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봄철 임산물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야외특설 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판로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수도권 직거래 우수고객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함께 수도권 소비자에게 경남 청정임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12개 시군임업후계자협의회와 임업인들이 생산한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류와 건표고·대추, 대나무 및 황칠 등을 이용한 각종 임산가공품 등 108품목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임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도권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생산지와 생산자 공동실명라벨을 부착하여 품질보증은 물론 판매 후 고객 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행사 홍보를 위하여 ‘명함형’ 홍보물「3천원 할인권」1만 매를 행사 1주 전 양재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배포함으로써, 봄철 경남임산물특판 행사의 성공개최가 기대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봄철 임산물 특판 행사에 서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봄 내음 가득한 경남 청정임산물로 건강한 기운 가득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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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5일까지 3일간 ‘봄철 임산물 소비촉진 특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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