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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가 생명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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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수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과 넓은꽃송이버섯 등 산림버섯 9개 품종의 통상실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는 국가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을 일정한 조건에 따라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2026년 제3차 국유품종보호권 처분(통상실시권 허락) 공고’에 따라 자체 육성한 표고버섯 8개 품종과 넓은꽃송이버섯 1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신청을 받는다.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대상 품종은 재배가 편리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솎아주기가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운 ‘밤빛향’ ▲조직이 단단해 쫄깃한 ‘산장향’ ▲갓이 두꺼운 ‘산산향’ ▲조직이 단단하고 크기가 큰 ‘태향고’가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버섯 생산이 가능한 ‘산백향’ ▲중간 크기로 소포장에 알맞은 ‘만추향’ ▲수확량이 많은 ‘산호향’도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원목재배용 표고버섯으로는 고품질 화고(갓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긴 표고버섯) 생산에 적합한 ‘백화향’이 있으며, 넓은꽃송이버섯은 재배 기간이 짧아 생산 효율이 높은 ‘썸머퀸’이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산림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통상실시권은 관련 법령에 따라 종묘생산업 또는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와 시·도지사, 시장·군수, 농업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품종별 특성과 실시료 산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이번 통상실시가 재배자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히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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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15년간(2011~2025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추석 3주 전부터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묘객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사이에 집중됐다. 시기별로는 추석 14~21일 전 발생 건수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1~7일 전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청명·한식·추석 등 4대 명절 전체를 분석했을 때는 명절 1~7일 전 발생 건수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절 연휴 기간(35건), 명절 8~14일 전(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의 경우 사전 벌초 등으로 성묘객 방문시기가 다른 명절보다 일찍 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간적 특성에서도 뚜렷한 경향이 관찰됐다. 묘지 위치와 성묘객 산불 발생 지점의 공간정보를 분석한 결과, 묘지 밀도가 높고 묘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았다. 특히 성묘객 산불 발생 확률이 0.5를 초과하는 고위험 지역은 경상·경기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 고위험 지역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34,974ha), 경상남도 합천군(31,660ha), 경기도 포천시(23,082ha) 등이 꼽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안수정 연구사는 “추석 전 3주간은 성묘객 산불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고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벌초나 성묘 시 화기 사용을 삼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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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6개국 전문가와 방제 경험·연구성과 공유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일(목),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글로벌 확산 대응을 위한 국제심포지움: 미래전망과 관리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장기간 방제 경험을 축적해온 대한민국·일본·중국·포르투갈과 비교적 최근 발생 대응에 나선 스페인·프랑스 등 6개국 전문가가 참여했다. 각국은 방제 정책, 저항성 품종 육종, 병원체 생물학, 첨단 예찰 분야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가별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전략 및 R&D’를 주제로 ▲25년간 축적된 진단·예찰·저항성·생물적 방제 기술(포르투갈) ▲발생지별 박멸·확산 억제 체계와 저항성 소나무 유전형 선발(스페인) ▲드론 예찰·친환경 방제·내병성 육종 등 국가 연구개발 성과(대한민국)를 소개했다. 이어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위험지도 작성과 매개충 확산예측을 활용한 긴급 대응(프랑스) ▲장기 관리로 피해를 줄인 경험과 재선충의 유전·행동 연구(일본) ▲5개년 집중방제로 발생지역과 피해목을 줄이고 위성·무인기 기반 예찰체계를 구축한 성과(중국) 등을 발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가별 방제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에는 조기 탐색과 신속한 박멸 ▲확산 단계에서의 피해목과 매개충의 통합관리 ▲장기적 관점의 내병성 자원·친환경 방제·예측기술을 연계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2부 ‘세계의 경험을 이어서, 공동의 해법을 찾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국의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별 방제 성과와 한계, 현장 적용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리나라가 새롭게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의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관리에는 국가방제벨트 집중관리, 권역별 맞춤형 방제, 피해목 활용과 수종 전환, 중앙·지방 간 협력과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 만큼 각국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움이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방제 정책과 현장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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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林道)를 이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다. 임도를 설치하면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장비 접근성이 향상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림 작업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수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해 임도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자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실시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사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한 ‘고성능 임업 기계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 결과, 임도가 있는 곳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6,843원에서 2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특히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경우는 43,730원에서 13,641원으로 줄어들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 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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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중장년 남성의 활력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4일(월)부터 6주간 홍릉숲에서 중장년 독거 남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쉼길: 숲길, 쉼길, 나의 길’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이음숲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권 숲을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 및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손을 잡고, 대상자 발굴·연계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까지 전 과장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숲쉼길’은 중장년 독거 남성을 대상으로 6주간 총 6회 운영된다. 숲에서의 휴식과 신체활동, 자연 및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민 센터장(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중장년 독거 남성은 사회적 관계와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들기 쉬운 만큼 일상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까운 숲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연희 연구사는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려면 지역사회 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와 협력해 생활권 내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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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가 생명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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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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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수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과 넓은꽃송이버섯 등 산림버섯 9개 품종의 통상실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는 국가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을 일정한 조건에 따라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2026년 제3차 국유품종보호권 처분(통상실시권 허락) 공고’에 따라 자체 육성한 표고버섯 8개 품종과 넓은꽃송이버섯 1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신청을 받는다.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대상 품종은 재배가 편리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솎아주기가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운 ‘밤빛향’ ▲조직이 단단해 쫄깃한 ‘산장향’ ▲갓이 두꺼운 ‘산산향’ ▲조직이 단단하고 크기가 큰 ‘태향고’가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버섯 생산이 가능한 ‘산백향’ ▲중간 크기로 소포장에 알맞은 ‘만추향’ ▲수확량이 많은 ‘산호향’도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원목재배용 표고버섯으로는 고품질 화고(갓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긴 표고버섯) 생산에 적합한 ‘백화향’이 있으며, 넓은꽃송이버섯은 재배 기간이 짧아 생산 효율이 높은 ‘썸머퀸’이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산림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통상실시권은 관련 법령에 따라 종묘생산업 또는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와 시·도지사, 시장·군수, 농업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품종별 특성과 실시료 산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이번 통상실시가 재배자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히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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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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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15년간(2011~2025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추석 3주 전부터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묘객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사이에 집중됐다. 시기별로는 추석 14~21일 전 발생 건수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1~7일 전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청명·한식·추석 등 4대 명절 전체를 분석했을 때는 명절 1~7일 전 발생 건수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절 연휴 기간(35건), 명절 8~14일 전(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의 경우 사전 벌초 등으로 성묘객 방문시기가 다른 명절보다 일찍 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간적 특성에서도 뚜렷한 경향이 관찰됐다. 묘지 위치와 성묘객 산불 발생 지점의 공간정보를 분석한 결과, 묘지 밀도가 높고 묘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았다. 특히 성묘객 산불 발생 확률이 0.5를 초과하는 고위험 지역은 경상·경기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 고위험 지역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34,974ha), 경상남도 합천군(31,660ha), 경기도 포천시(23,082ha) 등이 꼽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안수정 연구사는 “추석 전 3주간은 성묘객 산불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고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벌초나 성묘 시 화기 사용을 삼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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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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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6개국 전문가와 방제 경험·연구성과 공유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일(목),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글로벌 확산 대응을 위한 국제심포지움: 미래전망과 관리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장기간 방제 경험을 축적해온 대한민국·일본·중국·포르투갈과 비교적 최근 발생 대응에 나선 스페인·프랑스 등 6개국 전문가가 참여했다. 각국은 방제 정책, 저항성 품종 육종, 병원체 생물학, 첨단 예찰 분야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가별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전략 및 R&D’를 주제로 ▲25년간 축적된 진단·예찰·저항성·생물적 방제 기술(포르투갈) ▲발생지별 박멸·확산 억제 체계와 저항성 소나무 유전형 선발(스페인) ▲드론 예찰·친환경 방제·내병성 육종 등 국가 연구개발 성과(대한민국)를 소개했다. 이어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위험지도 작성과 매개충 확산예측을 활용한 긴급 대응(프랑스) ▲장기 관리로 피해를 줄인 경험과 재선충의 유전·행동 연구(일본) ▲5개년 집중방제로 발생지역과 피해목을 줄이고 위성·무인기 기반 예찰체계를 구축한 성과(중국) 등을 발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가별 방제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에는 조기 탐색과 신속한 박멸 ▲확산 단계에서의 피해목과 매개충의 통합관리 ▲장기적 관점의 내병성 자원·친환경 방제·예측기술을 연계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2부 ‘세계의 경험을 이어서, 공동의 해법을 찾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국의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별 방제 성과와 한계, 현장 적용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리나라가 새롭게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의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관리에는 국가방제벨트 집중관리, 권역별 맞춤형 방제, 피해목 활용과 수종 전환, 중앙·지방 간 협력과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 만큼 각국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움이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방제 정책과 현장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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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6개국 전문가와 방제 경험·연구성과 공유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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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林道)를 이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다. 임도를 설치하면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장비 접근성이 향상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림 작업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수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해 임도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자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실시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사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한 ‘고성능 임업 기계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 결과, 임도가 있는 곳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6,843원에서 2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특히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경우는 43,730원에서 13,641원으로 줄어들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 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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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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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중장년 남성의 활력 지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4일(월)부터 6주간 홍릉숲에서 중장년 독거 남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쉼길: 숲길, 쉼길, 나의 길’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이음숲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권 숲을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 및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손을 잡고, 대상자 발굴·연계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까지 전 과장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숲쉼길’은 중장년 독거 남성을 대상으로 6주간 총 6회 운영된다. 숲에서의 휴식과 신체활동, 자연 및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민 센터장(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중장년 독거 남성은 사회적 관계와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들기 쉬운 만큼 일상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까운 숲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연희 연구사는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려면 지역사회 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와 협력해 생활권 내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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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중장년 남성의 활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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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의 폭염 완화 가치 '1조3천334억 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해 절감하는 전력의 경제적 가치가 1조 3,334억 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고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심 열기를 낮추는 생활권 도시숲의 열섬 완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열섬 완화 기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평가·발표하는 12개 산림공익기능 중 하나로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도시림 면적당 전력 소비 절감량, 전력 시장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다. 열섬 완화 기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생활권 도시숲 면적의 확대와 전력 시장 가격의 상승이 꼽힌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21년 11.48㎡에서 2023년 14.07㎡로 22.6% 증가했으며, 전력 시장 가격 역시 직전 조사 대비 63.9% 상승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활권 도시숲이 제공하는 열섬 완화 기능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기동 박사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시숲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과 목재가 제공하는 공익기능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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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의 폭염 완화 가치 '1조3천3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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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 피하려면 홍릉숲으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홍릉시험림(이하 홍릉숲)의 폭염 완화 효과를 검증하고자 현장 실험을 실시한 결과, 숲길 보행이 도심 속 아스팔트 도로에 비해 인체가 받는 열 부담을 크게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홍릉숲 내 숲길과 인근 아스팔트 도로를 걸을 때 나타나는 보행자의 열 반응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숲길을 걸었을 때 보행자의 얼굴 표면온도가 아스팔트 도로를 걸었을 때보다 빠르게 낮아졌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숲길을 걸은 참여자의 평균 얼굴 표면온도는 출발 시점보다 최대 1.9℃ 낮아졌으며, 보행을 마친 후에도 약 1.7℃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출발 당시 평균 37.0℃였던 얼굴 표면온도가 첫 구간에서 38.1℃까지 급상승했으며, 최종 측정에서도 미미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이동 과정의 평균 얼굴 표면온도 역시 숲길이 아스팔트 도로보다 1.1℃ 낮았다. 이처럼 숲길이 시원한 이유는 울창한 나뭇잎 그늘이 태양복사열을 직접 차단하고, 잎의 증산작용을 통해 주변 온도를 낮춰 보행자가 받는 열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홍릉숲과 같은 대면적 녹지는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생활권 녹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홍릉숲의 가치는 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산림청 도시숲 공간 데이터베이스(DB) 동대문구 전체 산림 면적 251.6ha 가운데 홍릉숲은 35.4ha로 약 14%를 차지하며, 구역 내 대규모 숲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제선미 박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숲이 주변 기온을 낮출 뿐만 아니라, 숲을 이용하는 시민의 체감 열 부담을 줄이는 데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홍릉숲과 같이 도심에 조성된 대규모 숲은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에 대응하는 필수 녹지공간인 만큼, 그 기능과 가치를 지속해서 보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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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 피하려면 홍릉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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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산림치유가 생명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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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숲이 주는 치유의 힘 자살위험 줄이고 우울감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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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수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과 넓은꽃송이버섯 등 산림버섯 9개 품종의 통상실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는 국가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을 일정한 조건에 따라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의 ‘2026년 제3차 국유품종보호권 처분(통상실시권 허락) 공고’에 따라 자체 육성한 표고버섯 8개 품종과 넓은꽃송이버섯 1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신청을 받는다.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대상 품종은 재배가 편리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솎아주기가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품종으로 ▲식감이 부드러운 ‘밤빛향’ ▲조직이 단단해 쫄깃한 ‘산장향’ ▲갓이 두꺼운 ‘산산향’ ▲조직이 단단하고 크기가 큰 ‘태향고’가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버섯 생산이 가능한 ‘산백향’ ▲중간 크기로 소포장에 알맞은 ‘만추향’ ▲수확량이 많은 ‘산호향’도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원목재배용 표고버섯으로는 고품질 화고(갓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긴 표고버섯) 생산에 적합한 ‘백화향’이 있으며, 넓은꽃송이버섯은 재배 기간이 짧아 생산 효율이 높은 ‘썸머퀸’이 통상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산림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통상실시권은 관련 법령에 따라 종묘생산업 또는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와 시·도지사, 시장·군수, 농업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품종별 특성과 실시료 산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이번 통상실시가 재배자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히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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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국유품종보호권 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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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15년간(2011~2025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추석 3주 전부터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묘객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사이에 집중됐다. 시기별로는 추석 14~21일 전 발생 건수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1~7일 전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청명·한식·추석 등 4대 명절 전체를 분석했을 때는 명절 1~7일 전 발생 건수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절 연휴 기간(35건), 명절 8~14일 전(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의 경우 사전 벌초 등으로 성묘객 방문시기가 다른 명절보다 일찍 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간적 특성에서도 뚜렷한 경향이 관찰됐다. 묘지 위치와 성묘객 산불 발생 지점의 공간정보를 분석한 결과, 묘지 밀도가 높고 묘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았다. 특히 성묘객 산불 발생 확률이 0.5를 초과하는 고위험 지역은 경상·경기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 고위험 지역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34,974ha), 경상남도 합천군(31,660ha), 경기도 포천시(23,082ha) 등이 꼽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안수정 연구사는 “추석 전 3주간은 성묘객 산불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고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벌초나 성묘 시 화기 사용을 삼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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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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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6개국 전문가와 방제 경험·연구성과 공유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일(목),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글로벌 확산 대응을 위한 국제심포지움: 미래전망과 관리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장기간 방제 경험을 축적해온 대한민국·일본·중국·포르투갈과 비교적 최근 발생 대응에 나선 스페인·프랑스 등 6개국 전문가가 참여했다. 각국은 방제 정책, 저항성 품종 육종, 병원체 생물학, 첨단 예찰 분야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가별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전략 및 R&D’를 주제로 ▲25년간 축적된 진단·예찰·저항성·생물적 방제 기술(포르투갈) ▲발생지별 박멸·확산 억제 체계와 저항성 소나무 유전형 선발(스페인) ▲드론 예찰·친환경 방제·내병성 육종 등 국가 연구개발 성과(대한민국)를 소개했다. 이어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위험지도 작성과 매개충 확산예측을 활용한 긴급 대응(프랑스) ▲장기 관리로 피해를 줄인 경험과 재선충의 유전·행동 연구(일본) ▲5개년 집중방제로 발생지역과 피해목을 줄이고 위성·무인기 기반 예찰체계를 구축한 성과(중국) 등을 발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가별 방제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에는 조기 탐색과 신속한 박멸 ▲확산 단계에서의 피해목과 매개충의 통합관리 ▲장기적 관점의 내병성 자원·친환경 방제·예측기술을 연계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2부 ‘세계의 경험을 이어서, 공동의 해법을 찾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국의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별 방제 성과와 한계, 현장 적용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리나라가 새롭게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의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관리에는 국가방제벨트 집중관리, 권역별 맞춤형 방제, 피해목 활용과 수종 전환, 중앙·지방 간 협력과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 만큼 각국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움이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방제 정책과 현장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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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6개국 전문가와 방제 경험·연구성과 공유 및 국제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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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林道)를 이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다. 임도를 설치하면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장비 접근성이 향상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림 작업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수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해 임도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자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실시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사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한 ‘고성능 임업 기계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 결과, 임도가 있는 곳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6,843원에서 2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특히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경우는 43,730원에서 13,641원으로 줄어들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 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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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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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중장년 남성의 활력 지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4일(월)부터 6주간 홍릉숲에서 중장년 독거 남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쉼길: 숲길, 쉼길, 나의 길’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이음숲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권 숲을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 및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손을 잡고, 대상자 발굴·연계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까지 전 과장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숲쉼길’은 중장년 독거 남성을 대상으로 6주간 총 6회 운영된다. 숲에서의 휴식과 신체활동, 자연 및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민 센터장(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중장년 독거 남성은 사회적 관계와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들기 쉬운 만큼 일상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까운 숲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연희 연구사는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려면 지역사회 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와 협력해 생활권 내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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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의 폭염 완화 가치 '1조3천334억 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해 절감하는 전력의 경제적 가치가 1조 3,334억 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고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심 열기를 낮추는 생활권 도시숲의 열섬 완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열섬 완화 기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평가·발표하는 12개 산림공익기능 중 하나로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도시림 면적당 전력 소비 절감량, 전력 시장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다. 열섬 완화 기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생활권 도시숲 면적의 확대와 전력 시장 가격의 상승이 꼽힌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21년 11.48㎡에서 2023년 14.07㎡로 22.6% 증가했으며, 전력 시장 가격 역시 직전 조사 대비 63.9% 상승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활권 도시숲이 제공하는 열섬 완화 기능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기동 박사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시숲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과 목재가 제공하는 공익기능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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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의 폭염 완화 가치 '1조3천3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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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 피하려면 홍릉숲으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홍릉시험림(이하 홍릉숲)의 폭염 완화 효과를 검증하고자 현장 실험을 실시한 결과, 숲길 보행이 도심 속 아스팔트 도로에 비해 인체가 받는 열 부담을 크게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홍릉숲 내 숲길과 인근 아스팔트 도로를 걸을 때 나타나는 보행자의 열 반응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숲길을 걸었을 때 보행자의 얼굴 표면온도가 아스팔트 도로를 걸었을 때보다 빠르게 낮아졌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숲길을 걸은 참여자의 평균 얼굴 표면온도는 출발 시점보다 최대 1.9℃ 낮아졌으며, 보행을 마친 후에도 약 1.7℃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출발 당시 평균 37.0℃였던 얼굴 표면온도가 첫 구간에서 38.1℃까지 급상승했으며, 최종 측정에서도 미미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이동 과정의 평균 얼굴 표면온도 역시 숲길이 아스팔트 도로보다 1.1℃ 낮았다. 이처럼 숲길이 시원한 이유는 울창한 나뭇잎 그늘이 태양복사열을 직접 차단하고, 잎의 증산작용을 통해 주변 온도를 낮춰 보행자가 받는 열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홍릉숲과 같은 대면적 녹지는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생활권 녹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홍릉숲의 가치는 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산림청 도시숲 공간 데이터베이스(DB) 동대문구 전체 산림 면적 251.6ha 가운데 홍릉숲은 35.4ha로 약 14%를 차지하며, 구역 내 대규모 숲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제선미 박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숲이 주변 기온을 낮출 뿐만 아니라, 숲을 이용하는 시민의 체감 열 부담을 줄이는 데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홍릉숲과 같이 도심에 조성된 대규모 숲은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에 대응하는 필수 녹지공간인 만큼, 그 기능과 가치를 지속해서 보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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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 피하려면 홍릉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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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기 독버섯 급증, 야생버섯 채취 및 섭취 금지 당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폭염과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산림 및 생활권 녹지 주변에 독버섯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기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고,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은 상대습도가 70% 이상 유지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히 자란다. 이에 따라 숲길과 등산로뿐만 아니라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화단, 화분 등 일상 생활권 녹지 전반에서도 독버섯이 쉽게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색이 화려하지 않거나 곤충이 먹은 흔적이 있으면 식용이 가능하다’는 민간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된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외형만으로 독성 여부를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중독사고 예방법이다. 한편, 2025년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서며 반려동물의 독버섯 중독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산책할 때는 목줄(리드줄)을 짧게 잡아 통제하고, 반려동물이 풀숲에 들어가 야생버섯을 핥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섭취 의심 시점부터 전문 치료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 중독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섭취한 버섯 실물 또는 사진을 지참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응급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유림 박사는 “야생버섯은 반드시 눈으로만 관찰하고, 무분별한 섭취를 삼가하여 중독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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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폭염기 독버섯 급증, 야생버섯 채취 및 섭취 금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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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대국민 평생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평생교육 포털을 통해 ‘산림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산불‧산사태,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산림교육 콘텐츠를 공공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일상속에서 보다 손쉽게 산림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전국 20∼75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4.3%가 매력적인 섬숲이 조성되어 있다면 체류 기간을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7%가 향후 1년 이내 섬 방문 의사를 밝혔다. 특히 섬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는 ‘숲·산림(47.4%)’이 꼽혔으며, 이는 전통적인 섬 관광지인 ‘해안가·해수욕장(28.9%)’보다 18.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는 섬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단순 해변 휴양에서 벗어나, 섬 고유의 독특한 산림경관을 감상하고 숲을 거닐며 휴식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응답자의 62.7%는 섬숲이 내륙의 숲과 차별화되는 고유한 관광자원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또한 59.3%는 관광지 선택 시 섬숲이 잘 보전되고 조성된 섬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54.3%는 매력적인 섬숲이 있다면 체류 기간을 늘릴 의향이 있다고 답해, 섬숲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가장 선호하는 섬숲 관광 자원으로는 ‘숲길 탐방(69.8%)’이었으며, 응답자의 64.5%는 섬숲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해 숙박·먹거리·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김성학 연구사는 “이번 조사는 섬숲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핵심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라며, “섬 고유의 산림경관을 보전하는 한편, 숲길 등을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섬숲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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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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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규제혁신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양삼 재배농가의 품질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규제혁신이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식품원료 부위 확대와 가공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양삼 재배농가는 3년마다 잔류농약 품질검사를 받아야 유통이 가능하며 품질검사를 위해 제공해야 하는 뿌리 시료량(50g, 4년근 기준 20~25뿌리, 약 20~25만 원 상당)이 많아 경제적 부담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검사 시료 개선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협업해 산양삼의 생육 특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지상부(줄기·잎)와 지하부(뿌리)의 무게 비율은 약 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수 없는 재배 특성상, 뿌리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으면 줄기와 잎에서도 검출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산양삼에 관한 품질관리요령」이 개정돼 검사 시료에 줄기와 잎을 포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농가의 시료 채취 부담이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이번 규제 개선은 검사 시료 확대에 그치지 않고, 산양삼 지상부가 공식 식품원료로 인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그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줄기와 잎을 음료·추출액·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도 본격화됐다. 실제 임업인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조사 결과, 부산물로 여겨졌던 지상부를 활용하면서 산양삼 가공업체의 순수익이 이전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삼의 활용 범위가 뿌리에서 식물체 전체(전초)로 확대되면서 청정 임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서 시작된 규제 혁신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공산업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적극행정 성공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개선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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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규제혁신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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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첨단 목구조 기술로 지진 걱정 없는 안전한 목조주택 만든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재료적 특성과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지진 공학에서는 목재를 내진 구조에 유리한 건축 재료로 평가한다. 지진 시 건축물에 작용하는 지진하중(관성력)은 건축물의 무게에 비례하는데, 목재는 무게가 가벼워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위 무게당 버티는 힘인 비강도가 높아 지진에 효과적으로 저항한다. 특히 목재의 단위 무게당 휨강도는 목재가 2,800 kg/cm²로 철의 약 15배, 콘크리트의 400배에 달한다. 또 단위 무게당 인장강도와 압축강도도 철과 콘크리트보다 높다. 즉, 목재는 가볍지만 높은 강도를 지녀 지진으로 발생하는 큰 관성력에 뛰어난 저항력을 발휘한다. 목재의 재료적 특성에 더해 목구조 기술의 발달도 내진 성능을 높였다. 현대 목조건축은 기초와 바닥, 벽체, 지붕의 4가지 주요 구조를 하나로 연결한 상자형 구조로 지어진다. 각 구조는 철물로 기초와 단단히 결합돼 지진 발생 시 수평·수직 하중을 건물 전체가 함께 분산해 견딘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대전 한국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7층), 해외에는 미국 어센트타워(23층) 등 목조건축이 우수한 내진 성능을 기반으로 건립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윤범열 박사는 “목조건축은 목재의 가벼움과 높은 비강도, 목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진 성능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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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첨단 목구조 기술로 지진 걱정 없는 안전한 목조주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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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댕구알버섯’ 서울 홍릉숲에서 발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댕구알버섯’이 서울 홍릉숲에서도 발견되어, 홍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존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홍릉숲의 댕구알버섯은 1985년 문교부 「한국동식물도감」에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자생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댕구알버섯은 지름 20~30cm 크기로 흰색 배구공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며, 생육 조건이 맞으면 지름 50cm 이상의 대형 개체로 성장하기도 한다. 속살이 하얀 어린 상태(유균)일 때는 식용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연구진이 성균관대학교 약학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민간 지식과 달리 댕구알버섯 추출물의 성기능 개선 효과는 미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Mycobiology」에 게재 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유림 연구관은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존이 중요한 시점에 홍릉숲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버섯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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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댕구알버섯’ 서울 홍릉숲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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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친환경 목조건축 핵심 소재 ‘국산 접착제’ 기술 개발 성공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대형 목조건축에 쓰이는 고강도 목재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핵심 접착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바람을 타고 중·대형 목조건축이 늘어나면서, 여러 개의 목재를 겹치고 붙여서 강도를 높인 ‘공학목재(집성재, CLT 등)’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공학목재는 건물의 뼈대가 되는 대형 부품인 만큼, 나무를 단단하게 고정해 주는 ‘접착제의 성능’이 건축물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 목재 생산 현장에서는 이 접착제를 대부분 비싼 수입산에 의존해 왔다. 비용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기존 수입 제품은 한 번 사두면 금방 굳어버려 오래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이 국내 목재 업계의 큰 고민거리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목재 산업에서 흔히 쓰는 원료를 기반으로 배합 비율을 최적화해,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굳는 국산 접착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국산 접착제는 기존 수입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들을 완벽히 보완했다. 원료 가격을 대폭 낮췄을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10주 이상 보관해도 굳지 않고 성질이 유지되는 뛰어난 '저장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해오던 접착제와 비교하여 작업성(냄새 없음)이 뛰어나 작업자들의 환경개선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박사는 “대형 목조건축에 꼭 필요한 접착제를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특허 기술이 접착제 국산화의 든든한 발판이 되어, 우리나라 목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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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친환경 목조건축 핵심 소재 ‘국산 접착제’ 기술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