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A홀에서 열리는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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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K-농산어촌한마당’은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한다. 농산어촌 정책과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산촌 사용 설명서 △산촌 이주 희망자 대상 상담 △산촌사업 컨설팅 △대국민 산촌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진흥원 부스를 방문하면 산촌 지원사업, 귀산촌 교육 등의 유용한 정보와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산촌 관광지와 청정임산물의 재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1년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 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가장 자연 친화적인 삶터인 산촌에서 친환경 산업인 임업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리고, 귀산촌과 임업에 대한 고민을 진흥원이 함께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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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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