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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교육,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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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3년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 현황 파악을 위해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 말 기준으로 생산신고 한 산양삼 생산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전국 3천 7백여 명의 산양삼 생산자이며, 전문조사원을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2023년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량 현황 등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산양삼 생산실태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응답자 및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생산임가 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생산실태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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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임업진흥원, 3월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 수요조사는 총 9개 기술개발 분야로 ▲산사태 방지,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현장수요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 누리집(www.iris.go.kr)>Quick Menu> 수요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존 이메일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제안된 연구내용은 ’25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하반기(7월)에 실시될 수요조사는 ’26년도 신규사업 기획을 위해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심있는 산·학·연·관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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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맟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총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 AFLO(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KOICA YP(영프로페셔널) 등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 누리집(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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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민참여로 소통하는 임업분야 소비자협력체 운영을 위해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이하 체험단)은 트렌드 및 건강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을 운영하여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주부,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봄 산나물, 가을 버섯 등 제철 식재료와 임명장,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K-FOREST FOOD 문화조성을 위한 ▲생산현장체험, ▲임산물 레시피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공고문 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임산물의 다채로운 맛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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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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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임업진흥원,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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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임업진흥원, 구성원 주도의 직무중심 보수체계로 개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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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실시간 임업진흥 기사

  • 산양삼 종자의 품질관리체계 고도화,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 종자 개갑 및 품질검정 업무지원 확대 등을 통해 산양삼 종자의 품질관리체계를 고도화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올해 진흥원에서는 종자개갑 관련 시설을 갖추지 못한 임업인에게 산양삼 종자관리소의 개갑장을 활용하여 지원하였으며,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300kg의 종자를 개갑 처리하는 등 임업인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종자규격, ▲순량율, ▲개갑율, ▲활력 항목 등을 평가하여 품질 표시한 548kg의 산양삼 종자가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품질 검정 업무를 확대하였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9%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진흥원 산양삼 종자관리소는 충북 충주에 위치하며, 산양삼 종자의 유통지원 및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 ▲우수 산양삼 보존을 위한 채종단지 관리, ▲종자 발아율 향상을 위한 종자개갑(씨눈 틔우기) 지원, ▲산양삼 종자 품질검정 등이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종자관리소는 우수한 종자유통과 품질관리를 통해 산양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산업화를 촉진하여 임가소득 증진에 큰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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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임업진흥원, 청년 인재양성 교육 청년법인 사업화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2일 산림청과 함께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부터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흥원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필요성과 예산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마침내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 사업으로 국비예산 17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 산림자원이 갖는 다양성과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산림직종 정보와 체험기회가 부족하여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산림일자리 정보는 단편적이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은 진로에 대한 선택지가 한정되고 산림분야에 청년 인재가 유입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산림기능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국내 및 해외 선진지 연수,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가능성과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산림경영체험, ▲창업단계별 교육,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산림창업 청년법인의 도약과 사업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산림분야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수한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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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임업진흥원, 건설용 자갈 품질관리 데이터 사업 수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공모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에스티엔, (재)한국골재산업연구원 등과 협업하여「건설용 자갈 품질관리 데이터 사업」을 수행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건설용 자갈 품질관리 데이터 사업」은 콘크리트의 주요재료인 자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향후 자갈 및 콘크리트 품질을 관리할 자동화, 무인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건설자재의 품질관리를 향상시킨다면 국민안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하여 ㈜에스티엔, ㈜데이터헌트, ㈜어니컴,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이 참여하였으며, 진흥원은 데이터 검증 전문기관으로서 건설용 자갈 데이터를 분석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최근 건설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자갈 등의 건설자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진흥원이 분석한 데이터가 국민안전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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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
    2023-12-26
  • 올해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진행, 전문가 45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목재산업계의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 4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관한 지식과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목재제품품질표시제도,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의 품등기준, ▲수종과 함수율, ▲이수평가 등 5일 동안 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제도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산림청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목재산업계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취득은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자격기준을 갖춘 후 지방산림청에 등록하면 평가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제품을 검사하는 자체검사공장의 전문인력 또는 타인의 제품을 평가하는 외부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 양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22
  • 29일까지, 단기소득임산물 연구분야 선정 대국민 설문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19일(화)부터 12월 29일까지 국민수요 기반의 신규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단기소득임산물 연구분야 선정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밤, 떫은 감, 대추, 산채류 등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에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한 혁신 기술개발의 중점 과제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하고자 추진되었다.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교육/행사와 소통24 누리집(https://sotong.go.kr)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 무작위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주관식 응답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준 10명을 엄선하여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설문조사 결과 ▲기술개발 필요 항목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임산물 품목과 ▲연구개발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품목을 중점 개발품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과제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기존의 연구자 수요 기반의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 수요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22
  • 이찬희 씨 등 20명,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수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 2023년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6기 혁신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간 활동하며, ‘중장기 목표 수립’, ‘복리후생제도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및 ‘목재산업박람회 홍보’ 등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진흥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홍보자를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국민참여혁신단으로 참가한 이찬희씨는 “혁신단 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인턴에 도전하여 활동했다. 학업으로 배웠던 것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강오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참여와 소통 경영을 위해 2018년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혁신단은 기관의 다양한 사업, 행사 등에 참여하며 국민을 위한 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상향식 혁신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의 참여와 소통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20
  • 20일부터 ‘석재분야 기술 및 장비개발 컨설팅 수요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20일부터 전국 석재산업체를 대상으로 ‘석재분야 기술 및 장비개발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재분야 기술 및 장비개발 컨설팅’은 2024년도 사업으로 국내 석재 채취업·가공업체 대상 ▲기술 및 장비개발 요소 발굴, ▲기술확장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컨설팅 사업 추진 전 석재산업체 대상 현장에서 필요한 컨설팅 항목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강오 원장은 “석재산업 혁신성장은 산업진흥을 위한 필수요소” 라며, “컨설팅 사업을 통하여 석재산업진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전 수요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18
  • ESG 공시되면 기업의 산림인증 제품 활용 높아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13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 도입의 성과와 당면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이번 위원회는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주요 성과로 ▲70만ha 이상 산림경영인증 면적 확보, ▲충북 괴산군 등 지자체의 제도 참여 확대, ▲한국산림인증제도 공급망 참여기업 34개사 확보, ▲ESG 경영실천과 연계한 한국산림인증제품 활용 활성화(산림청과 ESG 협약기업인 티웨이항공 기내지 등)를 보고했다. 여기서 ESG란 기업의 사회ㆍ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성과지표를 뜻한다. 향후 계획으로 기업과 국민의 친환경 제품이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맞춰 한국산림인증제품 수요처 확보에 집중하고, 기업의 ESG 경쟁력 확보수단으로 한국산림인증제품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접점을 적극 찾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위원과 전문가들은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기업의 ESG 경영에 한국산림인증제품 활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기업과 소통을 강화할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산림 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산림 보호·이용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ESG 공시가 도입될 전망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제품 활용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과 한국산림인증제품 공급망 연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산림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14
  •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재선충병 의심 개체목 파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1일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사업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사업은 전국 10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인 경북 북부권역 및 방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도해상·한려해상국립공원 내 40개 도서지역까지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진흥원은 해당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밀 드론예찰을 추진하고 해당 구역의 재선충병 의심 개체목(이하 감염의심목)을 파악하였다. 전국 76만ha의 산림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감염의심목 위치정보와 함께 고사정도 등의 현황정보가 제공되었다. 제공된 감염의심목 자료를 활용하여 지자체·지방청 등 방제기관은 방제전략수립 등 효율적인 방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 진흥원은 무인항공기 예찰조사뿐만 아니라 예찰 결과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실무 컨설팅 및 교육 매뉴얼을 확대 제공하였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사업을 통해 기존 인력 중심에서 혁신기술 중심의 과학적 예찰체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방제 수행기관의 실질적인 방제작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13
  • "석재산업 환경개선 시설·장비 설치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18일부터 지속가능한 석재산업 기반마련을 위해 ‘환경개선 시설·장비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업체의 석재산업 시설·장비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운영되며 ▲환경개선 시설·장비 정보 ▲사업체 특성별 장비추천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헬프데스크를 이용하고 싶은 개인(기업)은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 및 온라인을 통한 1차 상담 후 심층상담을 원하면 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대면상담이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석재산업 환경구축에 장애물이 없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13
  • 공공구매 우수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0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2023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구매 판로개척에 노력한 기관, 유공자, 중소기업인을 포상 및 격려하는 자리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한다. '공공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제품을 구매할 때 중소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법적 제도로 진흥원은 작년 한 해, 정부정책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구매 우수 공공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 유일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중소기업 R&D 및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인증 지원 ▲모범거래모델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운영해왔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진흥원 임직원들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덕분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04
  • 임업정보 다드림, 이용 만족도 높게 나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http://gis.kofpi.or.kr)을 자주 활용하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이용 만족도 측면에서 4.58점으로 전년대비 0.21점 상승하였으며, 세부 항목으로 ▲접근 용이성 4.44점, ▲사용 편의성 4.71점, ▲응답 만족도 4.68점, ▲디자인 만족도 4.68점, ▲정보 만족도 4.38점의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왔다. 임업정보 다드림(林)은 귀농·귀산촌을 계획하고 있는 일반 국민은 물론 임업인과 전문가까지도 산림분포, 지형과 토양의 특성에 따른 적합한 재배품목 등 총 150가지의 다양한 산림정보를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산림정보 온라인 서비스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 이용자들의 개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매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꾸준히 공간정보 자료를 최신화하여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에 ▲임상도(나무지도), ▲산림입지토양도,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 다양한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용자 만족도 점수는 상승하였으나, 검색 속도 향상 및 디자인 개선 등의 다양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2-04
  • 솔껍질깍지벌레 생활사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해 해안가 곰솔림에서 주로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가 164개 시⋅군에서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고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온∙습도 데이터 습득 및 주요 발생지역 65개 시∙군에서 2화기 발생확인을 위한 조사를 벌였다. 조사방법으로 친환경 페로몬트랩을 활용하였으며, 수컷 성충을 유인 및 포획하였다. 이후 트랩을 촬영하여 그 이미지를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학교)으로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65개 시∙군에서 솔껍질깍지벌레 개체 수는 전년대비 약 2만 7천여(약 3%) 마리가 증가하였으며, ▲영호남 해안권, ▲충청 서해안, ▲제주 등 해안지역에서 대발생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온∙습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후가 비슷한 권역을 비교한 결과 중부 및 강원 지역은 최초 우화시기가 느려지고, 호남 및 강원 지역의 우화 최성기가 빨라짐을 보였다. 발생시기는 방제방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제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권역별 방제시기의 세분화가 필요하다. 이후 ▲강원(철원, 평창), ▲경기(김포, 양평), ▲경남(부산)지역에서 여름 이후부터 10월까지 발생한 개체를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동일 종 여부 및 2화기 가능성을 확인하여 보다 명확한 생활사를 밝힐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작 및 분석하여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심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1-30
  • ‘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에 공동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24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에 공동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여 기부 등의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날 3개 기관은 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탄소중립 및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강원도 인제군 소재 공유림의 산림탄소흡수량 총 320tCO2을 구매하여 사회에 기부하였다. 이는 소나무 약 2,24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저감 효과가 있다. 작년 9월에 개최된 ‘연구관리혁신협의회 ESG경영 실천 공동 선포식’을 기반으로 농식품·해양·산림분야 3개 연구관리 전문기관은 ESG 협업 활동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진행된 활동으로는 ▲‘해변 정화활동’(9월), ▲‘어려운 연구성과 보도자료, 청소년이 다시 써보자!’ 공모전(9∼11월)이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속적인 연구관리 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ESG 경영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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