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3년 석재산업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석재산업 실태조사는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으로부터 진흥원이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2022년 기준 석재 채취업(296개)과 석재 가공업(576개)의 총 872개 석재 사업체가 대상이며, 조사내용은 △업종현황 △매출액 △생산량 △종사자 △시설장비 △애로사항 △유통현황 등이다.

 

조사는 석재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전달하고 응답자가 직접 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는 정책수립 및 관련 연구 수행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석재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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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2023년 석재산업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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