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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교육,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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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3년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 현황 파악을 위해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 말 기준으로 생산신고 한 산양삼 생산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전국 3천 7백여 명의 산양삼 생산자이며, 전문조사원을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2023년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량 현황 등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산양삼 생산실태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응답자 및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생산임가 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생산실태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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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임업진흥원, 3월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 수요조사는 총 9개 기술개발 분야로 ▲산사태 방지,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현장수요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 누리집(www.iris.go.kr)>Quick Menu> 수요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존 이메일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제안된 연구내용은 ’25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하반기(7월)에 실시될 수요조사는 ’26년도 신규사업 기획을 위해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심있는 산·학·연·관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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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2월 26일까지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맟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총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 AFLO(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KOICA YP(영프로페셔널) 등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 누리집(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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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민참여로 소통하는 임업분야 소비자협력체 운영을 위해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이하 체험단)은 트렌드 및 건강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을 운영하여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주부,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봄 산나물, 가을 버섯 등 제철 식재료와 임명장,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K-FOREST FOOD 문화조성을 위한 ▲생산현장체험, ▲임산물 레시피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공고문 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임산물의 다채로운 맛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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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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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임업진흥원,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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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임업진흥원, 구성원 주도의 직무중심 보수체계로 개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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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실시간 임업진흥 기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보안 관리실태 3년 연속 우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산하 공공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 1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의 3개 분야, 117개 지표를 면밀히 점검·확인하는 평가제도다. 진흥원은 정보보안 업무 중 ▲소속기관 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감사 실시 ▲정보화 사업 도입 시 수행하는 보안성 검토 ▲정보시스템과 홈페이지에 대한 꾸준한 보안 취약점 점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종우 안전관리실장은 “지능화, 고도화 되어가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보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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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 자동화 개갑시설 민간에 개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발아촉진처리인 종자개갑에 필요한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의 자동화 개갑시설을 민간에 개방하여, 민간 산양삼 채종포로 지정된 15개 산양삼 임가에게 종자개갑 서비스를 시범 지원하였다. 종자개갑 서비스는 산양삼 종자 관리에 필요한 저장시설, 정선실, 개갑시설, 검정 실험실 등이 갖추어진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에서 과육박피, 종자세척, 종자정선, 관수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2023년에는 개갑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신규ㆍ소규모 위주의 산양삼 재배임가를 모집하여 종자개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개갑 서비스 시범지원을 시작으로 종자개갑에 어려움을 겪는 산양삼 재배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민간개방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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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임업진흥원, 충주시 등 6개 지자체 재선충병 관련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3일(금), 올 한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예비조사(이하 예찰) 및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지자체 등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담당자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을 받는 지방자치단체는 충북 충주시, 전북 완주군, 전북 고창군, 경남 고성군,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이다/ 이번 포상은 전국적인 재선충병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NFC 전자예찰과 이력관리체계를 운영하는 320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예찰건수, 시범사업 참여도 등 예찰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올 한해 증가 추세였던 재선충병을 적극적인 예찰강화를 통하여 지역 확산을 방지하였으며, 내년도에도 우수한 예찰 관리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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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수료식
    <산림일보 김하나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1일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해외 직무체험을 통해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으로 국제산림협력 및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 16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 대사관, 이건산업, 무림피앤피, SK임업 등에 파견했다. 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내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국제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산림-ESG경영, REDD+ 등 탄소흡수 관련 해외진출 사업 관리지원 등을 수행했다. 이 사업을 수료한 청년인재를 대상으로 5명의 우수 수료자를 선정·시상하였으며, 대상을 수상한 변용현 참여자는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해외조림 실무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올해는 기존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분야로 파견 영역이 확대된 만큼 산림 분야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에 해외산림 청년인재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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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결과도면 배포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결과도면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15일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결과도면을 전국 지자체, 지방청 등의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올 10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조사 사업’은 전국 약 705천ha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시행되는 이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피해발생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선제적 피해확산 대비책 마련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전남 순천·경남 밀양의 경우 도시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드론예찰을 시행하여 방제누락을 최소화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결과도면’에는 지역별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위치정보 및 고사 정도 등의 현황정보가 나타나 있다. 지자체는 이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예찰·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산림현장에서 작업하는 예찰방제단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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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
    2022-12-16
  • "16일 오전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온라인 설명회 연다"
    "16일 오전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온라인 설명회 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6일 오전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2022년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국내 목재산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지구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2018년 10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도입하였다. 제도 시행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수입할 때 반드시 해당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입증해야 한다. 2023년도에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해당되는 품목이 기존 7개에서 12개 품목으로 확대된다. 이는 미국, 호주 등 합법목재 관리를 강화하는 세계 흐름에 대응하고, 제도 시행의 실제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2023년 대상품목 확대 시행에 따라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처음 접하는 신규 목재기업 및 관세법인을 대상으로 제도 도입 배경 및 수입신고 시스템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한다. 특히 원활한 수입신고 및 보완제출을 위하여 고객들의 주요 민원사례를 살펴보고, 수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실시간 채팅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계속 시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수입목재의 합법성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여 장기적으로 국내 목재산업의 보호와 국제적인 산림보호정책의 패러다임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목재산업 관계자들의 제도 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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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통계데이터 시각화로 보는 임업가구 이야기
    통계데이터 시각화로 보는 임업가구 이야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통계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숲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임업가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콘텐츠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였다. 산림청의 임가경제조사,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 등을 활용하여 임업가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최근 10년간 임업가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지역별 임가 인구의 분포와 변화는 어떤지, 임가가 경영하는 업종별 분포는 어떻게 변해 왔는지, 임가의 소득의 추이는 어떤지 등에 대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한 차트를 활용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콘텐츠에는 직접 시각화 차트를 탐색해 볼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차트를 열면, 직접 상호작용하며 세부적인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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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12월15일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 열어
    12월15일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 열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15일(목요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 산림탄소 시장동향과 기업의 활용방안, 조림 사업을 통한 목재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산림분야 최신 정보 제공과 정책지원 사업을 수혜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ESG경영이 이슈화 되고 국제 탄소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해외산림을 통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의 생산을 위한 해외조림지 투자와 더불어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까지 해외산림의 범위 확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세미나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2-09
  • 산촌성과공유대회에서 사진 5개 에세이 3개 작품 선정
    산촌성과공유대회에서 사진 5개 에세이 3개 작품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2일(금),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2 산촌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산촌공동체와 희망산촌경진대회 수상자, 그리고 산림청과 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산촌지원사업 경과 소개, △희망산촌경진대회 시상식, △2022년 산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희망산촌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산촌을 표현한 사진 5개 작품과 에세이 3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사진분야 최우수상은 심대섭(보물산속으로)님, 우수상은 의신마을탄소없는마을협의회, 정혜숙님, 특별상은 이하늘, 안예준님이 수상하였고, △에세이분야 최우수상은 박격원(희망산촌을 꿈꾸는 행복한 무지돌이마을)님, 우수상은 김미선, 이재관님이 수상하였다. 이어진 산촌공동체의 우수사례로는 △산촌공동체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홍보콘텐츠 만들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딩 및 가공 상품 개발, △산촌공동체 공동브랜드 ‘인제뜰’의 상품개발, △마을 협력을 이끌어낸 신규사업 개발 등 6개 산촌마을이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마산촌생태마을 대표는 “마을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며, “다른 마을이 성장하는 과정을 듣고 서로 격려하며 위로를 받았고, 특히 정책을 추진하는 곳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여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희망산촌경진대회에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에 발굴한 수상작은 산촌 홍보를 위한 홍보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산촌 마을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우리 산촌의 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사진 보기 https://cafe.naver.com/sanrimilbo/40
    • 산림
    • 임업진흥
    2022-12-08
  • 임업진흥원,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산림과학분야 금상
    임업진흥원,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산림과학분야 금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1월 16일 ~ 19일까지 진행된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산림과학분야 우수성과를 출품해 금상 2건 등 총 9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기술수요 발굴과 보급·확산, 사업화 등 산림과학기술 R&D 사업 전주기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체세포배발생 및 소괴경 유도를 이용한 천궁의 대량 생산 방법(출원 10-2022-0064144)’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증식이 어려운 수종의 증식문제를 해결하고 바이러스 등 병이 없는 개체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법이다. 또한, ㈜태양아이엔티는 목재 선순환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제품 제작공정인 ‘목재원단을 이용한 친환경 용기의 제조방법(등록특허 10-2404803)’이 함께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산림과학기술 연구 산업체의 성과도 발굴하여 우수기술이 사업화 및 실용화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1-29
  • 남성현 청장, 공주 임업인 한마음대회 참석
    남성현 청장, 공주 임업인 한마음대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25일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공주시 임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 · 문화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선진국형 산림경영 · 관리를 통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더큰 사진은 여기에서 https://cafe.naver.com/sanrimilbo/31
    • 산림
    • 임업진흥
    2022-11-25
  • 임업진흥원,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으로 1천396종 생물종 기록
    임업진흥원,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으로 1천396종 생물종 기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6월 ~ 10월 약 5개월 간 ‘산림 전공 대학생과 함께하는 전국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이하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을 했다.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은 우리나라 산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곤충을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이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관찰기록 플랫폼인 ‘네이처링’과 함께 했으며, 63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3,575건의 게시물과 1,396종의 생물종을 기록하였다. 도서지역인 울릉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모니터링 조사결과가 기록되었다. 생물종별로 보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21건으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이어 장수풍뎅이(19개), 등얼룩풍뎅이(18개)순이었다. 농림지 동시발생해충인 썩덩나무노린재(17개), 미국선녀벌레(16개), 갈색날개매미충(15개)가 다음을 이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및 곤충분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위원단을 운영하였으며, 매달 학생들이 올린 곤충동정 게시글을 검토하였다. 해당 결과로 산림곤충의 위치, 고도, 기후, 관찰시각 등의 데이터 구축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주요 산림병해충 및 돌발해충의 발생현황 및 위치를 파악하여 예찰에 활용하였다. 이후 지난 11월 4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모니터링 참여자, 진흥원,네이처링, 자문위원 등 관계자와 함께 2022년 산림곤충상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우수 활동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산림곤충상 모니터링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1-18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정사영상이란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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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
    2022-11-17
  • 임업진흥원,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 조사
    임업진흥원,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매미목 이세리아깍지벌레과의 곤충이다. 가해특성은 성충과 약충이 수액을 흡즙하여 잎의 영양분 손실과 세포막 파괴로 갈변하게 만들어 주로 곰솔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페로몬트랩조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 및 곰솔림 대상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여 수컷 성충을 유인, 포획하였다. 이후 솔껍질깍지벌레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을 통해 촬영된 페로몬트랩 이미지를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으며,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으며 6월 이후에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가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2010년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혼생지 관리기술개발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전국적인 분포발생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발생 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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