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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의원,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이것이 나라냐?"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민원대란 분통! 오류원인도 모르는 행안부 열통! 이게 나라냐? -페이스북을 통한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의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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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국민의 힘 안병길 의원,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어민들마저 힘들게 하고 있다."
    국민의 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 동구)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우리 어민들마저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라며 "국민의힘 당원들이 똘똘뭉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당원교육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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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삼면경 - 이제 말할수 있습니다
    <김종호 삼면경> 이제 말할수 있습니다 큰놈은 크게 먹고 작은놈은 작게 먹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밥조차 먹는 방법이 다르듯이 그 축적하기 위해 먹는 방법도 다릅니다 인간들의 말과 행동은 모두 자기를 향합니다 인간은 저울질의 명수입니다 인간은 속임수의 대가입니다 그런 인간 누구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아니 인간 자체를 존경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함께 살아갈 뿐입니다 만약 존경 한다면 각자의 부모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존경한다면 콘크리트 바닥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민들레 그리고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외로운 소나무가 될 것입니다 혹시 누구를 존경한다고 표현 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는 그 사람의 어설픈 장사일 것입니다. 아니 장삿속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속성을 안다면 그래서 존경하지 않는다면 내가 인간이면서 누구를 따르겠습니까 예수도 인간이요 석가모니도 인간이요 우리 목사님도 인간이요 우리 스님도 인간이요 우리 선생님 사장님 형님 동생 친구 다 인간인데 그들도 역시 저울 한두개 들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스스로 바로 서서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를 따르고 의존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당신을 현혹시켜서 자기의 배를 채우려는 그 수많은 말과 행동들, 그들에게서 그냥 배울 뿐이죠 그냥 보고 깨달을 뿐입니다 더이상 틈을 내주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을 보면 압니다 장마철 폭우로 떠내려 가는 물줄기를 보면 압니다 들판의 잡초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됩니다 세상의 중심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 김종호 전 경기일보 인천일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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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괴담 선전선동을 일삼는 민주당의 이중성을 파헤쳤습니다"
    <삼면경>오늘 국회 본회의 첫날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자로 나섰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기조는 똑같고 바뀐 것이라곤 정권교체뿐인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며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외치고, 괴담 선전선동을 일삼는 민주당의 이중성을 파헤쳤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누출된 방사능 이 12년이 지난 현재까지 우리나라 해역에서 검출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올해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도 우리 해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실증적 논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괴담의 실체와 그 피해자는 어민 국민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2030년 세계엑스포 부산유치에 대해서도 총리와 외교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엑스포 유치, 중요한 이 두 가지 과제를 손에 놓지 않고 계속 천착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안병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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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 우럭이 우리 국민의 식탁을 넘보고 있습니다"
    <삼면경>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설비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 우럭이 우리 국민의 식탁을 넘보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염수 국회검증특위의 조속한 가동과 국민청문회 개최에 적극 협조하십시오. 이제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마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정부에 강력히 경고합니다. 지금 당장 투기 시운전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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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자니 이내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삼면경>6.10 민주항쟁 36주년입니다. 이 땅에서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이 아직도 귓전에 스칩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자니 이내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정부는 오늘 명동성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주최자에서도 빠졌습니다. 기념식에 정부 인사가 불참하는 것은 지난 2007년 6.10 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기념식을 주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구호로 내건 행사를 후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졸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지만,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대선 후보 시절,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두고 망언을 쏟아낸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숭고한 희생을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한 운동이 아니며, 고도 선진 사회로 발전하는데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 따위로 치부하는 천박한 역사관을 가진 정부 아니겠습니까. 하기야 군의 총칼 대신 검찰의 영장을 휘두르며 검찰독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6월 정신은 두려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용산 참사와 백남기 농민의 죽음이 여전히 국민의 기억에 생생하거늘, 장봉을 휘두르는 것도 모자라 살수차를 다시 꺼내 들려 하는 이 정부에 미래는 없습니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동지들의 영전에 단언하고, 또 약속합니다. 독재는 민주를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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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민생은 무너졌고, 경제와 외교는 추락
    <삼면경>"윤석열 정부 1년, 다시 혼돈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민생은 무너졌고, 경제와 외교는 추락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8단계를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세상이 회색도시 같았는데, 요즘은 검은도시 같아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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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쉬운상대, 어려운상대
    쉬운 상대, 어려운 상대/ 올해 농사는 초반부터 시행착오다. 아니 어쩌면 욕심 때문인지도 모른다. 뿌린 씨앗들이 발아가 되지 않는다. 강낭콩 노각 수세미 여주 생강 발아가 된 씨앗들은 좀 쉽다고 하는 열무 갓 쑥갓 아욱 옥수수 등이다. 강낭콩은 3월2일에 심었더니 싹이 나오면서 냉해를 입었고 나오지 않는 씨앗은 썩었다. 3월20일에 다시 심었다. 농사경력이 벌써 5년은 되는데 아직도 이 모양이다. 씨앗들도 쉬운 씨앗이 있고 어려운 씨앗이 있다. 쉬운 씨앗이라면 싹이 잘 나오는 씨앗이며 어려운 씨앗이란 싹이 잘 나오지 않는 씨앗을 말한다. 여기서 사람 심리가 쉬운 씨앗은 대충 뿌리고 어려운 씨앗은 아주 정성을 다한다. 정성을 다한후 싹이 나오면 좋아 환호성을 지른다. 올해 3월2일에 도라지 씨앗을 파종했다. 성남 모란시장 모퉁이에 앉아 씨앗을 파는 아주머니에게 오천원어치를 사 파종했는데 아주 잘 발아했다. 골을 잘 내어 파종하고 흙을 약간 덮어준 다음 작은 물조리개로 물을 뿌렸다. 그리고 습기 보존차원에서 비닐로 덮어 주었다. 그러나 노각이나 수세미 여주 생강은 파종한지 한달이 다 지나가는데 마른 땅에 금간 흔적조차 없다. 매일 들여다 보니 내 눈에서 싹이 나와 버렸다. 가만보면 씨앗조차 쉬운 것은 대충 상대하고, 어려운 것은 아주 정성을 들이니 사람도 살면서 좀 어려워질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무엇이든지 상대방의 요구에 쉽게 내주면 쉬운 상대로 대충상대해도 되는 사람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의 요구에 쉽게 반응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씨앗들에게서 우리의 삶이 들여다 보인다. 글쓴이 -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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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실시간 삼면경 기사

  • 주철현의원, "농산물이 물가 상승의 주범이라고?"
    주철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농산물이 물가 상승의 주범이라고?" 윤석열 정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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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윤석열 정부는 감사원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신정훈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이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시도를 두고 윤석열 정부의 하수인 등 발언을 강하게 쏟아내고 있다 신의원의 발언을 싣는다. "윤석열 정부는 감사원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쓰기로 작정 했습니까?" 전임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감사원 조사,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권력을 위해 쓰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감사원의 선을 넘는 행태가 점입가경입니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국민이 아닌 권력을 위해 쓰기로 작정한 듯 싶습니다. 없는 잘못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임 정부의 정책 전반을 몽땅 터는 것을 넘어, 전임 대통령을 조사하겠답니다. 수사기관도 아닌 감사원이 대체 무슨 권한으로 이미 공직에서 물러난 전임 대통령을 조사한다는 것입니까. 대단히 무례한 행태일 뿐 아니라, 스스로 권력의 하수인이 되겠다는 생각 없이는 불가능한 사고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만이 아닙니다. 감사원은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안보실장에게도 출석을 요구했다 합니다. 감사원법까지 들먹이면서 처벌될 수 있다고 협박했다니 더 기가 찹니다. 윤석열 정부 감사원의 눈에는 '감사원은 대통령에 소속하되, 직무에 관하여는 독립의 지위를 가진다'는 감사원법의 첫 구절은 보이지도 않는 것입니까. 더구나 이미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검찰이 집요하게 수사 중인 사건입니다. 검찰을 통해 수없이 많은 기관을 압수수색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조사해 놓고, 바라던 대로 안 되니 감사원을 다시 동원하는 꼴입니다. 동일 사건에 대해 수사 기관인 검찰과 감사원이 이중으로 조사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전임 정부 괴롭히기' 총동원 작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특히나 감사원이 조사를 명분으로 전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은 대단히 충격적입니다. 법이 정한 감사원의 직무 범위를 한참 벗어난 행동입니다. 이는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역할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문재인 정부를 포함하여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입니다. 감사원장을 비롯한 감사원 지도부는 권력의 하수인이 되기로 작정 했는지요. 국정원과 검찰, 감사원 등 막강한 힘을 가진 조직이 국민보다 권력에 복종할 때, 국민은 매서운 회초리를 들고 그 조직의 근본적 개혁을 요구해 왔습니다. 권력기관이 정치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위험성을, 대한민국 국민은 그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혹 윤석열정부의 감사원이 다른 권력기관의 '흑역사'를 따라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감사원 스스로 이성을 되찾고 차분히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치 권력을 만드는 것도 국민이고, 그 권력을 끝내는 것도 국민입니다. 국민 두려운 줄을 모르는 권력의 끝은 침몰 뿐입니다. 2022.10.3 국회의원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김한규, 문정복, 민형배, 박상혁, 신정훈, 윤건영, 윤영찬, 윤영덕, 이원택, 이용선,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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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이양수의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어 한 말
    이양수 의원(국민의 힘,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선진화와 정치관계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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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이제는 윤 대통령이 진실을 국민 앞에 솔직하게 밝혀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윤 대통령이 진실을 국민 앞에 솔직하게 밝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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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윤준병의원, 윤석열차 정부 대처 참 옹졸하고 한심
    윤준병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 고창) "정부의 대처가 참 옹졸하고 한심합니다. 유권자이거나 잠재적 유권자인 고등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윤석열차를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부와 여권의 편협함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금상으로 선정한 윤석열차 를 두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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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이원택의원, 윤석열 대통령, 기억가능 시간 15시간이 안된다"
    이원택의원(더불어민주당(김제 부안) "윤석열 대통령, 기억가능 시간이 15시간이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으로 국제적 참사를 벌여 놓고 15시간 정도 지났는데 기억이 안난다 모르겠다고 한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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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의 선진국 개념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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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산지 휴양림사업 꿈을 실현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도에서 저희산지까지 약1.5키로 구간이 3-4미터 농어촌도로인 관계로 현재까지 산지 휴양림사업에 꿈을 실현치못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숲경영 체험림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이러한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세요 평창 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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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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