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임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1차 대전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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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하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 산림ㆍ임업분야 주요인사와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2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종심의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통해 대전지역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결정되었고,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건립을 통하여 지난 5월에 1차 이전으로 3개 본부 소속 4개 부서의 61명이 대전이전을 완료하였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R&D) 실용화․확산과 목재, K-forest food 등 임산물의 시험․분석 종합지원시설로, 연면적 약 2,769㎡으로 조성되었으며, 2020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착공, 올해 완공과 이전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센터 건립 및 이전을 위한 그 간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제막식 등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과학기술 재도약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 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 하였다.

 

센터에서는 임업분야 우수기술 발굴부터, 기술검증·실용화, 임산물의 시험·분석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미래산업으로 임업의 첨단 과학화를 강조하고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운영을 통한 임산업 발전 기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1차 대전이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2026년 예정된 2차 대전이전 이행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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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차 대전이전 기념행사, 현재 3개 본부 소속 4개 부서 61명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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