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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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검색결과

  • 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업무 실무자 교육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6일 연구소 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업무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 내 원활한 예찰·방제 업무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담당 공무원과 현장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에 대한 생태적 특성과 방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조현선 도 산림자원연구소 환경임업연구팀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 발병기작,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 및 시료 채취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안진 임업진흥원 주임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사업별 유의사항, 피해 고사목 방제 및 처리 방법, 방제 작업 시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예찰 및 방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이라며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계룡시를 제외한 14개 시군에 발생했으며, 발생 구역 및 감염 본수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 지자체
    • 충남
    2024-12-09

산림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복지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등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등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 해안지역에 20cm 이상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으나, 해넘이를 보기 위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무거운 눈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지지대 보강, 제설제 살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적설량이 많아 시설물 진출입이 어려울 경우 예약 취소 위약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예약객들에게는 사전에 유선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지원센터(1588-3250), 산림치유원·숲체원 고객지원센터(1566-4460),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숲길, 042-620-6352)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산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주시는 국민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대설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안전한 주말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청
    2024-12-30
  • 국립대전숲체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충남도지사 표창
    국립대전숲체원(예산치유의숲)은 자치경찰제도 발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국립대전숲체원 김동근 주임은 대전광역시 공원 분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자치경찰 소속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김동근 주임은 지역 내 공원과 숲을 연계한 숲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산림
    • 산림복지
    2024-12-26
  • 임상섭 산림청장,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조성현장 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이 18일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서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사업지를 찾아 조성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임 청장은 “내년 정식 개장 전까지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 라며 “자연휴양림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
    • 산림청
    2024-12-19
  • 산림청, 행안부 등과 합동 산불 진화 도상 훈련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봄철 동시다발 대형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해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가유산청, 지방산림청 및 10개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 산불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상황을 가정해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산불확산예측정보를 활용해 산불의 진행 방향과 강도에 따른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확산예측지역 5개 마을주민 200여 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하고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주민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고압 송전시설 및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또한 열화상 무인기(드론)을 가동해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특히, 산불진화의 핵심인 빠른 담수확보를 위해 진화헬기 4대의 효과가 있는 이동식 저수조를 설치해 산불진화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충청남도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지난해 4월 2일 하루동안 충남에서만 10건의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했고, 그 중 2건이 대형산불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최첨단 장비와 예측 정보를 활용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훈련을 지휘한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산불진화 전략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산불진화 기술개발을 통해 산불 예방과 진화 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청
    2024-12-16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우수기관 시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진행된 산림복지전문업 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표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교육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들이 모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민간사업체이다. 평가를 거쳐 314개소의 산림복지전문업 중 37개소는 우수 등급, 163개소는 보통 등급을, 114개소는 미흡 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상위 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 강릉의 ‘포!레스트(숲해설업)’는 ‘해살이 마을’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상생⋅협력을 추진하였으며, 공공위탁사업을 넘어 유아⋅교육기관 대상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민간 산림복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우수상을 받은 2개소 중 광주의 ‘숲:토닥(유아숲교육업)’은 습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사업 운영, 청년 협동조합과 연계한 산림키트 개발 사례가 있었으며, 울산의 ‘㈜숲담다(숲해설업)’는 울산 중구청, 관광공사 연계 민간사업을 다수 운영하였으며, ‘탄소품은 고래’ 등 탄소중립 체험키트를 개발하였다. ▲장려상은 울산의 ‘숲과함께(숲해설업)’, 강원 평창의 ‘사단법인 공감숲교육연구소(유아숲교육업)’, 대전의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유아숲교육업)’, 이상 3개의 기관이 수상하였다. 진흥원은 우수 등급 전문업 37개소를 대상으로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상 평가 우수등급 기관 알림 ▲우수전문업 로고 배포 ▲우수전문업 정보가 반영된 디렉토리북 발간 등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및 환류를 통해 민간 산림복지의 경영수준과 서비스 품질 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업종별 우수한 전문업을 발굴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4-12-12

목재 검색결과

  •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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