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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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제6대 박동희 상임부회장 취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4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박동희 원장을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 신임 부회장은 산림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대변인실,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등 두루 거친 산림과 행정 분야 전문가로 목재문화진흥회의 외연 확장과 사무국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회장은 “지난 10년간의 목재문화진흥회 역사 위에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상임부회장과 함께 임기가 종료된 비상임 이사의 후임으로 정창윤 고양송산중학교 교사, 서양열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인재혁신부 부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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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4-05-03
  •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26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서울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모전의 사전 세미나로 진행되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건축 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혁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장(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 대표)이 향후 일정 등 올해의 공모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김선형 심사위원장(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이 올해 공모전의 주제인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원계연 심사위원(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더원 대표)이 ‘복합체로서의 목구조’를 주제로 발표하며, 심국보 교수(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가 ‘목조건축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을 통하여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www.kwda.or.kr) -> 공지사항 -> 사전 세미나 공지글에서 사전 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링크 : https://forms.gle/z3x33p9apwxShYe48) 이국식 회장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 2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인 만큼 건축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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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4-04-23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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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4-03-28
  • 한국목조건축협회, "목조건축법 제정 및 목조건축 산업 선도해 나갈 것"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2월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 ▲회원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목조건축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 ▲5-Star 품질인증제도 확대 발전 ▲5-Star Eco(탄소저장량 표시) 및 5-Star Zero(제로에너지) 추진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구조 인정서’를 연장하고, 건축정책학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목조건축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기존 임원에 추가로 니드텍건설㈜ 유창민 대표이사, ㈜더존종합건설 이용문 대표이사, ㈜아름단단 최동우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골드홈공업㈜ 김진용 대표이사,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이사, ㈜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 ㈜우딘하우스 엄기성 이사, ㈜제이종합건설 정재민 대표를 이사로, 구자일 협회 연구소장을 상근이사(전무이사)로, 애니우드 곽은혁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2024년 처음으로 신설된 상으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의 회원사상 시공부문 첫 주인공으로 ㈜망치소리종합건설 송동선 대표이사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국식 회장은 “MOU를 맺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학회 등 주요 건축 단체와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대한민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사 여러분께서는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무에 대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수상자 명단 구분 수상자 올해의 회원사 시공부문 : 망치소리 대표 송동선 5-STAR 품질인증 ㈜더존하우징 대표이사 이용진 우수회원 1. 건축사사무소 KDDH 대표 김동희 2. ㈜에이치원(이건창호) 대표이사 정해승 3. ㈜아름단단 대표이사 최동우 4. 골드홈공업(주) 대표이사 김진용 5. 동화기업(주) 대표이사 김홍진 6. 더홈 파트너스 대표 김현덕 7. 투닷건축사사무소(주) 대표이사 조병규, 모승민 공로패 1. 경민산업(주) 대표이사 이한식 2. ㈜수피아건축 대표이사 이주석 3. ㈜제이디홈플랜 대표이사 오권만 4. 윈윈하우징 대표 이재국 5. 소하건축사사무소 대표 최성호 감사패 1. 산림청 목재산업과 2. 국토부 녹색건축과 3. 서울시 친환경건물과 4.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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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4-02-26
  • 한국목조건축협회, 정기총회 21일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 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로에너지인증시공' 이라는 주제로 송동선 대표의 특강이 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라는 주제로 김우석 변호사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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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4-02-13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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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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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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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4-01-31

실시간 목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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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나무 속살소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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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이달곤의원, "목재자급율 높여라" 주문 국민의 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14일 산림청 국감에서 "우리의 산에 숲이 울창해지는동안 입업의 경쟁력은 계속 저하되고 있었으며 이제는 활용을 생각할 때"라고 전제하고 "경찰청, 소방청 등 규제 속성의 기관보다 산림청이 가진 규제가 더 많아 정부 규제의 크기만큼 우리나라의 임업경쟁력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임가소득은 농가소득의 78% 어가소득의 73% 밖에 되지 않고, 생산적인 측면을 보더라도 목재자급률은 16%에 그쳐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며 "우리 산에서 나는 목재와 석재로 건축물에 사용한다면 훨씬 특색있고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주문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4
  • 목재자급률 5년째 제자리, 자급률 높여 탄소중립 실천해야
    목재자급률 5년째 제자리, 자급률 높여 탄소중립 실천해야 더불어 민주당 소병훈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경기 광주시갑)은 14일 산림청 등 국정감사를 통해 5년째 목재 자급률이 제자리이며, 목재 자급률을 높이기 산림청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병훈 의원은 산림청이 제출한 우리나라 목재자급률 현황 자료를 통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2020년과 동일하게 15.9%이며, 2021년 국내 목재 총 소비량은 2840만3000m³, 국내 생산량은 450만2000m³, 수입량은 2390만1000m³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산림청이 제출한 이 목재자급률은 엉터리 자급률이다. 목재자급률이란 용재라는 조건을 달아야 한다.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목은 발전용 펠릿용 MDF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목재까지 합하여 산림청은자급률을 계산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위다. 현재 기자가 파악한 용재기준 목재자급률은 5%정도다. 소병훈의원은 계속해서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629만ha로 국토의 6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사유림이 416만ha(66.1%), 국유림이 163만ha(26.2%), 공유림이 48만ha(7.7%)라며 국토의 절반 이상을 산림이 차지하고 있지만, 목재 자급률은 낮다." 며 "특히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2000년대 정부 주도의 목재 자급률 정책으로 2017년 기준 36.2%에서 2020년 41.8%까지 자급률을 높였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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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2-10-14
  • 목재기업 상장사 분석- (주)선앤엘
    목재기업 상장사 분석 (주)선앤엘 첫번째 1. 회사 소개 명칭은 '주식회사 선앤엘'이고 영문명은 SUN&L Co., Ltd. 이다. (주)선앤엘은 지난 2021년 3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 변경이 승인되고, 그해 4월14일 변경상장일이다. 변경전 상호는 선창산업(주)이다. (주)선앤엘은 지난 1959년 10월 17일에 설립되었고,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96 (북성동1가), 전화번호는 032-770-3000, 홈페이지는 https://sunandl.com/이다. 2. 사업의 개요 (주)선앤엘은 1959년 설립되었으며 목재부문은 합판, MDF, 제재목, PB, 가구부문은 목창호, 인테리어, 건가구 등을 건설사로부터 수주를 받아 시공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자회사인 다린을 흡수합병하면서 생활용품 부문이 추가되어 플라스틱 포장용기의 Plastic Pump Dispenser 와 Plastic Hand Trigger Sprayer 및 손소독제를 생산 유통 판매하고 있다. 기타 부분은 벌목, 조림 및 산림개발, 부동산 임대 및 개발, 건설서비스업, 차량 정비 및 검사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목재 부문 제품 점유율은 합판 32.9%, MDF 13.3%이며, 생활용품 부문의 제품 점유율은 76.4%이다. 생활용품 부문은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 당사 자체 추정자료이다. 매출 구성은 65기 반기말 기준 전체 2,566억원 중 내수 2,297억(89.5%), 수출 269억(10.5%)로 내수시장은 안정적인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수출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판매경로는 목재 부문은 국내에서는 직판 및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생활용품 부문은 대부분 직판 거래이며, 부품과 원료는 중국자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3. 주요 제품등의 현황 당사 및 연결종속회사는 목재, 가구, 생활용품,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문별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현황은 다음과 같다. (기준일 : 2022. 6. 30) (단위 : 억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목 당반기 매출액 비율 목재 상품, 제품 합판 313 12.2% MDF 458 17.8% 제재목 391 15.2% PB 133 5.2% 가구 공사매출 등 목창호 436 17.0% 인테리어 98 3.8% 건가구 65 2.5% 생활용품 상품, 제품 Pump Dispenser,Trigger Sprayer 326 12.7% 기타 - 건축자재외 234 9.1% 내부거래 112 4.4% 합계 2,566 100.0%
    • 목재
    • 상장사
    2022-10-14
  • "국산 원목의 속을 보여 주세요."
    "국산 원목의 속을 보여 주세요."1. 다릅나무 입니다(울진 이화제재소 제공)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0
  • 목재산업은 목재법 중심으로 안정되어야
    목재산업은 목재법 중심으로 안정되어야 목재산업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법천지였지요. 목재관련 법률이 없으니 무법이고, 그 무법 상태로 엉터리 목재가 유통되니 그 산업이 무법천지였습니다. 생산가공하면서 두께를 속이고, 비소가 함유되어있는 CCA약제로 방부목재를 생산하고, 심지어 외국에서 CCA 방부목재를 값싸게 생산해 수입했지요. 산림청에선 법이 없으니 손놓고 있고요. 사실 산림청도 원목을 용재로 사용하기 보다는 화력발전소에 공급하고 펠릿공장 신축에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거기로 원목을 공급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지금도 그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원목은 모두 용재로 사용하고 사용하고 난 후에도 재활용하다가 쓸모 없을때에서야 화목 엠디에프 펠릿 등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원목의 사용 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폐단이 사라지고 목재법으 근간으로 목재산업이 선진적으로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호
    • 목재
    • 목재산업
    2022-10-08
  • 주택 외관에 목재사용, 좋을까
    주택 외관에 목재사용, 좋을까 목재로 만든 집은 참 아름답고 편안하죠. 그러니 그곳에서 사는 것은 아름답고 편안한 것이죠. 원목으로 기둥을 세우고 벽이나 천정까지 목재로 마감하면 숲속에서 사는 느낌이죠. 이러게 목재로 시공하면 그 수명이 천년은 못가더라도 100년은 넘게 갈 것입니다. 원목기준 말이죠. 그러나 외장재는 어떨까요?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전 외장재만큼은 목재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변색으로 유지비용이 들고, 썩기도 합니다. 지나가다가 외장을 목재로 마감하고 관리가 안돼 흉물스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죠. 방부목재를 사용한다고요? 방부목재도 표시가 나지 않는 방부목재를 사용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 방부목재도 목재이기 때문에 변색과 부후가 옵니다. 그래서 내장재는 목재마감을 적극권장하고 외장마감은 권장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종호
    • 목재
    • 목재산업
    2022-10-08
  •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산업의 부활 위한 포럼 개최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산업의 부활 위한 포럼 개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30일(금),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목재산업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하여‘Young CEO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목재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목재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정토론을 통해 목재산업 정책과 연구의 미래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영림목재 이승환 대표는 ‘아세틸화 목질 재료와 서스테이너블 디자인’▲영창목재상사 김지훈 대표는 ‘국산 목재와 국산 목재협동조합’▲이건산업 이길수 대표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를 위한 합판 보드산업 역할’▲춘천목재협동조합 김상남 본부장은 ‘지역경제 연계를 통한 목재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한편,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열린 목재산업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와 친숙해질 계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목재산업은 3만 2천여 개 업체에서 17만 5천여 명의 종사자가 경제활동을 하는 연 48조 원 규모의 산업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초석을 이룬 바 있다”라며 “다시금 과거 목재산업의 융성했던 시대가 부활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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