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은 최근 강진 장흥 실내 체육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다 고 밝혔다.
이날 김의원은 "일본이 자국의 어민들까지 나서서 반대하는 원전오염수 방류를 강행한다면 이건 그야말로 주변국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침략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일본정부는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즉각 철회하고, 축구장 3개 너비에 100미터 깊이의 저장시설을 통해 육상에 보관 할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