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월 17일 함양군 일원 백두대간 보호구역에서 경남도, 함양군, 지리산국립공원 직원 30여명이 모여 함께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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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백두대간 편입면적은 23,127ha(핵심구역 14,082ha, 완충구역 9,045ha)으로 하동, 산청, 함양, 거창군 8개면 26개 리가 지정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고자 하는 핵심구역과 핵심구역과 맞닿아 있어 보호가 필요한 완충구역으로 구분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 핵심 생태축의 하나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줍기 등 산지정화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캠페인에서 불법행위 금지 계도를 병행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 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경상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은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백두대간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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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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