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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호 칼럼 - 엉터리 임도 사실로 밝혀져
    감사원이 산림청 임도를 감사한 결과 우려한대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다. 감사원은 5월20일 발표된 감사결과 ▲임도 시공과정에서 임도 비탈면 보호를 위한 구조물 미설치, ▲급경사지 및 노면 등 일부 구간의 시공 미흡, ▲물량 위주의 임도 확대정책, ▲공사 관리인력이 부족한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체결, ▲산사태 원인조사단 운영 미비 등을 지적했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임도로서 기능을 다 하기 위해서는 아주 심각한 하자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산림청은 기존 임도는 안전성 제고를 위한 설계심사 제도를 강화하고, 과거에 설치한 임도는 전수조사를 통해 임도 시공의 적정성이 미흡한 구간에 대한 구조개량사업 등 보강한다고 발표했다. 산림일보에서 그동안 지적한 우려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허탈감을 지울수 없다. 산림청 직원들은 지난 20여년전부터 산림에서 내려와 도시를 배회하고 있다. 또 해외를 드나들며 대한민국 선진 산림이라며 자랑하고 다니고 있다. 정작 우리 산림은 산림의 기본인 임도조차 제대로 만들거나 관리하지 못하면서 말이다. 임도만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산림일보는 '산림청은 넥타이를 벗어버리고 작업복을 입고 산으로 가라' 고 수차례 주문했다. 그러나 산림청은 그동안 산림휴양과 산림복지 산림스포츠를 비롯 많은 산하 기관과 단체 만들기 등 외형 확대에 치중했다. 이같은 외형 확대는 산림을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녹색의 산림 바라보니 좋다' 라는 인식 수준으로, 그 산림에 들어가 건강을 핑계로 먹고 놀며 유희를 즐기기 시작했다. 전국 산림휴양림은 산림청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 졌다. 휴양림이라 하니 그럴듯하지만 사실은 숙박업소에 불과하다. 이로써 자비를 들여 숙박업소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서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거나 경영어려움을 호소하게 된 것이다. 정부가 세금으로 국민과 경쟁을 벌이니 당연히 정부가 유리한 것이다. 복지는 어떤가. 그나마 만들어진 임도를 활용해서 선진적인 산림경영은 하지 않고 그 임도에서 승마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스키를 탄다. 산림청장배로 매년 자전거대회 및 스키 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 임도에서 말이다. 이런 행위가 이해되는가. 산림휴양 산림복지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탄탄한 산림경영 하에서 그 산림휴양과 산림복지를 하라는 것이다. 이번 감사원에서 지적한 임도 실태를 다시 보자. 임도 시공과정에서 임도 비탈면 보호를 위한 구조물 미설치라니 기가 막힐 일이다. 임도의 임자도 외면한 산림청이다. 다음이 급경사지 및 노면 등 일부 구간의 시공 미흡이라니 이건 또 무슨 말인가. 급경사지는 큰 비가 오면 쓸림의 현장이 될수 있다. 산사태의 원인이 될수 있는 것이다. 다음이 물량 위주의 임도 확대정책이다. 부실공사의 냄새가 솔솔 난다. 또 공사 관리인력이 부족한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체결이다. 아직도 수의계약이라니 대한민국은 2025년을 걸어가고 있는데 산림청은 1980년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수의계약은 비리의 온상 부실공사의 원흉이다. 요즘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공사비 몇백만원조차 공개경쟁 입찰에 의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감사원은 마지막으로 산사태 원인조사단 운영 미비를 지적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엉터리 임도를 만들어 놓고 산사태가 나든가 말든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그 임도에서 승마나 하고, 자전거 및 스키 대회를 열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산림청 얼굴이다. 산림청은 이제 그만 자신을 속이지 말고, 특히 국민을 더이상 속이지 말고 도시에서 해외에서 돌아와 넥타이를 풀고 우리 산림부터 챙겨라. 산으로 가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산림정책이 과연 타당하고 합리적인가 다시한번 숙고하라. 숲가꾸기는 본래 경제수종에 대해 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왜 비 경제수종을 숲가꾸기 한다음 그 목재를 화력발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가. 산림청은 산림정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산림기본인 임도부터 잘 만들어야 한다. 그후 임도를 관리하거나 경제수종으로 수종갱신하고 선진화된 산불예방 및 진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산림휴양과 산림복지는 그 다음인 것이다. 이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 그것이 산림청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우리 산림을 위하는 충정일 것이다. -김종호 건국대 졸업 신문기자
    • 오피니언
    • 산림시론
    2025-05-21

산림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100ha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소관 국유림 100ha에 나무의 생육상태와 숲의 환경에 맞게 공익적 기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숲가꾸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익림가꾸기는 목재생산림을 제외한 산림의 5대 공익기능(수원함양림‧산지재해방지림‧자연환경보전림‧산림휴양림‧생활환경보전림)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임지를 대상으로 하며,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임지별로 차별화된 사업 방식을 적용한다. 올해 추진하는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기능을 고려하여 핵심구역, 일반구역을 구분하고, 구체적 관리목표에 따른 세부적인 작업 방법으로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한광철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가치있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지방청
    2025-05-27
  • 산림청, "임도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한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임도를 국민 모두를 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름다운 임도 100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도, 시·군·구, 지방산림청의 신청을 받아 관광, 임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산불 진화에 큰 역할을 해 주목받고 있는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기도 하지만, 산림 휴양·레포츠 등 산림복지시설로도 활용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여가활동에 활용되는 임도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생활권 주변에서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형’과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등 활동성을 강조한 ‘산림레포츠형’으로 구분된다. 2024년 말 기준 산림휴양형 임도는 전국 140개소 1,163km, 산림레포츠형 임도는 53개소, 624km가 조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여가활동에 활용되는 사례를 보면 대전 계족산 임도 걷기, 양양 서면 힐링 걷기와 같이 숲속 걷기 공간뿐만아니라,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 청송사과 산악마라톤 등 산악레포츠 공간으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올해도 평창 임도 걷기 대회, 순창 섬진강 트레일 레이스, 사천 산악자전거 대회 등이 열렸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사람과 숲을 연결하는 통로이며,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며, "임도를 매년 확대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소멸 위기극복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본청
    2025-05-07
  • 산림청,"어린이날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수목원, 자연휴양림, 숲체원 등 156개의 산림 관련 시설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에서 자연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숲속놀이터 나무야놀자 체험프로그램 등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MBTI 유형별 반려식물 알아보기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뜨개한송이 꽃다발만들기 등 어린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한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반 문화특화(왕의 귀환) 프로그램 △궁중 예복 입어보기 △웰무료 화분(나라꽃 무궁화)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기관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함께하는 숲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 △숲속 힐링 마사지(괄사) △숲을 그리는 수채화 등 문화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생태 그림(林)책 체험 △자연물 놀이(죽방놀이, 솔방울 골프) 체험 등 어린이들이 숲을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은행나무공방, 우리집 가구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대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피리 만들기,정읍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동물자동차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
    • 본청
    2025-05-01
  • 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4월 29일 경기도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교산을 찾은 내방객에게 규제혁신 안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현장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면제 대상 기준이 (19세 미만 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된다. 청년임업인 정책자금 대출 선정 시 가점 부여로 지원기준 완화된다. 소규모임가 직접지불금 지급단가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및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가 90일에서 60일로 완화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광철 소장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지방청
    2025-05-01

지자체 검색결과

  • 경남도, 6월4일까지 산림휴양시설 99개소 안전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99개 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도,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성수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숲속야영장 9개소, 치유의숲 7개소, 산림레포츠시설 4개소, 유아숲체험원 37개소며, 중점 내용은「자연휴양림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 수립, 시설물별 안전관리 상황, 재난‧안전사고 모의훈련 실시, 시설 현지점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현장 조치, 보수‧보강 등으로 성수기 전 정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립 자연휴양림 3개소와 숲속야영장 6개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안전관리 및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조성 과정에서의 사업계획 검토, 인‧허가 및 조성계획 승인 등의 절차상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사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 및 편의 제공 등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시설 개선, 산림교육을 위해 2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연휴양림 12개소, 숲속야영장 2개소, 치유의숲 2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유아숲체험원 2개소, 숲길 252km 등에 대한 조성‧보완 사업을 추진하고,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배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자체
    • 경남
    2025-05-23

과학 검색결과

  • 인제 자작나무숲,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8일(수),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방문객의 가명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작나무숲이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이 2022년 방문객의 소비 지출과 거주지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제 자작나무숲 방문객 수는 2021년 대비 22%, 지역 내 지출 규모는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 소비가 최대 35%까지 증가했으며, 늘어난 지출은 일시적이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 유지돼 지역경제에 안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방문객 대부분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대로, 여가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이었다. 특히 여름철에 방문한 중장년층은 음식점 소비 비율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속초·고성 등 동해 인근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발했다. 이 그룹에 속한 방문객은 여가 활동지로 자연휴양림과 동물원 등 자연과 관련된 여가 공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의 소비 특성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성과는 잘 가꾼 숲을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활용하는 산림휴먼서비스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이용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수광 박사는 “이번 연구는 가명정보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숲 여행이 단순한 경관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먹거리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 활동임이 수치적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숲 여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과학
    • 산림과학
    2025-05-29

휴양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속 요리교실인 '모두의 숲속 식탁, 휴 레스토랑'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31일(토)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심리· 정서적 위기를 겪는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32명을 초대하여 숲속 요리교실인 「모두의 숲속 식탁, 휴 레스토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들은 표고버섯, 명이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뇨키(이탈리아식 감자 요리)와 오믈렛(프랑스식 달걀 요리) 등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며, 정서 회복과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숲해설과 목공예 프로그램도 체험한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휴양
    • 산림휴양
    2025-05-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노후 야영장 시설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캠핑 인구 증가에 발맞춰 국민이 더 안심하고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후한 야영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은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좁고 불편한 야영장 및 위생복합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 마중정원과 대규모 맥문동 군락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은 7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노후화된 야영데크를 전부 철거하고 기존 야영장을 오토캠핑장과 데크야영장으로 나누어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를 위해 안전울타리 및 보행 매트, 계단, 주차장 등이 새로 설치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은 야영장 크기가 작고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있어 4월부터 전면적인 야영장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위생시설, 데크야영장 정비 및 캐빈하우스 6동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편리하고 감성 있는 캠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휴양
    • 산림휴양
    2025-05-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6월9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 9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은 아세안 회원국 출신자 우선예약만을 실시하고,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은 현재 시설 개선 공사 중으로 이번 여름 성수기 추첨에서 제외된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을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성수기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추첨방식을 적용하여 반부패 청렴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휴양
    • 산림휴양
    2025-05-27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21일, 충청북도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 치매안심센터가 지정하는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2024년부터 충북 보은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노인(고령자, 교통약자), 치매 환자 및 가족, 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산림휴양 및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산림휴양, 보건복지 서비스는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과 보건기관의 보건복지를 결합, 지역 내 치매 및 고령자, 교통약자 등 대상 복합서비스 제공을 말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보건기관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산촌 지역의 활력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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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25-05-26
  •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 조성 첫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2일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부산광역시 사상구)의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하는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신규 조성 중이며,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캠핑지원센터와 반려견 놀이터(도그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휴양림 조성 부지는 부산광역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사계절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함으로써 고품격 산림 휴양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과 김해 등 주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로 조성하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이 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휴양
    • 산림휴양
    2025-05-23
  • 다자녀 가구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주차료 면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정부의 적극적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고시)을 개정ㆍ시행함에 따라 다자녀 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구 기준은 가족관계등록부상 19세 미만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 구성원이다. 이번 주차료 면제 조치는 지난 3월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관련 고시를 개정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19세 미만의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면제, 시설 이용료 10~30% 감면과 더불어 주차요금도 차량 종류에 따라 1,500원부터 5,000원까지 면제받게 된다. 주중에는 객실 30%, 야영시설 20% 감면, 주말 : 객실 및 야영시설 이용료 10% 감면된다. 주차료(1일) 는 경형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의 주차료를 면제하게 되었다”라며, “더 많은 다자녀 가구가 부담 없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휴양
    • 산림휴양
    2025-05-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속 체험 ‘휴(休)레스토랑’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40명과 함께하는 숲속 요리교실,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휴레스토랑’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립자연휴양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차별 없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공립 데미샘자연휴양림이 공동 개최하였으며,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장애인 도우미 등이 함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전북지역 청각장애인 40명은 고사리, 참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국산 임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제공한 임산물 간식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누구나 제약 없이 산림휴양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대상 ‘휴레스토랑’을 올해 2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비법(노하우)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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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9일 직원들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2자녀 이상 가정에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원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과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을 지목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도 제고 및 환기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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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푸른 숲속 휴양림에서 건강한 휴식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숲길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서 400헥타르에 이르는 소나무숲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이 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워 산림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원도 원주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인한 제1호 건강 숲길이 있다. 휴양림 내에 있는 이 길을 지나 백운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숲길 중간에 있는 팔각정에서 원주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산림청 1호 치유의 숲이 있다. 소원을 비는 바위가 있는 숲길은 완만하여 산책하기 좋고, 휴양림에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하고 있어 명상이나 숲속 체조 등의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00미터에 있어 사계절 공기가 맑고 숲이 깊다. 하늘을 향해 곧게 쭉쭉 뻗은 낙엽송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며, 5~6월 개화하는 함박꽃나무가 휴양림 계곡 주변에 많아 은은한 향기로 물든 계곡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잘 가꾼 푸른 숲에서 누구나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고품질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청정 숲 속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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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대책본부' 운영 본격 시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대전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산사태대책본부'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사태대책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휴양림 내 산사태 위험지역의 모니터링,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피해 방지 등을 주요 목표로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산사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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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자연휴양림에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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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생활 검색결과

  • 한국산림문학회 4월 뉴스레터
    ■ 한국산림문학회 4월 뉴스레터 - 현대산림문학 100선에 산림문학회 작품 모두 11권 선정 산림청은 책에 담긴 내용을 활용한 컨텐츠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지난 해부터 1945년 이후 국내, 국외 현대산림문학을 국민, 관계기관 추천을 받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식물, 숲, 산, 자연, 산림관련 인물 등에 대한 문학, 교양서 위주로 현대산림문학 100선 선정 작업을 해 왔다. 이에 4월 21일, 시집 13권, 아동문학 20권, 수필 44권, 소설 22권 총 100권 선정을 발표했다. 이 중, 한국산림문학회 작가의 작품으로는 총11권이 이번 100선에 들어갔다. 현대산림문학 100선은 앞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협조로 숲치유원, 숲체원, 휴양림 등에서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인식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산림문학회, 산불글 모음집 원고 모집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산불글 모음집 원고를 5월3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문인 및 산림 임업 전현직 관계자이다. 참여방법은 시 시조 동시 수필 등으로 1인 3편까지 제출할수 있다. 참여비는 5만원이다. 문집은 오는 10월18일 산의날 대한민국산림박람회를 통해 배포되고 청소년 및 노인대학교 교육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 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전국문학인꽃축제 행사 참여 한국산림문학회는 지난 4월26일 통도사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문학인꽃축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선길 민수호 박수화 변광옥 우아지 이서연 이예리 허정열 시인의 시화작품. - 김선길 이사장 등, 미래목 대상 학교 방문 산림청에서 미래목 대상 확대 요청한 학교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 청주 농업고등학교 3개교. 이에 김선길 이사장과 이서연 부이사장이 두 학교를 방문, 취지와 그간의 성과 및 시행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진: 부산 동래원예고(좌), 청주 농업고(우)) - 산림문학 회원 신간 안내 『평생平生바다』 서상만 시집 "여든 넘도록 살아보니 짐짓 내 삶도 평생 바다 같이 살았다 촌음 여생 또한 저물 때까지는 물결처럼 철썩이다 파도처럼 부서지며 바다 같이 살다 가리라 - 시인의 말 중에서" 『친정 나들이』 신순임 시집 "고향 향한 그리움/ 모정母情에서 출발한/ 든든한 후원자요/ 현명한 리더로서/ 현실 일깨위 애향심 북돋우니/ 시공 초월하는 친정 나들이/ 시집 간 딸네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배경 있을까?/ 산소카폐 가꾸는 사람들/ 가난이 낸 숙제/ 거든히 해낸 시간 돌아보며/ 먹먹한 가슴으로/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회원동정 최승학 시인, 계간문예 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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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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