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올해 10월 방제가 종료되는 내년 4월까지 전국 143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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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산림청,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및 감소를 목표로 피해 현장 중심의 총력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피해현황 파악, 방제 전략 컨설팅, 방제사업장 점검 등 예찰부터 방제완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 컨설팅은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사업구별 적정 방제방법 ▲방제 우선순위 선정 등 지역별 피해특성을 고려한 방제품질 향상을 중심으로 추진하게 되며, 현장점검은 ▲방제 누락 여부 ▲방제시공의 적합성 ▲벌채산물의 적정 처리 등 부실한 설계·방제 차단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강오 원장은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고품질 방제 실현으로 최대의 방제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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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지자체 대상, 방제 컨설팅 및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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