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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다운 숲 교실'은 대전혜광학교와 청주이은학교의 특수교육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과 일정에 따라 회기형과 당일형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회기형 프로그램은 대전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진행됐으며, ▲숲길라잡이 ▲카프라 ▲소도구운동 ▲나무액자 만들기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숲과 교감하고,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당일형 프로그램은 청주이은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탄.산.숲(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대전숲체원 주요원 원장은 "특수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특수교육 학생들이 숲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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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원내 휴식 공간 ‘아침마루’, ‘유아휴게실’ 조성 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관광 약자의 수목원 이용 편의 증진과 공간 개선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의 불규칙한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했으며, 휠체어 진입이 용이하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머무르는 주된 공간인 데크도 3m 폭으로 시공해 휠체어 회전은 물론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함께 시공했으며, 매년 진행되는 수목원 행사는 물론 단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 공간 ‘아침마루’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유아휴게실’은 공간 규모를 넓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저귀 교환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하고 가림막, 수도시설, 냉난방 시스템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했다. 한정현 아침고요수목원장은 “기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가 있는 산책로(현 아침마루)와 유아휴게실이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약자를 포함한 방문객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수목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원장은 "아침고요수목원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아침마루를 이용해 경기북부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국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10월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관광 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침마루는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 한국정원을 정립해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됐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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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 출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대전 서구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11월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합교육센터는 국민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원격교육 및 지식·인력개발 관련 평생교육시설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교육적 기능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지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산림복지 일자리 탐색’ ▲‘내 안의 숲, 요가명상’ ▲‘숲, 약초, 그리고 치유’ 등 3개 과정을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과정은 산림복지 전문가,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교수진, 요가·명상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종합교육센터는 이번 교육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매개로 직업·여가·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복지 평생학습의 출발점”이라며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권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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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와 가족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정부 부처와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와 나무 로봇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산림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숲교육의 효과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산림교육 영상 및 교구 전시 등을 통해 숲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숲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숲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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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가족을 대상으로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4회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청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봄부터 겨울까지 온전한 사계절의 숲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의 수요에 맞춰 아동과 부모를 분리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4회기 캠프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효과연구확산팀과 공동 개발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사후 효과성 측정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1회기 대비 4회기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아동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이 향상되었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회기가 지속될수록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느린학습자는 국민의 1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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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5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은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실천한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기업의 비전’, ‘파트너십’, ‘지역사회 이슈’, ‘성과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교육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 포용의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포용의 숲 프로젝트는 ‘특수분야 숲교육 협의체 구축을 통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국립특수교육원 협력 특수교원 산림교육 연수 추진’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태·교육·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산림복지 모델의 방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숲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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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다운 숲 교실'은 대전혜광학교와 청주이은학교의 특수교육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과 일정에 따라 회기형과 당일형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회기형 프로그램은 대전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진행됐으며, ▲숲길라잡이 ▲카프라 ▲소도구운동 ▲나무액자 만들기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숲과 교감하고,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당일형 프로그램은 청주이은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탄.산.숲(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대전숲체원 주요원 원장은 "특수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특수교육 학생들이 숲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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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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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원내 휴식 공간 ‘아침마루’, ‘유아휴게실’ 조성 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관광 약자의 수목원 이용 편의 증진과 공간 개선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의 불규칙한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했으며, 휠체어 진입이 용이하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머무르는 주된 공간인 데크도 3m 폭으로 시공해 휠체어 회전은 물론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함께 시공했으며, 매년 진행되는 수목원 행사는 물론 단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 공간 ‘아침마루’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유아휴게실’은 공간 규모를 넓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저귀 교환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하고 가림막, 수도시설, 냉난방 시스템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했다. 한정현 아침고요수목원장은 “기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가 있는 산책로(현 아침마루)와 유아휴게실이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약자를 포함한 방문객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수목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원장은 "아침고요수목원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아침마루를 이용해 경기북부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국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10월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관광 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침마루는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 한국정원을 정립해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됐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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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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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 출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대전 서구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11월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합교육센터는 국민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원격교육 및 지식·인력개발 관련 평생교육시설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교육적 기능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지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산림복지 일자리 탐색’ ▲‘내 안의 숲, 요가명상’ ▲‘숲, 약초, 그리고 치유’ 등 3개 과정을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과정은 산림복지 전문가,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교수진, 요가·명상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종합교육센터는 이번 교육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매개로 직업·여가·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복지 평생학습의 출발점”이라며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권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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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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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와 가족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정부 부처와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와 나무 로봇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산림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숲교육의 효과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산림교육 영상 및 교구 전시 등을 통해 숲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숲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숲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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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와 가족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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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캠프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가족을 대상으로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4회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청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봄부터 겨울까지 온전한 사계절의 숲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의 수요에 맞춰 아동과 부모를 분리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4회기 캠프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효과연구확산팀과 공동 개발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사후 효과성 측정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1회기 대비 4회기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아동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이 향상되었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회기가 지속될수록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느린학습자는 국민의 1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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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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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5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은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실천한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기업의 비전’, ‘파트너십’, ‘지역사회 이슈’, ‘성과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교육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 포용의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포용의 숲 프로젝트는 ‘특수분야 숲교육 협의체 구축을 통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국립특수교육원 협력 특수교원 산림교육 연수 추진’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태·교육·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산림복지 모델의 방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숲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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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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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6일 전북도 진안 백운면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은 ‘흰 구름 아래 치유의 시작! 물, 바람, 소리’를 주제로 산림청․전북특별자치도․진안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서남권 대표 산림치유 전문기관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정식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춘성 진안군수, 산림청, 지역주민 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숲속 문화공연 ▲제막식 ▲기념식수 ▲개회선언 ▲개원 기념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흰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과 백운동 계곡의 맑은 계곡이 인상적인 곳이다. 덕태산과 선각산의 울창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깨끗한 계곡에서의 음이온, 바람 소리 등의 산림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규모는 총 617㏊ 규모에 숙박동 74실, 산림치유센터, 치유숲길 11㎞, 계류를 활용한 야외 수(水)치유, 치유장비 등 일일 최대 27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서남권 최대 규모의 산림치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청, 전북도, 진안군의 정책적 지원과 진흥원의 산림치유 전문성이 더해져 서남권을 대표하는 제2호 국립산림치유원이 개원했다”면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치유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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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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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다문화 부부 숲 속 결혼식 지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지난 3일 다문화 부부를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개방하여 숲 속 결혼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향후 출산, 양육 등 단계별로 이어지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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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다문화 부부 숲 속 결혼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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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다운 숲 교실'은 대전혜광학교와 청주이은학교의 특수교육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과 일정에 따라 회기형과 당일형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회기형 프로그램은 대전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 진행됐으며, ▲숲길라잡이 ▲카프라 ▲소도구운동 ▲나무액자 만들기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숲과 교감하고,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당일형 프로그램은 청주이은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탄.산.숲(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대전숲체원 주요원 원장은 "특수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특수교육 학생들이 숲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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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정다운 숲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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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원내 휴식 공간 ‘아침마루’, ‘유아휴게실’ 조성 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관광 약자의 수목원 이용 편의 증진과 공간 개선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의 불규칙한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했으며, 휠체어 진입이 용이하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머무르는 주된 공간인 데크도 3m 폭으로 시공해 휠체어 회전은 물론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함께 시공했으며, 매년 진행되는 수목원 행사는 물론 단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 공간 ‘아침마루’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유아휴게실’은 공간 규모를 넓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저귀 교환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하고 가림막, 수도시설, 냉난방 시스템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했다. 한정현 아침고요수목원장은 “기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가 있는 산책로(현 아침마루)와 유아휴게실이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약자를 포함한 방문객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수목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원장은 "아침고요수목원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아침마루를 이용해 경기북부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국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10월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관광 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침마루는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 한국정원을 정립해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됐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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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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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 출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대전 서구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11월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합교육센터는 국민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원격교육 및 지식·인력개발 관련 평생교육시설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교육적 기능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지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산림복지 일자리 탐색’ ▲‘내 안의 숲, 요가명상’ ▲‘숲, 약초, 그리고 치유’ 등 3개 과정을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과정은 산림복지 전문가,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교수진, 요가·명상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종합교육센터는 이번 교육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매개로 직업·여가·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복지 평생학습의 출발점”이라며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권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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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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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와 가족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정부 부처와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와 나무 로봇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산림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숲교육의 효과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산림교육 영상 및 교구 전시 등을 통해 숲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숲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숲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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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와 가족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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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캠프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가족을 대상으로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4회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청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봄부터 겨울까지 온전한 사계절의 숲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의 수요에 맞춰 아동과 부모를 분리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4회기 캠프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효과연구확산팀과 공동 개발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사후 효과성 측정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1회기 대비 4회기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아동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이 향상되었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회기가 지속될수록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느린학습자는 국민의 1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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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천천히, 우리 함께 걷는 숲’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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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5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은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실천한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기업의 비전’, ‘파트너십’, ‘지역사회 이슈’, ‘성과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교육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 포용의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포용의 숲 프로젝트는 ‘특수분야 숲교육 협의체 구축을 통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국립특수교육원 협력 특수교원 산림교육 연수 추진’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태·교육·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숲을 통해 장애아동과 특수교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산림복지 모델의 방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숲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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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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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6일 전북도 진안 백운면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은 ‘흰 구름 아래 치유의 시작! 물, 바람, 소리’를 주제로 산림청․전북특별자치도․진안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서남권 대표 산림치유 전문기관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정식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춘성 진안군수, 산림청, 지역주민 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숲속 문화공연 ▲제막식 ▲기념식수 ▲개회선언 ▲개원 기념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흰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과 백운동 계곡의 맑은 계곡이 인상적인 곳이다. 덕태산과 선각산의 울창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깨끗한 계곡에서의 음이온, 바람 소리 등의 산림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규모는 총 617㏊ 규모에 숙박동 74실, 산림치유센터, 치유숲길 11㎞, 계류를 활용한 야외 수(水)치유, 치유장비 등 일일 최대 27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서남권 최대 규모의 산림치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청, 전북도, 진안군의 정책적 지원과 진흥원의 산림치유 전문성이 더해져 서남권을 대표하는 제2호 국립산림치유원이 개원했다”면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치유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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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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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다문화 부부 숲 속 결혼식 지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지난 3일 다문화 부부를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개방하여 숲 속 결혼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향후 출산, 양육 등 단계별로 이어지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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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다문화 부부 숲 속 결혼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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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 수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준공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행사로, 국내 목구조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적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총사업비 6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938.24㎡, 국산목재가 66.8%가 활용된 7층(높이 27.6m)의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로 본관동·교육동·숲속도서관 등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수상은 RC(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건축 구조와 법적 규제 환경 속에서도 목구조를 보편적 건축 재료와 공법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국내 목조건축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를 드러내면서도, 대형화와 고층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통해 목조건축의 구조적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로서 목구조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기반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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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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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을철 산불 대비 경영진 산림복지시설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황성태(왼쪽 첫 번째) 부원장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을 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림복지시설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불진화차량 전진 배치 및 관리 현황 ▲산림복지지설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체계 점검 등 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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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을철 산불 대비 경영진 산림복지시설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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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임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임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흡근 강화 훈련 ▲편백봉 체조 ▲황토마당 맨발 걷기 등 건강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분들이 숲의 에너지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긍정적인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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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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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진행
- 국립기억의숲(보령시 성주면)은 10월 29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추모광장에서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주최·주관하고, 국립기억의숲과 보령시, ㈜삼신상사가 함께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추모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사회가 함께 기리고, 공영장례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음력 9월 9일 ‘중앙절’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고인이 된 무연고자 분들을 추모하고, 공동체적 의미의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헌화와 묵념, 추모사, 그리고 기독교·불교가 함께하는 종교의식으로 진행되었다. 폐회사를 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추모제에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시, 국립기억의숲, ㈜삼신상사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의 주최 아래 국립기억의숲이 장소를 제공하고, 보령시는 단상·마이크·의자 등 행사 물품을 지원했으며, ㈜삼신상사는 200인을 위한 커피 푸드트럭을 후원하는 등 국가기관·지자체·봉사단체·민간기업·종교단체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연대를 통해 각 기관과 종교,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화합과 통합의 추모 문화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국립기억의숲 관계자는 “무연고자의 삶과 죽음이 외롭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립기억의숲은 무연고자를 비롯한 고인을 존중하고, 여러 기관들,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추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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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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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산치유의숲,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사업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 소속 국립예산치유의숲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충청·경기·전라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산림치유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인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충청·경기·전라권 노인복지센터 어르신 2,097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력 증진과 인지능력 향상, 스트레스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일부 기관은 동일한 참가자가 여러 차례 숲을 방문하는 회기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속적인 신체 활력 증가와 정서 회복 효과를 거두며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길을 산책하며 체력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숲을 거닐다’ ▲ 편백봉과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해 신체이완 및 활력 증진 효과를 높이는 ‘소도구 마사지’ ▲ 오감 자극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차와 함께 머물다’ 등이 운영됐다. 이종우 국립예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숲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화 사회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숲에서 활력 넘치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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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산치유의숲,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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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튜브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영상 제작 홍보
-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산림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표 명소 4곳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숲의 기억’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이 지정한 자산으로, 산림의 역사적·문화적·정서적 가치를 지닌 자원을 말한다. 현재 전국에 103곳이 지정돼 있으며, 일반 국민의 인지도가 낮고 활용이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숲의 기억’에는 ▲국립양평치유의숲 황거 금광굴 ▲삼척 덕풍계곡 금강송 숲과 산림철도 ▲전남 보성 천관산 동백숲과 숯가마터 ▲금강 발원지 뜬봉샘 등이 포함됐다. 이들 영상은 역사적 사건과 전설, 지역 생활문화가 숲과 맞닿아 형성된 이야기를 담아내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진흥원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에 이어 시범 운영을 추진 중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세대를 잇는 귀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사업을 통해 국민이 산림의 가치를 체감하고 보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홍보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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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튜브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영상 제작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