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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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일선에서 건강한 보육 활동을 이어나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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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심신 소진 회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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