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목재산업은 목재법 중심으로 안정되어야


목재산업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법천지였지요.

목재관련 법률이 없으니 무법이고, 그 무법 상태로

엉터리 목재가 유통되니 그 산업이 무법천지였습니다.


생산가공하면서 두께를 속이고,

비소가 함유되어있는 CCA약제로 방부목재를 생산하고,

심지어 외국에서 CCA 방부목재를 값싸게 생산해

수입했지요.


산림청에선 법이 없으니 손놓고 있고요.

사실 산림청도 원목을 용재로 사용하기 보다는

화력발전소에 공급하고 펠릿공장 신축에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거기로 원목을 공급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지금도 그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원목은 모두 용재로 사용하고 사용하고 난 후에도

재활용하다가 쓸모 없을때에서야 화목 엠디에프 펠릿 등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원목의 사용 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폐단이 사라지고 목재법으 근간으로

목재산업이 선진적으로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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