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목재문화진흥회는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2일과 23일, 28일, 30일 등 나흘간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경상북도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만19세~39세)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을 시작으로 목재교육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산림인들이 구직난 속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에도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 과정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