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목재
Home >  목재

실시간뉴스
  • 목재문화진흥회, 제6대 박동희 상임부회장 취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4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박동희 원장을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 신임 부회장은 산림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대변인실,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등 두루 거친 산림과 행정 분야 전문가로 목재문화진흥회의 외연 확장과 사무국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회장은 “지난 10년간의 목재문화진흥회 역사 위에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상임부회장과 함께 임기가 종료된 비상임 이사의 후임으로 정창윤 고양송산중학교 교사, 서양열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인재혁신부 부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 목재
    • 목재문화
    2024-05-03
  •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26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서울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혁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원계연 심사위원(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더원 대표)이 ‘복합체로서의 목구조’를 주제로 발표하며, 심국보 교수(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가 ‘목조건축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forms.gle/z3x33p9apwxShYe48) 이국식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4-04-23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4-03-28
  • 한국목조건축협회, "목조건축법 제정 및 목조건축 산업 선도해 나갈 것"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2월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 ▲회원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목조건축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 ▲5-Star 품질인증제도 확대 발전 ▲5-Star Eco(탄소저장량 표시) 및 5-Star Zero(제로에너지) 추진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구조 인정서’를 연장하고, 건축정책학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목조건축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기존 임원에 추가로 니드텍건설㈜ 유창민 대표이사, ㈜더존종합건설 이용문 대표이사, ㈜아름단단 최동우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골드홈공업㈜ 김진용 대표이사,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이사, ㈜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 ㈜우딘하우스 엄기성 이사, ㈜제이종합건설 정재민 대표를 이사로, 구자일 협회 연구소장을 상근이사(전무이사)로, 애니우드 곽은혁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2024년 처음으로 신설된 상으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의 회원사상 시공부문 첫 주인공으로 ㈜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국식 회장은 “MOU를 맺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학회 등 주요 건축 단체와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대한민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사 여러분께서는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무에 대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수상자 명단 구분 수상자 올해의 회원사 시공부문 : 망치소리 대표 송동선 5-STAR 품질인증 ㈜더존하우징 대표이사 이용진 우수회원 1. 건축사사무소 KDDH 대표 김동희 2. ㈜에이치원(이건창호) 대표이사 정해승 3. ㈜아름단단 대표이사 최동우 4. 골드홈공업(주) 대표이사 김진용 5. 동화기업(주) 대표이사 김홍진 6. 더홈 파트너스 대표 김현덕 7. 투닷건축사사무소(주) 대표이사 조병규, 모승민 공로패 1. 경민산업(주) 대표이사 이한식 2. ㈜수피아건축 대표이사 이주석 3. ㈜제이디홈플랜 대표이사 오권만 4. 윈윈하우징 대표 이재국 5. 소하건축사사무소 대표 최성호 감사패 1. 산림청 목재산업과 2. 국토부 녹색건축과 3. 서울시 친환경건물과 4.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소장
    • 목재
    • 목조건축
    2024-02-26
  • 한국목조건축협회, 정기총회 21일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 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로에너지인증시공' 이라는 주제로 송동선 대표의 특강이 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라는 주제로 김우석 변호사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4-02-13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 목재
    • 목재산업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4-01-31

실시간 목재 기사

  • 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포레스트 에지'와 '교동살롱'이 대상받아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전시회’가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준공 부문 11작품, 계획 부문 12작품 등 총 23작품이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전시회 개최 기간인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22년도부터 서울특별시장상 2점이 신설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여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이 신설되고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돼 공모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구조설계분야의 우수성을 심사하여 시상하는 구조디자인상을 신설하여 목구조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미래형 목조건축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해 출품 작품을 살펴보면 계획 부문에서 5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준공 부문에서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모두 9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2022년도 계획 부문 43개, 준공 부문 28개와 비교할 때 2022년 대비 28% 성장한 작품 접수율을 기록하여 높아진 위상만큼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경)에서는 첫 번째 구조로서 목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사용하였는가, 두 번째 건축적인 높은 완성도라는 심사 기준을 가지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11개의 준공 작품과 12개의 계획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붙임 1.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 결과 참조) 그 결과 준공 부문에서는 김선형 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작품명 ‘포레스트 에지’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원계연 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더원 대표가 작품명 ‘교동 살롱’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계획 부문에서는 김민서·유준혁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전통건축전공 학생이 작품명 ‘트리넥션’으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이현희 조선대 건축학과 학생이 작품명 ‘송현동 소나무숲 미술관 계획안'으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여 주신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 학생 등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목조건축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인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조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12-01
  • 한국목조건축협회, LG전자 바움과 각각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LG전자(주)(대표이사 조주완), ㈜바움(대표이사 임영권)은 지난 10월 30일 LG서울역빌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본성 위원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LG전자에서 박재성 한국영업본부 상무, 장영웅 팀장이, 바움에서 임영권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세 단체는 목조건축물에 최적의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여 목조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들이 환기시스템에 관심이 많다”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LG전자 상무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환기가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권 대표는 “목조건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LG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 간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11-14
  • 2023년 파렛트의 날(11월 12일), 기념 행사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11월 6일(월) 파렛트의 날(11월1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PCA가 주최하고, KPC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물류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행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4점이 추가되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발표심사, 2부는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3-11-10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종로구청과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31일 종로구청장실에서 종로구청(청장 정문헌)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 문화 및 지속 가능한 생활공간 조성에 이바지하며,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에서는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종로구청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정식 미래도시국장, 채윤태 건축과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목조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시범사업 등 업무추진 시 기술적 협조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기술교류 내용 관련 세미나 협조 등이다. 이국식 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종로구청이 선제적으로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도시 목조화 체계를 구축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풍부한 목조 문화유산의 중심지 종로가 앞장서서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협회와 협력하여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청은 이날 업무협약식과 함께 종로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했다. 협회에서는 강승희 협회 부회장과 이석 협회 중대형목구조건축위원장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했으며, 구자일 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목조건축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11-09
  • 한국목조건축협회, 에스토니아와 목조건축 관련 업무협약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국의 목조건축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소장이 참석했으며, 에스토니아에서는 마린 라트닉 에스토니아 외교부 경제개발 차관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목재를 사용하여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고 ▲목조건축의 발전을 통해 목재 문화 진흥과 건강한 생활 공간 조성에 힘쓰며 ▲목조건축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공동 개발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 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목조건축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과 교육의 수행 ▲목조건축에 대한 국내 표준 제정 및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 개정 등이다. 협회는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까지 한국의 목조건축 산업을 알리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번 MOU를 체결하기 위해 2023년 초부터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협의해 왔으며, 에스토니아와 양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해 목조건축 산업에 대해 교류하는 등 협회의 활동을 알리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국식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사 관련 주요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목조건축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협회는 국내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목재
    • 목조건축
    2023-10-17
  • 창원시에서 발견된 흰개미, 10년전 유입 추정
    창원시 진해주 주택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정부 조사 결과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창원시 진해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를 9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합동 역학조사는 환경부(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창원시청, 한국특수견탐지센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정부 합동 역학조사 연구진은 지난 9월 5일 최초 발견된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터마트랙을 활용한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발견 세대에서는 추가 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 지역 2곳에서 동일 종 외래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지 50m 인근 주택의 외부 목재 창틀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69마리, 최초 발견지 90m 인근 주택의 지붕 하부 목재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54마리의 군체가 각각 확인되었으며 해당 목재는 모두 해체 및 소각되었다. 터마트랙는 초음파로 목재 내부 흰개미의 진동을 감지하여 흰개미 유무를 판별하는 흰개미 전문 탐지 장비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 외 지역(최초 발견 세대 반경 100m)에서는 외래 흰개미가 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래 흰개미의 종 특성 및 군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최소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정착했을 우려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감시(모니터링)와 방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외래흰개미 관련 자료를 배포하여 일반 주민도 외래 흰개미 의심 개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정밀 종 분석 결과 서부마른나무흰개미(가칭, Incisitermes minor)로 밝혀졌으며, 원 서식지(미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군비를 하는 특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최초 발견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방역을 실시하여 군비를 통한 추가 개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문화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혼인비행이란 흰개미·개미·벌 등 사회성 곤충이 교미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행(혼인비행, swarm)이다. 김명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흰개미는 목조 주택을 가해하는 해충이지만 자연에서는 죽은 나무, 낙엽 등을 분해하여 토양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익충”이라면서, “국내에는 순수 목조 주택이 많지 않아 초기 발견 및 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해외 사례와 같은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으니 외래 흰개미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 및 국립나무병원(02-961-2677)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목재
    • 목재산업
    2023-09-27
  • 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부의 작품 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생활 소품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학생부의 작품 주제는 ‘목재로 대체하거나 제작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아이디어) 제안’으로 대한민국 거주 중·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나이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이메일로, 학생부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1,06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예선 통과작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29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일반인 심사와 달리 서류심사로만 이루어진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 (www.ilovewood.or.kr)이나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접수 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4일 17시까지이며, 학생부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일 17시까지이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9-15
  • "한솔홈데코의 매출액과 임직원의 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이번엔 한솔홈데코의 올해 상반기 동안의 매출액과 임직원 구성 및 급여에 대해 알아 봅니다. 또 한솔홈데코가 바라본 산업의 특성과 전망 등에 대해서도 기술하였습니다. 한솔홈데코는 목재산업에서 상장된 대표적인 기업으로 엠디에프를 생산하고 가공보드와 마루판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조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모두 1천372억9천400만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 비슷한 수준입니다. 직원은 모두 299명으로 남자가 263명 여자가 36명입니다. 이들의 급여에 대해 알아 봅니다. 남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1인당 평균 급여는 3천300만원이고 여자의 경우2천100원이군요. 연봉으로 보면 6천600만원과 4천200만원이 됩니다. 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6천만원으로 나와 있군요.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주식회사 한솔홈데코 (제 32 기) 사업연도 2023년01월 01일부터 2023년06월 30일까지 ------------------------------------------------------------------------- ● 매출실적(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제 32 기 반기 제 31 기 제 30 기 목재 제품 MDF 외 수 출 114 229 166 내 수 19,933 47,870 50,483 합 계 20,047 48,100 50,649 가공보드 수 출 - - - 내 수 33,849 71,968 72,392 합 계 33,849 71,968 72,392 상품 MDF 외 수 출 - - - 내 수 13,930 25,613 16,237 합 계 13,930 25,613 16,237 제품 마루 수 출 - - - 내 수 29,727 60,233 57,440 합 계 29,727 60,233 57,440 상품 마루 수 출 295 523 522 내 수 11,627 16,831 9,788 합 계 11,922 17,355 10,310 제품 인테리어 수 출 - - - 내 수 - 11 19 합 계 - 11 19 상품 인테리어 수 출 - - - 내 수 15,799 38,841 32,334 합 계 15,799 38,841 32,334 기타 기타 수 출 - - - 내 수 5,612 6,291 4,934 합 계 5,612 6,291 4,934 제품 목분 외 수 출 - - - 내 수 2,381 6,461 5,849 합 계 2,381 6,461 5,849 상품 목분 외 수 출 - - - 내 수 1,487 3,336 4,420 합 계 1,487 3,336 4,420 열병합발전 기타 전력, 스팀 수 출 - - - 내 수 2,541 5,070 3,662 합 계 2,541 5,070 3,662 조림 기타 벌목 수 출 - - - 내 수 - 136 5,004 합 계 - 136 5,004 합 계 수 출 409 752 688 내 수 136,885 282,662 262,561 합 계 137,294 283,414 263,250 ● 한솔홈데코가 바라본 사업부문별 영업 개황 및 산업분석 (1) 일반적 사항 - 목재사업부문 ( MDF부문) 산업의 특성 MDF 산업은 1963년에 외국의 기술도입없이 독자적인 기술로 대성목재가 설치한 일산 50㎥의 PB(파티클보드) 공장이 그 효시입니다. 197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목질판상재 산업은 산업기반 형성, 안정수요 확보, 생산시설 확대, 기술고도화 과정을 지속하며 목재, 합판 산업을 대체하는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MDF 산업은 목재의 대체재 역할을 하며 가구재료로서 탁월한 외관, 물성, 가공성을 지녔고, 시기적으로도 우리나라 목재 수요 패턴의 변화 국면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점 등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MDF, PB 산업은 폐목재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자원 재활용 산업으로서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 육성하고 있는 산업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보장되는 산업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MDF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수요 욕구 증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구산업의 의존도가 줄고 인테리어재 및 산업재로의 활용이 증가하여 건설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생활패턴의 고급화 추세 및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으로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MDF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건설 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등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건설 수요의 변동은 목질판상재에 대한 신규수요의 변동을 가져오며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으로 인테리어, 마루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교체수요의 변동이 있습니다. 주택건설 수요에 변동되는 특성으로 3월~5월, 9월~11월의 성수기와 12월~2월, 6월~8월의 비수기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재로의 매출이 증가하며 이러한 계절적 변동 요인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경쟁요소 MDF 산업은 국내 메이커 외에 수입품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완전경쟁 시장으로 경쟁요소는 기술과 품질 보다는 가격 경쟁력에 있습니다. 목질판상재의 가격 경쟁력은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저가 원재료 개발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ISO 9001, ISO 14001, KS마크,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폐목재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방지, 폐목재 소각 처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Super-E0 등급의 보드를 개발하여,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 함으로써 가구소재 및 건축 내외장재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건장재(강마루, SB마루, 강화마루 등) 부문 산업의 특성 국내 마루 시장은 국내외 제조 마루가 경쟁하는 시장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강화마루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1986년 바닥재 전문업체인 유레카 코퍼레이션이 스웨덴의 페르고 강화마루를 공급하면서 국내의 강화마루시장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 페르고는 국내현지법인인 페르스톱 플로링 코리아㈜를 설립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당사가 83만평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신규 진출하였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강마루가 급성장하여 강화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PVC 바닥재 간의 경쟁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마루 시장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공급되는 수요와 리모델링에 의한 수요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사의 목표시장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이며 영업지역은 수도권을 포함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업부의 시장 구성은 건설사에 납품하는 특판과 대리점을 통한 시판으로 구성되고 대부분 내수 위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축경기 활성화 및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천연소재 선호 증가로 건장재 마루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확대로 이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최근 소비자 성향이 친환경제품, 고급화 선호로 바뀌면서 건장재 마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수준이 향상되며 리모델링, 신규 아파트 등에서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장재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의 뛰어난 내구성, 불연성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유행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마루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건장재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 및 상업용 건설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및 리모델링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쟁요소 국내 건강재 마루 시장은 당사와 동화기업, 수입품이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강마루, 합판마루, PVC 바닥재간의 경쟁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마루 산업의 경쟁요소는 디자인, 시공 방법, 소비자 가격, 유통망 확보이며 소판 제조기술 및 표면가공 기술력 보유가 경쟁요소입니다. 또한, 마루 산업은 일종의 패션 산업으로 세계적인 Trend 및 인테리어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것을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접목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대내외적으로 마루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능성을 겸비한 신규 제품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고객경험 강화 등으로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열병합발전 사업부문 산업의 특성 전력은 현대생활에 있어 국가 경제성장 및 국민의 기초생활 영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경제발전 및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적 요인의 특성에 따라 냉방수요가 많은 하절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며, 최근에는 심야전력수요 및 난방이 필요한 동절기에도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력생산 및 판매에 있어 모든 과정을 국가가 직접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판매와 발전부문을 분리하여 다수의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자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쟁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사업은 스팀과 전력 생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변동하는 환경에 대비한미래지향적인 친환경사업입니다. 폐원재료를 활용한 생산공정에서의 원가절감은 제조업의 불안한 수입원자재 등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으며,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력생산은 국가산업성장과 국민 생활수준 향상 및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봤을때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에너지의 수요는 산업발전, 인구수, 국민소득수준 등 많은 부문에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민생활수준 향상 및 도시화, 국가기간산업발전 등 많은 부문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전력수요 문제 등으로 전력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전력수요는 계속하여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따른 사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에너지 수요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기변동에 따른 요인으로는 경기침체시 에너지절감 심리와소비위축은 에너지 수요를 감소할 것이며, 경기호황에 따른 국민소득 증가는 다양한 부문에서 에너지 수요 증가의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쟁요소 당사의 열병합발전사업은 높은 경쟁우위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당사의 주력 제품인 MDF(중밀도 섬유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폐목재 등의 원료를 소각함으로써 타사의 BC유 사용보다 원가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분의 스팀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영업현황 당사는 2012년 3월부터 소각보일러 발전 설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현재 열병합발전사업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당사의 열병합발전사업은 1단계 스팀생산, 2단계스팀터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품인 MDF(중밀도섬유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폐목재 등의 원료를 연소시킴으로써 고압의 스팀을 생산하고 스팀에너지가 터빈을 통과하면서 압력차에 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스팀생산량을 증대하여 생산공정에서의 원가절감과 극변하는 유가, 전력단가 및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여분의 스팀을 이용한 전력생산으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 전력을 판매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획득하여 다른 발전사업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조림산업 (대상회사 : Hansol NewZealand Ltd.) 산업의 특성 당사는 뉴질랜드 북섬 기스본 인근 지역에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라디에타 소나무(Radiata Pine)를 조림하였습니다. 라디에타 소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조림되는 침엽수로서 성장이 매우 빠른 수종입니다. 고품질 목재는 가구재, 합판용재 등으로 사용하고 질이 낮은 목재는 파티클보드, 파이버보드, 펄프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라디에타 소나무의 이상적인 생육기간은 28년으로 장기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뉴질랜드 생산 원목의 70% 이상을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불법벌채 금지 및 자국 내 목재자원 보호정책, 신흥 개발국의 원목 수요 증가로 국제 원목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이들 국가의 경제 발전 속도에 따라 원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뉴질랜드 정부는 국가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조림확대 정책을 바탕으로 한 조림탄소배출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뉴질랜드 배출권시장(NZ-ETS)에서도 조림탄소배출권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현재 뉴질랜드에는 다국적 해외조림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계 연금펀드에서 운영하는 Hancock으로 전체 조림면적의 18%(179천ha)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계 회사 Ernslaw One(110천ha)와 일본계 회사 Summit(37천ha) 역시 넓은 면적의 조림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천연자원의 확보라는 국가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자원 확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 및 기업들의 진출에 따라 향후 뉴질랜드 조림사업은 지속적인 확대 및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배출권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조림탄소배출권 임지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사업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조림산업은 뉴질랜드 경제에서 낙농업, 관광산업에 이어 세 번째 규모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뉴질랜드 정부는 1960년 이후 양, 소 등의 농장을 대체하여 높은 경제성을 가진 라디에타 소나무를 식재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 최대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조림 규모는 일반적으로 낙농업과의 수익성에 의해 결정되며, 국제 Soft Commodity (농/축수산물 등)나 원목 가격동향에 따라 벌채 후 다시 농장(소, 양 등) 또는 재조림지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쟁요소 당사 조림 수종인 라디에타 소나무(Radiata Pine)은 주로 건설자재 및 펄프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불법벌채 금지 및 자국 내 목재자원 보호정책, 신흥 개발국의 원목 수요 증가에 따라 국제 원목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원목의 70% 이상을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경제발전 속도에 따라 원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여건 조림사업은 장기투자를 요하는 사업으로서 벌채 이전까지 투자액의 회수가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 회사의 사업구조 및 투자 국가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국가로 해외조림과 같은 장기사업에 있어 최적의 투자국가 입니다. 당사 조림사업은 현지 마오리(Maori)족 조림 전문기업인 NPWFL(Ngati Porou Whanui Forest Limited)과 합작 투자(Joint Venture) 형태로 추진되었습니다. 1996년 마오리족의 토지 약 10,000ha에 라디에타 소나무를 식재하기로 합의한 이래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조림을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마오리족과의 오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안정된 조림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2008년 1월부터 배출권거래제(NZ-ETS: New Zealand Emission trading Scheme)를 시행하였습니다. 현재 농업부문을 제외한 전력, 수송, 서비스, 산림 등 전반적인 산업분야에서 배출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조림 탄소배출권을 활용하여 뉴질랜드 탄소배출권 리스회사(NZFLC: New Zealand Forest Leasing Company)로부터 2031년까지 약720만NZ$의 탄소배출권 수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벌채 노하우 습득을 목표로 초기 조림임지 135ha에 대해 2015~16년도 2년간 시범벌채를 완료하였고, 2017년 4분기부터 본격벌채를 실시하였습니다. 매년 도래하는 벌채 적정기에 도달한 임지의 벌채허가 및 진입도로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 임목의 벌채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목의 안정적 생산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조림지의 전체 벌채 가능면적은 약 6,000ha로 향후 2034년까지 벌채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익 개선을 위해 벌채장비의 추가 투입 및 자동화 벌채장비 도입 등을 통하여 생산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목재 마루 제조업 (대상회사 : Hansol Homedeco Vietnam Co., Ltd.) 산업의 특성 주택 시장 확대에 따라 인테리어 소비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베트남시장에서 플라스틱 인테리어 가구는 중저가로 목재 제품은 고급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닥재는 타일중심 (M/S 80%)에서 강화마루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화마루의 경우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풀옵션 아파트의 증가에 따라 증가세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19 여파와 부동산 경기 악화로 '20년 이후 시장 규모가 줄었지만, '23년 이후 다시 회복세로 접어들어 '26년도에는 1,000만㎡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제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중고가 마루시장과 고가의 유럽제품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베트남 마루 시장에 베트남 제조업체의 급속 증가로 베트남 산 제품 70% 이상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장성 주력이 되는 마루인 강화마루의 양적 성장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도시화율 가속화에 따른 풀옵션 아파트의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20~'22년 COVID19 및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경제 및 건설업시장 또한 침체되었지만, 장기적으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활성화로 인해 베트남 강화마루 또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특성 마루의 품질은 내수성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친환경에 대한 정부 규제가 아직 없습니다. 제조국에 따라 차별적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유럽산이 제일 고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제조국 별로는 말레이시아 제품이 높은 인지도로 중고가로 인식이 되며 전체 시장의 20%정도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판은 1~3위 대리점이 시판유통의 30%를 차지하며, 개별대리점이 다수의 브랜드를 동시에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판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납품이 주류이며, 대우, GS, 롯데, 부영 등 다수의 한국 건설사가 진출 중에 있습니다. 4국내외 시장여건 베트남 마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너무 많은 경쟁자들로 인해,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생산라인을 직접 설치하여 한국과 동일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연간 330만㎡의 강마루 / 강화마루 생산가능). 더불어 베트남 시장에 대한 현지 판매 뿐 아니라 한국으로 수출을 지속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가들에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쟁요소 마루판의 주 원재료 HDF 공급원인 BISON사의 부지에 생산라인을 설립하여 원활한 원재료 공급과 BISON사의 창고, 토지 임대 등의 조력을 통해 고정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한국 특판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한국에 공급함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특판 물량의 연간 최소 100만㎡ 이상 공급하여, 매출액 150억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내, 유수의 유통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내수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시판은 유통 수위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고, 특판은 협력사 Bison을 통해 여러 로컬 건설사들 납품에 성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건설사에도 한국과 베트남의 양동 영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2년에는 지속적인 COVID19 등의 영향과 베트남 내수부문의 경기 악화로 목표한 매출 및 이익을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23년도 이후에는 한국 수출 물량을 기반가 베트남 내수 판매 활성화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 토탈 인테리어 사업 (대상회사 : 한솔모두의봄) 업계의 현황 토탈인테리어 업체는 건설업 면허가 없는 개인사업자가 대다수로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약 6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 상가 및 개인소개를 통하여 영업과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에 있어 계약과 하자에 대한 법적 보증을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 잦은 분쟁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인테리어 수요자가 오프라인을 통해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은 감소하고 있으며 플랫폼 또는 B2C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성장성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취득이 용이해짐에 따라 "집꾸미기"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사뭇 달라졌습니다. 여러 인테리어 플랫폼의 등장 뿐 아니라,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을 경우 비용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 니즈가 크게 형성되었습니다. 더욱이, 자가가 아니라면 수리를 하지 않던 과거와는 달리 임차인도 임차 기간동안 깨끗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으며 또한 임대시장에 경쟁력을 가지기 위하여 리모델링 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꾸미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매매할 당시에만 수리하고, 자가여만 고치고, 리모델링은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럽게 단장하는 것이라는 패러다임이 다양하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성 주택 매매거래량 지표는 인테리어 실적의 선행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대부분 매매를 통한 이사를 할 때 진행하게 됩니다. 통상 매매거래 계약 후 3개월 뒤에 잔금을 치른 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표가 실적에 약 3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나오는 매매수급동향은 매매거래량과 큰 연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주택 매매거래량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 하락 중이던 주간 매매수급동향은 연초부터 소폭 반등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 하락에 따라 일부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매매거래가 소폭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인테리어 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토탈인테리어 시장 내 고객 서비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진입하였으나 여전히 정보의 비대칭성, 높은 비용, 긴 공사 기간 등 핵심 이슈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후발 브랜드 사업자들은 선발 브랜드 업체가 구축해 놓은 대면영업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며 동시에 많은 시간과 구축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쟁요소 토탈인테리어 시장의 가장 큰 경쟁요소는 고객에 우수한 시공 품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가성비 있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표준화된 토탈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트렌드를 반영한 토탈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사업은 공종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재가 사용됨에 따라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정보 비대칭이 발생됩니다. 당사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어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테리어 산업은 노동, 자재투입 중심의 산업이나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로 주거시장이 개편됨에 따라 표준화, 고급화가 용이 해졌습니다. 계약부터 공사이행, 하자보수에 이르는 표준화된 공정으로 고객신뢰를 높이고 직접시공을 통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22년 2월에 국내 최초 온라인 토탈인테리어 "VHOM"서비스를, 6월에는 모바일APP을 런칭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및 APP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토탈인테리어의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차별화하기 위하여 22년 10월 1일 (주)한솔홈데코에서 토탈인테리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한솔모두의봄을 신규설립 하였습니다.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3년1월 홈페이지 및 APP 서비스를 리뉴얼 하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바이럴 마케팅 및 고객 DATA에 기반한 상품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 임원현황 성명 성별 출생년월 직위 상근여부 담당업무 주요경력 김경록 남 1963년 04월 이사 상근 총괄 한양대학교 기계설계학 학사한솔홈데코 소재연구소장한솔홈데코 소재사업본부장現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김정일 남 1965년 12월 이사 상근 영업본부장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한솔개발 영업본부장한솔홈데코 보드사업부장現 한솔홈데코 영업본부장 권오원 남 1967년 01월 이사 상근 공장장 충남대학교 임학 학사한솔홈데코 생산혁신팀장한솔홈데코 전략혁신팀장現 한솔홈데코 익산공장 공장장 이동은 남 1969년 03월 이사 상근 가공사업부담당임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학사한솔홈데코 가공사업팀장한솔홈데코 가공사업부 담당現 한솔홈데코 가공사업부 상무 김홍석 남 1972년 09월 이사 상근 마케팅담당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학사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한솔홀딩스 HMES팀 수석한솔홈데코 전략혁신팀장한솔홈데코 전략혁신담당現 한솔홈데코 마케팅 상무 이상열 남 1968년 03월 사외이사 비상근 사외이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교수現 한솔홈데코 사외이사 이승훈 남 1966년 10월 사외이사 비상근 사외이사 서울대학교 국제경영학 학사미국 UC버클리 MBA 마케팅 석사CJ그룹 경영연구소장가천대학교 교수現 한솔홈데코 사외이사 이홍기 남 1956년 12월 기타비상무이사 비상근 기타비상무이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前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지원장 ● 직원 등 현황(단위 : 백만원) 직원 비고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합 계 전체 전체 (단시간근로자) 목재 남 263 2 2 265 11.0 8,624 33 - 목재 여 36 3 3 39 7.6 807 21 - 합 계 299 5 5 304 10.2 9,431 31 - ● 임원의 보수(단위 백만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4 809 162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 - - - 감사위원회 위원 3 40 10 - 감사 - - - - <끝>
    • 목재
    • 상장사
    2023-09-14
  • 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9월 9일~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청, 서울시가 주최한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선유도 공원, 9월 1일~24일)에 참여하여 목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산불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Let’s forest 2023 서울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의 필요성 등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체험행사로 산불피해목 작품 전시, 패션쇼, 연주 공연, 체험행사, 세미나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목으로 나만의 샤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산불피해목으로도 생활용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 나무를 깎고 마감하며 샤프를 만들고 나만의 이름을 새기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불피해목의 가치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목재의 의미를 알렸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으로 산림과 목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림,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우드샤프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6일~17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9-13
  • "성창기업지주의 임원 및 직원의 급여는?"
    성창기업지주에 대해 전호에 이어 계속합니다. 성창기업지주의 임원은 정해린 회장을 비롯 우인석 대표이사 그리고 정연승 전무이사 등 모두 9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들이 보수를 보면 미등기 임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1인평균 급여액은 1억700만원이군요. 연봉으로 계산하면 2억원이 넘습니다. 유형별로 구분한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는 2명으로 이들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8천만원입니다.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는 1천360만원이고, 감사의 경우 2천692만원입니다. 이제 직원을 보시죠. 성창기업지주의 직원은 모두 40명입니다. 물론 종속기업은 제외입니다. 이들은 남자 31명 여자 9명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남자의 경우 4천827만원이고 여자의 경우 1천923만원입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남자는 9천만원인 넘고, 여자는 4천만원이 이릅니다.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성창기업 주식회사 (제94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임원 현황 성명 출생년월 직위 담당업무 주요경력 재직기간 임기만료일 정해린 1939.05 회장 경영총괄 성창기업지주(주) 회장 40년 - 우인석 1959.09 대표이사 총괄 성창기업지주(주) 대표이사 39년 2024.03.26 정연승 1976.12 전무이사 총괄 성창기업지주(주) 총괄전무 16년 2026.03.22 변성학 1970.02 사외이사 사외이사 現 부산외대 통합의학 전공 주임교수부산외대 국제최고경영자과정 부원장부산외대 산업경영대학원 부원장 5개월 2026.03.22 최효창 1962.02 감사 감사 중국 동화방지산 유한공사 대표 6년 2024.03.24 김형언 1968.08 이사 회계 성창기업지주(주) 회계팀장 11년 - 홍석규 1968.12 이사 자금 성창기업지주(주) 자금팀장 29년 - 마용범 1964.01 이사 자산관리 성창기업지주(주) 자산관리팀장 2년 - 김원홍 1970.06 이사 IT기획 성창기업지주(주) IT기획팀장 8개월 - *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임원의 보수 등 <이사ㆍ감사 전체의 보수현황> 미등기임원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연간급여 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미등기임원 7 752,179,515 107,454,216 - 주총회 승인금액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주주총회 승인금액 비고 이 사 3 명 2,000,000,000 - 감 사 1 명 100,000,000 - 보수지급금액(이사ㆍ감사 전체)- 단위:원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 평균보수액 비고 4 200,589,986 50,147,497 - 유형별 - 단위: 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2 160,076,936 80,038,468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1 13,590,000 13,590,000 - 감사위원회 위원 - - - - 감사 1 26,923,050 26,923,050 - ● 직원 등 현황 직원 소속 외근로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남 여 계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합 계 전체 지주사업 남 31 31 10.7 1,496,609,497 48,277,726 - - - 지주사업 여 9 9 4.7 173,133,916 19,237,102 합 계 40 40 9.3 1,669,743,413 41,743,585 <끝>
    • 목재
    • 상장사
    2023-09-08
  • "성창기업지주, 올 상반기 매출액은?"
    이번엔 성창기업주식회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영업결과 및 시장여건 등에 대해 알아 봅니다. 성창기업지주는 부산에 있습니다. 성창기업 성창보드 지씨테크 등 비상장기업 6개 회사의 지주회사입니다. 국내 목재기업과 마찬가지로 목재류를 비롯 합판과 파티클보드 등을 제조 판매합니다. 성창기업은 올해 상반기 동안 성창기업을 통한 합판의 경우395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어 성창보드를 통한 PB사업에서 329억원, 지씨테크를 통한 우드칩과 폐기물처리 등에서 44억원, 지씨글로벌을 통한 합판과 피비 등 157억원 등 모두 98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자회사의 영업실적 부분에서 성창기업과 성창보드 등 대부분 영업손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성창기업 주식회사 (제94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종속회사의 개요와 주요사업의 내용 회 사 명 상장여부 주요사업 해외법인유무 비 고 성창기업(주) 비상장 합판 등의 제조 및 판매 국내법인 100% 지분 소유 성창보드(주) 비상장 파티클보드 등의 제조 및 판매 국내법인 100% 지분 소유 지씨테크(주) 비상장 폐목재 가공처리 판매업 국내법인 성창보드(주) 16%,성창기업(주) 84% 지분 소유 지씨글로벌(주) 비상장 목재류 상품판매, 유통 및 수출입업 국내법인 성창기업(주) 100% 지분 소유 성창디벨로퍼스(주) 비상장 부동산 개발업 등 국내법인 성창기업(주) 100% 지분 소유 (주)블루이엔지 비상장 반도체 등의 검사장비 제조업 국내법인 성창기업(주) 94% 지분 소유 ● 사업의 내용 성창기업지주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지주회사로써 당사인 지주회사와 목재제조업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기타 수입상품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속회사의 주요 생산 품목은 합판과 파티클보드, 우드칩과 반도체 검사장비 등이 있습니다.성창기업(주)는 다양한 용도의 고품질 합판을, 성창보드(주)는 친환경 고품질 파티클보드를 생산하고 있고 지씨테크(주)는 양질의 우드칩, (주)블루이엔지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여 거래처에 판매하고 있으며, 지씨글로벌(주)는 해외에서 목재상품을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있습니다.회사는 제94기 반기 기준 보통합판은 41,510㎥, TEGO 합판 7,355㎥, 포르마린 11,622TON, 파티클보드 135,037㎥, 우드칩 57,171TON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직판 및 대리점 등의 판매 경로를 통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있고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제94기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8,086백만원과 영업이익 (9,557)백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사업부문별로 매출실적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매출 실적 요약표> 기준일 : 2023년 06월 30일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주요제품 매출실적 성창기업지주(주) 경영컨설팅 4,405 합판사업 일반합판, TEGO합판 등 39,540 PB사업 파티클보드 32,882 우드칩 사업 우드칩, 연료칩 등 4,443 수입상품 유통사업 수입합판, 수입PB 등 15,709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반도체 검사장비 1,376 합계 - 98,355 * 위 표의 매출액은 연결실체간의 매출액을 포함하여 연결실체간의 내부거래를 제거하여 표시하고 있는 연결 포괄손익계산서의 매출액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매출실적 기준일 : 2023년 0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제94기 반기 제93기 연간 제92기 연간 성창기업지주(주)(지주사업) 경영컨설팅 자회사 경영지도 외 4,384 9,393 7,438 용역수익 지급보증수수료 외 21 243 63 지주사업 합 계 합 계 4,405 9,637 7,501 성창기업(주)(합판사업) 제 품 일반합판 내 수 29,695 55,524 52,563 TEGO합판 내 수 6,022 11,148 10,109 포르마린 내 수 3,492 8,242 6,845 기 타 내 수 289 3,897 982 수 출 42 40 47 상 품 기 타 수 출 - - 215 합판사업 합 계 합 계 39,540 78,852 70,761 성창기업(주)(마루사업) 제 품 가공합판 내 수 - - 96 상품 마루판매 외 내 수 - - 10 기 타 내 수 - - 40 마루사업 합 계 합 계 - - 146 성창보드(주)(P B사업) 제 품 파티클보드 내 수 32,882 88,892 81,638 성창보드(주) 합 계 합 계 32,882 88,892 81,638 지씨테크(주)(우드칩 사업) 제 품 우드칩 내 수 2,960 4,214 4,031 폐기물처리 기 타 내 수 1,483 3,523 4,388 지씨테크(주) 합 계 합 계 4,443 7,737 8,419 지씨글로벌(주) 상품 합판/PB 내 수 15,709 57,173 43,263 지씨글로벌(주) 합 계 합 계 15,709 57,173 43,263 (주)블루이엔지(반도체검사장비제조업) 제 품 반도체검사장비 내 수 1,376 6,797 2,319 (주)블루이엔지 합 계 합 계 1,376 6,797 2,319 합 계 98,355 249,087 214,047 * 위 표의 매출액은 연결실체간의 매출액을 포함하여 연결실체간의 내부거래를 제거하여 표시하고 있는 연결 포괄손익계산서의 매출액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성창기업주가 바라본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 합판산업 ① 산업의 특성 합판은 기초 건축자재로 폭넓게 사용되는 소재로 원목을 절삭, 건조, 접착, 냉압, 열압, 재단 과정을 거쳐서 만들게 됩니다.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 고조로 인하여 사용용도에 맞게 차별화하여 보통합판, 콘크리트형틀용합판, 인테리어용합판, 구조용합판, 선박용합판 등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합판산업은 1950년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경제개발 초기단계에 활성화되어 경제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하였고 1964년 수출특화산업으로 지정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1970년대 합판산업의 성장이 생산과 수출에서 정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1차, 2차 유류파동 이후 원가상승과 저렴한 동남아 합판의 세계시장 진출로 인해 생산여건이 불리해지면서 산업 구조조정을 거쳐 국내합판 산업은 수출에서 내수 중심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합판산업은 원료기반을 산림자원에 두는 소재산업으로서 원재료비의 비중이 높고 노동집약적입니다. ※ 덤핑 관련사항 무역위원회의 조사 결과 말레이시아산 합판과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하여 국내 합판산업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받았다고 판정하여 아래와 같이 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산 합판 ① 1차 : 2014년 5월 22일 덤핑방지관세 부과(3.08% ~ 38.1%) 판정을 받아 2014년 9월 5일 기재부 고시 후 향후 2년간 발효되었습니다. ② 2차 : 덤핑 재발 가능성이 높아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하여 덤핑 재심사 개시를 결정했고 기획재정부에 입법예고를 거쳐 2017년 5월 8일 공포(기간 3년, 덤핑방지관세율 3.96%~38.10%) 되었습니다. ③ 3차 : 2019년 9월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하여 반덤핑 재심사를 요청하여 "해당 물품의 덤핑수입과 이로 인한 국내산업의 피해가 지속되거나 재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2020년 11월 6일 공포(기간 3년, 덤핑방지관세율 4.73%~38.10%) 되었습니다. - 중국산 합판 ① 1차 : 2013년 10월 18일부터 3년간 2.42% ~ 27.21%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었으며 2016년 10월 18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② 2차 : 말레이시아산 합판과 마찬가지로 무역위원회에서는 중국산 합판 역시 덤핑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 중인 2016년 5월 10일, 중국산 합판에 대하여 덤핑 재심사 개시를 결정하였으며 기획재정부에 입법예고를 거쳐 2017년 5월 8일 공포 되었습니다. 적용기간은 공포한 날부터 3년간(2017.05.08~2020.05.08)이며 덤핑방지관세율은 4.57%~27.21%입니다. ③ 3차 : 2019년 9월 중국산 합판에 대하여 반덤핑 재심사를 요청하여 "해당 물품의 덤핑수입과 이로 인한 국내산업의 피해가 지속되거나 재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2020년 11월 6일 공포(기간 3년, 덤핑방지관세율 5.33%~7.15%) 되었습니다. ② 산업의 성장성 현재 합판의 국내제조사는 당사와 이건산업(주) 2개의 회사가 있습니다. 최근 수입상품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면서 국내 제조합판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수입 상품보다 품질의 우위에 있고, 합판산업은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으로서 국내제조 경쟁사가 증가할 위험이 극히 드물며 오랜 기간 이어온 업력과 그로 인한 시장 내의 인지도를 고려하면 국내 합판제조 기업들의 시장지위는 안정적이라 판단됩니다. 전방산업의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인건비 상승 등의 국가 정책적 요소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합판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위 요소들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합판은 아파트 등 주택 건설 시 건축공정의 시작부분인 토목부분부터 마무리 단계인 인테리어 전단계까지 두루 사용됩니다.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계절적 수요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계절적으로 여름(장마철), 겨울(혹한기)철에 수요가 저조하며, 2분기와 4분기에 비교적 많은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④ 시장여건 과거의 합판사업은 국내 건설경기는 장기적인 침체속에 국내 제조사 및 수입업자들의 재고적체 현상과 매출감소로 수익이 악화되고 재고과잉에 따른 시장단가 하락과 수입상들의 출혈 경쟁으로 원가 이하의 판매가 형성 등으로 국내 업계는 부진한 업황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국내 건설경기와 부동산시장 등 전반적인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인하여 국내 목재시장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러-우전쟁 및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한국향 선박/컨테이너 부족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합판 등 단가가 상승하고 있고, 2020년 10월 30일 개정된 국토부의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KS인증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의 사용이 강화되어 국내 KS합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당사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재료와 보조재료 가격 급등이 회사의 경영상 위험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원재료인 베니어의 확보가 어려워 생산성이 하락하였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베니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하여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원가절감과 매출처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수익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⑤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품질과 원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를 전문적으로 소싱하는 팀을 운영하여 양질의 원재료를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조달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다른 합판 제조회사들보다 제품생산 포트폴리오가 다양화(인테리어용합판, 구조용합판, 선박용합판 등)되어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맞춰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업의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일반 콘크리트판넬용 합판과 준내수 합판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주문용합판의 매출 비중을 높이는 포트폴리오 영업정책으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 나아갈 것 입니다.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2009년 10월 22일 세계적 권위의 산림인증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로부터 뉴질랜드산 원목을 원재료로한 합판 제품에 대한 FSC CoC 인증취득을 완료하였습니다. "FSC CoC(Chain of Custody) 인증"이란 합법적인 조림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한 목재를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친환경적인 제품임을 FSC에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또한, 2011년 12월 취득한 JAS 인증으로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았습니다. 나아가, 체계화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2022년 12월 19일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 PB(파티클보드) 산업 ① 산업의 특성 PB산업은 폐목재를 재활용한 친환경 재생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원목에서 목재를 생산하고 남은 조각을 잘게 부수어 그 사이에 합성수지 계통의 접착재를 뿌려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착하여 만듭니다. 일반목재와 달리 목재 특유의 방향성이 없는 균질한 제품으로 강도나 변형의 발생이 없으며 소리를 잘 흡수하는 넓은 면적의 판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폐목재등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파티클보드는 자원의 리사이클링산업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제품은 MDF와 상호 대체관계에 있는 제품이며 파티클보드가 MDF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하나 가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싱크업체 및 가구업체등에서 기술발달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파티클보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② 산업의 성장성 파티클보드 산업은 환경보전 및 자원 확보 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폐목재의 재활용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부엌가구용 원재료로서 가구산업뿐만 아니라 건설산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내수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을 형성해왔으나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수입상품 유통증가로 인하여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습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주택 건설시 아파트 건설 공정의 마지막 부분인 인테리어 공정에 주로 사용되며 개인주택 리모델링 시에도 활용되므로 주택건설 수요의 변동과 이사 등의 교체수요의 변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2분기와 4분기의 성수기와 1분기와 3분기의 비수기로 구분됩니다. ④ 시장여건 동남아산 제품에 부과되던 반덤핑관세 폐지로 시장 단가가 하락하였고, 국내 건설사 및 부엌가구업체의 직수입에 따른 수입물량 증가와 수입업체 과다 난립, 그리고 주택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로 인하여 시장 M/S 쟁탈전이 심화되어 국내업체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선박 및 컨테이너 부족 현상으로 인한 수출입 차질로 파티클보드의 수입량이 줄어들었고, 해상운임 증가로 인한 원가 상승으로 국내 제품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외부활동이 줄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내부 환경을 개선을 위한 가구 교체나 리모델링 수요의 증가로 파티클보드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의 친환경정책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친환경 제품으로의 수요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E0등급의 파티클보드 제조 비중을 늘리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⑤ 경쟁우위요소 원재료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PB의 경우 양질의 원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우위에 설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사는 PB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지씨테크(주)를 계열회사로 설립하여 업계 최초로 수직계열화를 달성하며 파티클보드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원재료 확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된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그리고 품질향상으로 PB제품의 경쟁력이 제고되었습니다. - 폐목재 재활용(우드칩) 산업 ① 산업의 특성 각종 폐목재를 수집한 후 가공하여 보드의 원료인 우드칩을 포함한 재활용목재 판넬 제조업체 및 보일러 소각 연료 등으로 사용되는 동 산업은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산업으로 자원순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차로 보드의 원재료인 우드칩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확보로 원가를 절감하고, 2차로 소각보일러 연료용 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② 산업의 성장성 및 시장여건 수요 증가와 제한된 폐목 발생량으로 인한 가격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됩니다. 특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REC 증가에 따른 수요증대가 예상되며 연료칩 사용량에 비해 제조업체 증가에 따른 업체간 가격쟁쟁 심화되고 있습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파티클보드 제조의 원재료이자 보일러 소각연료이기도 한 우드칩은 나무의 생장 특성과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특성으로 인하여 겨울의 원재료(폐목재) 수급이 타 계절에 비하여 어렵기때문에 동절기 원재료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④ 경쟁우위요소 수직계열화를 통한 확실한 매출처 확보가 가장 큰 경쟁우위로 작용하고 있으며, 우드칩의 원재료인 폐목재는 수거 시 추가 수익(폐목처리수수료)이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원재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등의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업 ① 산업의 특성 반도체 장비란 반도체 회로설계, 실리콘웨이퍼 제조 등 반도체 제조를 위한 준비 단계에서부터 웨이퍼 가공, 칩 제조, 조립 및 검사의 단계에까지 모든 장비를 포괄하는 개념을 말합니다. 반도체 장비의 구분은 공정에 따라 웨이퍼 공정인 전공정 장비, 칩에 배선을 씌워 안정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조립장비, 성능을 시험하는 검사장비, 가스를 공급하거나 웨이퍼를 건조시키고 옮기는 등 각각의 칩 제조공정을 돕는 관련장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를 분류해보면, 반도체 공정에서의 포지션에 따라 웨이퍼 단계인 전공정 장비와 칩 절단에서부터 패키징 단계인 후공정 장비로 구분하기도 하고, 반도체 공정에서의 용도에 따라 제조장비와 검사장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공정 장비는 실리콘 웨이퍼를 가공하여 칩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로,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높으며 전제 장비시장의 약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후공정 장비는 전공정 후 조립 및 검사에 관련된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로, 칩에 리드선을 붙이고 패키징 및 공정별 각 단계마다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장비를 말하며, 전공정 장비에 비해서는 국산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관련 장비는 조립용 장비인Dicing M/C, Bonding M/C, Packing M/C, 검사용 장비인 번인시스템, 테스터, 프로버, 테스트핸들러 등이 있습니다. ② 산업의 성장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수 년 전부터 경쟁적으로 NAND반도체에 투자를 집중하여 NAND관련 장비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DRAM의 경우도 노후화 장비의 대규모 교체 수요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최근에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하여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장비관련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NAND관련 장비 개발 투자에 집중하고 기존 DRAM관련 장비의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시장 수요에 부응한 저사양 장비의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향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닦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활황 국면에 접어 들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시장성과 성장성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반도체 장비산업은 종합기술의 집합체로써 타 산업에의 파급효과가 지대하며 초정밀가공기술, 초청정기술, 극한기술(온도, 압력, 에너지 등), Mechatronics S/W 등의 핵심요소기술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산업이며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첨단산업으로서 기술력이 제반 경영활동의 기반이 되는 기술집약형 산업입니다. 반도체 장비 산업의 경기는 산업의 경기와 유사한 사이클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장비기업은 반도체 장비를 필요로 하는 반도체 기업과 긴밀한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즉, 반도체 기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만들어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반도체 기업의 주문에 의거 그 수요가 결정되어지는 바, 이는 반도체 기업이 제공한 반도체 장비의 개념설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비를 설계하여 양산라인에 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며 판매한 장비에 대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및 지원활동을 하게 됩니다. ④ 시장여건 및 경쟁우위요소 러-우전쟁 및 COVID-19의 지속 등으로 국내 신규 및 해외(중국 등) 수요가 지연 및 미확정 되고 있으며 원부자재의 수급 여건 또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질적 성장을 위한 우수한 테스트 인력의 확보 및 엄격한 품질 기준 확립과 공정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신규 개발 및 기존 제품 Line의 Up-Grade 등을 진행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 자회사의 영업실적 (사업기간 : 2023.01.01 ~ 2023.06.30) (단위 : 원) 회 사 구 분 성창기업(주) 성창보드(주) 지씨테크(주) 지씨글로벌(주) (주)블루이엔지 성창디벨로퍼스(주) 매 출 액 39,539,987,184 32,881,532,980 4,443,134,299 15,708,759,930 1,376,217,902 - 매 출 원 가 41,662,824,649 29,814,651,410 2,648,414,269 14,753,424,761 1,205,971,230 - 매출총이익 (2,122,837,465) 3,066,881,570 1,794,720,030 955,335,169 170,246,672 - 판 매 비 883,581,577 2,383,525,207 656,316,170 165,495,984 - - 관 리 비 4,117,196,588 3,501,213,699 955,454,159 806,949,688 373,386,875 - 영업이익(손실) (7,123,615,630) (2,817,857,336) 182,949,701 (17,110,503) (203,140,203) - 기 타 수 익 314,539,902 711,611,813 371,148,856 77,035,771 46,781 - 기 타 비 용 54,769,740 110,553,219 87,972,535 103,829 1,200,005 - 금 융 수 익 600,999,653 236,205,055 12,171,897 67,709,078 11,932,862 49,124 금 융 비 용 2,392,001,165 491,706,080 164,603,829 1,043,185,160 94,259,041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8,654,846,980) (2,472,299,767) 313,694,090 (915,654,643) (286,619,606) 49,124 법인세비용(수익) - - (161,301,083) - - - 당기순이익 (8,654,846,980) (2,472,299,767) 474,995,173 (915,654,643) (286,619,606) 49,124 기타포괄손익 (283,533,914) - - - - - 총포괄이익(손실) (8,938,380,894) (2,472,299,767) 474,995,173 (915,654,643) (286,619,606) 49,124 주1) 각 법인의 영업실적은 법인간 내부거래 제거 전 내역입니다. 주2) 각 법인별 귀속이 명확한 비용은 각 부문에 직접 귀속시키고, 귀속여부가 불분명한 비용은 배부기준(매출액, 인원수 등)에 따라 적절히 배부하였습니다. <계속>
    • 목재
    • 상장사
    2023-09-07
  • "선앤엘의 직원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이번엔 선앤엘의 임원 현황과 임직원의 급여에 대해 다루어 봅니다. 우선 미등기 임원의 급여를 보시죠. 올해들어 상반기동안의 1인당 평균급여가 7천800만원이군요. 연봉으로 따지면 1억5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이번엔 등기임원의 급여를 봅니다.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급여는 상반기 6개월동안 1억5천700만원입니다. 선앤엘의 직원을 보시죠. 소속근로자는 모두 422명입니다. 올해 상반기 6개월동안 1인당 평균 급여는 2천700만원이군요.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주식회사 선앤엘 (제66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임원 현황 성명 출생년월 직위 담당업무 주요경력 재직기간 임기만료일 정연준 1967년 04월 부회장 총괄 한국외국어대 이란어학과Vanderbilt University 경영학 석사前) 선창산업㈜ 대표이사 25년 5개월 2024년 03월 26일 서성교 1960년 06월 사장 대표이사 경북대 회계학과前) 두산 모트롤 BG장(부사장)前) 두산 글로넷 BG장(부사장) 4년 2025년 03월 31일 변형준 1968년 08월 상무 생활공간BG생산부문 동국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MBA 석사前) 선창산업㈜ 유통사업본부장兼) ㈜선앤엘 환경안전관리실장(CSO) 30년 5개월 2025년 03월 31일 김병일 1951년 01월 사외이사 사외이사 연세대 경제학과Hunter College 도시계획학 석사前)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現)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5년 1개월 2024년 03월 26일 조상건 1955년 04월 감사 감사 서강대 생명과학과前) 선창산업㈜ 경영기획실장前) 선창산업㈜ 고문 4개월 2026년 03월 30일 윤병홍 1969년 12월 상무 경영총괄 연세대 경영학과듀크대학교 MBA前) SK네트웍스㈜ 전략담당임원 1년 1개월 - 정용호 1965년 01월 상무 생활공간BG영업부문 부산외국어대 중국어학과前) 선창산업㈜ 합판제재사업본부장 33년 5개월 - 노창우 1961년 01월 전무 생활뷰티BG장 경상대 회계학과前) ㈜다린 생산본부장 8년 5개월 - 최근호 1967년 11월 상무 생활뷰티BG영업부문 연세대 경영학과前) 삼성물산 철강사업부 자동차강판 파트장前) 삼성물산 멕시코 QSSC 법인장 3년 5개월 - 김영만 1962년 04월 상무 생활뷰티BG경영지원 동아대 경영학과前) 두산모트롤 구매부문장(상무)前) 두산모트롤 생산/품질부문장(상무) 10개월 - ● 미등기임원 보수 현황 (기준일 : 2023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연간급여 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미등기임원 5 391 78 - ※ 인원수는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재임 중인 미등기임원 기준입니다. ※ 1인평균 급여액은 연간급여 총액을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습니다. ● 임원의 보수 등 <이사ㆍ감사 전체의 보수현황> - 주주총회 승인금액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주주총회 승인금액 비고 이사(사외이사 포함) 4 1,500 - 감사 1 150 - - 보수지급금액 * 이사ㆍ감사 전체 (단위 : 백만원)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 평균보수액 비고 5 501 100 - * 유형별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보수총액 1인당평균보수액 비고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3 470 157 -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1 19 19 - 감사위원회 위원 - - - - 감사 1 12 12 - ● 직원 등 현황(단위 : 백만원) 직원 소속 외근로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근속연수 연간급여총 액 1인평균급여액 남 여 계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자 합 계 전체 전체 목재 남 200 3 203 13.5년 6,678 33 128 58 186 목재 여 32 - 32 5.6년 566 18 생활용품 남 84 1 85 7.0년 2,250 26 생활용품 여 106 5 111 8.0년 2,124 19 합 계 422 9 431 10.2년 11,618 27 ※ 연간급여 총액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지급한 급여 총액입니다. ※ 1인평균 급여액은 연간급여 총액을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습니다. <끝>
    • 목재
    • 상장사
    2023-09-05
  •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2030 로드맵 선언식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PSF 회장직을 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친환경적인 파렛트 유닛로드 공동 물류시스템구축을 통한 아시아 순환물류체계를 확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2030년까지 각 국의 로드맵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하며, “파렛트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 분석을 통해 탄소배출 권리를 확보할 것이며, APSF 회원국 기준으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6년 창립된 APSF의 사업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초창기에 추진하였던 아시아 ‘유닛로드스쿨(Unit Load School)’ 활동을 고도화된 ‘사이버 유닛로드스쿨’ 강좌로 다시 개설하여 파렛트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국가 간에 표준 파렛트 풀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아시아 국가 간 무역 활동에 APSF 일관수송용 표준 파렛트를 사용하고, 파렛트의 관세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국제제도”를 만들 것이며, 그 외에도 온실가스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파렛트 시스템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물류선진국 기준 1인당 2.5매의 파렛트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APSF 회원국의 40억 인구를 통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APSF는 2006년 6월 8일 일본 동경에서 KPCA가 주도한 아시아 파렛트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아시아 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협의 및 논의 끝에 창립되었다. 이를 통해, APSF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국가 간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통한 물류 및 유통표준과 통합 유닛로드시스템(ULS, Unit Load System)을 지원하는 핵심 국제기구로 현재 KPCA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019년 대면총회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18차 APSF 정기총회는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회원국에서 60여 명, 국내에서는 KPCA 회원사를 중심으로 49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PSF 회장국인 대한민국의 서병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정기 과장의 특별초청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각 국가별 ‘2030 Roadmap’의 발표가 있었다. 서병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파렛트 친환경 시스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아시아권 순환물류체계(RTS) 추진, △아시아 파렛트시스템의 탄소배출권 확보방안, △향후 글로벌 확대 방향 △‘2030 Roadmap’ 등을 발표했다. 이어 KPCA의 ‘유닛로드시스템 편람(영문)’의 발간을 축하하며 APSF 각 국가별 대표단에게 배부하였다. 이 편람은 위에서 설명한 APSF의 회원국‘유닛로드 스쿨’의 교재를 사용 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각국 대표단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표단들은 각국의 파렛트 산업 현황과 통계, 관세절차 등 파렛트 운용에 관련한 주요 정보와 변동 사항을 소개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3-09-04
  • "선앤엘의 매출액은 얼마나 될까요?"
    선앤엘에 대해 올해 상반기 기준 그 매출액과 선앤엘이 바라본 사업 부문별 현황에 대해 알아 봅니다. 우선 선앤엘은 올 상반기 동안 2천254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중에서 합판과 제재목 등 목재부문에서 수출과 내수 포함 1천88억원, 가구부문에서 843억원, 생활용품 부문에서 254억원, 기타 임대와 벌목 등에서18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반 기 보 고 서(2023년 목재업계 상장사) □ 주식회사 선앤엘 (제66기 반기)사업연도2023년 01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 ●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선앤엘'이고 영문명은 SUN&L Co., Ltd. 입니다. ㈜선앤엘은 '21.03.26.(주주총회승인일), '21.04.14.(변경상장일)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변경전 : 선창산업㈜, 변경후 : ㈜선앤엘) ● 사업의 개요 당사는 1959년 설립되었으며 목재부문은 합판, MDF, 제재목, PB등을 생산, 유통 및 판매하고 있고, 가구부문은 목창호, 인테리어, 건가구 등을 건설사로부터 수주를 받아 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자회사인 ㈜다린을 흡수합병하면서 생활용품 부문이 추가되어 플라스틱 포장용기의 Plastic Pump Dispenser 와 Plastic Hand Trigger Sprayer 등을 생산,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타 부문은 벌목, 조림 및 산림개발, 부동산 임대 및 개발, 건설서비스업, 차량 정비 및 검사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II.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재 부문 제품 점유율은 합판 24.2%, MDF 16.7%이며, 생활용품 부문의 제품 점유율은 약68%입니다. 생활용품 부문은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 당사 자체 추정자료입니다. 매출 구성은 제66기 반기말 연결기준 전체 2,255억원 중 목재부문이 46.7%, 가구부문이 35.1%, 생활용품부문이 10.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판매경로는 목재 부문의 경우 직판 및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 부문은 대부분 직판 거래이며, 부품과 원료는 중국자회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매출실적(당사 및 연결종속회사의 매출실적) (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제66기 반기 제65기 제64기 목재 제품,상품,기타매출 등 합판, MDF,제재, PB 수 출 2,103 5,142 2,500 내 수 106,709 248,690 253,482 합 계 108,812 253,832 255,982 가구 목창호, 인테리어, 건가구 수 출 8,952 6,519 7,364 내 수 75,341 124,302 117,434 합 계 84,293 130,821 124,798 생활용품 Pump Dispenser,Trigger Sprayer 수 출 6,336 18,554 20,234 내 수 19,087 44,798 53,412 합 계 25,423 63,352 73,646 기타 임대, 벌목 등 수 출 4,564 18,179 4,881 내 수 14,237 64,300 26,109 합 계 18,801 82,479 30,990 합 계 수 출 21,955 48,394 34,979 내 수 215,374 482,090 450,437 내부거래 (11,872) (23,793) (20,098) 합 계 225,457 506,691 465,318 ● 선앤엘이 바라본 사업부문별 현황(1) 목재부문 (가) 산업의 특성 목재는 인간의 일상생활과 밀착되어 분리될 수 없는 친환경 소재이며, 다른 소재가 가지지 못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 현재까지는 플라스틱이나 철재 등으로 대체가 어려운 소재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은 성장이 더디기는 하지만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미래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산업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친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와 주거환경 기준의 강화 등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한 목재업계의 노력으로 목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과거 목재의 용도가 단순히 산업용재에 머물렀다면, 지금은 개인의 취미생활에서부터 주거환경에 이르기까지 목재의 용도가 다양화 되며, 기능성 소비재로 생활 곳곳에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건설경기의 더딘 회복세로 목재시장이 잠시 정체되었지만, 최근 국내건설시장의 확대와 함께 인테리어와 같은 새로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변화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개발 및 친환경 제품의 생산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목재업계의 경기는 장마철, 동절기 등 계절적인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주택, 토목 등 건설경기와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의 합판 시장은 ㈜선앤엘, 성창기업㈜, 이건산업㈜ 등 상장 3개사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국내업체의 시장점유율은 약 12.8%로 수입제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전방 건설경기 침체 및 저가 수입합판에 의한 지속적인 손실로 2023년 4월말 합판 국내 생산을 중단 하는 의사결정을 하였습니다.MDF 시장은 ㈜선앤엘,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포레스코 등의 업체가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약 83.8%로 국내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경쟁사들의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공급 물량 증가 및 가격 경쟁의 심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당사에서는 공급과잉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Target 영업 및 Channel Portfolio의 재구성,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제재목은 합판과 마찬가지로 건설경기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 상승, 물류 차질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대응하여 당사는 제재 각 세분시장 별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타깃 고객 선별과 그에 맞는 영업 전략 수립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 시장점유율① 합판시장 (2023. 6. 30. 현재) (단위 : %) 구 분 2023년 반기 2022년 2021년 ㈜선앤엘 24.2 32.2 33.1 성창기업㈜ 39.9 37.0 39.6 이건산업㈜ 35.9 30.8 27.3 ※상기 점유율은 국내산 기준이며, 국내산 12.8%, 수입산 87.2%를 차지합니다.[출처 : (사)한국합판보드협회]② MDF시장 (2023. 6. 30. 현재) (단위 : %) 구 분 2023년 반기 2022년 2021년 ㈜선앤엘 16.7 14.9 12.7 포레스코 13.7 12.0 11.3 한솔홈데코 18.8 19.0 18.7 유니드 25.8 27.5 28.8 동화기업 25.0 26.6 28.5 ※상기 점유율은 국내산 기준이며, 국내산 83.8%, 수입산 16.2%를 차지합니다.[출처 : (사)한국합판보드협회] (바) 회사의 경쟁우위요소원자재의 수급관리는 생산 제품의 경쟁력과도 직결되어 있어 양질의 원목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습니다. 2013년 뉴질랜드 조림사업을 통해 원자재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친환경 제품의 시장수요 확대에 따라 MDF 제품에 사용하는 접착제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을 저감시킨 기술을 개발하여 관련제품을 ECO Prime 브랜드로 출시, 시장의 친환경 자재수요확대와 맞물려 공급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2) 생활용품 부문 (가) 산업의 특성 생활용품이라 함은 일상 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세정용품과 스타일링 제품으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필수 소비재를 뜻합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좀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추세에 따라 다른 패키징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지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개선한 제품이나 새로운 컨셉의 선도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세분시장을 형성하고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헤어 관리와 바디 관리가 얼굴 피부 관리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여러가지 기능과 향을 더한 프리미엄급 헤어 제품, 바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존의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고가 제품 판매 채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드러그스토어(drugstore)의 확산으로 프리미엄급 헤어, 바디 제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생활용품 시장은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 본인의 기호나 소비패턴에 따라 관련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일반적인 소비 패턴과 함께 경기의 상황에 따라서도 그 판매 성향이 바뀌기도 하지만 미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적으로는 하절기에 세정용품 위주로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휴가 준비를 위한 매장 방문 증가 및 대량구매로 판매량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서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판매되는 설과 추석 시즌에는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의 판매량이 급등하는 특성에 따라 당사의 매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 관련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국내에서 플라스틱 펌프 캡 제조업을 영위함에 있어서 준수해야 할 법령 및 행정규칙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품의 포장재질, 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2018년 제품·포장재 별 재활용의무율'이 있으며, 최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의 차등 부과 및 포장재 제한 등이 강화되고 있어, 국내외 브랜드사의 환경 규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 시장점유율당사를 비롯해 국내의 생활용품 소재 회사는 국내 화장품 회사를 주 고객으로 하여 영업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 높지 않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추산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는 당사의 사업 영역을 생활용품 펌프 디스펜서 및 스프레이로 한정하였을 경우 당사가 추정하는 시장점유율은 2022년 기준 약 68%입니다. 이는 엘지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형 고객사의 사업보고서상 생활용품 매출 및 부자재 매입규모, 그에 따른 펌프 디스펜서 및 스프레이 구매 비중을 당사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입니다. 또한 북미 고객사와 장기공급 계약 등 수출 규모는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바) 회사의 경쟁우위요소당사의 핵심 경쟁력은 오랜 축적 기술 경험과 함께 기술 개발 영업력으로 요약됩니다. 국내 최초로 Pump Dispenser 및 Trigger Sprayer를 개발 개시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외 산업 재산권 67건(국내 56/해외 11)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당사가 영위 중인 Pump Dispenser 업계에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Trend는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당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동종 업계 금형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사출 기술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미래 전략 산업의 하나인 친환경 소재 사출과 액상 실리콘 미사용 제품 개발에도 그 역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서 재활용 수지(PCR PP)를 사용한 제품 개발을 업체 최초로 시행하여 아모레퍼시픽에 성공적으로 납품하였으며 콩 원료를 사용한 수지를 동종 업계 최초로 시행하여 샘플 제작에 성공했습니다.이는 일반적인 금형 사출 기술로는 불가능하여 많은 시행 착오와 투자를 병행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며 액상 실리콘 미사용 제품 역시 일반적인 첨가제로는 그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아 첨가제 업체와 협업 개발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시제품 TEST 진행 후 양호 판정을 받아, 타사 제품 역시 지속적으로 TEST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소재 개발과 개선 제품 출시를 통해 선도기업으로 고객사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당사는 2008년부터 친환경 포장재가 시장의 Mega trend로 부상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에 매진해 왔습니다. 기존의 Stainless Spring을 대체하는 All Plastic Pump Dispenser 와 All Plastic Trigger Sprayer를 개발하여 Recycling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였고, 또한 친환경 사출 소재인 식물성 Resin 사용 제품을 시험 개발하였습니다. (3) 가구부문(가) 산업의 특성당사는 특판용 가구와 도어 및 인테리어를 생산, 판매, 시공하는 실내건축업을 영위하며 주로 건설업체의 신규주택을 대상으로 납품하기 때문에 주택건설 경기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산업과도 밀접한 상호 연관성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내구소비재로 노동집약적인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의 중소기업에 적합한 산업이었으나, 국민소득의 증가와 노후 주택 증가에 따른 재건축,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분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가구사업부문은 연매출 360억원 규모로 시작됐지만 2005년을 기점으로 목창호·건가구사업 외 내장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한 결과 2022년 기준 매출 1,201억원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주택건설 외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노후주택개량시장의 성장 및 소득 증가에 따른 친환경 제품 수요의 증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실내건축업은 주택건설경기 및 국민소득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절적 요인의 영향은 겨울철 건설부분의 위축에 따른 영향 외에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계절적 변동 폭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라) 국내외 시장 여건 국내 실내건축업 시장은 기존 및 신축건물의 사무환경개선, 상업공간 및 주거공간개선,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을 포함한 기존 시장과 최근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리모델링 건설시장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기존시장규모와 관련이 깊은 국내 건설수요의 양적 성장은 둔화되었지만, 국민소득 증가와 국민생활수준의 향상을 기반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리모델링 건설시장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존 수요를 대체하는 새로운 수요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며 향후 신규 건설시장을 대체하는 리모델링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최근 고금리, 고물가, PF대출 어려움 증가로 단기 건설경기는 불확실성 심화가 예상됩니다. ※ 가구사업의 시장점유율은 신뢰할만한 통계자료가 없어 기입하지 아니합니다. (마)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목재창호·내장·수장·빌트 인 가구·주방가구를 직접 생산·시공하는 전문회사로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구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 및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 및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하는 B2C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진행해온 공장자동화 투자가 2021년 4분기 완료되었으며, 가구구독 플랫폼 '살구'를 보유하고 있는 이해라이프스타일 社와의 컨소시엄구성을 통하여 B2C 시장으로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① 제품경쟁력 -선우드 앤틱도어 (세대 목재현관문 제품) 비와 햇볕에 노출될 시, 변형과 습기에 약한 기존 목재현관문의 문제점을 특수 열처리공법을 이용한 Thermo wood 를 사용하여 개선하였습니다. 특수 열처리공법(Thermo wood)은 고온의 가압로에서 고온건조→열처리→냉각 과정을 통해 뛰어난 치수 안정성을 지닌 목재 제품을 생산하며, 특히 열과 증기로만 처리하여 친환경 제품 생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목결합공법과 용도에 맞는 FLUSH 제품 등 다양한 제작기법으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목재 방화문 (갑종60분 인증제품) 목재방화문은 외형상으로는 기존의 목재문과 동일하지만 화재발생시 화염의 번짐을 제한하여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기능을 발휘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부 CORE재는 1,300도 까지 열을 차단시키는 성질을 가진 친환경소재인 PERLITE 광물질 CORE를 사용하여 제작함으로써 기본방화성능 외에도 뛰어난 차열기능을 부여하였으며, 뛰어난 차열성능으로 안전한 대피 공간확보인 방화문 본래의 기능을 100%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방화문틀의 설치시 V-CUT공법을 활용한 가틀과 본틀의 분리 시공방식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함으로써 일반목창호 공정과 연계하여 건축공정상 유연하게 시공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문틀 (기존문틀을 철거하지 않고 최대공간 확보) 기존에 사용하는 문틀 위에 마감처리된 판재를 정밀한 V-CUT공법을 이용하여 각 현장에 맞는 앵글을 결합함으로써 대단위 아파트 리모델링 대량공사에 있어서도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공사가 가능합니다. 리모델링공사 시 단순 인테리어 시트작업으로는 만족할만한 품질의 공사가 어렵기 때문에 기존문틀은 그대로 두고 새롭게 연출하고자 하는 문틀의 디자인을 정한 후 각각의 레벨에 맞는 각재나 판재를 이용하여 부착해 주는 공법으로 3mm HDF나 합판 위에 마감하고자 하는 표면재를 장식한 판재를 이용하여 각각의 규격에 맞는 V-CUT앵글을 제작합니다. ② 기술경쟁력 PVC sheet 및 veneer sheet wrapping 기술을 일본으로부터 도입하여 국내에 처음 소개하였으며 문의 휨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목재 심재로 LVL을 사용하고 있으며, V-cutting 기술을 문틀 및 내장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타카가공에 의한 문틀 시공에 대한 특허권과 목재 방화문에 관련된 실용신안 등 다수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ISO 9001인증과 2010년 KS인증을 받았습니다. ③ 품질경쟁력 대부분의 자재를 양질의 국내 KS 생산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외주생산에 대한 검수와 자체 생산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주시공이 아닌 직접시공하고 있습니다. 생산 전 실행계획 수립 시 품질계획을 세워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A/S 내용을 매주 확인하여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조림 부문당사는 Radiata pine을 목재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수입 원재료의 95%이상을 뉴질랜드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Radiata pine은 뉴질랜드·호주·칠레 등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는 수종으로 성장이 빨라 25~26년이면 수고(樹高)가 35m, 직경이 50cm에 달합니다. 가공이 대체적으로 양호하여 주로 구조용재·가구재·합판용재 등으로 사용되며, 파티클보드·MDF·펄프 등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당사는 원활한 원목 조달을 위해 뉴질랜드 현지법인 SUN&L New Zealand Limited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조림지를 매수하여 벌목 완료 후 매각하고, Fenwick 등 지역 벌목권을 인수하여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가) 경기변동의 특성뉴질랜드 조림 산업은 조림 후 생산까지 28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장기 투자에 따른 안정성 확보와 사업전망이 가장 우선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입니다.뉴질랜드의 경우 정치, 경제 환경이 매우 안정적인 국가이며 관련 산업 역사가 100년이 넘어갈 정도 풍부하여 관련 산업이 잘 발달하여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인도 등의 거대 경제권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목재 수요 확대를 동반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안정적인 사업으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나) 시장 여건전방산업 수요 및 환율, 해상운임 등 외부환경에 따라 수익성의 변동성이 큰 뉴질랜드 원목 조림사업에 비하여, 탄소배출권 시장은 글로벌 탄소 넷제로 기조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에서 다양한 관련법들을 제정하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성장 할것으로 전망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원목조림 및 유통사업에 더하여 탄소배출권 시장에 가장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규 조림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SUN&L NEW ZEALAND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5) MKTI (Myanmar Korea Timber Int'l Ltd.)2013년 미얀마 전체 합판 생산량의 40%를 차지한 MKTI 지분 55%를 인수하여 미얀마 경제성장 전망에 따른 투자 효과를 기대하였으나, 건설경기 침체 및 환경 규제, 주요 거래처인 인도 고객의 저가합판 수요 증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영업 손실이 지속되어 사업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2020년 9월 미얀마 법원에 청산 신청 후 모든 자산을 매각하여 추가적인 재무적 손실은 없도록 정리하였으나, 현지 정치적 이슈로 청산 심의 절차가 지연되었고, 2023년초 법원의 승인과 함께 현재 청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청산 절차는 2023년 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6) SLMAS (SUN&L Myanmar Auto Service)SLMAS는 미얀마 교통·통신부 산하 공기업 RT(Road Transport, 45%)와의 합작회사로, 당사는 미얀마 경제 성장 기대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투자 확대를 위해 SLMAS 지분 55%를 2014년 8월에 인수하였습니다. SLMAS는 미얀마 양곤 거점에 3.5Acre의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2019년 8월 자동차 정비소를 완공하여 운영 중 입니다. 미얀마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라 차량등록 대수가 2010년 이후 연평균 14%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차량정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 확산 및 현지 정치적 이슈로 영업이 원활하지 못하였으나, 2022년 2월부터 사업을 재개하여 기존 차량정비 사업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중고차매매단지) 시행을 현지 파트너와 결정하여 2023년초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중고차매매단지는 미얀마 최대 기업형 매매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정비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중고차 구매/판매, 정비, 기타 서비스 등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현지 법인은 본 신규 사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미얀마의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7) 천안 산업단지 개발 사업천안 산업단지 개발 사업은 천안시가 민간 시행사에 위탁하여 약 92천평의 부지를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당사의 계열사인 상원농산이 소유한 부지 43천평(46.5%)이 개발 부지로 산입되어,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57.5%의 의결권을 가진 시행사 주주로 참여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2020년 6월 산업단지계획의 승인 고시를 기점으로, 2021년 6월 총 사업비 중 650억 규모의 사업자금을 은행권PF를 통해 조달하여 보상비 지급 후 착공을 개시 하였습니다. 2021년 7월 분양공고 후 현재 약 99% 분양이 완료되어 2022년 상반기 PF 대출금을 전액 조기상환 하였고, 2023년 7월 준공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반기 조성원가 정산 및 소유권 이전을 통해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종료될 예정이며, 새롭게 확보된 부지를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속>
    • 목재
    • 상장사
    2023-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