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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교육,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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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3년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 현황 파악을 위해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 말 기준으로 생산신고 한 산양삼 생산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전국 3천 7백여 명의 산양삼 생산자이며, 전문조사원을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2023년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량 현황 등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산양삼 생산실태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응답자 및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생산임가 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생산실태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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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임업진흥원, 3월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 수요조사는 총 9개 기술개발 분야로 ▲산사태 방지,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현장수요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 누리집(www.iris.go.kr)>Quick Menu> 수요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존 이메일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제안된 연구내용은 ’25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하반기(7월)에 실시될 수요조사는 ’26년도 신규사업 기획을 위해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심있는 산·학·연·관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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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맟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총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 AFLO(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KOICA YP(영프로페셔널) 등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 누리집(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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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민참여로 소통하는 임업분야 소비자협력체 운영을 위해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이하 체험단)은 트렌드 및 건강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을 운영하여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주부,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봄 산나물, 가을 버섯 등 제철 식재료와 임명장,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K-FOREST FOOD 문화조성을 위한 ▲생산현장체험, ▲임산물 레시피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공고문 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임산물의 다채로운 맛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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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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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임업진흥원,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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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임업진흥원, 구성원 주도의 직무중심 보수체계로 개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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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실시간 임업진흥 기사

  • "산림청, 임산물 특별할인전 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인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에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한 임산물을 시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임산물 브랜드인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 승인을 받은 도라지정과, 곶감, 감말랭이 등 추석 선물용 임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할인전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수한 우리 임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산물 구매에 재미를 더할 룰렛 행사와 아울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전을 통해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임산물을 널리 알려 임산물 소비가 살아나고 임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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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인공지능 기반 산림해충 방제지원 시스템 선보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인공지능 기반 산림해충 방제지원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 시스템은 작년 전국 144개 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 모델에 제공하면 산림병해충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탐지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은 산림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업사업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과 인공지능이 탐지한 결과를 현장에서 검증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 데이터 확보를 위한 무인항공기 촬영 ▲촬영영상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변환 과정 ▲산림병해충 탐지결과 등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시연을 들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부처별 정보의 공유와 융합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산림병해충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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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임업진흥원, 민간 산양삼 채종포 3개소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18일 2023년도 민간 산양삼 채종포 3개소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였다. 진흥원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산양삼의 생산기반을 확대하고자 재배기술력을 갖춘 임가를 '민간 산양삼 채종포'로 지정하여 청정한 종자 생산유도 및 생산 이력관리를 하고 있다. 산양삼 통계조사에 따르면 약 74%의 생산자가 산지에 종자를 파종하여 재배하고 있다. 종자파종은 종묘이식 보다 생산효율이 우수할 수 있으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산지에서 채종한 종자의 생산량이 부족하여 산양삼 생산기반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30일 ‘2023년 민간 산양삼 채종포 운영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지역 14ha를 신규 채종포로 선정하였다. 절차는 서류와 현장심사 후 지정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재배경력 5년 이상, 재배면적 5ha이상, 품질검사 합격 이력, 토양·종자 무농약 여부, 종자생산기반 등의 자격요건을 평가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2023년 총 27개소, 76ha로 민간 산양삼 채종포가 확대되었다.”라며, “청정하고 품질이 우수한 산양삼 생산 증대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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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울릉군청에서 ‘2023년 빅스퀘어 유니언 통합워크숍’ 열어, 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9월 14일 경상북도 울릉군청에서 ‘2023년 빅스퀘어 유니언 통합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년에 예정된 울릉공항 건설에 앞서, 산사태 위험성 분석 및 지역 임산물 상품화 등 울릉군이 갖고 있는 주요 이슈를 빅데이터로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청 군수와 신신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단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산림 이외에도 연안・교통・수자원 빅데이터와 울릉군이 협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강오 원장은 “울릉도가 직면한 이슈 해결에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울릉도 생산 특산물 고부가가치화, 산림트레킹 관광 활성화, 산림재해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관련 빅데이터와 노하우 제공 등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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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임업진흥원, 2023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 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함께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3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INDEX SAUDI ARAB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목재기업 4개사와 함께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목재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칼라 MDF, 우드패널, 마루판 및 벽재 등을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에스와이우드(주), △(주)케이디우드테크, △(주)한솔홈데코 이다. 참여기업은 각 기업별 부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2개국 31개사의 목재관련 해외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수출 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인테리어 박람회로 △액세서리&가정용품 △작업공간 △대리석&석재 △직물 △가구&가구비품 △인테리어 소매 △조명 △인테리어마감재 △세라믹 △주방&욕실 총 10개 품목에 대한 전시가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중동 인테리어 시장에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목재제품의 신규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해, 오프라인 홍보 등 제품특성에 맞춘 수출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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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그린 ESG 밋업데이’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산림분야 기업의 관심확대, ESG 협력 모색을 위한 ‘그린ESG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으로 숲을 활용한 정부와 기업의 ESG 사례 공유, 국내기업 네트워킹 및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50개 이상의 기업・단체 소속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메인행사로 ▲글로벌 기후규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탄소시장의 역할 ▲산림기반 ESG 협업을 통한 민‧관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미래전략 ▲민간부문(카카오엔터, 롯데글로벌로지스, KT&G 등)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의 ESG 담당자들이 산림을 포함한 환경관련 ESG 활동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을 촉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후규제가 점점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단체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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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임업진흥원, 호우 피해지원 성금 160만원 전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산하 소속・공공기관과 함께 모금한 호우 피해지원 성금을 8월 3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여 이재민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및 이재민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액 약 160만원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7일(월)부터 8월 8일(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구기자 농장을 방문하여 △하우스 토사 제거, △주변 쓰레기 정리, △농작물 수확 등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 피해 이재민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며, 지속적으로 국민과 임업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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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개발도상국 석박사 장학생 합동교육, 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일원에서 개발도상국 석박사 장학생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 산림분야 핵심인재를 선발하여 국내 산림분야 대학원 진학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국 8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번 합동교육은 선정된 8명의 개발도상국 석·박사 장학생이 참여하여 △한국 산림분야 공공기관 이해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휴양문화 이해 등의 교육을 듣고, 개도국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이 개발도상국 장학생에게 국내 산림복지와 산림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기후위기 및 탄소배출 등이 부각됨에 따라 개도국장학생을 통한 산림분야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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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
    2023-08-30
  • 지자체 대상 소나무재선충 방제 전략 수립 및 안전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1개월간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 전략 수립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4월말 기준으로 발생된 재선충병은 107만 그루로 지난해 38만 그루 대비 약 2.8배 증가되는 등 급속히 확산되어 체계적인 방제전략 수립이 더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방제전략은 선제적 예찰과 방제 총력 대응으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재선충병 발생·방제 이력 분석 ▲방제 우선순위 지정 ▲피해확산 추이분석 등을 기반으로 지역적 피해 특성과 예산상황을 적극 고려한 지자체별 맞춤형 전략수립이 마련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는 방제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피방법 및 대처방안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피해유형・지역별 맞춤형 방제로 재선충병 피해감소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석하여 사고없는 안전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24
  • 임업진흥원, 인천도시공사와 업무협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8월 21일 주택, 산업단지 및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며,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공기업으로 도시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개발현장에서 임목폐기물로 처리되었던 국산 목재자원의 적극적인 활용 확대 및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등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공공 주도의 탄소중립 사회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 시대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MOU체결을 통해 탄소저장고이자 지속가능한 재료인 국산목재 자원의 활용 확대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24
  • 임업진흥원, 전국에서 그루경영체 37개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14일(월) 「2023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신규 모집」을 통해 지역의 산림소득 증대와 지역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 3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은 6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안성, △강원 고성, 속초, 평창 △충남 당진, 서천 △경북 봉화, 영양, 구미 △경북 영천, △대구 달서, △울산 남구, △경남 통영, △전북 전주로 총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37개 그루경영체, 204명의 주민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네트워크, △법인화, △홍보·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그루경영체는 임산물생산, 산촌체험관광, 산림휴양문화, 목재목공 분야의 사업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산촌주민, 지역청년, 임업후계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공동체로 구성되었다. 선정된 그루경영체 중 강원 고성 ‘토종벌놀이터’는 지역 내 지적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들의 공동체로, 산림양봉이 주 사업이다. 경북 구미 ‘구미놀숲’은 은퇴 후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로 지역민들에게 숲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소득을 창출하고자 한다. 울산 남구 ‘초록숲기획’은 울산에서 문화기획을 이어온 청년 기획자들로 숲과 문화를 결합해 지역에 숲 문화 컨텐츠를 보급하려 한다. 경북 봉화 ‘봉화청년목공소’는 지역에 거주하던 어른들과 청년들이 모여 목공 상품을 개발해 체험 및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이번 그루경영체 모집을 통해 총 217개 그루경영체, 참여주민 1,528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와 함께 소득 및 일자리창출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1일(월)부터 14개 지역에서 그루경영체 추가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해 창업해 소득과 일자리를 찾아나갈 원석들을 발굴했다.”며, “그루경영체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실현,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15
  •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2,237명 응시 585명 합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11일 2023년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2,237명이 응시해 58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6.2%이다. 1차 시험 결과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수험자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은 2023년 10월 14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2023년 9월 4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이다. 2차 시험 접수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누리집>문의하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15
  • 한국임업진흥원, 강원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 8월 10일(목)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주택, 산업단지 및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복지향상,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택지개발, 주택공급, 산업·관광단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개발현장에서 임목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국산 목재자원의 적극적인 활용 확대 및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등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공공 주도의 탄소중립 사회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는 탄소저장고이자 지속가능한 재료인 만큼, 이번 MOU체결로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진흥원이 다루고 있는 모든 분야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14
  • 임업진흥원,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일(목),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재선충병 확산위험 및 집중피해지역 대상 무인항공기(드론) 예찰조사 계획보고 △권역별 세부 추진전략 공유 △과업내용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무인항공기 예찰조사를 추진하고자 하였다. 이 사업은 인력으로 접근이 힘든 비가시권, 예찰 사각지대 조사를 수행하여 재선충병 피해발생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약 53만ha를 촬영·분석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중 △51만ha은 재선충병 확산위험지역과 집중피해지역을, △2만ha은 신규 재선충병 발생지 등 긴급예찰이 필요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자체·지방청 등 유관기관 대상 재선충병 드론예찰 및 결과 분석을 통해 본격적인 방제가 추진되는 10월 전으로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정보를 제공하여 예찰 효율성을 높이고 방제누락을 제거하는 등 예찰·방제 의사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기술 기반 무인항공기를 적극 활용해 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을 조기 발견함은 물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져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감염목 밀도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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