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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청도숲체원, 울주군진로체험센터와 업무협약
    국립청도숲체원(숲체원장 임용진)은 지난 14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울주군진로체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울주군 학교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청소년 대상 수준별 산림복지 진로 체험 운영 활성화 ▲양 기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주군 지역 청소년들이 산림복지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 지역을 포함한 경상권 지역 청소년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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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산림복지진흥원,횡성군과 업무협약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횡성군(김명기 군수)과 상생발전 및 산림복지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횡성군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 산림복지·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 노력 ▲ 정책지원 및 행정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노인 및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횡성군 지역자원 연계 숲여행 활성화, 지역 특용작물 연계 사업 기획 및 운영, 지역 축제·행사 등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주민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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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통계(제136037호)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 활동 경험, 목적 및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40일간 조사가 실시되며, 지난 1년간의 유형별 활동 경험 유무, 일상형 및 당일형, 숙박형 활동 형태,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및 시설의 인지도, 향후 이용 의향 등 60여 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과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문항이 추가되었고 이는 추후 산림복지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산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10월 18일경에 공표할 예정이며,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 연계 서비스(mdis.kostat.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해당 통계는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조사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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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산림복지진흥원, 단계별 창업 훈련 연간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1일부터 진행하는 찾아가는 ‘산림복지전문업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단계별 창업 훈련을 연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 전문기업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이해, 실습 등을 통해 창업 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의 창업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진흥원의 교육훈련시스템 ‘숲에서 일하잡’ 누리집 (forestjobs.fowi.or.kr)으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을 처음 도입한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토론 등의 심화교육 강의를 진행하는 교육방식이다. 입문자, 창업자과정에 도입하는 역진행 수업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한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대면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 여건을 고려한 참여 방식을 적용하고 교육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교육과정별 주요 내용은 ▲입문자(1단계)-전문업 등록 절차 등 정보제공 ▲입문자(2단계)-기업가정신, 창업 아이디어 기획 ▲창업자(3단계)-경영전략, 홍보·마케팅, IR 피칭 등 ▲경영자(4단계)-경영·서비스개선 현장 컨설팅 ▲우수 경영자(5단계)-스마트스토어 진출을 위한 사업 고도화이며, 온라인과 대면 강의, 컨설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최대 8주까지 진행된다. 창업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과정별 교육 기간, 접수 방법 등 세부 교육내용은 상이하며, 해당 교육과정 최소 2주 전까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042-719-4314)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산림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 결과에서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산림 일자리 1위가 산림복지전문업을 차지했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전문업이 창업 도전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지원해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699명의 전문업 종사자에게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수 경영자 창업 아카데미에서 14개의 우수기업이 사회공헌형 크라우드 펀딩 상품을 개발하여 해외 취약계층 3,000명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보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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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숲 놀이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5월 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어린이 대표 2인(춘천시 신지후, 김다빛)의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행사 개막을 알렸다. 행사개최 장소는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장성·청도·대전·나주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의 축전을 시작으로 임상섭 산림청 차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양숙희 강원도의회 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권주상 춘천시의 부의장을 포함해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숲 놀이 대축제’ 기간 동안 ▲열기구 체험 ▲암벽 체험 ▲승마 체험 ▲트리 클라이밍 ▲숲속 운동회 ▲숲에서 찾는 보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어린이와 그 가족 10,000여 명이 방문하여 숲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명은 “숲 놀이 대축제가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에서 더 많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숲 놀이 대축제가 자라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숲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곳에서 더 큰 성장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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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산림복지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일 나주사학연금 본사에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과 교직원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 지원 ▲ 재직·퇴직 교직원 산림복지프로그램 및 직업체험 협력 ▲교직원 대상 산림복지 연수·워크숍 지원 ▲산림복지서비스에 관한 자원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이다. 2023년 진흥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는 감소하고 기분 상태는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각종 민원과 행정 업무로 직무 스트레스가 과중된 교직원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직원의 마음 건강 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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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취약계층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는 구직 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전문가로 성장하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전문가 일경험 프로그램, 자격 취득 교육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직무교육이 운영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20대부터 70대까지의 90명의 교육생에게 10월까지 현장 일 경험 프로그램과 양성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와 일 경험 지원 등 실무 경험을 통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는 취업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민간 분야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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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6월 26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전문성 향상 및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5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를 위한 「현장에서 배우는 동물 알기」와 유아숲지도사를 위한 「현장 중심 유아숲교육의 이해」로 구성되었으며, 숲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배우는 동물 알기」는 ▲곤충의 이해 ▲양서·파충류 알기 ▲조류의 이해 등 실제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는 과목으로 구성되었고, 「현장 중심 유아숲교육의 이해」는 ▲장소와 상황별 알맞은 안전교육 ▲유아숲체험원 정비 방법 ▲아이들을 위한 생태텃밭 활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림복지전문가의 역량이 강화되어 더욱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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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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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업 직무교육
    국립청도숲체원은 16일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과정을 비롯하여 숲해설 심화 교육과정 2종 등 총 3개 과정 16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에서 일하잡’ 누리집(forestjobs.fow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의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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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대전숲체원, 1인가구 청년 숲체험 힐링 캠프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숲체험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12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동체 만들기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는 ‘팀빌딩(영어표현) 카프라 쌓기’ ▲탄소중립과 함께 숲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는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목재를 활용해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뚝딱뚝딱 숲 울림 공방’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 지역 1인 가구는 38.5%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그 절반이 청년에 해당한다”며, “1인 가구 청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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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태헌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이 15일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축물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남태헌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소중한 숲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산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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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립대전숲체원,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 연계 숲나들이’ 운영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성북동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연계 숲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지원과 대전 지역 양육 가정에 숲 속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농가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만드는 ‘봄나물 도시락’ ▲자율형 야간 산책 등이 있다. 이영록 숲체원장은 “인근 농가 연계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자연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 친화적 정서 함양 및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농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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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립대전숲체원, 대덕구청과 업무협약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청(청장 최충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일 경험과 건강한 일자리 지원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지역 청년 대상 산림복지 자격증 취득 및 일 경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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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40명 나무 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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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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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청도숲체원,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 시범 운영
    국립청도숲체원은 9일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은 봄기운 가득한 숲에서 나만의 특별한 목공작품을 만들어보는 DIY 목공체험과 밧줄 매듭을 이용하여 해먹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해보는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원활한 사업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수혜자 중심의 내실 있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도숲체원을 기점으로 산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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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전숲체원, 대전 서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 및 생태 전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숲 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원 연수 및 청소년 산림·생태 전환 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산림·생태 전환 교육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기관 협력을 통해 유아, 청소년의 산림·생태 전환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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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 담은 보고서 발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지원」과 진흥원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산림복지 특화모델 개발,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 등의 사업 성과와 우수 전문업의 운영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서가 산림복지 분야에 종사하거나 기업가를 희망하는 분들께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전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과 산업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문업이 민간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달 주체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한 지 9년 차를 맞아 기존 추진하던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취득, 온라인스토어 개설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업 지원사업의 공고문과 성과보고서 PDF 파일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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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대전숲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식목일 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지난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과 유아교육 환경 조성 등을 위해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두 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국립대전숲체원 유휴지에 편백나무, 백목련, 꽃무릇 등 700본을 식재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닮았다.”라며, “유아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과 식목행사를 통해 미래를 가꾸는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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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자, 9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학업 또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 대상「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보호 대상 아동 및 위기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콕(COG) 지원사업」을 3,151명(‘22년 2,271명) 제공하였다. 콕(COG)은 심리 안정(Care), 산림 분야 진로 교육(Orientation), 직무 체험 교육(Growth)이다. 올해 진행되는 ‘24+ 성장 사다리’ 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시설 퇴소 연령이 만 18세에서 24세로 상향되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위기 청소년에서 자립 준비 청년까지 확대하여 6,0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1단계, 돌봄) 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2단계, 예비교육) 산림 분야 진로 교육 및 탐색(1박 2일) ▲(3단계, 성장) 산림 분야 직무 체험(일 경험) 과정(2박 3일)이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자립 준비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비, 장학금 등 제공하고,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진흥원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 기관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복지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기관 및 단체 등이며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24+ 성장 사다리 사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받아 건강한 삶을 보장받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 등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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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대전숲체원, 산불 예방 숲가꾸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34ha 면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불 취약 수목 제거 및 참나무류 육성 등이 이뤄졌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가꾸기를 한 숲은 방치한 숲보다 산불 진화 비용이 적게 들고 나무뿌리도 깊게 자리 잡아 산사태 예방효과도 높인다.”라며,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산림복지 효과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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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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