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3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이하 산메박)’에 약 7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산메박은 청년과 취·창업 준비생들에게 산림분야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로, ZEP 플랫폼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공간 내 ▲멘토의숲, ▲정보의 숲, ▲경험의 숲, ▲채용의 숲 등 약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멘토의 숲’에서는 국립공원공단 외 19개 기관·기업 현직자가 참여하여 실시간 멘토링이 운영되었으며, 신규 공간인 ‘채용의 숲’에서는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등 취업 대비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그 밖에도, 산림분야 창업 특강, 취업 대비 특강, 산림분야 청년들의 산림일자리 분야 소통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도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2023년 산메박(https://zep.us/@forestjob) 맵을 지속적으로 열어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2023년 산메박을 통해 청년들과 일자리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산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 마무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