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국민의 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14일 산림청 국감에서 "우리의 산에 숲이 울창해지는동안 

입업의 경쟁력은 계속 저하되고 있었으며 이제는 활용을 생각할 때"라고 전제하고


"경찰청, 소방청 등 규제 속성의 기관보다 산림청이 가진 규제가 더 많아 정부 규제의 크기만큼 

우리나라의 임업경쟁력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임가소득은 농가소득의 78% 어가소득의 73% 밖에 되지 않고, 생산적인 측면을 보더라도 

목재자급률은 16%에 그쳐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며

"우리 산에서 나는 목재와 석재로 건축물에 사용한다면 훨씬 특색있고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주문했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