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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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실현에 나선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25~2027)을 수립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숲과의 동행, 경남도민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비전으로 5대 목표인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일상 속 산림복지 실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산림복지 전문가 일자리 창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실현 등 추진을 위해 총 2,099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복지 수준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산림욕장, 치유의숲, 유아숲체험원 산림레포츠시설, 수목원, 산림박물관,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교육센터 등 유형별 산림복지시설 60개소와 숲길 300km를 확충하고, 기존 시설 보완과 개선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숲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림복지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 연령층과 계층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산림복지 서비스산업도 활성화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복지 기반 시설 확충과 서비스 강화로 일상에 지친 도민에게 숲과의 동행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적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유치 등을 통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산림복지진흥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제1차 경상남도 산림복지진흥계획(2020~2024)를 통해 2024년 말까지 산림복지시설 116개소(2019년 66개소 대비, 증 50개소) 확충하였으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184만 명(2019년 59만 6천 명, 대비 308% 증가)으로 향상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 지자체
    • 경남
    2025-02-14

산림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조성 타당성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 조성을 위한 타당성 평가 과정에서 민간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간 대상 타당성 평가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시설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림욕장,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숲경영체험림 등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복지시설 조성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대상지의 현황을 파악하여 원활한 시설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지리정보 분석과 위성영상자료를 활용하여 대상지의 입지 특성을 진단, 시설 조성의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산림복지시설의 조성 방향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대상지의 환경적·법적 요건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민간 대상자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조성을 고려하는 민간사업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갖춘 컨설팅으로 정확한 평가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며 “민간이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해소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림복지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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