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국립대전숲체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보호센터 17개 기관, 약 90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대상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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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력 증진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목재 칩을 이용해 여러 놀이 활동을 하는 ‘카프라’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작년 대전숲체원을 이용한 장애인은 전체 17%(2,400명)”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국립대전숲체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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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장애인 심신 회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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