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오는 10월 28일(토)에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와 연계하여 산림탄소상쇄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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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올해 단풍나무 숲길 일대를 포함한 156ha의 부지에 산림탄소상쇄제도를 등록하였다. 앞으로 해당 부지는 지속가능한 숲의 관리를 통하여 모니터링·검증과정을 거쳐 향후 30년간 약 26,267tCO2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인증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진흥원과 산림청은 독립기념관의 최대 축제 중 하나인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와 연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를 통하여 ▲독립기념관의 산림탄소상쇄제도 등록 현황 홍보, ▲시민대상 상쇄제도 참여방법 컨설팅, ▲탄소인증량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단풍나무 숲길 연계 탄소중립 홍보를 통해 자연기반 탄소중립 실현 방안중 하나인 상쇄제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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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탄소상쇄사업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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