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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피해 성금 6억5천459만원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기부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3월 전국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6억5,45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와 산림조합중앙회, 소관 협·단체 임직원 등 3,000여 명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피해 복구 등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여름 장마철 전까지 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를 실시해 산사태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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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피해 성금 6억5천459만원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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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어린이날 숲으로 오세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수목원, 자연휴양림, 숲체원 등 156개의 산림 관련 시설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에서 자연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숲속놀이터 나무야놀자 체험프로그램 등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MBTI 유형별 반려식물 알아보기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뜨개한송이 꽃다발만들기 등 어린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한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반 문화특화(왕의 귀환) 프로그램 △궁중 예복 입어보기 △웰무료 화분(나라꽃 무궁화)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기관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함께하는 숲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 △숲속 힐링 마사지(괄사) △숲을 그리는 수채화 등 문화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생태 그림(林)책 체험 △자연물 놀이(죽방놀이, 솔방울 골프) 체험 등 어린이들이 숲을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은행나무공방, 우리집 가구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대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피리 만들기,정읍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동물자동차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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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어린이날 숲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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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 산림청 국립청도숲체원은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립청도숲체원에서도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장애학생 대상 ‘정다운 숲교실’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웰라이프 사업’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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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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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4월 29일 경기도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교산을 찾은 내방객에게 규제혁신 안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현장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면제 대상 기준이 (19세 미만 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된다. 청년임업인 정책자금 대출 선정 시 가점 부여로 지원기준 완화된다. 소규모임가 직접지불금 지급단가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및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가 90일에서 60일로 완화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광철 소장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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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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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숲체험형 산림교육 싱그런봉시단 발대식
- 사단법인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2016년도에 싱그런봉사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매년 장애 어르신을 중심으로 1일 산림교육 숲체험형 싱그런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행하게도 정부의 인증을 받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증기간은 2027년 12월까지이다. 인증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봉사단은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올해에도 숲생태지도자협회(이하 협회)에서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50명의 숲해설가를 중심으로 싱그런봉사단을 구성해서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사단 인원이 많은 것은 숲체험 활동 시 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휠체어에 싣고 1대 1로 정성껏 끌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봉사단이 필요한 것이다. 봉사단은 서울숲과 와룡산(안양시 충훈공원), 월드컵공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싱그런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봉사단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봉사단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4월 30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는 협회 정연정 고문을 비롯하여 협회 임원과 3개 지역 봉사단 단장 그리고 현장에서 활동할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정연정 고문은 오늘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단원 모두가 장애 어르신들을 모시는 데 빈틈이 없이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적절하게 어르신들을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발대식에 참여한 장애 어르신들이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단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발전하는 봉사단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제 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1일 숲체험형 산림교육 싱그런봉사단이 구성되었다. 시대적으로도 장애 어르신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단 운영은 적절하다.사회가 점점 발달할수록 봉사단 활동의 필요성은 중요시 되고 있다. 봉사단 설립의 취지에 맞추어서 봉사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오는 11월까지 장애 어르신들의 사기앙양과 삶의 활력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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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숲체험형 산림교육 싱그런봉시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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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개도국 임도시설 등 산불지원사업 지원
- 산림청(임상섭 청장)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인 튀르키예와 인도에 산불관리 강화를 위해 대규모 지원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은행은 최근 산불과 대지진을 경험한 튀르키예에게 기후 회복력 산림사업(’23∼’29)을 통해 4억 달러(한화 약 5,703억 원) 규모의 산불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통합 산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신속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피해면적 13만9,500ha)를 경험한 튀르키예는 산불진화 장비 도입과 산불예방을 위해 임도시설 유지보수 8만km, 산불진화차 100대, 산불감시탑 125개, 불도저 35대, 트레일러 10대 등 지역주민과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산불교육과 디지털 무선통신 구축 등을 새롭게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은행은 인도 우타라칸드주 재난대비 및 회복력 사업(’24∼’29)을 통해 2억 달러(한화 약 2,851억 원)를 지원한다. 히말라야 지역에 위치한 우타라칸드주는 전체 면적의 45%가 산림으로, 그 중 65%가 산불 취약 지역에 해당한다. 인도는 세계은행과 함께 산불위험관리 강화를 위해서 사방사업, 다목적 피난시설 설치, 재난예보 및 취약지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산불 진화장비 도입, 산불대응센터 신설, 산림 내 연료 제거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는 체계화된 산불 대응체계와 선진 산림기술을 기반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통합산림위험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개도국 산불위험관리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세계은행과 개도국 산불지원 사업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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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개도국 임도시설 등 산불지원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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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의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를 맞이하여 산재 근로자 가족 150명을 숲으로 초청하고,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쉼과 회복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열기구 체험 등) ▲야외공연(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산재사고로 양팔을 잃었으나 세계적 화가로 다시 일어선 석창우 화백의 수목 크로키 공연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산재근로자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 가족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숲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0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산재근로자 가족 1,190명에게 가족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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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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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목재 수출기업 등 12개 목재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산목재조합 관계자는 “목재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산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 △수출기반시설 확대 △목재 수출기업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국내 목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4개사), 해외인증 취득(3개사), 유망수출기업 발굴(1개사) 등의 지원정책을 하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목재 수출은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 수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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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수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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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원장, "임도와 숲가꾸기는 산불 대응 핵심 전략"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 조기 진화와 예방을 위한 임도와 숲가꾸기의 효과’를 30일 발표했다. 임도는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다. 진화 공간과 취수장 등 현장 대응 요소가 확보돼 야간 진화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실측 결과, 임도 시설은 풍향과 풍속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도는 산불 확산 시 바람길 역할을 하지 않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임도가 있는 경우 2km 진입에 차량으로 약 4분이 소요되는 반면, 임도가 없는 경우 도보로 약 48분이 걸려 진입 시간에서 12배 차이를 보였다. 무거운 진화 장비의 수송과 야간 진화 작업 등에서도 임도 유무에 따라 최대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2022년 울진 산불 당시, 산불진화임도를 통해 금강송 숲을 보호한 바 있다. 지난 3월 경남 산청·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에서도 임도 유무에 따라 진화 시간이 최대 9배 차이가 났으며, 산불 피해 규모와 대응 시간에도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업 선진국인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는 산불 대응 전략 수립을 통해 임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핀란드는 체계적인 임도망을 통해 산불 피해 면적을 건당 0.4헥타르(ha)로 낮췄으며, 미국 지리정보과학센터(GIScCE)는 임도 밀도가 낮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숲가꾸기는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줄여 산불의 대형화를 예방하고, 낙엽 분해를 촉진하여 산불 위험을 낮춘다. 또한, 헬기 진화 시 물이 지표면에 잘 닿도록 해 산불 진화 효율을 높인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시한 산불확산 모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를 실시할 경우, 가연성 물질 저감 효과로 인해 산불 수관화 피해율이 약 4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7년에 수행한 연구에서는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 사이 간격이 넓어져 공중 진화 효율이 최대 2배 이상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서부 침엽수림 지역에서도 효율적인 산불 연료 저감 방안으로 솎아베기와 하층식생에 대한 처방화입(prescribed fire)을 동시에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 방법을 통해 산불 위험도가 72% 감소했다. 처방화입(prescribed fire)이란 산림에서 지표층의 연료량을 저감시키 위해 계획적으로 불을 놓는 관리기법이다. 김용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은 “임도와 숲가꾸기는 산불 대응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와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산불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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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원장, "임도와 숲가꾸기는 산불 대응 핵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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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 모니터링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5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늘봄학교 숲교육 선정학교 253개교 및 전문강사 21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목재문화진흥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늘봄학교 강사의 수업준비 상태,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 여부,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교재 및 교구 사용 여부, 맞춤형 프로그램 적용 및 적합성 등을 점검한다. 산림청 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은 2024년도 2학기 102개교 시행을 시작으로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과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교육전문가와 목재교육전문가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 아래, ‘야! 숲에서 꿈꾸자’, ‘뚝딱 뚝딱 목재놀이터’, ‘늘봄 정원교실 어린이 정원사!’ 등 12종의 숲생태, 목공, 정원 분야의 다양한 숲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와 학생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및 운영방식을 즉시 개선하여 양질의 숲교육프로그램 검증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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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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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4월 뉴스레터
- ■ 한국산림문학회 4월 뉴스레터 - 현대산림문학 100선에 산림문학회 작품 모두 11권 선정 산림청은 책에 담긴 내용을 활용한 컨텐츠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지난 해부터 1945년 이후 국내, 국외 현대산림문학을 국민, 관계기관 추천을 받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식물, 숲, 산, 자연, 산림관련 인물 등에 대한 문학, 교양서 위주로 현대산림문학 100선 선정 작업을 해 왔다. 이에 4월 21일, 시집 13권, 아동문학 20권, 수필 44권, 소설 22권 총 100권 선정을 발표했다. 이 중, 한국산림문학회 작가의 작품으로는 총11권이 이번 100선에 들어갔다. 현대산림문학 100선은 앞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협조로 숲치유원, 숲체원, 휴양림 등에서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인식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산림문학회, 산불글 모음집 원고 모집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산불글 모음집 원고를 5월3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문인 및 산림 임업 전현직 관계자이다. 참여방법은 시 시조 동시 수필 등으로 1인 3편까지 제출할수 있다. 참여비는 5만원이다. 문집은 오는 10월18일 산의날 대한민국산림박람회를 통해 배포되고 청소년 및 노인대학교 교육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 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전국문학인꽃축제 행사 참여 한국산림문학회는 지난 4월26일 통도사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문학인꽃축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선길 민수호 박수화 변광옥 우아지 이서연 이예리 허정열 시인의 시화작품. - 김선길 이사장 등, 미래목 대상 학교 방문 산림청에서 미래목 대상 확대 요청한 학교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 청주 농업고등학교 3개교. 이에 김선길 이사장과 이서연 부이사장이 두 학교를 방문, 취지와 그간의 성과 및 시행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진: 부산 동래원예고(좌), 청주 농업고(우)) - 산림문학 회원 신간 안내 『평생平生바다』 서상만 시집 "여든 넘도록 살아보니 짐짓 내 삶도 평생 바다 같이 살았다 촌음 여생 또한 저물 때까지는 물결처럼 철썩이다 파도처럼 부서지며 바다 같이 살다 가리라 - 시인의 말 중에서" 『친정 나들이』 신순임 시집 "고향 향한 그리움/ 모정母情에서 출발한/ 든든한 후원자요/ 현명한 리더로서/ 현실 일깨위 애향심 북돋우니/ 시공 초월하는 친정 나들이/ 시집 간 딸네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배경 있을까?/ 산소카폐 가꾸는 사람들/ 가난이 낸 숙제/ 거든히 해낸 시간 돌아보며/ 먹먹한 가슴으로/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회원동정 최승학 시인, 계간문예 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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