ 수출.입 동향 o 중국 열대 제재목 수입 증가 - 2024년 1~9월 중국의 열대 제재목 수입 물량 575.9만㎥, 금액 16억6,900만 달러로 물량 12%, 금액 15% 증가 o 베트남, 2024년 1-11월 W&WP 수출(148억 달러) - 전년대비 22% 증가 o 미국의 유럽산 제재목 수입 23% 감소 o 2024년 뉴질랜드 임업 수출 – 전년대비 4% 증가 예상 ▣ 유통 동향 o 광시성 최초의 원목 "보험 + 선물" 프로젝트 o 미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원목의 38%가 중국으로 감 o 러시아 키로프 지역, 버치합판의 중국 수출 5배 증가 o 유럽, 오크 제재목 사업 급속한 악화 ▣ 임업정책 동향 o 중국 원목 선물거래 시작 o 미국 산림청, 산불 감소를 위해 태평양 북서부에서 더 많은 벌채를 제안 o 베트남, 목재 공급망의 병목현상 제거 o 뉴질랜드, 불법수확 목재거래 근절 o o 독일, 목재 및 가구업계, 최근의 파괴적인 홍수로 다시 피해 o 일본 산림관리통제제도 ▣ 국내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 o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각재 수입은 감소하나, 목질판넬류는 국내 공급의 만성적 부족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음 o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적인 건설경기 부진으로 목재 수요감소로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나 내년에는 미국의 건설산업의 증가로 목재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전망 o 미국의 관세정책과 국내의 환율급등으로 가격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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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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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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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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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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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 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목재는 수입유통과 생산유통으로 크게 분리하는경향이 많다. 수입유통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동남아에서 원목을 국내에 들여와 제재 및 가공해서 유통했으나 요즘은 현장에서 가공 생산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생산 유통의 경우 핵심은 경쟁력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동남아 또는 중국과 러시아 등과 단가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 유통의 경우 기술 목재가 아니면 국내에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구조용집성재 탄화목재 등이 기술개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중심으로 목재산업계의 주요 인물의 인터뷰를 들어 본다. 자료 제공은 대한목재협회. 동영상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vTVQx9Sk1UI&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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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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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을 27%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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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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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 아래는 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2024년 12월 기준 세계목재산업 동향입니다. 세계 목재산업 동향(2024년 12월) ▣ 수요 동향 o 중국, 도시 주택의 전환 o 11월 미국 건설업체 신뢰도 3개월 연속 상승 o 2024년 11월 미국 주택착공 128만9천호(SAAR) - 전월 대비 1.8% 감소, 전년 11월 대비 14.6% 감소 o 11월 독일 KVH(핑거조인트구조재) 수요 정체 ▣ 생산 동향 o 중국 GTI 지수 o 2024년 1-11월 미국 서부제재목 생산 전년대비 4.5% 감소 o 2024년 1-9월 뉴질랜드 원목 생산 2,464만1천㎥ –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o 3분기 러시아 합판 생산 증가 ▣ 가격 동향 o 2024년 12월 뉴송 원목 : 횡보 ( KA등급,U$123-124/㎥(CNF인천)) - 전년대비 3.8% 상승 o 2024년 112월 미국 더글러스퍼 원목 : 횡보 ( U$1240/MBF(CNF인천)) - 전년대비 0.8% 감소 o 2024년 11월 미국 KD WSPF 2×4 #2&Btr : 상승($461/MBF(FOB)) - 전년대비 15.5% 증가 o 2024년 11월 미국 OSB(7/16") : 상승 ($402/MSQ) - 전년대비 0.2% 감소 ▣ 수출.입 동향 o 중국 열대 제재목 수입 증가 - 2024년 1~9월 중국의 열대 제재목 수입 물량 575.9만㎥, 금액 16억6,900만 달러로 물량 12%, 금액 15% 증가 o 베트남, 2024년 1-11월 W&WP 수출(148억 달러) - 전년대비 22% 증가 o 미국의 유럽산 제재목 수입 23% 감소 o 2024년 뉴질랜드 임업 수출 – 전년대비 4% 증가 예상 ▣ 유통 동향 o 광시성 최초의 원목 "보험 + 선물" 프로젝트 o 미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원목의 38%가 중국으로 감 o 러시아 키로프 지역, 버치합판의 중국 수출 5배 증가 o 유럽, 오크 제재목 사업 급속한 악화 ▣ 임업정책 동향 o 중국 원목 선물거래 시작 o 미국 산림청, 산불 감소를 위해 태평양 북서부에서 더 많은 벌채를 제안 o 베트남, 목재 공급망의 병목현상 제거 o 뉴질랜드, 불법수확 목재거래 근절 o o 독일, 목재 및 가구업계, 최근의 파괴적인 홍수로 다시 피해 o 일본 산림관리통제제도 ▣ 국내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 o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각재 수입은 감소하나, 목질판넬류는 국내 공급의 만성적 부족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음 o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적인 건설경기 부진으로 목재 수요감소로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나 내년에는 미국의 건설산업의 증가로 목재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전망 o 미국의 관세정책과 국내의 환율급등으로 가격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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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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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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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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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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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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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산 목재이용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재 산업분야, 가구·인테리어 분야 등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산 목재제품을 이용할 경우 제품의 탄소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목재산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파리올림픽에서 유도‧레슬링 경기장, 수영장, 올림픽 선수촌 건물이 목조건축물로 조성될 정도로 목조건축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생산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목재제품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해질수록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제적·생태적 균형을 이루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목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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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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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 목재문화진흥회는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2일과 23일, 28일, 30일 등 나흘간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경상북도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만19세~39세)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을 시작으로 목재교육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산림인들이 구직난 속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에도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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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실시간 목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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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국식)는 오는 2월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년 제 29차 정기총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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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2월1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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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 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목재는 수입유통과 생산유통으로 크게 분리하는경향이 많다. 수입유통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동남아에서 원목을 국내에 들여와 제재 및 가공해서 유통했으나 요즘은 현장에서 가공 생산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생산 유통의 경우 핵심은 경쟁력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동남아 또는 중국과 러시아 등과 단가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 유통의 경우 기술 목재가 아니면 국내에 뿌리를 내리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구조용집성재 탄화목재 등이 기술개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중심으로 목재산업계의 주요 인물의 인터뷰를 들어 본다. 자료 제공은 대한목재협회. 동영상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vTVQx9Sk1UI&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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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업계 주요 인물 인터뷰- 경민산업 태원목재 영림목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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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을 27%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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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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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 아래는 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2024년 12월 기준 세계목재산업 동향입니다. 세계 목재산업 동향(2024년 12월) ▣ 수요 동향 o 중국, 도시 주택의 전환 o 11월 미국 건설업체 신뢰도 3개월 연속 상승 o 2024년 11월 미국 주택착공 128만9천호(SAAR) - 전월 대비 1.8% 감소, 전년 11월 대비 14.6% 감소 o 11월 독일 KVH(핑거조인트구조재) 수요 정체 ▣ 생산 동향 o 중국 GTI 지수 o 2024년 1-11월 미국 서부제재목 생산 전년대비 4.5% 감소 o 2024년 1-9월 뉴질랜드 원목 생산 2,464만1천㎥ –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o 3분기 러시아 합판 생산 증가 ▣ 가격 동향 o 2024년 12월 뉴송 원목 : 횡보 ( KA등급,U$123-124/㎥(CNF인천)) - 전년대비 3.8% 상승 o 2024년 112월 미국 더글러스퍼 원목 : 횡보 ( U$1240/MBF(CNF인천)) - 전년대비 0.8% 감소 o 2024년 11월 미국 KD WSPF 2×4 #2&Btr : 상승($461/MBF(FOB)) - 전년대비 15.5% 증가 o 2024년 11월 미국 OSB(7/16") : 상승 ($402/MSQ) - 전년대비 0.2% 감소 ▣ 수출.입 동향 o 중국 열대 제재목 수입 증가 - 2024년 1~9월 중국의 열대 제재목 수입 물량 575.9만㎥, 금액 16억6,900만 달러로 물량 12%, 금액 15% 증가 o 베트남, 2024년 1-11월 W&WP 수출(148억 달러) - 전년대비 22% 증가 o 미국의 유럽산 제재목 수입 23% 감소 o 2024년 뉴질랜드 임업 수출 – 전년대비 4% 증가 예상 ▣ 유통 동향 o 광시성 최초의 원목 "보험 + 선물" 프로젝트 o 미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원목의 38%가 중국으로 감 o 러시아 키로프 지역, 버치합판의 중국 수출 5배 증가 o 유럽, 오크 제재목 사업 급속한 악화 ▣ 임업정책 동향 o 중국 원목 선물거래 시작 o 미국 산림청, 산불 감소를 위해 태평양 북서부에서 더 많은 벌채를 제안 o 베트남, 목재 공급망의 병목현상 제거 o 뉴질랜드, 불법수확 목재거래 근절 o o 독일, 목재 및 가구업계, 최근의 파괴적인 홍수로 다시 피해 o 일본 산림관리통제제도 ▣ 국내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 o 국내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각재 수입은 감소하나, 목질판넬류는 국내 공급의 만성적 부족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음 o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적인 건설경기 부진으로 목재 수요감소로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나 내년에는 미국의 건설산업의 증가로 목재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전망 o 미국의 관세정책과 국내의 환율급등으로 가격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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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목재협회에서 제공한 세계목재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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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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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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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 20일(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 24개에 대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특별상(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장려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25개를 시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문홍욱, 문인석 씨가 작품명 ‘기계나무의 나이테’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이세현 씨가 작품명 ‘동서고금, 동서양 목구조를 융합한 목조성당 계획안:생성형 AI를 활용하여’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준공 부문에서는 오즈앤엔즈 건축사사무소 최혜진 대표, ㈜티피에이종합건설 한재성 대표가 작품명 ‘세컨찬스라이브러리’를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씨제이대한통운㈜ 민영학 대표, ㈜수피아건축 이주석 대표가 작품명 ‘설해원 클럽하우스’를 출품하여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계획 부문에서 7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100개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목조 건축이 환경적, 구조적, 미학적으로 다른 구조에 비하여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그 건축적인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을 통해 한국 목조건축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은 “최근 심각한 이상 기후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6일(화)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0개 작품, 계획 부문 14개 작품 등 총 2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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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출품작 100개중 25개 작품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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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산 목재이용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재 산업분야, 가구·인테리어 분야 등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산 목재제품을 이용할 경우 제품의 탄소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목재산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파리올림픽에서 유도‧레슬링 경기장, 수영장, 올림픽 선수촌 건물이 목조건축물로 조성될 정도로 목조건축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생산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목재제품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해질수록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제적·생태적 균형을 이루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목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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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 목재문화진흥회는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2일과 23일, 28일, 30일 등 나흘간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경상북도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만19세~39세)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을 시작으로 목재교육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산림인들이 구직난 속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에도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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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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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일(금),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적용 사례들을 모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로 사용돼 온 수입산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적용된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시범적용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신청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총 7군데의 목조주택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사례집에는 각 건축물의 개요, 규모, 설계, 공정별 시공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수입 OSB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동일한 구조의 두 건축물에 각각 시공한 비교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사례집을 통해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목조주택 현장에 널리 사용되어 국내 목재산업계 및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당 연구 보고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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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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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8월13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의 참가 신청 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와 공모전 참가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 13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여 목조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 관계자는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신청 후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계획 부문의 경우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하여 9월에 열리는 2차 공개심사에서 작품계획안 패널과 모형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준공 부문의 경우 1차로 작품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한 후 9월에 2차 현장심사를 시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각각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으로 산림청장상 ▲우수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구조디자인상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 ▲입선으로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한 자세한 응모요강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누리집(http://www.kw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건축 전문가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을 배출함으로써 목조건축 바람을 일으키고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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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8월13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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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사계절 및 장마 기간 국내 환경에 적합한 PB개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4일,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건축재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는 대부분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입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의 어려움으로 국내 목조주택 시장의 침체 우려가 있어, 목조주택용 건축재료의 국산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이 긴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강도와 내수성을 강화한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새롭게 개발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연구보고서는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제조하기 위한 고내수성 접착제의 합성법 및 사용량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목재칩 비율, 제조 압력 및 온도, 시간 등 최적 제조 조건을 담고 있다. 한편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생산시스템이 구축되어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목조주택용 건축 부재 국산화의 첫걸음을 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개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보드 산업의 기술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구보고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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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사계절 및 장마 기간 국내 환경에 적합한 PB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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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대폭 개선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군산시 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전북지역 목재산업분야 협‧단체, 목재사업장 등과 함께 규제개선 성과를 모니터링 하는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지난해까지 △제재목 등급검사 기준완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사무실 공동허용 등 목재산업분야 부담완화를 위한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 목재 가공업체(태진목재)를 방문해 목재 생산공정을 점검하고 그 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해온 규제개선에 대한 현장 체감 성과를 모니터링했다. 토론현장에 참여한 목재사업장들은 제재목 중 일반용재에 대한 등급검사가 전수조사 방식에서 무작위 표본검사로 개선돼 시간과 비용절감이 가능해 졌다며 규제개선에 많은 공감을 표했다. 산림청은 목재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한편, 목재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규제를 대폭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개선된 제도들이 현장에서 잘 정착되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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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대폭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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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
-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6월 13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구자일 전무이사, 안정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해비타트에서 이광회 사무총장, 홍도식 팀장, 윤권중 프로젝트팀장, 이다영 매니저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목조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시범사업 등 업무추진 시 기술적으로 협조하는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하여 폭넓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하여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시행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6월 12일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해 5-Star 품질인증 1차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두 차례 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천안 주택단지의 주 대상자는 신혼부부인데 이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반이 되는 것이 집이다. 이 집이 제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우리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목조건축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를 발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한국해비타트의 천안 주택단지는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372번째 현장이자 5-Star ECO를 두 번째로 적용하는 의미 있는 목조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기술 교류가 진행되어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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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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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일 양일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부산광역시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국민들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2년 충북 청주 개최를 시작으로 장흥, 세종, 산청 등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째날인 25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1부’가 열린다. 다음날인 26일에는 부산지역 특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2부’가 열린다. 또한 현장에서 나무도마 만들기, 편백 팔찌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산림청은 국산목재의 탄소저장 효과를 알리고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체험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국산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다”라며,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의 목재생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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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일 양일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