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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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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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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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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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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산림청,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 원천적으로 차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안전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연중 협업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협업검사 대상으로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불을 피우거나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는 숯·성형숯 이나, △중금속이 포함될 우려가 있는 목재펠릿 등 국민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목재 제품이 해당된다. 특히, 상습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동일 업체가 같은 제품을 여러 공항‧항만을 통해 동시에 수입하는 경우, 중복검사를 면제하여 검사 실시에 따른 수입업체의 시간·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탄류의 경우 유해 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판단하여 차등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23년도 국정감사에서 ‘늘어나는 목재펠릿의 수입량을 고려하여 통관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는 지적에 따라 향후 목재펠릿에 대한 검사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관세청과의 협업검사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라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청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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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2023년 파렛트의 날(11월 12일), 기념 행사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11월 6일(월) 파렛트의 날(11월1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PCA가 주최하고, KPC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물류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행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4점이 추가되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발표심사, 2부는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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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창원시에서 발견된 흰개미, 10년전 유입 추정
    창원시 진해주 주택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정부 조사 결과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창원시 진해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를 9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합동 역학조사는 환경부(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창원시청, 한국특수견탐지센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정부 합동 역학조사 연구진은 지난 9월 5일 최초 발견된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터마트랙을 활용한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발견 세대에서는 추가 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 지역 2곳에서 동일 종 외래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지 50m 인근 주택의 외부 목재 창틀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69마리, 최초 발견지 90m 인근 주택의 지붕 하부 목재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54마리의 군체가 각각 확인되었으며 해당 목재는 모두 해체 및 소각되었다. 터마트랙는 초음파로 목재 내부 흰개미의 진동을 감지하여 흰개미 유무를 판별하는 흰개미 전문 탐지 장비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 외 지역(최초 발견 세대 반경 100m)에서는 외래 흰개미가 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래 흰개미의 종 특성 및 군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최소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정착했을 우려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감시(모니터링)와 방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외래흰개미 관련 자료를 배포하여 일반 주민도 외래 흰개미 의심 개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정밀 종 분석 결과 서부마른나무흰개미(가칭, Incisitermes minor)로 밝혀졌으며, 원 서식지(미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군비를 하는 특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최초 발견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방역을 실시하여 군비를 통한 추가 개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문화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혼인비행이란 흰개미·개미·벌 등 사회성 곤충이 교미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행(혼인비행, swarm)이다. 김명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흰개미는 목조 주택을 가해하는 해충이지만 자연에서는 죽은 나무, 낙엽 등을 분해하여 토양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익충”이라면서, “국내에는 순수 목조 주택이 많지 않아 초기 발견 및 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해외 사례와 같은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으니 외래 흰개미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 및 국립나무병원(02-961-2677)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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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2030 로드맵 선언식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PSF 회장직을 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친환경적인 파렛트 유닛로드 공동 물류시스템구축을 통한 아시아 순환물류체계를 확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2030년까지 각 국의 로드맵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하며, “파렛트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 분석을 통해 탄소배출 권리를 확보할 것이며, APSF 회원국 기준으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6년 창립된 APSF의 사업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초창기에 추진하였던 아시아 ‘유닛로드스쿨(Unit Load School)’ 활동을 고도화된 ‘사이버 유닛로드스쿨’ 강좌로 다시 개설하여 파렛트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국가 간에 표준 파렛트 풀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아시아 국가 간 무역 활동에 APSF 일관수송용 표준 파렛트를 사용하고, 파렛트의 관세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국제제도”를 만들 것이며, 그 외에도 온실가스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파렛트 시스템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물류선진국 기준 1인당 2.5매의 파렛트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APSF 회원국의 40억 인구를 통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APSF는 2006년 6월 8일 일본 동경에서 KPCA가 주도한 아시아 파렛트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아시아 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협의 및 논의 끝에 창립되었다. 이를 통해, APSF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국가 간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통한 물류 및 유통표준과 통합 유닛로드시스템(ULS, Unit Load System)을 지원하는 핵심 국제기구로 현재 KPCA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019년 대면총회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18차 APSF 정기총회는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회원국에서 60여 명, 국내에서는 KPCA 회원사를 중심으로 49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PSF 회장국인 대한민국의 서병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정기 과장의 특별초청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각 국가별 ‘2030 Roadmap’의 발표가 있었다. 서병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파렛트 친환경 시스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아시아권 순환물류체계(RTS) 추진, △아시아 파렛트시스템의 탄소배출권 확보방안, △향후 글로벌 확대 방향 △‘2030 Roadmap’ 등을 발표했다. 이어 KPCA의 ‘유닛로드시스템 편람(영문)’의 발간을 축하하며 APSF 각 국가별 대표단에게 배부하였다. 이 편람은 위에서 설명한 APSF의 회원국‘유닛로드 스쿨’의 교재를 사용 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각국 대표단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표단들은 각국의 파렛트 산업 현황과 통계, 관세절차 등 파렛트 운용에 관련한 주요 정보와 변동 사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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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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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국민의 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14일 산림청 국감에서 "우리의 산에 숲이 울창해지는동안 입업의 경쟁력은 계속 저하되고 있었으며 이제는 활용을 생각할 때"라고 전제하고 "경찰청, 소방청 등 규제 속성의 기관보다 산림청이 가진 규제가 더 많아 정부 규제의 크기만큼 우리나라의 임업경쟁력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임가소득은 농가소득의 78% 어가소득의 73% 밖에 되지 않고, 생산적인 측면을 보더라도 목재자급률은 16%에 그쳐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며 "우리 산에서 나는 목재와 석재로 건축물에 사용한다면 훨씬 특색있고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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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목재자급률 5년째 제자리, 자급률 높여 탄소중립 실천해야
    목재자급률 5년째 제자리, 자급률 높여 탄소중립 실천해야 더불어 민주당 소병훈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경기 광주시갑)은 14일 산림청 등 국정감사를 통해 5년째 목재 자급률이 제자리이며, 목재 자급률을 높이기 산림청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병훈 의원은 산림청이 제출한 우리나라 목재자급률 현황 자료를 통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2020년과 동일하게 15.9%이며, 2021년 국내 목재 총 소비량은 2840만3000m³, 국내 생산량은 450만2000m³, 수입량은 2390만1000m³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산림청이 제출한 이 목재자급률은 엉터리 자급률이다. 목재자급률이란 용재라는 조건을 달아야 한다.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목은 발전용 펠릿용 MDF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목재까지 합하여 산림청은자급률을 계산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위다. 현재 기자가 파악한 용재기준 목재자급률은 5%정도다. 소병훈의원은 계속해서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629만ha로 국토의 6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사유림이 416만ha(66.1%), 국유림이 163만ha(26.2%), 공유림이 48만ha(7.7%)라며 국토의 절반 이상을 산림이 차지하고 있지만, 목재 자급률은 낮다." 며 "특히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2000년대 정부 주도의 목재 자급률 정책으로 2017년 기준 36.2%에서 2020년 41.8%까지 자급률을 높였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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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국산 원목의 속을 보여 주세요."
    "국산 원목의 속을 보여 주세요."1. 다릅나무 입니다(울진 이화제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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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목재산업은 목재법 중심으로 안정되어야
    목재산업은 목재법 중심으로 안정되어야 목재산업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법천지였지요. 목재관련 법률이 없으니 무법이고, 그 무법 상태로 엉터리 목재가 유통되니 그 산업이 무법천지였습니다. 생산가공하면서 두께를 속이고, 비소가 함유되어있는 CCA약제로 방부목재를 생산하고, 심지어 외국에서 CCA 방부목재를 값싸게 생산해 수입했지요. 산림청에선 법이 없으니 손놓고 있고요. 사실 산림청도 원목을 용재로 사용하기 보다는 화력발전소에 공급하고 펠릿공장 신축에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거기로 원목을 공급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지금도 그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원목은 모두 용재로 사용하고 사용하고 난 후에도 재활용하다가 쓸모 없을때에서야 화목 엠디에프 펠릿 등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원목의 사용 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폐단이 사라지고 목재법으 근간으로 목재산업이 선진적으로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호
    • 목재
    • 목재산업
    2022-10-08
  • 주택 외관에 목재사용, 좋을까
    주택 외관에 목재사용, 좋을까 목재로 만든 집은 참 아름답고 편안하죠. 그러니 그곳에서 사는 것은 아름답고 편안한 것이죠. 원목으로 기둥을 세우고 벽이나 천정까지 목재로 마감하면 숲속에서 사는 느낌이죠. 이러게 목재로 시공하면 그 수명이 천년은 못가더라도 100년은 넘게 갈 것입니다. 원목기준 말이죠. 그러나 외장재는 어떨까요?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전 외장재만큼은 목재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변색으로 유지비용이 들고, 썩기도 합니다. 지나가다가 외장을 목재로 마감하고 관리가 안돼 흉물스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죠. 방부목재를 사용한다고요? 방부목재도 표시가 나지 않는 방부목재를 사용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 방부목재도 목재이기 때문에 변색과 부후가 옵니다. 그래서 내장재는 목재마감을 적극권장하고 외장마감은 권장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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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8
  •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산업의 부활 위한 포럼 개최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산업의 부활 위한 포럼 개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30일(금),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목재산업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하여‘Young CEO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목재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목재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정토론을 통해 목재산업 정책과 연구의 미래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영림목재 이승환 대표는 ‘아세틸화 목질 재료와 서스테이너블 디자인’▲영창목재상사 김지훈 대표는 ‘국산 목재와 국산 목재협동조합’▲이건산업 이길수 대표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를 위한 합판 보드산업 역할’▲춘천목재협동조합 김상남 본부장은 ‘지역경제 연계를 통한 목재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한편,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열린 목재산업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와 친숙해질 계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목재산업은 3만 2천여 개 업체에서 17만 5천여 명의 종사자가 경제활동을 하는 연 48조 원 규모의 산업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초석을 이룬 바 있다”라며 “다시금 과거 목재산업의 융성했던 시대가 부활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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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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