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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임업직불금,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황상국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장은“올해부터는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접수 뿐만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간판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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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탄소기업-혁신기관 소통 설명회’ 개최
    전북도는 6일 더메이호텔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탄소산업의 재도약을 향한 ‘탄소기업-혁신기관 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탄소기업 및 혁신기관이 참석해 탄소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업-기관 간 상호협력하는 소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전라북도, 전주시)를 포함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IST 전북분원 등 6개의 혁신기관과 45개의 탄소기업이 참석했다. 국내·외 탄소산업 최신 트렌드 및 기술동향 발표, 국가기술개발사업 수주 및 지원절차와 기업이 활용가능한 장비에 대한 설명, 도내 탄소 관련 혁신기관들의 역할 및 사업소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현황과 협조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기업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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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열어
    전북도는 17일 정읍시, 정읍산림조합과 함께 정읍시 옹동면 상산리 산62번지 일대에서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 가꾸기 행사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편백나무 53,595본을 조림한 곳으로 ▲경제수 조림지에 식재된 나무 비료주기와 가지치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시・군 자체적으로 주요 조림지, 휴양림, 공원 등에서 600여 명이 참여해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와 산지정화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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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10월27일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 열어
    전북도는 2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설운동장에서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이정린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임업 관련 33개 기관․단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도내 임업 관련 유관 기관·단체와 도·시·군 산림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일체감 조성과 선진 우수 산림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임업인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였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산림을 가꾸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도민들이 다양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고,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해 우리의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풍요롭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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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10월까지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모두 66만그루 조림
    전북도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가을 29억원을 투자해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총 6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조림에는 ▲장래 좋은 품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경제림 조성 186ha, ▲생활권 자연경관 향상과 산림 공익기능을 증대하기 위한 큰나무 조림 9ha, ▲지역 산림의 특성을 부각해 대표적인 숲으로 육성하는 지역특화조림 51h, ▲대형산불 확산방지 및 산불발생 시 사찰·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12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탄소저감 조림 5ha을 실시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을 나무심기는 그동안 봄철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을 가을철에 분산하여 심음으로써 봄 가뭄으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산림사업에 투입되는 인력 수급을 원활하게 하여 임업 분야의 일자리를 연중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봄철에는 1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림 조성 1,114ha, 큰나무 조림 399ha, 지역특화 조림 60㏊, 내화수림대 조성 18㏊, 탄소저감조림 145㏊ 등 총 1,736ha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활착률 제고를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조림사업은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가을철 조림사업도 식재 적기인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묘목의 활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나무심기 세부 추진계획 (단위 : ㏊, 천본, 백만원) 사업명 면적 묘목 사업비 사 업 내 용 합계 1,999 4,657.8 20,433 봄 철 조 림 소계 1,736 3,993.5 17,534 경제림 조성 (1,114㏊) 경제수조림 (묘목수급) 1,093 3,055 7,870 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조림  2,000~4,000본(소중묘 20~60㎝)  7,200천원/㏊(국60%,도9%,시군21%,자10%) 특용자원 조림 21 63 151  특용 수종 조림으로 단기소득 창출  3,000본(대묘 40~60㎝이상)  7,200천원/㏊(국60%,도9%,시군21%,자10%) 큰나무 조림 (399㏊) 큰나무 공익조림 100 35 1,205  주요 도로변, 관광지 등 경관 조성용 수종 식재  350본/㏊(수고 1.5m 내외)  12,050천원/㏊(국50%, 도15%, 시군35%) 산림재해 방지 (묘목수급) 299 506.5 3,602 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지 신속복구 및 예방  1,500본/㏊(대묘 40~60㎝이상)  12,045천원/㏊(국50%, 도15%, 시군35%) 지역특화 조림 (60㏊) 섬지역 가꾸기 3 0.9 62  해풍 등에 훼손된 섬지역 산림녹화 및 식생복원  자생수종 중심으로 자율적 식재  24,664천원(국42%, 도17%, 시군40%) 지역 특화림 57 17.1 1,186  지역의 산림 특성을 부각시키는 대표 조림지 육성 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 식재(조경수 4~6m)  20,817천원(국50%, 도15%, 시군35%) 내화수림대 조성 (18㏊) 18 27 270  대형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 내화수종 1,500본/㏊(중·대묘 30~60㎝)  15,000천원/㏊(국50%, 도15%, 시군35%) 탄소저감조림 (145㏊,묘목수급) 145 289 3,188  생활권주변, 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 220본 이상/㏊ / 수고 1.2m 이상  21,986천원/㏊(국50%, 도15%, 시군35%) 가 을 철 조 림 소계 263 664.3 2,899 경제림 조성 (186㏊) 경제수조림 (묘목수급) 151 501 1,087 상동 특용자원 조림 35 105 252 상동 큰나무 조림 (9㏊) 큰나무 공익조림 - - - 상동 산림재해 방지 (묘목수급) 9 14 109 상동 지역특화조림 (51㏊) 섬지역 가꾸기 23 6.9 578 상동 지역 특화림 28 8.4 583 상동 내화수림대 조성 (12㏊) 12 18 180 상동 탄소저감조림 (5㏊,묘목수급) 5 11 110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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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채식’ 교육 참여자, 8월11일까지 모집
    전라북도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중요 해법으로 채식 실천을 제시하고자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채식’을 주제로 도민 교육과정(이하 교육)을 기획하고 교육 참여자를 8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보고서(2019)’에 따르면 고기와 유제품의 높은 소비율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이에 도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채식 밥상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채식에 대한 홍보와 교육, 사회적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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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북도, ‘제19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전라북도가 ‘제19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정부대전청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된 대회로, 산림공무원 및 관련기관 직원들의 봄철 산불방지 노고를 치하하고 산림부서간 친선도모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청 테니스동호인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 등 전국 시도 및 산림관련 부서 14개 기관 14개팀(1부 리그 6팀, 2부 리그 8팀)이 참가했으며, 막강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도는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을 포함한 10명의 선수진이 선전을 펼친 결과,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산림항공본부를 결승전에서 이기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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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전라북도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전라북도는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이 31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성현 산림청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이원택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산림청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 151ha에 총사업비 1,750억 원이 투입된다. 전시·문화지구, 경관지구, 연구지구 등이 들어서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국내외 해안식물자원 수집, 희귀·멸종 해안식물 보존, 간척지·해안·도서 식물자원 연구 및 전시, 생물다양성 교육 등을 맡는다. 주요시설은 ▲방문자 센터, ▲해안식물돔, ▲도서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등이다. 특히 맹그로브 생태관은 수목원의 대표공간으로 열대 및 아열대 염생식물의 환경인 맹그로브숲에 대한 전시 및 교육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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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실시간 전북 기사

  • 전북 임업직불금,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황상국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장은“올해부터는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접수 뿐만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간판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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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탄소기업-혁신기관 소통 설명회’ 개최
    전북도는 6일 더메이호텔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탄소산업의 재도약을 향한 ‘탄소기업-혁신기관 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탄소기업 및 혁신기관이 참석해 탄소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업-기관 간 상호협력하는 소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전라북도, 전주시)를 포함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IST 전북분원 등 6개의 혁신기관과 45개의 탄소기업이 참석했다. 국내·외 탄소산업 최신 트렌드 및 기술동향 발표, 국가기술개발사업 수주 및 지원절차와 기업이 활용가능한 장비에 대한 설명, 도내 탄소 관련 혁신기관들의 역할 및 사업소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현황과 협조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기업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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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열어
    전북도는 17일 정읍시, 정읍산림조합과 함께 정읍시 옹동면 상산리 산62번지 일대에서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 가꾸기 행사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편백나무 53,595본을 조림한 곳으로 ▲경제수 조림지에 식재된 나무 비료주기와 가지치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시・군 자체적으로 주요 조림지, 휴양림, 공원 등에서 600여 명이 참여해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와 산지정화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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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10월27일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 열어
    전북도는 2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설운동장에서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이정린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임업 관련 33개 기관․단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도내 임업 관련 유관 기관·단체와 도·시·군 산림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일체감 조성과 선진 우수 산림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임업인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였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산림을 가꾸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도민들이 다양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고,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해 우리의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풍요롭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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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10월까지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모두 66만그루 조림
    전북도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가을 29억원을 투자해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총 6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조림에는 ▲장래 좋은 품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경제림 조성 186ha, ▲생활권 자연경관 향상과 산림 공익기능을 증대하기 위한 큰나무 조림 9ha, ▲지역 산림의 특성을 부각해 대표적인 숲으로 육성하는 지역특화조림 51h, ▲대형산불 확산방지 및 산불발생 시 사찰·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12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탄소저감 조림 5ha을 실시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을 나무심기는 그동안 봄철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을 가을철에 분산하여 심음으로써 봄 가뭄으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산림사업에 투입되는 인력 수급을 원활하게 하여 임업 분야의 일자리를 연중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봄철에는 1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림 조성 1,114ha, 큰나무 조림 399ha, 지역특화 조림 60㏊, 내화수림대 조성 18㏊, 탄소저감조림 145㏊ 등 총 1,736ha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활착률 제고를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조림사업은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가을철 조림사업도 식재 적기인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묘목의 활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나무심기 세부 추진계획 (단위 : ㏊, 천본, 백만원) 사업명 면적 묘목 사업비 사 업 내 용 합계 1,999 4,657.8 20,433 봄 철 조 림 소계 1,736 3,993.5 17,534 경제림 조성 (1,114㏊) 경제수조림 (묘목수급) 1,093 3,055 7,870 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조림  2,000~4,000본(소중묘 20~60㎝)  7,200천원/㏊(국60%,도9%,시군21%,자10%) 특용자원 조림 21 63 151  특용 수종 조림으로 단기소득 창출  3,000본(대묘 40~60㎝이상)  7,200천원/㏊(국60%,도9%,시군21%,자10%) 큰나무 조림 (399㏊) 큰나무 공익조림 100 35 1,205  주요 도로변, 관광지 등 경관 조성용 수종 식재  350본/㏊(수고 1.5m 내외)  12,050천원/㏊(국50%, 도15%, 시군35%) 산림재해 방지 (묘목수급) 299 506.5 3,602 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지 신속복구 및 예방  1,500본/㏊(대묘 40~60㎝이상)  12,045천원/㏊(국50%, 도15%, 시군35%) 지역특화 조림 (60㏊) 섬지역 가꾸기 3 0.9 62  해풍 등에 훼손된 섬지역 산림녹화 및 식생복원  자생수종 중심으로 자율적 식재  24,664천원(국42%, 도17%, 시군40%) 지역 특화림 57 17.1 1,186  지역의 산림 특성을 부각시키는 대표 조림지 육성 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 식재(조경수 4~6m)  20,817천원(국50%, 도15%, 시군35%) 내화수림대 조성 (18㏊) 18 27 270  대형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 내화수종 1,500본/㏊(중·대묘 30~60㎝)  15,000천원/㏊(국50%, 도15%, 시군35%) 탄소저감조림 (145㏊,묘목수급) 145 289 3,188  생활권주변, 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 220본 이상/㏊ / 수고 1.2m 이상  21,986천원/㏊(국50%, 도15%, 시군35%) 가 을 철 조 림 소계 263 664.3 2,899 경제림 조성 (186㏊) 경제수조림 (묘목수급) 151 501 1,087 상동 특용자원 조림 35 105 252 상동 큰나무 조림 (9㏊) 큰나무 공익조림 - - - 상동 산림재해 방지 (묘목수급) 9 14 109 상동 지역특화조림 (51㏊) 섬지역 가꾸기 23 6.9 578 상동 지역 특화림 28 8.4 583 상동 내화수림대 조성 (12㏊) 12 18 180 상동 탄소저감조림 (5㏊,묘목수급) 5 11 110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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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채식’ 교육 참여자, 8월11일까지 모집
    전라북도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중요 해법으로 채식 실천을 제시하고자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채식’을 주제로 도민 교육과정(이하 교육)을 기획하고 교육 참여자를 8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보고서(2019)’에 따르면 고기와 유제품의 높은 소비율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이에 도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채식 밥상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채식에 대한 홍보와 교육, 사회적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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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북도, ‘제19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전라북도가 ‘제19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정부대전청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된 대회로, 산림공무원 및 관련기관 직원들의 봄철 산불방지 노고를 치하하고 산림부서간 친선도모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청 테니스동호인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 등 전국 시도 및 산림관련 부서 14개 기관 14개팀(1부 리그 6팀, 2부 리그 8팀)이 참가했으며, 막강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도는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을 포함한 10명의 선수진이 선전을 펼친 결과,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산림항공본부를 결승전에서 이기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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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전라북도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전라북도는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이 31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성현 산림청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이원택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산림청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 151ha에 총사업비 1,750억 원이 투입된다. 전시·문화지구, 경관지구, 연구지구 등이 들어서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국내외 해안식물자원 수집, 희귀·멸종 해안식물 보존, 간척지·해안·도서 식물자원 연구 및 전시, 생물다양성 교육 등을 맡는다. 주요시설은 ▲방문자 센터, ▲해안식물돔, ▲도서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등이다. 특히 맹그로브 생태관은 수목원의 대표공간으로 열대 및 아열대 염생식물의 환경인 맹그로브숲에 대한 전시 및 교육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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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전북도, 6월23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 접수
    전북도는 6월 23일까지 2024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인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시설 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과 임산물 가치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과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으로 나뉜다. 먼저, 산림작물생산단지 사업은 생산기반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을 내용으로 개소별 1~7억 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사업은 숲을 가꾸면서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기반 시설의 품목별 집단화‧현대화 지원을 내용으로 개소별 1~5억 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다. 지원대상 품목은 호두․대추 등 수실류, 표고버섯 등 버섯류, 더덕․도라지 등 산나물류, 약용류 등 7개 분야 79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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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전북도, 산나물 채취 5월 31일까지 집중 단속
    전북도는 고사리, 두릅 등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가 시작됨에 따라 산림 내에서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5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시ˑ군과 합동으로 15개반 60명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백두대간 보호구역 및 희귀ˑ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는 산림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불감시와 병행해 단속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불법 행위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차량접근이 용이한 지역과 산림보호구역 등을 중점으로 단속한다. 임도나 산림 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 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해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 허가없이 산림을 전용하는 행위, 산림보호구역 금지행위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의 불법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행 중에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고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잦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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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전북도, 임업직불금제 사업 신청 5월 19일까지
    전북도는 임업직불금제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각 시군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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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남원 산내 매동마을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로 선정돼 1억원 확보
    전북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에 남원시 산내면 매동마을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는 지역공동체(마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화물질 제거, 교육, 훈련 등에 참여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 매동마을은 현지 심사에서 주민 인식도 및 적극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한 해 3건의 산불이 발생했을 정도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이를 타개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을 통해 매동마을은 오는 11월말까지 ▲산불감시 CCTV 설치, ▲비상소화장치 설치, ▲산불 위험도 표지판과 산불예방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추진하며 산불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산불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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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산림자원 및 산림경영 제도개선 관련 임업인 간담회, 전북
    전라북도는 지난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산림자원 및 산림경영 제도개선과 관련한 임업인 간담회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도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 제도개선을 요청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이 회의 진행을 했으며 전라북도 박정규 도의원과 황상국 산림녹지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열악한 임업인 근로환경 개선과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경영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및 방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정규 도의원은 제안 발언을 통해 산림과 임업의 공익적 가치와 국토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제안하게 됐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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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진행, 전북도
    전북도는 진안군과 함께 24일 진안 산약초타운 일원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 전춘성 진안군수, 임업인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산약초타운 주변 부지에 설탕단풍나무 4,000그루를 식재했다. 또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밤나무, 자두나무 등 1,200그루를 나눠줬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함께 희망을 심는 일로, 숲은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이며 그 시작은 오늘처럼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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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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