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2(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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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대책 상황실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동안 기상 상황 및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사태 발생 위험정보의 수집・전파・신속한 대응 등 상황관리를 위해 설치・운영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84개소와 대피소 99개소에 대한 정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0.67km)을 적기 완료하여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원 소장은 “최근 한반도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피해가 날로 대형화하는 경향이 있어 체계적인 산사태 대비・대응 태세로 산사태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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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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