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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신품종 한국잔디 품종보호등록하고 현장설명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금),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이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노그린(Sonogreen)’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이다.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며, 기는 줄기(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소노그린’은 균일성과 내구성이 중요한 골프장,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식물체 길이가 짧고 피복성이 우수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비롯해 지금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통상실시를 통한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품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 등이 소개됐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확대와 민간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산림청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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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브리프' 7월호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6일(월),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과 미래 산림정책의 방향을 조망한 「산림과학브리프」 7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특별기고를 통해 미래 산림과학과 정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했다. 남성현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전 산림청장)는 녹색전환(GX)과 인공지능전환(AX)을 융합한 산림과학 연구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안하며, 기후위기 시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가상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협치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가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국내 주요 연구 성과로 ▲농림위성 발사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산림흡수원의 역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드론 LiDAR 기반 산림자원정보 구축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미국․프랑스의 산림정책 사례 ▲유엔기후변화협약 REDD+ 논의 동향 ▲산불관리 정책 등 국제 동향을 폭넓게 다뤄 우리나라 산림정책이 나아갈 시사점을 도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정책연구과 유리화 과장은 "기후위기와 사회환경 변화 속에서 산림과학은 연구 성과를 축적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 정책과 미래 전략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산림과학브리프」가 국내외 산림정책과 연구성과를 잇고, 미래 산림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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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국립산림과학원, 이탄지 복원 통한 탄소저장량 평가서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목), 개발도상국의 산림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제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수행한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 연구 성과를 담은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을 통한 탄소저장량 평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2021년부터 5년간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에 연구 대상지를 바탕으로, 현지의 생태·사회·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이탄지 복원 모델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복원사업의 탄소저장 효과를 현장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평가했으며, 현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기술 이전이나 단기 실증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복원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 전용과 산림훼손 문제는 전 지구적 과제인 만큼, 양국 연구진이 축적한 과학적 근거와 협력 경험은 향후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 공동 연구로 확대되어 효과적인 산림 복원 정책 수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정책연구과 최은호 연구사는 "국제 공동 연구는 선행 기술을 가진 국가가 현지 연구자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협력 방식"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를 다양한 국가와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산림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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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국립산림과학원, 보리밥나무 특허 제품 효과 유지 위해 사후관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목), 연구 개발된 ‘보리밥나무 활용 탈모 예방’ 원천기술 적용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원천기술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연구개발된 보리밥나무 추출물 탈모 예방 기능성 특허기술을 생활소재 생산업체에 이전한 바 있으며, 현재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앞서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진행한 탈모 예방 인체적용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보리밥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토닉(시험군)이 미함유 토닉(대조군)에 비해 모발 개선 및 소비자 만족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밥나무가 이 같은 탈모 예방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원료의 특정 부위 채취, 최적의 채취 시기 선정, 최적 추출 방법 등 고도의 원천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연구소는 기술 이전 업체들이 원료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전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시중에 보리밥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나, 탈모 예방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은 공식 기술이전을 완료한 업체의 제품뿐”이라며,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국립산림과학원 특허기술 적용 제품’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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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인소득지원단 상담 개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일(수), 임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이 본격적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6월 임업인소득지원단 출범 이후, 임업인이 쉽게 상담을 신청하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표 상담전화(02-961-2888)와 온라인 접수 창구를 마련했다. 임산물 재배, 산림병해충, 산림경영, 목재·임산자원 이용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전화로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홈페이지) 내 ‘임업인 기술상담 지원’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상담 접수부터 담당자 연계, 기술 검토, 맞춤형 현장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업진흥원, 각 시‧도 산림환경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관별 전문성을 융합하고, 임업인에게 필요한 기술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순환경영연구과 김래현 과장은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임업인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창구”라며 “전화, 온라인 및 현장 상담을 통해 임업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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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국립산림과학원, "한반도 숲, 위성 주권시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7월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9일(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빨강‧초록‧파랑뿐 아니라 식생 변화 파악에 특화된 적색경계(Red-edge)와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다. 오는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용관 원장이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농림위성 개발 경과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농림위성의 성공적인 발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석 및 활용 ▲개화‧단풍‧산림스트레스 모니터링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산림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이 다뤄졌다. 제2부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정책 분야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산지의 보전‧이용 모니터링 방안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농림위성 활용 방안 ▲농림위성 산림분야의 경제적 효과 등이 발표됐으며, 정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가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대학교 임철희 교수, 강원대학교 문민규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과장,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 이영지 과장, KBS 재난미디어센터 신방실 기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농림위성 데이터의 산림 관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7월 7일 발사될 우리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숲과 자연을 살피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산림 분야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위성정보가 융합된 디지털 산림정책 시대로 본격 전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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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국립산림과학원, "한반도 숲, 위성 주권시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7월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9일(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빨강‧초록‧파랑뿐 아니라 식생 변화 파악에 특화된 적색경계(Red-edge)와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다. 오는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용관 원장이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농림위성 개발 경과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농림위성의 성공적인 발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석 및 활용 ▲개화‧단풍‧산림스트레스 모니터링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산림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이 다뤄졌다. 제2부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정책 분야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산지의 보전‧이용 모니터링 방안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농림위성 활용 방안 ▲농림위성 산림분야의 경제적 효과 등이 발표됐으며, 정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가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대학교 임철희 교수, 강원대학교 문민규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과장,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 이영지 과장, KBS 재난미디어센터 신방실 기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농림위성 데이터의 산림 관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7월 7일 발사될 우리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숲과 자연을 살피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산림 분야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위성정보가 융합된 디지털 산림정책 시대로 본격 전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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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국립산림과학원, 러브버그 퇴치 친환경 방제제 효과 드러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2일(월) 서울 백련산과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다수의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 성충 발생을확인하고, 본격적인 발생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연구팀은 앞서 2023~2025년 시민과학 플랫폼의 관측 기록과 기상 자료를 활용한 기온 기반 생물계절 모델 분석을 통해 올해 러브버그의 주요 활동 시기를 6월 15일~29일, 활동 최성기를 6월 24일로 예측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방제 실증 실험 모니터링지에서는 방제 효과를 시사하는 결과가 관찰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연구팀이 처리한 친환경 방제제 3종(곤충병원성 곰팡이 방제제 2종, 식물추출물 함유 방제제 1종) 무처리구에서는 러브버그 성충 우화가시작된 반면, 약제 처리구에서는 우화된 성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는 활동 최성기인 6월 24일 이후 더 명확하게 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용환 박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제 효과를 검증하고 러브버그 발생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향후 가장 효과적인 친환경 방제제를 활용한 퇴치를 통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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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실시간 산림과학 기사

  • 국립산림과학원, 신품종 한국잔디 품종보호등록하고 현장설명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금),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이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노그린(Sonogreen)’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이다.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며, 기는 줄기(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소노그린’은 균일성과 내구성이 중요한 골프장,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식물체 길이가 짧고 피복성이 우수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비롯해 지금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통상실시를 통한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품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 등이 소개됐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확대와 민간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산림청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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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브리프' 7월호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6일(월),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과 미래 산림정책의 방향을 조망한 「산림과학브리프」 7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특별기고를 통해 미래 산림과학과 정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했다. 남성현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전 산림청장)는 녹색전환(GX)과 인공지능전환(AX)을 융합한 산림과학 연구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안하며, 기후위기 시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가상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협치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가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국내 주요 연구 성과로 ▲농림위성 발사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산림흡수원의 역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드론 LiDAR 기반 산림자원정보 구축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미국․프랑스의 산림정책 사례 ▲유엔기후변화협약 REDD+ 논의 동향 ▲산불관리 정책 등 국제 동향을 폭넓게 다뤄 우리나라 산림정책이 나아갈 시사점을 도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정책연구과 유리화 과장은 "기후위기와 사회환경 변화 속에서 산림과학은 연구 성과를 축적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 정책과 미래 전략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산림과학브리프」가 국내외 산림정책과 연구성과를 잇고, 미래 산림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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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국립산림과학원, 이탄지 복원 통한 탄소저장량 평가서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목), 개발도상국의 산림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제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수행한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 연구 성과를 담은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을 통한 탄소저장량 평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2021년부터 5년간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에 연구 대상지를 바탕으로, 현지의 생태·사회·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이탄지 복원 모델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복원사업의 탄소저장 효과를 현장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평가했으며, 현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기술 이전이나 단기 실증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복원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 전용과 산림훼손 문제는 전 지구적 과제인 만큼, 양국 연구진이 축적한 과학적 근거와 협력 경험은 향후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 공동 연구로 확대되어 효과적인 산림 복원 정책 수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정책연구과 최은호 연구사는 "국제 공동 연구는 선행 기술을 가진 국가가 현지 연구자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협력 방식"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를 다양한 국가와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산림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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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국립산림과학원, 보리밥나무 특허 제품 효과 유지 위해 사후관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목), 연구 개발된 ‘보리밥나무 활용 탈모 예방’ 원천기술 적용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원천기술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연구개발된 보리밥나무 추출물 탈모 예방 기능성 특허기술을 생활소재 생산업체에 이전한 바 있으며, 현재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앞서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진행한 탈모 예방 인체적용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보리밥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토닉(시험군)이 미함유 토닉(대조군)에 비해 모발 개선 및 소비자 만족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밥나무가 이 같은 탈모 예방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원료의 특정 부위 채취, 최적의 채취 시기 선정, 최적 추출 방법 등 고도의 원천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연구소는 기술 이전 업체들이 원료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전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시중에 보리밥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나, 탈모 예방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은 공식 기술이전을 완료한 업체의 제품뿐”이라며,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국립산림과학원 특허기술 적용 제품’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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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인소득지원단 상담 개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일(수), 임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이 본격적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6월 임업인소득지원단 출범 이후, 임업인이 쉽게 상담을 신청하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표 상담전화(02-961-2888)와 온라인 접수 창구를 마련했다. 임산물 재배, 산림병해충, 산림경영, 목재·임산자원 이용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전화로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홈페이지) 내 ‘임업인 기술상담 지원’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상담 접수부터 담당자 연계, 기술 검토, 맞춤형 현장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업진흥원, 각 시‧도 산림환경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관별 전문성을 융합하고, 임업인에게 필요한 기술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순환경영연구과 김래현 과장은 “임업인소득지원단은 임업인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창구”라며 “전화, 온라인 및 현장 상담을 통해 임업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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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국립산림과학원, "한반도 숲, 위성 주권시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7월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9일(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빨강‧초록‧파랑뿐 아니라 식생 변화 파악에 특화된 적색경계(Red-edge)와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다. 오는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용관 원장이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농림위성 개발 경과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농림위성의 성공적인 발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석 및 활용 ▲개화‧단풍‧산림스트레스 모니터링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산림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이 다뤄졌다. 제2부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정책 분야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산지의 보전‧이용 모니터링 방안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농림위성 활용 방안 ▲농림위성 산림분야의 경제적 효과 등이 발표됐으며, 정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가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대학교 임철희 교수, 강원대학교 문민규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과장,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 이영지 과장, KBS 재난미디어센터 신방실 기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농림위성 데이터의 산림 관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7월 7일 발사될 우리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숲과 자연을 살피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산림 분야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위성정보가 융합된 디지털 산림정책 시대로 본격 전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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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국립산림과학원, "한반도 숲, 위성 주권시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7월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9일(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빨강‧초록‧파랑뿐 아니라 식생 변화 파악에 특화된 적색경계(Red-edge)와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다. 오는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용관 원장이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농림위성 개발 경과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농림위성의 성공적인 발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석 및 활용 ▲개화‧단풍‧산림스트레스 모니터링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산림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이 다뤄졌다. 제2부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정책 분야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산지의 보전‧이용 모니터링 방안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농림위성 활용 방안 ▲농림위성 산림분야의 경제적 효과 등이 발표됐으며, 정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가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대학교 임철희 교수, 강원대학교 문민규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과장,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 이영지 과장, KBS 재난미디어센터 신방실 기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농림위성 데이터의 산림 관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7월 7일 발사될 우리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숲과 자연을 살피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산림 분야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위성정보가 융합된 디지털 산림정책 시대로 본격 전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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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국립산림과학원, 러브버그 퇴치 친환경 방제제 효과 드러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2일(월) 서울 백련산과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다수의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 성충 발생을확인하고, 본격적인 발생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연구팀은 앞서 2023~2025년 시민과학 플랫폼의 관측 기록과 기상 자료를 활용한 기온 기반 생물계절 모델 분석을 통해 올해 러브버그의 주요 활동 시기를 6월 15일~29일, 활동 최성기를 6월 24일로 예측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방제 실증 실험 모니터링지에서는 방제 효과를 시사하는 결과가 관찰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연구팀이 처리한 친환경 방제제 3종(곤충병원성 곰팡이 방제제 2종, 식물추출물 함유 방제제 1종) 무처리구에서는 러브버그 성충 우화가시작된 반면, 약제 처리구에서는 우화된 성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는 활동 최성기인 6월 24일 이후 더 명확하게 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용환 박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제 효과를 검증하고 러브버그 발생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향후 가장 효과적인 친환경 방제제를 활용한 퇴치를 통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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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8일(목),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를 준비한 임목육종 70년, 천년의 숲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임목육종 연구 70년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로건에는 지난 70년간 축적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연구성과의 현장 활용과 그린바이오 산업 연계를 확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심포지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현직 연구자를 비롯해 학계, 임업계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임목육종 연구의 발전 과정과 국토녹화에 기여한 성과를 돌아보고, 고(故) 현신규 박사의 연구 업적과 리기테다소나무 개발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세션에서는 첨단 생명공학기술과의 융합 등 임목육종 연구의 미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 이어진 패널토크에서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 산림품종 개발,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체계적 보존과 산업적 활용, ▲임목육종 성과의 산림 현장 확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이임균 부장은 “지난 70년의 임목육종 연구는 황폐했던 국토를 푸른 숲으로 바꾸고 우리나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강하고 국민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산림생명자원을 개발해 건강한 천년의 숲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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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9
  • 국립산림과학원, 계절별 잔디의 정밀 진단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8일(목), 첨단 분석 기술인 ‘초분광 이미지(Hyperspectral Imaging)’를 활용해 계절별 잔디의 정밀 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잔디를 훼손하지 않고도 시기별 생육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방대한 양의 잔디 상태 데이터를 빠르고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 분석(High-Throughput)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Plants)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초분광 영상 데이터로 잔디의 건강 상태와 성장 단계를 분석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특히 계절 변화에 따른 잔디의 성장 패턴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여름의 활발한 성장기부터 가을의 휴면기까지의 변화 과정을 데이터로 시각화·정량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잔디를 언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맞춘 ‘스마트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 기술은 골프장, 공원, 스포츠 잔디 관리뿐 아니라 도시 녹지 관리와 스마트 농업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드론이나 자동화 시스템에 이 기술을 탑재하면, 넓은 지역의 잔디 생태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연구사는 “초분광 영상 분석 기술은 잔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과 숲을 관리하는 데도 확장 적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AI 기반 분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한층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잔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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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8
  • 국립산림과학원,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 방지 조림의 핵심 관리 요인 발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7일(수),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중국·몽골 등 동북아시아 건조지역 조림지에서 축적한 장기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막화 방지 조림의 핵심 관리 요인을 발표했다. 건조지역 조림에서는 나무를 많이 심는 것보다 토양수분, 수종 특성, 식재시기 등 현장 조건에 맞춘 과학적 관리가 초기 생존과 생장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연구팀은 중국 후룬베이얼 초지의 구주소나무 조림지를 9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사구 높이에 따른 토양수분 차이가 수목 생장과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 사구 약 2m 높이에서는 생존율이 100%, 평균 수고가 3.77m였으나, 사구 약 6~8m 높이에서는 생존율이 40%까지 낮아졌다. 구주소나무의 평균 수고도 사구 6m 높이에서 1.73m로, 사구 약 2m 높이의 46% 수준에 그쳤다. ▲몽골 룬솜 조림지에서는 수종별 관수 효과 차이가 확인됐다. 포플러와 비술나무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관수지역과 무관수지역의 생장량을 비교한 결과, 포플러는 관수지역의 연평균 수고 생장량이 39.7cm로 무관수지역 14.6cm보다 약 2.7배 높았다. 반면 비술나무는 관수지역 3.1cm, 무관수지역 3.0cm로 차이가 크지 않아, 수종별 특성에 맞는 관수 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재시기에 따른 생장 차이도 확인됐다. 몽골 바양항가이 포플러 조림지에서 2022년 추계조림과 2023년 춘계조림을 비교한 결과, 2025년 기준 춘계조림목의 평균 수고는 185.2cm로 추계조림목 103.3cm보다 약 79% 높았다. 이는 몽골과 같은 건조·한랭 지역에서는 식재 직후의 기상 조건을 고려한 조림시기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중국·몽골 등 주요 사막화 피해지역에서 현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토양 수분, 활착률, 관수 효과 등 현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지 토양 환경을 고려한 조림지 선정, 식재 시기, 수종별 관수 기준 등을 구체화하여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저감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방침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박기형 박사는 "건조지역 조림은 나무를 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의 토양, 수분 조건 및 조림수종 특성에 맞게 관리해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통한 장기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사막화 방지 조림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가뭄 대응 논의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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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8
  •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연구 70년 대표성과 10선’ 선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6일(화), 대한민국 임목육종연구 7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국토를 푸르게 가꾸고,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역사적·과학적 연구 성과를 재조명하고자 ‘임목육종연구 70년 대표성과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대표성과는 고(故) 현신규 박사가 이뤄낸 세계적 수준의 교잡종 개발 성과부터 최첨단 그린바이오 원천기술까지 고루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 산림과학의 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를 중심으로 수행하고 선발된 대표 연구 성과 10선은 국토녹화의 기틀이 된 ‘리기테다소나무·현사시나무 교잡종 개발’, 산림과수(밤·다래 등) 신품종 육성, 송이버섯 인공재배 생산 기술 등이 포함됐다. 이는 황폐했던 민둥산을 푸른 경제림으로 일구고, 미래 그린바이오 신산업의 원천이 되는 핵심 기술들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육종연구의 기술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목육종연구, 천년의 숲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현직 산림 연구자, 학계, 임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지난 70년의 임목육종 연구는 민둥산을 푸른 경제림으로 바꾼 기적의 역사이자, 임업인에게 희망을 준 산림과학의 여정이었다”라며, “과거의 위대한 유산을 발판 삼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산림과학 비전을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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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 OECM' 협력 보전 모델 구축 나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6일(화), 서울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업·시민단체·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OECM 민·관·학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간 참여형 산림보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은 보호구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지역으로, ‘기타 효과적인 지역 기반 보전수단’을 의미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보전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산림 OECM의 개념과 국내 여건에 맞는 발굴‧지정 기준을 정립하고, 전국의 잠재적 산림 OECM 유형을 발굴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보호구역을 넘어 민간이 참여하는 협력적 산림보전 모델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산림보전 참여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최근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대응과 ESG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산림 OECM이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업의 자연 관련 위험 관리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LG, 유한킴벌리, 두나무 등 기업 ESG 관계자와 생명의숲, 평화의숲, 사회적협동조합 백년숲 등 시민단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와 서울대학교 이요한 교수 등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 OECM의 국내 도입 방향과 민간 참여 모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지역사회 연계 방안,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가치 발굴, 보전계획 수립 및 이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기업과 시민이 보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협력적 체계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제도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최형태 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산림보전의 주체를 국가에서 민간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기업과 시민이 산림보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림 OECM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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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 국립산림과학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임도시설 사전점검표 개선‧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임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도시설 사전점검표를 개선‧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의 빈도와 강도, 지속기간, 영향범위 등이 변화하면서 산림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대응 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우기 이전에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정비하는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 현행 우기 대비 임도 점검 체계는 구조물 중심의 점검항목과 모호한 판단기준으로 인해 점검자와 현장 여건에 따라 판단과 조치가 달라질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미국, 독일, 캐나다, 일본 등 해외의 임도 유지관리 체계와 국내 사방시설, 국도, 숲길 등의 사례를 검토하고, 2024~2025년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 피해지 386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피해 특성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예측해 임도의 피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표를 개선했다. 특히 계곡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흙쌓기부와 노면에 대한 점검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점검자 간 판단 차이를 줄이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피해 정도에 따른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배수시설 점검항목을 세분화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진성 박사는 “임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전에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강화한 사전점검표가 현장의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임도의 재해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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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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