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산림
Home >  산림  >  산림과학

실시간뉴스
  • 산림과학원, 표고 신품종 ‘산호향’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표고 신품종 ‘산호향’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호향은 톱밥 재배용 품종으로 버섯 발생 온도가 15~20℃로 봄‧가을에 생산이 적합한 중온성 품종이다. 시장에서 선호하는 형태인 반구형의 갓과 짧은 대를 가졌으며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기존 품종들에 비해 배양 기간과 수확 기간이 짧고 1차 발생량의 비율이 매우 높아 단기간에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호향은 2021년에 품종 출원하였으며 2년간('22~'23) 재배심사를 거쳐 일정한 보호 요건을 갖춘 것이 인정되어 이번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 되었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국유품종보호권 처분 공고를 통해 산호향의 보급을 시행할 계획이며, 다음 공고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산호향이 보급되면 생산자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산 표고버섯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5
  • 산림과학원, 목재이용확대위한 ‘이木저木 木세권’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국민인식 확산으로 목재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목재문화 관련 환경과 시설 인프라를 소개하는 ‘이木저木 木세권’을 발간하였다. 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및 목재사용의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유‧무형의 목재문화자원을 7개 영역(목재문화시설, 목조건축, 목재문화유산, 목재제품, 목재문화행사, 목재문화콘텐츠, 목재교육)으로 분류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간행물에서는 목재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생활권역을 ‘목(木)세권’이라 정의하고, 체험공간‧학습공간‧커뮤니티 공간 등 기능에 따른 주제별 목세권을 소개하였다. 특히 일반 국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문화자원을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장, 목공방, 목재체험 프로그램, 목공학교 및 우리나라 목조건축 현황 등을 지역별로 소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목재이용에 대한 국민인식 증진과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공교육 내 목재교육 확산, 미래세대 참여 기반 확대, 목재이용 캠페인 시행 등 목재문화 진흥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산림과학속보 ‘이木저木 木세권’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산림과학속보)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5
  •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임분밀도진단카드’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침엽수 숲의 솎아베기 시기를 간편하게 판정할 수 있는 ‘임분밀도진단카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솎아베기 작업은 나무 간 생육공간을 만들어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숲 가꾸기 방법이다. 솎아베기 작업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숲의 상황을 올바르게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에 산림기술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임분밀도진단카드는 해당 숲의 나무 높이와 밀도를 이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솎아베기 작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단카드에는 산림의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지위인자인 수고(나무의 높이)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숲의 생장 상태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단카드를 통해 임업인들도 손쉽게 숲의 과밀 여부를 파악하여, 솎아베기 작업의 실행과 강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상태 연구관은“이번에 개발된 임분밀도진단카드처럼 임업 현장에서 숲을 가꾸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4
  •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에서 희망나눔 반딧불이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6월 18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에서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희망나눔 반딧불이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반딧불이는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 생물로, 청정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민감한 곤충으로 알려졌다. 이번 반딧불이 행사가 열린 한남연구시험림은 사려니숲길 내에 있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하여 시험연구 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천연림과 인공림으로 이루어진 숲에서 운문산반딧불이가 산수국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문화 체험 형평성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숲과 반딧불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숲 탐방 및 체험행사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설아라 연구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과학기술개발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맞춤형 숲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딧불이 행사와 같은 특별 체험행사도 지속해서 확대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0
  • 산림과학원, 표고 신품종 육종 기술 교육 대상자 20명 모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8일부터 31일 중 5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산 표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민간 육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가 표고 품종 육성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대상은 표고 관련 산업의 현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이며, 선착순 15~20명으로 전화(031-290-1192)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현장에서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표고 육종 기술 교육을 통해 민간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고, 나아가 표고 산업이 활성화되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9
  • 산림과학원,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 업무협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기상이변 대응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 업무협약 현행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상기후 등으로 아까시나무 개화 기간이 짧아지면서 꿀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꿀벌 보호와 미래 양봉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 재체결은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기후변화 대응 화분매개 생태계서비스 연구를 기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변경하면서 이뤄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화분매개 생태계서비스 강화를 위해 화분매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생태계서비스 평가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우수 밀원자원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밀원단지 조성·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연구에 착수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꿀벌 스마트 관리 및 해충 관리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꿀벌 스트레스 지표의 발굴·관리 기술을, 국립기상과학원은 밀원수 개화 시기 예측 모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밀원수는 양봉산업의 근간인 만큼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꿀벌의 보존에 직결된다”라며 “오늘 모인 5개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9
  • 동북아 및 아프리카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 공동 연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7일, 올해 30주년이 된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을 위해 동북아시아‧아프리카 등 현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몽골, 미얀마 등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된 과거 사막화 방지 및 산림복원 조림 사업지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관리 방법 등을 제시하여 상대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지 10곳의 식생조사 및 위생 영상 분석 등 공동연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조사 결과 조림한 나무의 80% 이상이 건강한 산림으로 자라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년부터 시작된 한-몽 그린벨트 조림 사업의 초기 조림 사업지(2008년)를 위성영상으로 분석한 결과, 조림 8년 후 나무 면적은 조림 전과 비교하여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 사막화 방지와 황사 발생 저감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결과와 노력은 2022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발간한 『제2차 전 세계 토지 전망 보고서』에 수록되었으며,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협약이행검토위원회’에서도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가 간 협업 및 사후 모니터링‧평가 체계 구축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양희문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는 현지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과학적 조림 기술과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막화, 가뭄, 황사(SDS) 등 전 세계적인 이슈에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 연구진과의 공동연구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8
  • 기후변화와 산림재해로 위기에 직면한 소나무숲의 관리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3일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인과 소나무 – 우리 소나무의 과거와 미래, 보전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2년간 수행된 8번의 수종 선호도 조사에서 2위와 많은 차이를 보이며 소나무를 1순위로 선정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과 소나무 : 소나무 선호의 역사∙문화적 기원』을 밝히는 연구신서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신서는 ‘한국인은 소나무를 왜 가장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한국인이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조선 후기에 형성된 세 가지 측면에서 찾았는데, 모든 나무 가운데 소나무가 으뜸이라는 유교적 상징성(으뜸나무), 송정(松政)으로 대표되는 국가로부터 강제된 소나무의 중요성(중요한 나무), 우리 주변에서 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소나무의 접근성(늘 보는 나무)에 있다고 보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의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소나무 목재 활용의 변천사」(충북대 서정욱 교수), 「소나무 유전자원 보전의 의미」(안지영 박사), 「송계와 산림거버넌스 구축」(성균관대 배수호 교수), 「북한의 소나무숲 현황과 사회적 인식」(오삼언 박사), 「소나무숲의 변화와 보전․관리 방안」(김은숙 박사) 발표와 함께, 목재, 문화재, 산림생태, 시민사회단체, 언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소나무 보전과 공존 방안을 토론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소나무의 중요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기후변화와 산림생태계의 변화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소나무숲의 새로운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소나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법적 보호를 받는 중요 소나무와 소나무숲의 보호 체계 강화, 문화재복원용 소나무숲의 정밀 관리, 마을 소나무숲의 공동체적 관리, 소나무의 유전적 다양성의 보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연구신서 발간과 세미나가 “우리나라의 소나무 문화와 소나무에 대한 국민 선호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산림재해로 위기에 직면한 우리 소나무숲의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신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4

실시간 산림과학 기사

  • 산림과학원, 표고 신품종 ‘산호향’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표고 신품종 ‘산호향’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호향은 톱밥 재배용 품종으로 버섯 발생 온도가 15~20℃로 봄‧가을에 생산이 적합한 중온성 품종이다. 시장에서 선호하는 형태인 반구형의 갓과 짧은 대를 가졌으며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기존 품종들에 비해 배양 기간과 수확 기간이 짧고 1차 발생량의 비율이 매우 높아 단기간에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호향은 2021년에 품종 출원하였으며 2년간('22~'23) 재배심사를 거쳐 일정한 보호 요건을 갖춘 것이 인정되어 이번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 되었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국유품종보호권 처분 공고를 통해 산호향의 보급을 시행할 계획이며, 다음 공고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산호향이 보급되면 생산자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산 표고버섯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5
  • 산림과학원, 목재이용확대위한 ‘이木저木 木세권’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국민인식 확산으로 목재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목재문화 관련 환경과 시설 인프라를 소개하는 ‘이木저木 木세권’을 발간하였다. 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및 목재사용의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유‧무형의 목재문화자원을 7개 영역(목재문화시설, 목조건축, 목재문화유산, 목재제품, 목재문화행사, 목재문화콘텐츠, 목재교육)으로 분류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간행물에서는 목재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생활권역을 ‘목(木)세권’이라 정의하고, 체험공간‧학습공간‧커뮤니티 공간 등 기능에 따른 주제별 목세권을 소개하였다. 특히 일반 국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문화자원을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장, 목공방, 목재체험 프로그램, 목공학교 및 우리나라 목조건축 현황 등을 지역별로 소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목재이용에 대한 국민인식 증진과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공교육 내 목재교육 확산, 미래세대 참여 기반 확대, 목재이용 캠페인 시행 등 목재문화 진흥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산림과학속보 ‘이木저木 木세권’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산림과학속보)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5
  •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임분밀도진단카드’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침엽수 숲의 솎아베기 시기를 간편하게 판정할 수 있는 ‘임분밀도진단카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솎아베기 작업은 나무 간 생육공간을 만들어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숲 가꾸기 방법이다. 솎아베기 작업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숲의 상황을 올바르게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에 산림기술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임분밀도진단카드는 해당 숲의 나무 높이와 밀도를 이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솎아베기 작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단카드에는 산림의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지위인자인 수고(나무의 높이)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숲의 생장 상태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단카드를 통해 임업인들도 손쉽게 숲의 과밀 여부를 파악하여, 솎아베기 작업의 실행과 강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상태 연구관은“이번에 개발된 임분밀도진단카드처럼 임업 현장에서 숲을 가꾸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4
  •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에서 희망나눔 반딧불이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6월 18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에서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희망나눔 반딧불이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반딧불이는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 생물로, 청정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민감한 곤충으로 알려졌다. 이번 반딧불이 행사가 열린 한남연구시험림은 사려니숲길 내에 있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하여 시험연구 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천연림과 인공림으로 이루어진 숲에서 운문산반딧불이가 산수국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문화 체험 형평성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숲과 반딧불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숲 탐방 및 체험행사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설아라 연구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과학기술개발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맞춤형 숲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딧불이 행사와 같은 특별 체험행사도 지속해서 확대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20
  • 산림과학원, 표고 신품종 육종 기술 교육 대상자 20명 모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8일부터 31일 중 5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산 표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민간 육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가 표고 품종 육성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대상은 표고 관련 산업의 현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이며, 선착순 15~20명으로 전화(031-290-1192)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현장에서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표고 육종 기술 교육을 통해 민간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고, 나아가 표고 산업이 활성화되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9
  • 산림과학원,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 업무협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기상이변 대응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 업무협약 현행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상기후 등으로 아까시나무 개화 기간이 짧아지면서 꿀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꿀벌 보호와 미래 양봉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 재체결은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기후변화 대응 화분매개 생태계서비스 연구를 기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변경하면서 이뤄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화분매개 생태계서비스 강화를 위해 화분매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생태계서비스 평가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우수 밀원자원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밀원단지 조성·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연구에 착수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꿀벌 스마트 관리 및 해충 관리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꿀벌 스트레스 지표의 발굴·관리 기술을, 국립기상과학원은 밀원수 개화 시기 예측 모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밀원수는 양봉산업의 근간인 만큼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꿀벌의 보존에 직결된다”라며 “오늘 모인 5개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9
  • 동북아 및 아프리카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 공동 연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7일, 올해 30주년이 된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을 위해 동북아시아‧아프리카 등 현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몽골, 미얀마 등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된 과거 사막화 방지 및 산림복원 조림 사업지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관리 방법 등을 제시하여 상대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지 10곳의 식생조사 및 위생 영상 분석 등 공동연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조사 결과 조림한 나무의 80% 이상이 건강한 산림으로 자라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년부터 시작된 한-몽 그린벨트 조림 사업의 초기 조림 사업지(2008년)를 위성영상으로 분석한 결과, 조림 8년 후 나무 면적은 조림 전과 비교하여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 사막화 방지와 황사 발생 저감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결과와 노력은 2022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발간한 『제2차 전 세계 토지 전망 보고서』에 수록되었으며,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협약이행검토위원회’에서도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가 간 협업 및 사후 모니터링‧평가 체계 구축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양희문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는 현지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과학적 조림 기술과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막화, 가뭄, 황사(SDS) 등 전 세계적인 이슈에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 연구진과의 공동연구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8
  • 기후변화와 산림재해로 위기에 직면한 소나무숲의 관리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3일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인과 소나무 – 우리 소나무의 과거와 미래, 보전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2년간 수행된 8번의 수종 선호도 조사에서 2위와 많은 차이를 보이며 소나무를 1순위로 선정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과 소나무 : 소나무 선호의 역사∙문화적 기원』을 밝히는 연구신서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신서는 ‘한국인은 소나무를 왜 가장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한국인이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조선 후기에 형성된 세 가지 측면에서 찾았는데, 모든 나무 가운데 소나무가 으뜸이라는 유교적 상징성(으뜸나무), 송정(松政)으로 대표되는 국가로부터 강제된 소나무의 중요성(중요한 나무), 우리 주변에서 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소나무의 접근성(늘 보는 나무)에 있다고 보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의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소나무 목재 활용의 변천사」(충북대 서정욱 교수), 「소나무 유전자원 보전의 의미」(안지영 박사), 「송계와 산림거버넌스 구축」(성균관대 배수호 교수), 「북한의 소나무숲 현황과 사회적 인식」(오삼언 박사), 「소나무숲의 변화와 보전․관리 방안」(김은숙 박사) 발표와 함께, 목재, 문화재, 산림생태, 시민사회단체, 언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소나무 보전과 공존 방안을 토론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소나무의 중요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기후변화와 산림생태계의 변화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소나무숲의 새로운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소나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법적 보호를 받는 중요 소나무와 소나무숲의 보호 체계 강화, 문화재복원용 소나무숲의 정밀 관리, 마을 소나무숲의 공동체적 관리, 소나무의 유전적 다양성의 보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연구신서 발간과 세미나가 “우리나라의 소나무 문화와 소나무에 대한 국민 선호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산림재해로 위기에 직면한 우리 소나무숲의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신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s://book.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4
  • 드론 라이다, 산림의 탄소저장량과 원목생산 등급 파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2일(화), 포천 광릉시험림에서 첨단 라이다 장비 활용 기술을 시연하는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상라이다(LiDAR)와 드론라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나무 한 그루당 임목축적량과 탄소저장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탄소지도 제작과 원목 생산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성과가 소개되었다. 이 기술들은 조사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며 산림정보의 정확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드론라이다는 3차원 레이저스캐너 장비인 라이다(LiDAR)를 드론에 탑재하여, 레이저를 목표물에 발사해 사물과 그 주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능이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인력 중심의 산림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원목등급별 생산량과 탄소저장량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시험연구뿐만 아니라 대면적의 산림경영에도 활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라이다 장비를 사용하는 산림청과 관계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현장 조사 시연 이후, 숲 관리와 목재 이용을 위한 수확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사업의 고충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라이다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의 숲을 3차원 정보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탄소저장량과 원목생산 등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미래에는 산림경영 활동의 의사결정과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3
  • 지식의숲 아카데미, 온라인에서 14일까지 신청 받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5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숲을 연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은 일반 시민들에게 숲과 관련된 유익한 연구 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숲과 관련된 과학 지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4회차에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기후위기 시대, 숲에서 길찾기’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관심사이며, 그간 회차별 아카데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기후변화 관련’ 강의 수요도는 높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90년대부터 기후변화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연구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그간의 연구 결과를 집약한 “산림‧임업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종합보고서”을 발간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강의에서는 기후변화가 숲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대응 방안 등을 강의한다. 현재 온라인에서 14일까지 4회차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회당 80명 이내) 참석할 수 있다. * 온라인 예약: www.foresttrip.go.kr (숲나들e ▶ 숲길 ▶ 숲길예약 ▶ 월별현황조회 ▶'홍릉숲탐방' 선택 ▶ 달력에서 '지식의 숲 아카데미' 클릭 후 접수)
    • 산림
    • 산림과학
    2024-06-11
  • 나무 나노입자 이용, ‘친환경 스마트 식품 부패 감지 센서’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퀼린 우(Qinglin Wu)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친환경·스마트 식품 부패 감지 센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다양한 가스를 발생시킨다. 연구팀은 이러한 가스를 감지하는 물질을 양배추에서 발견하였으며, 이 물질을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입자와 혼합하여 식품 포장재로 사용될 수 있는 투명 센서를 제조하였다. 개발된 센서가 적용된 식품 포장 용기는 내부에 음식물이 부패하여 가스가 발생하면, 투명 센서(필름)에 가스가 흡수되고 양배추 추출물의 분자구조 변형에 의해 필름의 색이 바뀌어 식품의 신선도를 감지할 수 있다. 필름 색의 변화는 감지된 휘발성 부패가스 성질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며,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뚜렷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다. 이번 공동연구 성과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양배추 추출물로 식품의 신선도를 평가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포장재 개발에 중요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연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저널인 ‘셀룰로오스(cellulose)’에 게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권재경 박사는 “이번 투명 스마트 센서의 원리 구명은 학술적 의미가 크며, 산·염기 가스를 감지할 수 있어 식품 포장 분야뿐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구에도 적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6-04
  • 임목축적량과 탄소저장량을 알 수 있는 탄소지도 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고창 문수산에 위치한 편백 솎아베기 시험림을 대상으로 드론라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나무 한 그루당 임목축적량과 탄소저장량을 알 수 있는 탄소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드론라이다는 3D 레이저스캐너 장비인 라이다(LiDAR)를 드론에 탑재하여, 레이저를 목표물에 발사해 사물과 그 주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편백림의 지상부 탄소지도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솎아베기 시험연구를 추진해 온 장기연구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귀중한 사례이다. 과거 조림부터 육성, 목재 이용을 위한 수확까지 인력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산림관리의 전 과정을 첨단장비와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탄소지도 제작은 드론라이다로 촬영한 나무의 높이 정보를 이용하여 나무의 가슴높이 직경을 추정한 후 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입목재적식으로 임목축적량을 계산하여 지도화하였다. 그 결과 문수산 편백숲은 임목축적이 헥타르(ha) 당 491입방(m3)으로 우리나라 평균 임목축적 165.2입방(m3)보다 약 3배에 달하는 우량한 숲이었고, 지상부 탄소저장량은 145.4탄소톤(Cton)으로 우리나라 전체 일반 숲(48.9Cton)보다 약 3배, 같은 나이(50년생)를 가진 편백숲(87.2Cton)보다 1.7배 높았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드론이 나무, 숲의 수관(Crown) 아래에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할 수 없는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향후 드론라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한 대면적의 정밀 산림경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박정묵 연구사는 “국토의 63%가 산림인 우리나라의 미래 산림관리를 위해 드론라이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숲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연구개발의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내년에 발사될 농림위성 정보와 융합하면 스마트 산림경영 뿐만 아니라 산불 등 산림재해 분야에도 쓰임새 있게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5-31
  • 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은 호두와 산딸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에 대해 2023년도 생산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6% 가량 증가하였으며, 단위면적당 소득률(평가액(생산량×단가) 대비 소득 비율)은 호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 기존 4개 조사품목의 생산비를 살펴보면 증가율이 높은 순서대로 △호두 1,400만 원/ha(6.0%↑) △대추 3,752만 원/ha(3.8%↑) △밤 483만 원/ha(3.1%↑) △떫은감 2,588만 원/ha(2.3%↑)으로 조사됐다. 위 품목들의 생산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이자율 상승, 농약가격 상승, 노동임금단가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산딸기, 구기자 등 지난해 처음 조사가 시작된 7개 품목을 포함한 전체 11개 품목의 생산비는 산딸기가 1ha당 7,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구기자(5,732만 원/ha), 복분자딸기(4,512만 원/ha) 순으로 조사됐다. 11개 조사품목 중 소득률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임산물은 ‘호두’, ‘산딸기’, ‘떫은감’이었다. 이와 같은 ‘임산물생산비조사(국가승인 제136033호)’ 결과는 산림임업통계 누리집(kfs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빅데이터 팀장은 “산림청은 매년 임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동향을 조사‧분석해 오고 있다”라며 “임산물의 단위 면적 당 생산비, 소득률 등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5-29
  • ‘토지피복 변화 예측 기반의 정맥 관리 방안 마련 현장토론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8일 금남호남정맥 무룡고개(전북 장수군)에서 ‘토지피복 변화 예측 기반의 정맥 관리 방안 마련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정맥은 2020년 개념이 법제화되었으나, 대부분 사유지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맥 산줄기의 보전을 위해 산림면적 변화를 인공지능 심층학습(딥러닝)으로 인구밀도, 지형, 훼손지 분포 등을 반영해 미래 토지피복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을 연구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금남호남정맥 및 호남정맥에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10년 후 산림이 0.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예를 들면 정맥 주변 마을의 인구감소로 인해 농경지, 초지 중 일부가 산림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도시 면적이 0.02%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기존 토지피복 예측 기술보다 약 20% 정도 성능이 개선되어, 미래 변화 전망을 기반으로 정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금남호남정맥 뿐 아니라 한북정맥 등 남한 9개 정맥에 대한 자원실태변화조사와 정맥 생태축 복원을 추진 중으로 도로 개설 등으로 단절된 정맥 10개소를 연결·복원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양희문 과장은 “백두대간과 정맥은 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내재한 곳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꼭 보전해야 하는 지역이다”라며 “인문․사회․경제 여건을 고려한 관리 방향을 수립하고, 빅데이터를 융합한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4-05-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