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국민의 힘 안병길의원(부산 서구 동구)은 6월5일 페이스북을 통해 [호국배은(背恩)의 민주당, 현충원에 올 자격이 없다] 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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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원은 "천안함 음모론을 퍼뜨린 자가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것으로 모자라 이번엔 수석대변인이라는 자가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다 죽였다'라는 망발을 했습니다. 모두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생긴 일입니다. 혁신위원장은 당의 머리이고, 수석대변인은 당의 입입니다. 민주당의 머리와 입이 하나같이 호국영령의 희생에 오물을 끼얹은 셈입니다." 라며 "호국보훈(報勳)의 달, 호국배은(背恩)의 작태를 보인 민주당은 내일 현충원에 들어올 자격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기 전에 <수석대변인 해임>, <당대표 사죄>부터 선행하는 것이 최소한의 염치이자 도리입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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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의원, "호국배은의 민주당, 현충원에 올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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